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뱌즈나야 탄광 화재
1. 개요
리스트뱌즈나야 탄광 화재는 2021년 11월 러시아 케메로보주 벨롭스키 도시 지구에 위치한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이다. 이 사고로 51명이 사망했으며, 사고 전에도 1981년과 2004년에 각각 5명과 1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후 러시아 연방 수사 위원회는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형사 조사를 시작하고, 광산 이사 등 관련자들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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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폭발 -
프리타운 유조차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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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화재 -
오사카시 기타신치 빌딩 화재
2021년 오사카시 기타구의 도지마 기타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는 정신과 의원 전 환자의 방화로 인해 2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으며, 일본 정부는 피해자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
2021년 화재 -
프리타운 유조차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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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광업 -
알로사
알로사는 1954년 소련에서 시작되어 러시아 다이아몬드 매장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채굴 활동을 하는 다이아몬드 채굴 회사이다. -
러시아의 광업 -
노르니켈
노르니켈은 러시아의 주요 광물 및 금속 생산 기업으로, 니켈, 구리, 팔라듐 등을 생산하며, 세계 최대 니켈-구리-팔라듐 광상인 노릴스크-탈나흐 광상 개발을 주도하고 있지만, 환경 오염 사고와 탄소 배출량 증가 등의 과제도 안고 있다.
2. 배경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은 러시아 케메로보주 벨롭스키 도시 지구에 위치한 석탄 광산으로, 그라모테이노 마을에 등록되어 있다. 이 탄광은 시베리아 비즈니스 연합 소유의 SDS-홀딩 산하에 있다. 1956년 '그라모테인스카야'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인스카야'를 거쳐 2002년부터 '리스트뱌즈나야'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연간 석탄 생산 능력은 520만 톤에 달하며, 1,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0년에는 9400의 수익과 836.7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탄광의 안전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2021년 11월 화재 사고 이전에도 두 차례의 큰 메탄 폭발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981년 사고로 5명이, 2004년 사고로는 13명이 사망했으며, 2004년 사고 이후에는 관련 기술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안전 문제는 지속적으로 지적되었다. 2021년 한 해에만 127회의 검사에서 914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고, 이로 인해 9차례나 작업이 중단되었으며 부과된 벌금 총액은 4을 넘었다. 보르쿠타 탄광 참사 이후 2016년에 실시된 러시아 전역 탄광 안전 평가에서는 위험군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실제로는 안전 관리에 허점이 많았음을 시사한다.
독립 뉴스 통신사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사고 직전인 2021년 11월 19일에도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지만, 사고 이후 광부들이 이전부터 높은 메탄 수치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열흘 전에 이미 탄광 내에서 화재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는 형식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의 위험 신호 무시가 참사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1. 탄광 정보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은 러시아 케메로보주 벨롭스키 도시 지구에 위치하며, 그라모테이노 마을에 등록되어 있다. 이 탄광은 시베리아 비즈니스 연합 소유의 SDS-홀딩에 속해 있다.
탄광은 1956년부터 1972년까지 그라모테인스카야, 1972년부터 2002년까지 인스카야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리스트뱌즈나야로 변경되었다.
연간 석탄 생산 능력은 520만 톤이다. 2020년 기준으로 1,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했으며, 같은 해 수익은 9400, 순이익은 836.7를 기록했다. 2019년 2월부터 세르게이 마하로프가 이사를 맡고 있다.
2021년 11월 사고 이전, 탄광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인명 사고가 있었다.
| 날짜 | 사고 내용 | 사망자 수 |
|---|---|---|
| 1981년 1월 24일 | 갱도 내 축적된 메테인 폭발 | 5명 |
| 2004년 10월 28일 | 메탄-공기 혼합물 폭발 | 13명 |
2004년 사고 이후 탄광의 엔지니어링 기술 노동자 9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안전 관리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2021년에만 127회의 검사가 이루어져 914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고, 이로 인해 탄광 작업이 9차례 중단되었으며 총 벌금액은 4를 초과했다.
2016년 보르쿠타 탄광 참사 이후 러시아 당국이 실시한 전국 58개 탄광 광산 안전 평가에서 34%가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은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독립 뉴스 통신사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사고 직전 마지막 안전 점검은 2021년 11월 19일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고 이후, 법 집행 관계자는 광부들이 이전에 탄광 내 높은 메탄 수치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밝혔으며, 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발생 열흘 전에 이미 탄광에서 화재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2. 과거 사고 및 안전 문제
2021년 11월 사고 이전에도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에서는 두 차례의 큰 인명 사고가 있었다. 1981년 1월 24일, 축적된 표류에서 메테인 폭발로 5명이 사망했고, 2004년 10월 28일에는 메탄과 공기 혼합물이 폭발하여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2004년 사고 이후 해당 탄광의 엔지니어링 기술 노동자 9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16년 보르쿠타 탄광 참사 이후 러시아 당국은 전국 58개 석탄 탄광의 광산 안전을 평가했으며, 이 중 34%를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분류했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은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안전 문제는 지속적으로 지적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로스테흐나조르(Ростехнадзор, 러시아 연방 환경ㆍ기술ㆍ원자력 감독청)는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에서 127회의 검사를 실시하여 914건의 안전 규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 때문에 탄광 작업이 9차례 중단되었으며, 부과된 벌금 총액은 4을 초과했다.
