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깊은 집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마당 깊은 집'은 1950년 한국 전쟁 전후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피난지 대구의 한 가옥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주인집과 피난민들의 고된 삶,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아픔, 여성의 강인한 생명력을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배우의 겹치기 출연과 이념 갈등 묘사의 한계, 지역 감정 조장 우려 등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박진숙 시나리오 작품 - 아버지와 아들 (2001년 드라마)
2001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은 주현이 연기한 아버지 강태걸과 최철호, 김명민, 이종수, 조현재가 연기한 그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나, 겹치기 출연 논란과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30부작으로 조기 종영되었다. - 박진숙 시나리오 작품 - 사람의 집
1999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람의 집》은 고아 출신임을 숨긴 두 여인의 삶과 그 자녀들의 결혼을 중심으로 상처 입은 가정을 다시 세우려는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채시라가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1990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여명의 그날
《여명의 그날》은 1990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이승만, 김구, 김일성, 박정희, 여운형 등 한국 근현대사 주요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해방 전후 한국 사회의 격동기를 다룬 작품이며, 독립운동, 대한민국 정부 수립, 한국 전쟁 등의 역사적 사건들을 재조명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1990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달빛가족
1989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달빛가족은 개성 강한 5형제와 택시기사 고모부 내외가 한 집에 살면서 겪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로, 서인석과 이휘향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김창완 작사/작곡, 김승진이 부른 동명의 주제가가 있다. - 1990년에 시작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PD수첩
PD수첩은 MBC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사회 부조리와 권력형 비리, 민감한 현안들을 심층 취재하여 고발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 1990년에 시작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여명의 그날
《여명의 그날》은 1990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이승만, 김구, 김일성, 박정희, 여운형 등 한국 근현대사 주요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해방 전후 한국 사회의 격동기를 다룬 작품이며, 독립운동, 대한민국 정부 수립, 한국 전쟁 등의 역사적 사건들을 재조명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마당 깊은 집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0년 1월 8일 ~ 1990년 1월 30일 |
방송 시간 |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 10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8부작 |
제작진 | |
기획 | 최종수 |
연출 | 장수봉 |
각본 | 박진숙 |
원작 | |
출연진 | |
출연자 | 고두심, 김수미, 김용림, 김상순 외 |
기타 |
2. 등장 인물
고두심 : 바느질댁 역. 순례 길남 길중 길수의 어머니. 남편은 공산주의자이고 전쟁 중 월북을 한 것 같다. 항상 경찰이 오면 아버지는 전쟁 중 폭격에 맞아 폭사 했다고 하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한다. 길수를 병으로 잃게 된다.
김수미 : 경기댁 역. 경기도 연백군( 북한 지역) 출신이다. 고등학교까지 나왔고 오지라퍼이다. 길수가 체해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 손을 따서 잠시 연명을 시켜 준다. 하지만 다음날 사망하게 된다.
김용림 : 주인집 할머니 역
김상순 : 주인 아저씨 역. 직물공장을 운영. 전쟁통에 부자가 되었다. 나중에 마당 깊은 집 세입자들을 몰아내고 거길 정원으로 만들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나게 만드는 스토리 크로져 역할.
정혜선 : 주인 아줌마 역. 동네에서 금은방을 한다.
최은숙: 평양댁 역. 세아이의 엄마이고 억척스레 일을 해서 식구들을 먹여 살린다. 콩나물을 기르는데 콩나물에 물 뿌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경기댁과 새벽에 한바탕 한다.
최상훈 : 준호 아버지 역. 상이군인. 북쪽에서 선생님으로 있다가 공산주의 사상에 불만을 가지고 국군 장교로 지원한다. 대위로 예편. 전투중 오른팔을 잃고 갈퀴 의수를 하고 다닌다. 생계를 위해 물건 강매를 하나 자존심 때문에 그마저도 잘 하지 못한다. 장갑을 사러 갔다가 한짝만은 한판다며 문전 박대를 당하고 나중에 윗채의 물건이 없어져서 수색을 한다며 경기댁이 가방을 뒤지려 하는걸 뿌리치다 외판 하던 물건들이 쏟아지며 눈물을 흘린다.
김용선 : 준호 어머니 역
권재희 : 주인집 식모 역. 후에 윗채 굴뚝 청소를 하러 온 인민군 출신 굴뚝 청소부와 결혼하게 된다.
윤순홍: 주인집 큰아들 성준 역. 사립대 법대 보결 입학. 포마드를 머리에 들이 붇고 다니고 늘 칼 주름 잡힌 양복 바지를 입고 다닌다.
이경호: 평양댁 큰아들 정태 역. 폐결핵을 앓고 있으며 공산주의자. 나중에 김천댁과 월북하다가 혼자만 걸려 징역형을 받는다.
김경진
이경아: 평양댁 둘째 딸 선화 역. 육군 중위와 결혼할 뻔하였으나 오빠의 월북 사건으로 파혼당한다.
김응석: 미선이 오빠 역. 치기공사이다.
채유미 : 미선 역. 미8군 PX판매원. 영어를 잘한다. 물건을 빼돌리다가 손에 페인트 표식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성준이 꼬실려고 노력한다. 나중에 윗채 주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미8군 대위의 통역을 맡게 되고 그걸 인연으로 사귀게 되어 미국으로 이민가게 된다.
