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병자성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병자성사는 가톨릭교회에서 7성사 중 하나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신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치유를 기원하는 성사이다. 1972년 이전에는 종부성사로 불렸으며, 임종 직전뿐 아니라 심각한 질병을 앓는 모든 이에게 베풀어진다. 성경적 근거는 야고보서에 있으며, 사제가 성유를 발라 기도하는 예식으로 진행된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유 축성 성사로 불리며, 개신교는 교단에 따라 입장이 다르지만, 일부 교단에서 기름 부음 의식을 행한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신유라는 이름으로 병자를 위한 기도가 행해지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성사 -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은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식사로, 성찬식 제정, 유다의 배신과 베드로의 부인 예언 등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복음서와 고린도전서에 기록되었지만 유월절 시기 등 기록에 차이가 있고,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논쟁 중이며 기독교 미술의 중요한 주제이다.
  • 성사 - 견진성사
    견진성사는 기독교에서 세례받은 신자가 신앙을 굳건히 하고 성령의 은사를 받는 예식으로, 교파에 따라 명칭과 개념, 의식에 차이가 있으며, 서방 교회와 달리 동방 정교회에서는 세례와 동시에 집전하는 특징이 있다.
  • 동방 기독교 전례 - 삼위일체 대축일
    삼위일체 대축일은 서방 기독교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기념하는 축일로, 오순절 다음 주일에 지켜지며 다양한 교파에서 예배와 전례에 차이가 있지만 아타나시우스 신경 낭송이나 특별 기도문 등으로 삼위일체 신앙을 고백하는 날이다.
  • 동방 기독교 전례 - 성찬예배
    성찬예배는 동방 정교회에서 교회 예배를 지칭하는 용어로, 각 교회는 자체 언어로 표현하며, 비잔틴 전례를 따르는 사람들은 자국어로 이 단어를 사용하고, 정교회는 다양한 아나포라를 포함하는 풍부한 전례를 가지고 있으며, 널리 사용되는 형식으로는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성찬예배, 성 대 바실리오스 성찬예배, 예비 성찬예배 등이 있다.
  • 신약 낱말과 구 -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는 데살로니가후서에서 유래한 격언으로, 노동 윤리를 강조하며 식민지 운영 원칙, 사회주의 원칙 등으로 적용되었으나 왜곡되어 비판받기도 했고, 현대에는 노동 윤리 및 사회적 형평성에 대한 논쟁을 야기하며 사회 곳곳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 신약 낱말과 구 - 베싸이다
    베싸이다는 갈릴리 호수 북쪽 해안에 위치하며 베드로, 안드레, 빌립의 고향이자 예수 그리스도가 기적을 행한 곳으로, 여러 고고학적 후보지가 있으며 헤롯 빌립에 의해 율리아스로 재건되기도 했다.
병자성사
개요
명칭병자성사
다른 명칭병자 도유 성사
병자성유
라틴어 명칭unctio infirmorum
영어 명칭anointing of the sick
대상심각한 질병이나 고령으로 건강이 쇠약해진 신자
효과죄의 용서, 영적 위로, 병의 치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집전자사제 또는 주교
사용 물질축복받은 올리브 기름 (또는 필요에 따라 다른 식물성 기름)
예식이마와 손에 기름을 바르며 기도
역사
기원신약성경의 야고보서 5장 14-16절
발전초기 교회부터 병자들을 위한 기도와 기름 부음 예식 존재
중세 시대임종자에게 행하는 '종부성사'로 변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병자성사'로 명칭 변경 및 의미 재정립 (병의 치유와 영적 위로 강조)
신학적 의미
의미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
교회 공동체의 기도와 위로
죄의 용서와 영적 치유
육체적 치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중요성고통과 질병의 의미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도록 도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체험
영원한 생명을 향한 희망을 줌
예식 절차
예식사제는 병자를 방문하여 기도
필요에 따라 고해성사 진행
이마와 양손에 축복된 기름을 바르며 기도
영성체를 통해 그리스도와 결합
기도문 예시이 거룩한 기름으로 주님, 당신의 자비로 저를 도우소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를 구원하소서.
기타
관련 성경 구절야고보서 5장 14-16절
관련 문서성사
가톨릭교회
병자 영성체

