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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카포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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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아 카포빌라는 1889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태어나 116세 347일의 나이로 사망한 에콰도르의 여성이다. 191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의 안토니오 카포빌라와 결혼하여 5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2006년 사망 당시 3명의 자녀, 12명의 손주, 20명의 증손주, 2명의 고손주가 생존해 있었다. 2005년 12월 9일부터 2006년 8월 27일 사망할 때까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인정되었으며, 에콰도르인으로서는 장수 세계 기록을 세운 유일한 인물이다. 또한 1880년대에 태어난 마지막 생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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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카포빌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05년, 115세의 마리아 카포빌라
2005년, 115세의 카포빌라
본명마리아 에스테르 에레디아 레카로
출생1889년 9월 14일
출생지과야킬, 에콰도르
사망2006년 8월 27일 (116세)
사망지과야킬, 에콰도르
사망 원인폐렴
국적에콰도르
거주지과야킬, 에콰도르
알려진 이유2004년 5월 29일부터 2006년 8월 27일까지 세계 최고령 생존자
가족
배우자안토니오 카포빌라 (1917년 결혼, 1949년 사별)
자녀5명

2. 생애

마리아 카포빌라는 100세 때 병자성사를 받을 정도로 위독했으나, 이후 건강을 회복했다. 116세 때는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신문을 읽으며 지팡이 없이 걷기도 했다(보조를 받기는 했다).[4] 사망 전 2년 동안은 집에서 장녀 힐다와 사위의 보살핌을 받았다.

2006년 3월, 카포빌라는 건강이 악화되어 신문을 읽을 수 없게 되었고, 말도 거의 하지 못하고 걷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의자에 앉아 부채질을 할 정도는 되었고, 2006년 8월 폐렴으로 쓰러지기 전까지는 괜찮은 상태였다.[4] 그녀는 117세 생일을 18일 앞두고 사망했다.[4]

2. 1. 초기 생애

마리아 에스테르 에레디아 레카로는 과야킬에서 육군 대령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상류층 엘리트의 삶을 살면서 사교 행사와 미술 수업에 참석했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술은 적당히 마셨다.[2]

191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 장교이자 해군인 안토니오 카포빌라(1864–1949)와 결혼했다. 안토니오는 오스트리아-헝가리폴라 (현재의 풀라,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였다. 그는 1894년 칠레로 이주했고, 1910년에는 에콰도르로 이주했다. 안토니오는 첫 번째 아내가 사망한 후 마리아와 결혼하여 1949년 사망할 때까지 함께 살았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다섯 자녀가 있었으며, 마리아가 사망할 당시에는 힐다(81세), 이르마(79세), 아들 아니발(77세)의 세 자녀가 생존해 있었다. 또한 마리아는 열두 명의 손주, 스무 명의 증손주, 그리고 두 명의 고손주를 두었다.[3][7][8]

2. 2. 결혼과 가족

1917년, 그녀는 오스트리아 군 장교이자 해군인 안토니오 카포빌라(1864–1949)와 결혼했다. 안토니오는 이탈리아계로 오스트리아-헝가리폴라 (현재의 풀라,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1894년 칠레로 이주했고, 1910년에는 에콰도르로 이주했다. 첫 번째 아내가 죽은 후, 그는 1949년 사망할 때까지 마리아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3] 그들 사이에는 다섯 자녀가 있었으며, 마리아가 사망할 당시 힐다(81세), 이르마(79세), 아들 아니발(77세)의 세 자녀가 생존해 있었다. 그녀는 또한 열두 명의 손주, 스무 명의 증손주, 그리고 두 명의 고손주를 두었다.[3]

