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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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로쿠고역 - 로쿠고역은 시즈오카현 시마다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 도카이도 본선의 역으로, 1986년 개업한 2면 2선의 지상역이며 JR 도카이 교통 사업에서 영업을 대행하고, 역 주변에는 교육 시설과 쿠모야93 최고 속도 기념비가 있다.

인명

로쿠고 마사나가 - 로쿠고 마사나가는 에도 시대 데와국 혼조번의 5대 번주로, 4대 번주 로쿠고 마사하루의 차남으로 태어나 형의 폐적 후 가독을 상속받았다.
로쿠고 마사노리 - 로쿠고 마사노리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 다이묘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측에 가담하여 전공을 세워 히타치 후추번주를 거쳐 혼조번 초대 번주가 되었으며, 조카마치 로쿠고 건설에 기여했다.
로쿠고 마사치카 - 로쿠고 마사치카는 18세기 후반 혼조 번의 번주로서 재임 기간 동안 재해와 흉년에 대응하며 번의 경제적 안정을 추구했으나, 간척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권위주의적 통치자라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로쿠고 마사하루 - 에도 시대 혼조 번의 4대 번주 로쿠고 마사하루는 가독 상속 후 영지 분쟁을 겪었으며, 장남 대신 차남에게 가독을 물려주었다.
로쿠고 마사카네 - 에도 시대 후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혼조 번의 마지막 번주였던 로쿠고 마사카네는 보신 전쟁에서 메이지 정부로 전향한 후 도쿄로 이주하여 자작의 작위를 받았다.
로쿠고 마사시게 - 로쿠고 마사시게는 에도 시대 혼조 번의 6대 번주로, 선대 번주들의 노력에 힘입어 번 통치에 힘썼으며 검지 실시, 농업 및 유학 장려 등 번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잦은 재해로 백성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애썼다.
로쿠고 마사카쓰 - 로쿠고 마사카쓰는 에도 시대 데와국 혼조번의 2대 번주로, 영지 교환을 통해 기사카타를 편입하고 장남에게 가독을 물려주었다.
로쿠고 마사타다 - 에도 시대 혼조 번의 10대 번주인 로쿠고 마사타다는 도쿠가와 이에요시를 알현하고 이가노카미에 서임되었으며, 번주 재임 중 대화재 복구에 힘썼으나 재정난을 겪었다.
로쿠고 마사노부 - 로쿠고 마사노부는 에도 시대 데와국 혼조번의 3대 번주로, 2대 번주 마사카츠의 장남으로 태어나 1676년에 가문을 계승하고 종5위하 사도노카미에 서임되었으며, 마키노 야스나리의 딸과의 사이에서 4대 번주가 된 마사하루를 포함한 여러 자녀를 두었다.
로쿠고 마사쓰네 - 로쿠고 마사쓰네는 에도 시대 후기의 다이묘로, 양자가 되어 가독을 상속받고 쇼군을 알현하며 관직 생활을 시작했으나 만성적인 재정 곤궁에 시달리다 아들에게 번주 자리를 물려주고 은거 후 사망했다.
로쿠고 마사즈미 - 로쿠고 마사즈미는 에도 시대 혼조 번의 7대 번주로, 재정 재건과 번사 생활 안정을 위한 개혁을 추진했으나 보수파의 반발로 실패하고 22세에 후사 없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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