2. 명칭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까지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종부성사'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이후 '병자성사'로 변경되었다.[4] 이는 성사가 임종 직전의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심각한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7]

'종부성사'는 12세기 말부터 1972년까지 서방에서 성사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명칭이었다.[8] 페트루스 롬바르두스(1160년 사망)가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종부"라는 단어는 마지막 성사적 도유임을 나타내거나, 환자가 "임종 직전"일 때에만 일반적으로 거행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3]

영어권에서는 'Anointing of the Sick'(병자 도유) 외에 'Extreme Unction'(종부성사) 등의 명칭이 사용된다.[5] 발터 카스퍼 추기경은 2005년 주교 시노드 회의에서 '종부성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6]

그리스 정교회에서는 이 성사를 '유헬라이온(Εὐχέλαιον)'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기도(εὐχή)'와 '기름(ἔλαιον)'의 합성어이다.[3][9]

일부 개신교 종파에서는 성사로 여기지 않고 성경에서 제안하는 관습으로 간주하며, '기름 부음'이라고 부른다.

3. 성서적 근거

병자성사의 주된 성서적 근거는 야고보서 5장 14-15절이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개역개정)

마태오 복음서 10장 8절, 루가의 복음서 10장 8-9절, 마르코 복음서 6장 13절도 병자성사와 관련된 구절로 언급된다. 예수는 직접 병자를 보살피고 치유했으며, (병의 원인으로 여겨지던) 악령을 쫓아냈다. 사도들 또한 예수와 마찬가지로 병자를 치유했다. 야고보서 5장 13절부터 16절에서는 초대 교회에서 병자가 죄의 용서를 빌고, 교회의 장로들에 의해 올리브유를 바르고 기도를 받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가톨릭 교회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병자의 치유를 위해 성유를 바르고 병자를 위해 기도하는 의식을 계속해 왔다.

4. 가톨릭 교회

가톨릭 교회에서 병자성사는 일곱 성사 중 하나로, 육체적 치유뿐만 아니라 죄의 용서와도 관련이 있다. 병자성사는 오직 서품된 사제만이 집전할 수 있다.[15] 이 성사를 통해 성령의 은총이 주어지며, 하느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새롭게 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에 맞서 싸울 힘을 얻으며, 하느님의 정의, 진리, 구원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17]

병자성사의 특별한 은총은 다음과 같다.


  • 환자를 그리스도의 수난에 결합시켜 본인과 교회 전체에 유익을 준다.
  • 질병이나 노령의 고통을 그리스도인답게 견딜 수 있도록 힘, 평화, 용기를 준다.
  • 환자가 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을 수 없는 경우 죄를 용서한다.
  • 영혼의 구원에 도움이 된다면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
  •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갈 준비를 돕는다.


병자성사에 사용되는 성유는 올리브유 또는 다른 식물에서 짜낸 기름으로, 성유 축성 미사에서 주교가 축성한다.[19] 주교가 축성한 성유가 없는 경우, 성사를 집전하는 사제가 성유를 축성할 수 있지만, 이는 성사 거행 중에만 가능하다.[20]

복음서에서 예수는 병자를 직접 보살피고 치유했으며, 악령을 쫓아냈다. 사도들 또한 예수처럼 병자를 치유했다. 야고보서 5장 13-16절은 초대 교회에서 병자가 죄의 용서를 빌고, 교회의 장로들에게 올리브유를 바르고 기도를 받는 모습을 묘사한다. 가톨릭 교회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병자의 치유를 위해 성유를 바르고 기도하는 의식을 계속해 왔다.

197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임종 직전의 사람에게만 행해지던 "종부성사"를 "병자성사"로 개정하고, 질병이나 노령으로 위험에 처한 모든 가톨릭 신자가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4. 1. 로마 전례 예식 (1972년)

로마 전례 병자성사는 1972년에 개정되었으며, 이 성사의 치유 측면(영적, 신체적 치유)을 강조하고, 질병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의 구원 사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3]

미사 밖에서 하는 도유 예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27]