한상미: 미선이 동생 역
김윤형
김희진
설경구
황인성
2. 1. 주인집 식구
김용림은 주인집 할머니 역을 맡았다. 김상순은 직물공장을 운영하며 전쟁통에 부자가 된 주인 아저씨 역을 맡았다. 정혜선은 동네에서 금은방을 하는 주인 아줌마 역을 맡았다. 윤순홍은 주인집 큰아들 성준 역으로, 사립대 법대 보결 입학생이다. 성준은 포마드를 머리에 바르고 칼 주름 잡힌 양복 바지를 입고 다녔으며, 미8군 PX판매원인 미선을 꼬시려고 노력한다.2. 2. 피난민 식구
바느질댁(고두심)은 순례, 길남, 길중, 길수의 어머니로, 남편은 공산주의자로 전쟁 중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올 때마다 남편은 전쟁 중 폭격에 맞아 폭사했다고 아이들에게 말한다. 길수를 병으로 잃게 된다.경기댁(김수미)은 경기도 연백군(현재는 북한 지역)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며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다. 길수가 체해서 사경을 헤맬 때 손을 따서 잠시 연명하게 해 주지만, 길수는 다음날 사망한다.
평양댁(최은숙)은 세 아이의 엄마로, 억척스럽게 일하며 콩나물을 길러 식구들을 먹여 살린다. 콩나물에 물 뿌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경기댁과 새벽에 다투기도 한다.
준호 아버지(최상훈)는 상이군인이다. 북쪽에서 교사로 있다가 공산주의 사상에 불만을 품고 국군 장교로 지원하여 대위로 예편했다. 전투 중 오른팔을 잃고 갈퀴 의수를 하고 다니며, 생계를 위해 물건 강매를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잘 하지 못한다. 장갑을 사러 갔다가 한 짝만은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당하고, 윗채의 물건이 없어져 수색을 하던 경기댁이 가방을 뒤지려는 것을 뿌리치다 외판하던 물건들이 쏟아지며 눈물을 흘린다. 준호 어머니는 김용선이 연기했다.
미선(채유미)은 미8군 PX 판매원으로, 영어를 잘한다. 물건을 빼돌리다가 손에 페인트 표식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성준이 미선과 사귀려고 노력한다. 나중에 윗채 주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미8군 대위의 통역을 맡게 되고, 그 인연으로 대위와 사귀게 되어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미선이 오빠(김응석)는 치기공사이다. 미선이 동생 역은 한상미가 맡았다.
2. 3. 기타 인물
권재희는 주인집 식모 역을 맡았다. 그는 훗날 윗채 굴뚝 청소를 하러 온 인민군 출신 굴뚝 청소부와 결혼한다. 김경진, 김윤형, 김희진, 설경구, 황인성 등은 기타 단역으로 출연했다.3. 줄거리
피난지 대구에서 '마당 깊은 집'이라 불리는 가옥 안에서 살고 있는 주인집과 피난민 네 가구 등 모두 스물두 명이 작은 사회를 이루는 여섯 집을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머니 바느질댁과 세 동생 등 일가의 생계를 짊어진 소년 가장 길남의 성정을 통해 혼란스러웠던 6.25 전쟁 전후 시대상을 그린다.
- 1회: 서러운 세월이여
- 2회: 은촛대
- 3회: 살며 사랑하며
- 4회: 문턱 위의 눈물
- 5회: 미선이 누나
- 6회: 종이호랑이
- 7회: 서러운 사람들
- 8회: 어디서 무엇이 되어
3. 1. 1부: 서러운 세월 (1회 ~ 4회)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직후, 길남이네 가족은 피난지 대구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간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길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삯바느질과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어머니 바느질댁 또한 고된 삶을 살아가며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어느 날, 길남의 동생 길수가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가족들은 큰 슬픔에 잠기지만, 서로를 위로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한다.
3. 2. 2부: 갈등과 화해 (5회 ~ 8회)
미선이 누나는 미군 PX 물건을 횡령한 사건에 연루된다. 준호 아버지의 자존심과 그로 인한 갈등이 심화된다. 정태는 월북을 시도하다 체포되고, 선화는 파혼을 겪는다.4. 시대적 배경과 의미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 가난, 사회적 혼란 등이 묘사된다. 한편, 고두심과 김수미는 이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
4. 1. 한국 전쟁의 상흔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 가난, 사회적 혼란 등이 묘사된다. 한편, 고두심과 김수미는 이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4. 2. 피난민들의 애환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피난민들의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얻었다.[1]4. 3. 여성들의 강인한 생명력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여성의 강인함을 보여준다.5. 비판적 시각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그러나, 고두심과 김수미를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자사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
5. 1. 이념 갈등 묘사의 한계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공산주의자인 등장인물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그들의 사상과 행동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했다는 비판을 제기할 수 있다.5. 2. 지역 감정 조장 우려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그러나, 고두심과 김수미가 이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자사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을 한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 또한, 경기댁, 평양댁 등 특정 지역 출신 등장인물의 말투나 행동을 과장되게 묘사하여 지역 감정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6. 평가 및 영향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고두심과 김수미를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자사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
6. 1. 긍정적 평가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다.6. 2. 부정적 평가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하지만, 고두심과 김수미를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자사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7. 참고: 더불어민주당 관점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1] 특히, 전쟁의 비극성과 그로 인한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보여줌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평화와 사회적 약자 보호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고두심과 김수미는 이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자사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강조하는 여성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도 연결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참조
[1]
뉴스
50년대 人間群像(인간군상) 강렬묘사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1990-01-22
[2]
뉴스
TV드라마 주연급 연기자 그얼굴이 그얼굴
http://newslibrary.n[...]
매일경제신문
1990-02-0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