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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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일동은 994년 고려 시대에 공무 출장자들을 위한 숙박 시설인 명일원에서 유래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법정동이다. 1914년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명일리로 통합되었으며, 1963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목동, 상계동과 함께 서울의 신도시로 개발되었다. 현재 명일동은 명일1동과 명일2동으로 나뉘며,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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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일동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명일동 (明逸洞) |
| 로마자 표기 | Myeongil-dong |
| 지리 정보 | |
| 면적 | 1.58km²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
| 인구 정보 (2008년 기준) | |
| 총 인구 | 48,664명 |
| 행정 구역 | |
| 하위 행정 구역 | 명일제1동, 명일제2동 |
| 명일제1동 정보 | |
| 면적 (2012년 12월 31일 기준) | 0.61km² |
| 세대 (2012년 12월 31일 기준) | 10,060세대 |
| 인구 (2022년 2월 기준) | 25,832명 |
| 법정동 | 명일동 |
| 통 | 27통 |
| 반 | 222반 |
| 동주민센터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38길 37 |
| 홈페이지 | 명일1동 주민센터 |
| 명일제2동 정보 | |
| 면적 (2012년 12월 31일 기준) | 0.97km² |
| 세대 (2012년 12월 31일 기준) | 6,048세대 |
| 인구 (2022년 2월 기준) | 17,532명 |
| 법정동 | 명일동 |
| 통 | 26통 |
| 반 | 214반 |
| 동주민센터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260 |
| 홈페이지 | 강동구 명일2동 주민센터 |
2. 역사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명일동 일대의 농장과 과수원은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익, 우성, 한양, 현대건설 등이 건설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었고, 1990년대 목동, 상계동과 함께 서울의 신도시 중 하나로 성장했다. 1995년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개통되어 고덕역, 명일역, 굽은다리역이 이 지역을 지나게 되었다. 현재 명일동은 명성교회, 이마트 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1. 명칭 유래
994년(고려 성종 11년) 이곳에 출장하는 관리들의 공용 숙박소로 명일원(明逸院)을 두어 여행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돌보았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서 “명일원”, “원터골”("원텃골")이라 한데서 비롯되었다.[2] 명일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 중국 당송대의 유행하던 예술, 서예, 도예 따위의 평가 최고 점수를 일컬어 편안한 일, 뛰어날 일 [逸] 자를 주로 쓰게 된다. 이에 따라 고려 양광주 목사가 이곳의 이름을 지을 때 "아침을 맞이하기 뛰어난 곳"이라 지으며 그 이름을 ‘명일원’이라 짓게 되었다.명일이라는 지명은 10세기 고려 시대에 '명일원'에서 유래되었다.[1] 명일원은 공무 출장자들을 위해 말을 빌려주거나 갈아타도록 하는 숙박 시설이자 관청이었다.
2. 2. 연혁
명일동이라는 이름은 994년(고려 성종 11년) 이곳에 출장하는 관리들의 공용 숙박소로 명일원(明逸院)을 두어 여행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돌보았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서 “명일원”, “원터골”(원텃골)이라 한데서 비롯되었다.[2] 고려 양광주 목사는 이곳의 이름을 "아침을 맞이하기 뛰어난 곳"이라 지으며 ‘명일원’이라 하였다.| 연도 | 내용 |
|---|---|
| 1914년 |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샛말, 염주골, 간낫골, 건넛말, 샘말, 큰골 등 일대 자연마을을 합하여 명일리라고 하였다. |
| 1963년 1월 1일 |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에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명일동으로 바뀌었다.[3] |
| 1975년 10월 1일 | 명일동에서 하일동을 분동하면서 강남구 관할이 되었다.[4] |
| 1979년 10월 1일 |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 |
| 1985년 9월 1일 | 강동구 명일동에서 상일동, 고덕동을 분동하였다. |
| 1988년 7월 1일 | 명일동에서 명일1동, 명일2동으로 행정구역 개편하였다. |
아직까지 '''구천면''' 기념비가 명일1동 동사무소 앞에 서 있으며, 구천면이라는 이름은 도로 이름 개편 때 이 지역의 도로 이름인 ‘구천면로’로 채용되었다.
2. 3. 구천면과의 관계
994년(고려 성종 11년) 이곳에 출장하는 관리들의 공용 숙박소인 명일원(明逸院)을 두어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명일원은 그 이름을 따서 “명일원”, “원터골”(“원텃골”)이라 불렀다.[2] 고려시대 중국 당송대의 유행하던 예술이나 서예, 도예 따위의 평가 최고 점수를 편안할 일(逸) 자를 써서 표현했는데, 고려 양광주 목사가 "아침을 맞이하기 뛰어난 곳"이라는 의미로 '명일원'이라 이름 지었다.1914년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샛말, 염주골, 간낫골, 건넛말, 샘말, 큰골 등 일대 자연마을을 합하여 명일리라고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에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명일동으로 바뀌었다.[3]
오늘날에도 명일1동 주민센터 앞에 구천면 기념비가 서 있으며, 구천면이라는 이름은 도로 이름 개편 때 이 지역의 도로 이름인 ‘구천면로’로 채용되었다. 명일동은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명일리의 일부였으며, 1963년에 서울로 편입되었다.
3. 행정 구역
| 법정동 | 행정동 |
|---|---|
 4. 주요 시설
길동생태공원, 샛마을 근린공원이 근처에 있다. 선사유적지가 역사 유적이다.[1] 명성교회, 이마트 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주요 시설로 꼽힌다. 5. 교통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이 지역을 지나 고덕역, 명일역, 굽은다리역에 정차한다.[1] 6. 우편번호
2015년까지 사용되었던 6자리 우편번호는 134-070이었다. 134는 강동구를, 070은 명일동을 나타낸다.[1] 새로운 5자리 우편번호는 05257이다.[1] 참조
[1]
웹사이트
명일동 (Myeongil-dong 明逸洞)
https://terms.naver.[...]
Doosan Encyclopedia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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