  • 사제의 인사
  • 성수 뿌리기 (선택 사항)
  • 짧은 훈화
  • 참회 예식 (환자가 고해성사를 원할 경우, 사제가 사전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지만, 병자성사 집행 중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면 이 고백이 참회 예식을 대체)[32]
  • 성경 구절 낭독 및 사제의 간략한 설명
  • 짧은 기도
  • 환자의 머리에 손을 얹음
  • 이미 축성된 기름 위에 감사 기도 또는 직접 기름 축성[33]
  • 이마에 기름을 바르며 다음 기도문 사용:[34]
  • PER ISTAM SANCTAM UNCTIONEM ET SUAM PIISSIMAM MISERICORDIAM ADIUVET TE DOMINUS GRATIA SPIRITUS SANCTI, UT A PECCATIS LIBERATUM TE SALVET ATQUE PROPITIUS ALLEVIET. AMEN.|이 거룩한 도유를 통하여 주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자비로 성령의 은총으로 당신을 도우시어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시고 구원하시며 자비를 베푸시기를 빕니다.la
  • 이어서 손에 기름을 바르며 다음 기도문 사용: "죄에서 당신을 해방시키시는 주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고 일으켜 세우시기를 빕니다."
  • 각 기도에 환자는 가능하다면 "아멘"이라고 응답[34]


지역 문화, 전통, 환자 상태에 따라 통증이나 부상 부위 등 다른 신체 부위에 기름을 바를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기도문은 반복하지 않는다. 응급 상황에서는 이마에 한 번만 기름을 발라도 충분하다.[3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종유'''(終油)의 성사"라고 불리며 임종 직전의 사람에게만 행해졌으나, 1972년 이후 "병자 성사"로 개정되어 대상이 "병든 자나 임종에 이른 자"로 확대되었다.

4. 2. 특별 양식 (Extraordinary Form)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까지 사용되던 양식으로, 라틴 교회에서는 라틴어로 진행되며 몸의 일곱 부위에 기름을 바른다.[3] 이때 사용되는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 Per istam sanctam Unctiónem + et suam piisimam misericórdiam, indúlgeat tibi Dóminus quidquid per (visum, auditorum, odorátum, gustum et locutiónem, tactum, gressum, lumborum delectationem) deliquisti.

> (번역) 이 거룩한 도유와 그분의 가장 부드러운 자비로 주님께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보행, 육욕)을 통해 저지른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를 빕니다.

마지막 구절은 기름을 바른 신체 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1913년 가톨릭 백과사전에 따르면, "허리의 도유는 일반적으로, 아니 보편적으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생략되며, 물론 여성의 경우에는 어디서나 금지된다"고 설명한다.[9]

이 특별 양식에서의 도유는 2007년 교황령 ''Summorum Pontificum''의 9조에 언급된 조건 하에서 여전히 허용된다.[36]

5.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에서도 병자성사는 중요한 성사 중 하나로 여겨지며, 육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영적, 정신적 치유를 위해서도 행해진다.[39] '성유 축성 성사'라고 불리며,[3] 그리스어로는 '''유헬라이온'''(Εὐχέλαιον)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도'를 뜻하는 '에우케'(εὐχή)와 '기름'을 뜻하는 '엘라이온'(ἔλαιον)에서 유래한다.[3][9] 그 외에도 ἅγιον ἔλαιον (거룩한 기름), ἡγιασμένον ἔλαιον (축성된 기름), χρῖσις 또는 χρῖσμα (도유) 등으로도 불린다.[9]

엄숙한 형태의 성유 축성은 일곱 명의 사제가 집전한다. 이 담긴 그릇이 놓인 탁자를 준비하고, 밀 안에는 빈 성화 램프, 일곱 개의 촛불, 일곱 개의 성유 브러시를 놓는다. 예식 동안 모든 사람이 들 수 있도록 촛불을 배포한다. 예식은 참회 시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여 특별한 정경을 제창한다. 수석 사제(또는 주교)는 순수한 올리브 오일과 소량의 포도주를 성화 램프에 붓고, "... 이 기름을 성화하여 이를 바르는 자에게 치유와 모든 열정, 육과 영의 모든 질병, 모든 악에서 구원받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는 "기름의 기도"를 드린다. 그 다음으로 일곱 개의 서신, 복음서, 긴 기도, 엑테니아(연도) 및 성유 축성이 이어진다. 각 시리즈는 일곱 명의 사제 중 한 명이 차례로 집전한다. 고통받는 사람은 십자가 표시로 이마, 콧구멍, 뺨, 입술, 가슴, 양손바닥, 손등의 일곱 곳에 성유를 바른다. 마지막 성유 축성이 끝나면 복음서를 펼쳐 축성받은 자의 머리 위에 글이 아래로 향하게 놓고 수석 사제가 "복음의 기도"를 읽는다. 마지막으로 축성받은 사람은 복음서, 십자가, 사제의 오른손에 입맞춤하여 축복을 받는다.

