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에서 본 풍경
1. 개요
《루엘에서 본 풍경》은 오스카클로드 모네가 1858년 초여름, 스승 외젠 부댕과 함께 르아브르 북동부 루엘의 몽정 숲에서 풍경화를 그리면서 완성한 작품이다. 모네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자연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1858년 8월 르아브르 미술전에 출품되었다. 이후 루앙 전시를 거쳐 현재는 일본에서 개인 소장 중이며, 2019년 덴버 미술관에서 외젠 부댕의 작품과 함께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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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회화 작품 -
서울 천축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서울 천축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는 1708년에 제작되어 천축사에 봉안된 삼신불 형식의 괘불로, 19세기 서울·경기 지역 괘불 양식을 따르며 조선 후기 불교 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클로드 모네 그림 -
인상, 해돋이
클로드 모네가 1872년 르아브르 항구의 해돋이를 묘사한 유화 작품인 "인상, 해돋이"는 1874년 전시회에서 인상주의라는 용어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파리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클로드 모네 그림 -
루앙 대성당 (모네)
《루앙 대성당》은 클로드 모네가 1892년부터 1894년까지 루앙 대성당을 주제로 빛의 변화에 따라 30점 넘게 그린 연작 회화이며, 1895년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2. 배경
클로드 모네는 10대 때 르아브르에서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했다. 자신의 그림을 홍보하기 위해 현지 문구점인 '그라비에'(Gravier's)에 작품을 전시하곤 했다. 그 가게의 모네 그림 위에는 같은 도시에서 활동하던 외젠 부댕의 바다 풍경화가 걸려 있었는데, 모네는 이 그림을 '역겹다'며 매우 거슬려 했고, 만난 적 없는 부댕 본인까지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댕과 친구 사이였던 가게 주인은 모네에게 부댕을 소개해주려 했으나 모네는 거절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네는 부댕이 가게에 있는 줄 모르고 들어왔다가 우연히 서로 알게 되었다. 부댕은 모네의 캐리커처 그림을 칭찬하며, 풍경화에도 도전해 보라고 격려했다.
외젠 부댕은 모네보다 15년 먼저 그림을 시작한 선배로서, 17세의 모네를 제자로 받아들였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지 불과 몇 달 후인 1858년 초여름, 그들은 풍경화를 그리기 위해 르아브르 북동부 루엘에 위치한 몽정 숲(Montgeon)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모네가 처음으로 자연을 이해하게 된 것은 이 여행이 계기였다고 전해진다. 모네는 스승 부댕이 그리는 것을 지켜본 뒤 그의 지도에 따라 《루엘에서 본 풍경》을 완성했다. 이 작품 자체는 모네의 첫 작품은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처음 그린 그림치고는 너무 정교하고 세련되었기 때문이다.
3. 전시 이력
1858년 8월 모네는 르아브르 미술전에 《루엘에서 본 풍경》을 제출하여 접수되었다. 같은 전시회에서는 스승 부댕의 그림 2점도 《풍경 (루엘 저지대)》라는 제목으로 함께 전시되었다. 이후 루앙에서 전시가 이어졌는데, 현지의 한 평론가는 모네의 작품이 부댕의 작품을 닮았다고 지적하며 다소 신랄하게 평가했다. 하지만 모네는 이를 칭찬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해진다.
현재 이 작품은 일본의 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에는 미국 덴버 미술관에서 열린 클로드 모네 전시회에서 외젠 부댕의 작품과 함께 전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