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그린 (권투 심판)
1. 개요
리처드 그린은 1960년대 골든 글러브 복서 출신으로, 권투 심판으로 활동했다. 1980년 무하마드 알리와 래리 홈스의 경기, 1982년 윌프레도 베니테스와 로베르토 듀란의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 레이 맨시니와 아르투로 프리아스의 경기 등을 심판했다. 특히 1982년 11월 13일 레이 맨시니와 김득구의 경기 심판을 맡았는데, 이 경기에서 김득구 선수가 사망하면서 권투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챔피언십 경기 라운드 축소, 스탠딩 8 카운트 도입, 선수 건강 검진 강화 등이 이루어졌다. 그린은 1983년 USBA 헤비급 챔피언십 경기를 마지막으로 심판을 맡았으며, 이후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이름 | 리처드 그린 |
|---|---|
| 원어 이름 | Richard Green |
| 직업 | 권투 심판 |
| 출생일 | 1937년 |
| 출생지 | 미국 루이지애나 주 |
| 사망일 | 1983년 7월 1일 |
| 사망지 | 미국 네바다 주 노스라스베이거스 |
-
미국의 스포츠 심판 -
밥 데이비드슨
밥 데이비드슨은 1982년부터 2016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심판으로 활동하며 1992년 월드 시리즈 등 중요한 경기의 심판을 맡았으나, 잦은 오심과 논란으로 "보크 밥"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심판 노사 분쟁에 연루되어 사임 후 복귀하여 은퇴했다. -
미국의 스포츠 심판 -
테인 베이커
-
1983년 자살 -
나카가와 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나카가와 이치로는 홋카이도에서 중의원 의원을 8번 지냈고 농림수산대신과 과학기술청 장관을 역임했으며, 자민당 총재 선거 낙선 후 갑작스런 죽음으로 논란이 되었다. -
1983년 자살 -
아서 쾨슬러
아서 쾨슬러는 헝가리 출신의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소설 《한낮의 어둠》으로 유명하며 공산주의, 반공산주의 등 다양한 사상에 관여했고, 말년에 파킨슨병과 백혈병으로 고통받다 아내와 함께 자살했다. -
미국의 스포츠인 -
제임스 네이스미스
캐나다 출신 스포츠 코치이자 혁신가인 제임스 네이스미스는 1891년 농구를 창안하고 기본 규칙 13가지를 만들었으며, 캔자스 대학교 농구팀을 지도했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이 있다. -
미국의 스포츠인 -
하워드 슐츠
하워드 슐츠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커피 체인으로 성장시킨 미국의 사업가이자 전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이탈리아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CEO 복귀 후에는 구조조정과 공정 무역 정책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으며, 베스트셀러 경영서 저술과 진보적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인물이다.
2. 생애 초기
그린은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1960년대 골든 글러브 복서였다.
3. 권투 심판 경력
그린은 여러 주목할 만한 경기를 주관했다. 1980년 무하마드 알리가 래리 홈스에게 패한 경기가 그 중 하나였다.
1982년에는 두 번의 중요한 경기를 심판했다. 그해 초, 윌프레도 베니테스와 로베르토 듀란의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을 심판했다. 이후 레이 맨시니가 아르투로 프리아스를 1라운드에서 KO시킨 경기의 심판을 맡았는데, 이 승리로 맨시니는 WBA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다.
김득구-맨시니 경기 이후, 복싱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챔피언십 경기는 15라운드에서 12라운드로 축소되었고, 스탠딩 8 카운트가 도입되었으며, 선수들은 경기 전에 더 엄격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했다. 그린은 이후에도 심판으로 활동하다 1983년 5월 20일 USBA 헤비급 챔피언십 경기( 그렉 페이지가 레날도 스나이프스를 12라운드 판정승으로 이김)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6주 후, 그린은 노스 라스베이거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검시관은 그의 죽음을 자살, 즉 자해 총격으로 결론지었다.
3.1. 김득구-레이 맨시니 경기 (1982)
1982년 11월 13일, 그린은 WBA 라이트급 챔피언 레이 맨시니와 한국의 도전자 김득구 간의 타이틀 방어전 경기를 맡았다. 이 경기는 C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었다.
14라운드 초반, 그린이 김득구가 다운된 후 경기를 중단시켰다. 김득구는 경기 내내 맨시니에게 심한 공격을 받았고, 경기 직후 링에서 쓰러졌다. 이후 김득구는 4일 후 심각한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김득구-맨시니 경기는 권투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챔피언십 경기는 15라운드에서 12라운드로 축소되었고, 스탠딩 8 카운트가 도입되었으며, 선수들은 경기 전에 더 엄격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