2. 3. 말년

100세 때 카포빌라는 거의 사망할 뻔하여 병자성사를 받았지만, 그 이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2005년 12월, 116세의 마리아는 나이에 비해 건강했고,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신문을 읽었으며, 지팡이 없이 걸어 다녔다(물론 보조의 도움을 받았다).[4] 카포빌라는 사망 전 2년 동안 집을 떠날 수 없었고, 그녀의 장녀 힐다와 사위와 함께 집에서 지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카포빌라는 요즘 여성들이 남성에게 구애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2006년 3월, 카포빌라의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 신문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도움 없이는 더 이상 걷지 못했다. 그래도 카포빌라는 의자에 앉아 부채질을 할 수 있었고, 2006년 8월 마지막 주에 폐렴으로 쓰러지기 전까지는 괜찮았다. 이는 그녀의 117번째 생일을 18일 앞둔 시점이었다.[4]

2004년 5월 29일에 세계 최고령이 되었으며, 2005년 12월 9일 이후 세계 최고령 인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정되었지만,[7] 2006년 8월 27일 폐렴으로 116세 347일로 사망했다. 117번째 생일 불과 18일 전이었다.[7]

3. 장수 기록

카포빌라는 116세 347일의 나이로 사망 당시, 역대 가장 오래 산 사람 중 네 번째로 나이가 많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23년 4월 29일 117세의 델피아 웰포드의 검증으로 인해 다섯 번째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되었다. 2021년 10월 4일 브라질 출신의 프란시스카 셀사 도스 산토스가 카포빌라의 나이를 넘어서고 다음 날 사망하기 전까지, 카포빌라는 가장 나이가 많은 남아메리카 사람이었다. 마리아 카포빌라는 1880년대에 태어난 것으로 확인된 마지막 생존자였다.

2006년 8월 27일 카포빌라의 사망 이후, 세계 최고령자 자리는 엘리자베스 볼든에게 돌아갔다. 볼든은 두 번에 걸쳐 세계 최고령자로 여겨진 두 번째 인물이다 (최초는 프랑스 여성이자 역대 세계 기록 보유자인 잔 칼망).[5]

카포빌라는 만년까지 건강한 생활을 하며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지팡이 없이 걷기도 했다.[9] 좋아하는 음식은 당나귀의 우유였다.[8] 2006년 8월 27일 폐렴으로 116세 347일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이는 117번째 생일 불과 18일 전이었다.[7]

카포빌라는 에콰도르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장수 세계 기록을 세운 인물이며, 1880년대에 태어난 마지막 생존자였다.

3. 1. 세계 최고령자 등극 과정

카포빌라의 기록은 2005년 8월 27일에 기네스에 제출되었으며, 당시 나이는 115세였다.[5] 그녀는 2005년 12월 9일에 116세의 나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지정되었다.[5] 이로써 이전까지 세계 최고령자로 여겨졌던 네덜란드의 헨드리키 판 안델-쉬퍼(2004년 5월 29일 ~ 2005년 8월 30일 사망)와 미국의 엘리자베스 볼든(2005년 8월 30일 ~ 2005년 12월 9일)을 능가했다.[5] 2006년 4월 12일, 카포빌라는 116세의 나이로 기네스 웹사이트에 추가되었다.[6]

2004년 5월 29일에 이미 세계 최고령이었으나,[7] 당시에는 헨드리키 판 안델-쉬퍼와 엘리자베스 볼든이 세계 최고령자로 인정받고 있었다. 카포빌라는 2005년 12월 9일 이후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되었다.[7]

참조

[1] 서적 Guinness World Records 2007 https://archive.org/[...] Guinness World Records
[2] 웹사이트 How to live to be really old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15
[3] 뉴스 116-Year-Old Ecuadorean Woman is Oldest Living Person https://www.foxnews.[...] Fox News 2005-12-16
[4] 뉴스 World's oldest person dies at 116 http://news.bbc.co.u[...] BBC 2015-03-03
[5] 서적 Supercentenarians https://books.google[...] Springer 2016-10-04
[6] 뉴스 Ecuadorian Usurps Tennessean as World's Oldest Person (Update2) https://www.bloomber[...] Bloomberg L.P. 2005-12-14
[7] 웹사이트 World's oldest woman dies at 116 http://news.bbc.co.u[...] 2006-08-28
[8] 뉴스 ギネス最高齢、エクアドルのマリアさん死去116歳 2006-08-28
[9] 웹사이트 The word from the world's oldest person https://www.theage.c[...]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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