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르마랭

3. 역사

루르마랭은 적어도 1천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그 이전에는 신석기 시대의 야영지였을 가능성이 있다.

12세기에 처음 요새가 건설되었으며, 15세기에 풀크 드 아구에 의해 이전 성의 기초 위에 재건되었다. 이후 1920년에 복원되었다.

1545년에는 주민들이 주로 왈도파 개신교 신자였기 때문에 마을이 불에 탔다.^[1]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시장은 프랑스 정부 최초의 흑인 아프리카인 부의장의 손자인 블레즈 디아뉴였다.^[1] 르네상스 시대의 성이 있으며, 그곳에는 현의 역사적인 공문서가 소장되어 있다.^[1]

4. 명소

루르마랭은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협회 회원으로, 포도밭, 올리브 숲, 아몬드 나무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매우 그림 같은 이 마을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주요 명소로는 마을 자체, 아름다운 르네상스 시대의 성, 가톨릭 및 개신교 교회, 그리고 중세 시대에 지어진 대규모 요새화된 농가인 프로슈 바스티드의 마을 전망이 있다. 성과 마을 사이에는 개신교 신자를 위해 지어진 예배당이 있다. 마을에서 뒤랑스 강까지는 차로 20분, 엑상프로방스까지는 약 40분 거리이다.

5. 관련 인물

필리프 드 지라르(1775–1845)는 루르마랭에서 태어났으며, 린넨 방적 공장을 발명했다. 폴란드의 지라르두프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루르마랭의 자매 도시다.

작가 앙리 보스코(1888–1976)와 알베르 카뮈(1913–1960)는 모두 루르마랭에서 살았으며, 지역 묘지에 묻혔다. 알베르 카뮈는 루르마랭에 집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마을 묘지에 그의 묘가 있다. --

영국 거류민 작가 피터 메일은 2018년 사망할 때까지 루르마랭 근처의 보진에서 살았다. 그의 저서 『프로방스에서의 1년』은 메네르브 마을에 정착한 영국 거류민의 연대기를 다루며, TV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의 또 다른 저서는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굿 이어』 (2006)로 제작되었으며, 같은 지역 근처에서 촬영되었다.

6. 자매 도시

루르마랭은 다음 도시와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 지라르두프 (폴란드)

7. 갤러리

참조

_[1] 웹사이트 Répertoire national des élus: les maires https://www.data.gou[...] data.gouv.fr, Plateforme ouverte des données publiques françaises 2022-09-13
_[2] 뉴스 Entretien avec Blaise Diagne, maire de Lourmarin http://www.africultu[...] Africultures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