디오티살비 네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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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오티살비 네로니는 피렌체에서 태어나 피렌체의 여러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1454년 밀라노 대사로서 로디 조약 체결에 참여했다. 코시모 데 메디치의 최고 고문관으로서 그의 피렌체 복귀를 도왔지만, 코시모 사후 그의 아들 피에로와의 갈등으로 반역 혐의를 받아 재산을 몰수당하고 시칠리아, 페라라로 망명했다. 그는 로마에서 사망하여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성당에 묻혔으며, 루브르 박물관에는 미노 다 피에솔레가 제작한 흉상이, 시스티나 성당에는 도메니코 기를란다요가 그린 초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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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티살비 네로니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 | 1400년 |
| 사망 | 1482년 |
| 국적 | 피렌체 공화국 |
| 직업 | 정치인 |
| 상세 정보 | |
| 역할 | 곤팔로니에레 디 주스티치아 |
| 가문 | 네로니 가문 |
| 배우자 | 스메랄다 데글리 알베르티 |
| 자녀 | 필리포 파올로 피에르프란체스코 알레산드라 바르톨로메아 |
| 아버지 | 바르톨로메오 네로니 |
2. 생애
디오티살비 네로니는 피렌체 출신으로, 피렌체의 여러 요직을 거쳤으며 밀라노 대사로서 1454년 로디 조약 체결에 기여했다. 코시모 데 메디치의 최측근 조언자로서 그의 망명을 도왔다.
이후 시칠리아와 페라라를 거쳐 로마에서 생을 마감,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성당에 안장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미노 다 피에솔레가 제작한 그의 흉상이, 시스티나 성당에는 도메니코 기를란다요가 그린 초상화가 있다.
2. 1. 초기 생애와 정치 활동
피렌체에서 태어난 디오티살비 네로니는 피렌체의 여러 중요 자리를 맡았다. 그는 밀라노 대사이기도 해서 1454년 로디 조약에도 참여했다.코시모 데 메디치의 최고 고문관이었던 그는 코시모가 망명갔을 때 피렌체로 복귀하도록 도왔다. 코시모는 사망 후 피렌체가 네로니의 관리하에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코시모의 아들 피에로는 기량이 부족하고 독재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네로니는 1466년에 루카 피티, 안젤로 아차이우올리, 니콜로 소데리니와 함께 피에로를 상대로 음모 사건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계획을 경고 받은 피에로는 음모 가담자들을 괴멸시켰다. 네로니와 그의 아들들은 반역자로 선언되었고, 그들의 재산도 모두 압류되었다.
2. 2. 코시모 데 메디치와의 관계
코시모 데 메디치의 최고 고문관이었던 디오티살비 네로니는 코시모가 망명 생활을 하는 동안 피렌체로 복귀하는 것을 도왔다. 코시모는 그가 사망한 후 피렌체가 네로니의 관리하에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러나 코시모의 아들 피에로는 역량이 부족하고 독재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네로니는 1466년에 루카 피티, 안젤로 아차이우올리, 니콜로 소데리니와 함께 음모를 일으키도록 부추김을 받았다. 그러나 피에로는 이 계획을 미리 경고받고 음모 가담자들을 괴멸시켰다. 네로니와 그의 아들들은 반역자로 선언되었고, 그들의 재산도 모두 압류되었다.2. 3. 피에로 디 코시모 데 메디치와의 갈등과 몰락
코시모 데 메디치의 최고 고문관이었던 네로니는 코시모가 망명 생활을 하는 동안 피렌체로 복귀하는 것을 도왔다. 코시모는 사망하면서 피렌체가 네로니의 관리하에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러나 코시모의 아들 피에로는 역량이 부족하고 독재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로니는 1466년에 루카 피티, 안젤로 아차이우올리, 니콜로 소데리니와 함께 음모를 일으켰다.[1] 그러나 이 계획을 미리 알게 된 피에로는 음모 가담자들을 제압했다. 네로니와 그의 아들들은 반역자로 선언되었고, 재산도 모두 몰수당했다.[1]2. 4. 망명과 죽음
코시모 데 메디치의 최고 고문관이었던 그는 코시모가 망명 가 있는 동안 피렌체로 복귀를 도왔다. 코시모는 그가 사망하고 나서 피렌체가 네로니의 관리하에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기량 부족과 독재자적인 모습의 코시모의 아들 피에로는 네로니가 1466년에 루카 피티, 안젤로 아차이우올리, 니콜로 소데리니와 함께 음모 사건을 일으키도록 부추겼다. 그러나 이 계획을 경고받은 피에로는 이 음모의 참여자들을 괴멸시켰다. 네로니와 그의 아들들은 반역자로 선언되었고, 그들의 재산도 모두 압류되었다.네로니는 시칠리아를 거쳐, 1466년 음모 사건의 또 다른 참여자이기도 했던 보르소 데스테의 초청으로 페라라로 거처를 옮겼다.
그는 로마에서 사망했고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성당에 묻혔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미노 다 피에솔레가 제작한 그의 흉상이 있고, 시스티나 성당에는 도메니코 기를란다요가 그린 그의 초상이 있다.
3. 예술 작품 속 디오티살비 네로니
미노 다 피에솔레가 제작한 디오티살비 네로니의 흉상은 루브르 박물관에 있고, 시스티나 성당에는 도메니코 기를란다요가 그린 그의 초상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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