성 대재와 성 대수요일에 집전된 성유 축성 예식


성유 축성은 개인적인 성사가 아닌 공적인 성사로 여겨지므로, 참석할 수 있는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도록 권장된다. 가능한 경우 교회에서 거행해야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면 고통받는 사람의 집이나 병실에서 집전할 수 있다.

그리스 정교회와 헬레니즘 관습을 따르는 교회(안티오키아 그리스 정교회,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교회 등)의 성유 축성은 일반적으로 최소한의 의식으로 거행된다.

성 대수요일에 모든 신자들에게 성유 축성이 행해지기도 한다. 성 대수요일에 성유 축성을 받은 사람은 성 대목요일에 성체 성사에 참여해야 한다. 성 대수요일에 성유 축성을 받는 것의 중요성은 그날의 삼위일체 축도집에 나오는 찬송가에 의해 뒷받침되는데, 그 찬송가는 그리스도의 발에 향유를 바른 죄 많은 여인에 대해 이야기한다.[38] 그녀의 참회로 인해 죄가 용서받은 것처럼, 신자들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도록 권고받는다. 같은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그녀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었으니, 이것은 내 장례를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성유 축성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연결한다.

러시아 정교회의 일부 교구에서는 주교가 사순절 중에 교구나 교구의 각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성직자들과 함께 신자들에게 성유 축성을 하는 것이 관례이다.

6. 개신교

개신교는 교단에 따라 병자성사에 대한 입장이 다양하다. 루터교는 병자성사를 성례는 아니지만 의식으로 유지하고 있다.[46] 성공회는 병자 도유를 성사적 예식 중 하나로 간주하며, '병자에게 베푸는 봉사'에 포함시킨다.[49] 장로교, 회중 교회, 연합 그리스도교회, 감리교 등 주류 개신교 교단에서도 공식적인 기름 부음 예식이 존재한다.

은사주의 및 오순절교 계통에서는 병자에게 기름을 붓는 것이 빈번한 관행이며, 즉흥적인 형태로 집행되는 경우가 많다. 복음주의근본주의 교단에서는 기름 부음보다는 안수기도가 더 흔하며, 육체적 치유보다는 영적 치유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52]

R. W. Schambach의 기름 부음


브레thren 교회는 세례, 성찬, 안수와 애찬과 함께 기름 부음을 성례로 시행한다.

기름 부음을 사용하는 복음주의 개신교는 기름 부음을 집례하는 사람이 성직자 서품을 받아야 하는지, 기름이 반드시 올리브유여야 하고 미리 특별히 축성되어야 하는지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인다. 여러 복음주의 단체는 이를 널리 행하는 은사운동 및 오순절교 단체와 동일시되지 않기 위해 이 의식을 거부한다.[57][58][59]

7. 한국 개신교와 가톨릭의 현황

한국 개신교에서는 '신유'라는 이름으로 병자를 위한 기도를 하기도 하지만, 가톨릭의 병자성사와는 신학적, 예식적 차이가 있다. 특히 오순절 계통의 교회에서는 신유 은사를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치유 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성공회에서는 '도유'라는 이름으로 병자를 위한 예식을 진행하며, 주교가 축성한 기름을 사용한다.

가톨릭 교회는 1972년 개정된 로마 전례 예식에 따라 병자성사를 집행하고 있으며, 병원이나 요양 시설 등에서 사제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병자성사를 집전하는 경우가 많다.

