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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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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닝 드레스는 18세기 영국 귀족의 승마복에서 유래한 남성 예복으로, 앞자락이 비스듬히 잘린 컷어웨이 형태가 특징이다. 19세기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착용되었으며, 현재는 결혼식, 졸업식, 궁중 행사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주로 사용된다. 구성 요소로는 재킷, 콜즈본, 조끼, 셔츠, 넥타이, 포켓치프, 모자(톱 해트), 구두 등이 있으며, 시대와 문화에 따라 세부적인 디자인과 착용 방식에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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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드레스
개요
모닝 코트와 줄무늬 바지, 탑 햇을 착용한 남성
모닝 코트와 줄무늬 바지, 탑 햇을 착용한 남성
종류남성용 예복
용도주간 공식 행사
착용 시기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동반 의상커트어웨이 프로크 코트 (Cut-away Frock Coat)
조끼
줄무늬 바지
셔츠
넥타이
검정색 옥스포드화
회색 탑 햇
역사
기원19세기 영국
유래승마용 코트에서 유래
구성 요소 상세
코트 종류커트어웨이 프로크 코트 (Cut-away Frock Coat)
코트 색상검정색 또는 회색
바지 종류줄무늬 바지 (striped trousers)
셔츠 색상흰색
넥타이 종류포멀 넥타이 (ascot tie) 또는 일반 넥타이
신발 종류검정색 옥스포드화
모자 종류회색 탑 햇
기타 액세서리장갑, 회중시계
기타 정보
다른 이름모닝 코트 (Morning coat), 커트어웨이 (Cutaway)
착용 예절결혼식
경마
공식 행사

2. 역사

모닝 드레스는 승마용으로 앞자락을 크게 비스듬히 자른 형태(컷어웨이)로, 18세기의 영국 귀족의 승마복에서 유래되었다. 싱글 브레스트이므로, 연미복이나 프록 코트와는 별개로 생각되며, 연미 부분의 잘려나간 것이 현재의 양복이 되었다고 여겨진다[1]

귀족이 아침 일과인 승마 후, 그대로 궁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복화되어, 19세기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현재의 양복처럼 착용하게 되었다. 코트 유니폼(일본의 대례복에 상당하는 궁정복)이나 프록 코트가 쇠퇴해 감에 따라, 낮 시간의 최고급 예장으로 여겨지게 되었다[2][3][4]。그러나 현대의 영국엘리자베스 2세가 조각(組閣)을 임명하는 경우, 남성 총리는 양복형 정장으로 버킹엄 궁전을 방문한다[5]

일본에서는, 내각총리대신・최고재판소장관의 친임식, 인증관 임명식 때나, 신임장 봉정식, 훈장 친수식 등에서 궁중에 참내할 때 등에 사용된다. 다만, 낮 시간에도 특별한 성대한 의식의 경우나, 훈장 친수식 중 대수장(대훈위 국화대수장, 기화대수장, 욱일대수장, 서보대수장)을 수여하는 경우에는, 모닝코트가 아닌 연미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반대로, 친임식 등은 야간에 행해질 때도 모닝코트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이다. 그 외, 결혼식에서의 신랑이나 신랑 신부의 아버지, 졸업식에서의 학교장, 각종 식전에서의 주최자 대표나 주빈이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구성은 결혼식의 경우의 일례이지만, 영국의 드레스 코드는 일본의 궁중과 달리 유행 등의 변화도 받아들여, 로열 웨딩이나 로열 애스콧 개최의 로열 인클로저(경마 일반 관람석 외)의 모닝 코트에서는 상의・모자에 그레이, 와이셔츠・넥타이에 색・무늬, 애스콧 타이, 클레릭 셔츠, 조끼에 그레이・옐로우・핑크도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이 원유회에서 그레이의 모닝 코트를 착용했던 반면, 일본의 친임식에서는 끈 달린 검은 구두가 관례가 되고 있다.

빈 필하모닉 신년 콘서트의 악단원의 복장.