독립 러시아 뉴스 통신사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사고 직전 마지막 안전 점검은 2021년 11월 19일에 이루어졌다. 사고 이후 법 집행 관계자는 광부들이 이전부터 탄광 내 높은 메탄 농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 왔다고 밝혔으며, 희생자 가족들 또한 사고 발생 열흘 전에 이미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다고 주장했다.
3. 사고 발생
2021년 11월 25일 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의 환기 드리프트(갱도) No. 823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연기는 지하 약 250m 깊이에서 발생하여 환기 장치를 통해 탄광 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오전 9시 8분, 러시아 연방 환경ㆍ기술ㆍ원자력 감독청 (로스테흐나조르) 시베리아 지부는 탄광에서 폭발과 연기가 발생했다는 첫 신고를 받았다.
폭발 당시 광산 안에는 285명의 광부가 작업 중이었다. 사고는 환기구의 석탄 가루가 발화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한 폭발과 함께 발생한 유독 가스가 광산 내부를 채웠다. 사고 직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되었다. 초기 구조 과정에서 생존자 49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일부는 위독한 상태였다. 이후 구조 작업 중 추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하며 많은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
3.1. 사고 경위
폭발은 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 환기 드리프트(갱도) No. 823에서 발생했다. 약 250m 깊이에서 발생한 연기는 환기 장치를 통해 탄광 전체로 퍼져나갔다. 오전 9시 8분, 러시아 연방 환경ㆍ기술ㆍ원자력 감독청 (로스테흐나조르) 시베리아 지부는 탄광에서 폭발과 연기가 발생했다는 첫 신고를 받았다. 사고는 환기구의 석탄 가루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폭발로 인해 광산 전체가 연기로 가득 찼다.
폭발 당시 광산 안에는 285명의 광부가 있었다. 사고 직후 11명의 광부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많은 광부들이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수십 명은 광산 내부에 갇혔다. 구조된 생존자 49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일부는 연기 중독 증세를 보였고 4명은 위독한 상태였다.
갇힌 광부들에게 접근하려던 구조 작업 중 광산 내부에서 추가 폭발이 일어나 구조대원 5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광산에서 높은 농도의 메탄이 감지되어 추가 폭발 위험이 커지자 구조 작업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작업 재개 후, 갇혀 있던 광부 35명이 추가로 사망한 채 발견되어 총 광부 사망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사고 발생 다음 날, 실종되었던 구조대원 한 명이 생존한 채 발견되었다. 그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일산화 탄소 중독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3.2. 피해 상황
폭발은 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경 환기 드리프트 No. 823에서 발생했다. 연기는 약 250m 깊이에서 시작되어 환기 장치를 통해 탄광 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고 당시 광산 안에는 285명의 광부가 있었다. 폭발 직후 11명의 광부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다른 많은 광부들은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수십 명은 내부에 갇혔다. 구조된 생존자 중 49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연기 중독 증세를 보였고 4명은 위독한 상태였다.
갇힌 광부들을 구조하려는 시도 중 추가 폭발이 발생하여 구조대원 5명이 사망하고 다른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광산 내부에 높은 농도의 메탄 가스가 감지되어 추가 폭발 위험이 커지자 구조 작업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구조 작업이 재개된 후, 실종 상태였던 35명의 광부가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어 총 사망자 수는 5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사고 다음 날 실종되었던 구조대원 1명이 생존한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일산화 탄소 중독 진단을 받았다.
4. 구조 작업 및 수사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 방지를 위해 생략)
4.1. 구조 작업
사고 현장에는 케메로보주지사 세르게이 치빌료프가 이끄는 작전 본부가 꾸려졌다.
초기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었다. 갇힌 광부들에게 접근하려던 시도가 실패하면서 광산이 추가로 폭발하여 구조대원 5명이 사망하고 다른 5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광산 내부에 높은 농도의 메탄이 감지되어 추가 폭발 위험이 커지자 구조 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작업은 나중에 재개되었고, 안타깝게도 35명의 광부가 추가로 사망한 채 발견되어 총 사망자 수는 51명으로 늘어났다.
사고 발생 하루 뒤, 실종되었던 구조대원 한 명이 생존한 채 발견되었다. 그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일산화 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4.2. 수사 및 체포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잠재적인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형사 조사에 착수했다.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위원장이 직접 조사를 지휘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스파크에 따른 메탄과 공기 혼합물의 폭발로 추정된다.
이 사고와 관련하여 탄광 이사, 부이사, 현장 관리자 등 3명이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유죄 판결 시 최대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시베리아 경찰은 2명의 주(州) 안전 검사관을 추가로 체포했다.
5. 사고 이후
사고 이후 케메로보주에서는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고 국내외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러시아 연방 수사 위원회는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하여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관련자들을 체포했으며, 희생자 가족에 대한 보상 논의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