참조

[1] 서적 Anointing of the sick was a customary practice in both the Hellenistic and Jewish worlds. The use of oil for healing purposes is referred to in the writings of Hippocrates: "Exercises in dust differ from those in oil thus. Dust is cold, oil is warm." 2003
[2] 서적 Horæ hebraicæ et talmudicæ
[3] 서적 Oxford Dictionary of the Christian Church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4] 웹사이트 Apostolic Constitution ''Sacram Unctionem Infirmorum'' https://www.vatican.[...]
[5] 웹사이트 United States Catholic Catechism for Adults http://www.usccbpubl[...] 2008-04-30
[6] 웹사이트 Holy See Press Office bulletin https://www.vatican.[...]
[7] 웹사이트 Constitution on the Liturgy http://www.va/archiv[...] 2007-11-18
[8] 웹사이트 Fourteenth Session http://history.hanov[...]
[9] 웹사이트 Catholic Encyclopedia (1913) http://www.newadvent[...]
[10] 웹사이트 Community of Christ: The Sacraments https://archive.toda[...] 2007-03-02
[11] 웹사이트 Sacrament of Unction of the Sick http://www.copticchu[...]
[12] 웹사이트 Unction of the Sick http://anglicanhisto[...]
[13] 웹사이트 Sacred Mysteries (sacraments) http://www.bbc.co.uk[...]
[14]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1499–1532. http://www.usccb.org[...]
[15] 인용 http://www.intratext[...]
[16]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1003 §3 http://www.intratext[...]
[17]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1532 https://www.vatican.[...]
[18] 웹사이트 Sacram unctionem infirmorum https://www.vatican.[...]
[19]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1513 https://www.vatican.[...]
[20]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999 http://www.intratext[...]
[21] 인용 http://www.intratext[...]
[22] 인용 http://www.intratext[...]
[23]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1005 http://www.intratext[...]
[24]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1006 http://www.intratext[...]
[25]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1004 §2 http://www.intratext[...]
[26]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27]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28]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29]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0]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1]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2]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3]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4]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5] 서적 Pastoral Care of the Sick
[36] 웹사이트 Summorum Pontificum, art. 9 https://web.archive.[...] 2008-06-15
[37] 서적 Rito Veneto Antico detto Patriarchino illustrato https://books.google[...] Vincenzo Rizzi 1823
[38] 성경 Matthew 26:6-16
[39] 서적 Theology of the Armenian Apostolic Orthodox Church: Introduction The Western Diocese Of the Armenian Church
[40] 웹사이트 Unction of the Sick https://stjameswater[...] 2024-10-11
[41] 웹사이트 Sacraments of the Armenian Apostolic Church https://stsvartanant[...] 2024-10-11
[42] 서적 The Church of Armenia: Her History, Doctrine, Rule, Discipline, Liturgy, Literature, and Existing Condition
[43] 웹사이트 Spiritual service https://www.svmikula[...] Saint Nicolas Church 2016-06-15
[44] 서적 Manual of Bible Doctrines https://archive.org/[...] Mennonite Publishing Co. 1898
[45] 서적 Dunkard Brethren Church Polity Dunkard Brethren Church 2021-11-01
[46] 서적 Anointing of the Sick. Alternative Futures for Worship, vol. 7 Liturgical Press 1987
[47] 서적 Lutheran Service Book: Pastoral Care Companion http://www.cph.org/p[...] Concordia Publishing House
[48] 문서 Episcopal Church, 1979 Book of Common Prayer, p.860
[49] 문서 Episcopal Church, 1979 Book of Common Prayer, p.456
[50] 웹사이트 Thirty-Nine Articles http://www.eskimo.co[...]
[51] 웹사이트 Guild of St Raphael https://www.stbrelad[...] 2022-04-12
[52] 서적 Practicing Protestants: Histories of Christian Life in America, 1630–1965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06
[52] 웹사이트 The Protestant Heritage https://www.britanni[...] 2019-06-10
[53] 웹사이트 Administering to the Sick https://www.churchof[...] 2020-03-25
[54] 웹사이트 Priesthood Ordinances and Blessings https://www.churchof[...] 2020-03-25
[55] 웹사이트 http://www.vatican.v[...]
[56] 서적 日本聖公会祈祷書 1990
[57] 서적 ペンテコステ神学 マルコーシュ・パブリケーション社 2019-08-29
[58] 서적 聖霊の第三の波とリバイバル ホープ出版 2019-08-29
[59] 서적 聖書的いやしの法則 マルコーシュ・パブリケーション社 2019-08-2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