2. 1. 기원과 발전

모닝 드레스는 18세기 영국 귀족의 승마복에서 유래되었으며, 앞자락을 크게 비스듬히 자른 형태(컷어웨이)가 특징이다.[1] 싱글 브레스트 형태로, 연미복이나 프록 코트와는 별개의 계통으로 여겨지며, 연미 부분이 잘려나간 것이 현재의 양복이 되었다고 한다.[1]

귀족들이 아침에 승마를 한 후, 그대로 궁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복화되었고, 19세기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현재의 양복처럼 착용하게 되었다. 코트 유니폼(일본의 대례복에 해당하는 궁정복)이나 프록 코트가 쇠퇴하면서, 낮 시간의 최고급 예장으로 자리 잡았다.[2][3][4] 그러나 현대 영국엘리자베스 2세가 조각(組閣)을 임명할 때, 남성 총리는 양복형 정장 차림으로 버킹엄 궁전을 방문한다.[5]

일본에서는 내각총리대신・최고재판소장관의 친임식, 인증관 임명식, 신임장 봉정식, 훈장 친수식 등에서 궁중에 참내할 때 등에 사용된다. 낮 시간에도 특별한 성대한 의식의 경우나, 훈장 친수식 중 대수장(대훈위 국화대수장, 기화대수장, 욱일대수장, 서보대수장) 수여 시에는 모닝코트 대신 연미복을 착용하기도 한다. 반대로 친임식 등은 야간에 진행될 때도 모닝코트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이다. 이 외에도 결혼식에서 신랑이나 신랑 신부의 아버지, 졸업식에서 학교장, 각종 식전에서 주최자 대표나 주빈이 착용하기도 한다.

영국의 드레스 코드는 일본 궁중과 달리 유행 등의 변화를 받아들여, 로열 웨딩이나 로열 애스콧 개최의 로열 인클로저(경마 일반 관람석 외)의 모닝 코트에서는 상의・모자에 그레이, 와이셔츠・넥타이에 색・무늬, 애스콧 타, 클레릭 셔츠, 조끼에 그레이・옐로우・핑크도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이 원유회에서 그레이 모닝 코트를 착용한 적이 있지만, 일본의 친임식에서는 끈 달린 검은 구두가 관례이다.

빈 필하모닉 신년 콘서트의 악단원 복장도 모닝 드레스이다.

2. 2. 19세기 이후

모닝 드레스는 승마용으로 앞자락을 크게 비스듬히 자른 형태(컷어웨이)로, 18세기의 영국 귀족의 승마복에서 유래되었다. 싱글 브레스트이므로, 연미복이나 프록 코트와는 별개로 생각되며, 연미 부분의 잘려나간 것이 현재의 양복이 되었다고 여겨진다.[1]

귀족이 아침 일과인 승마 후, 그대로 궁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복화되어, 19세기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현재의 양복처럼 착용하게 되었다. 코트 유니폼(일본의 대례복에 상당하는 궁정복)이나 프록 코트가 쇠퇴해 감에 따라, 낮 시간의 최고급 예장으로 여겨지게 되었다.[2][3][4] 그러나 현대의 영국엘리자베스 2세가 조각(組閣)을 임명하는 경우, 남성 총리는 양복형 정장으로 버킹엄 궁전을 방문한다.[5]

일본에서는 내각총리대신・최고재판소장관의 친임식, 인증관 임명식 때나, 신임장 봉정식, 훈장 친수식 등에서 궁중에 참내할 때 등에 사용된다. 다만, 낮 시간에도 특별한 성대한 의식의 경우나, 훈장 친수식 중 대수장(대훈위 국화대수장, 기화대수장, 욱일대수장, 서보대수장)을 수여하는 경우에는, 모닝코트가 아닌 연미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반대로, 친임식 등은 야간에 행해질 때도 모닝코트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이다. 그 외, 결혼식에서의 신랑이나 신랑 신부의 아버지, 졸업식에서의 학교장, 각종 식전에서의 주최자 대표나 주빈이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구성은 결혼식의 경우의 일례이지만, 영국의 드레스 코드는 일본의 궁중과 달리 유행 등의 변화도 받아들여, 로열 웨딩이나 로열 애스콧 개최의 로열 인클로저(경마 일반 관람석 외)의 모닝 코트에서는 상의・모자에 그레이, 와이셔츠・넥타이에 색・무늬, 애스콧 타이, 클레릭 셔츠, 조끼에 그레이・옐로우・핑크도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이 원유회에서 그레이의 모닝 코트를 착용했던 반면, 일본의 친임식에서는 끈 달린 검은 구두가 관례가 되고 있다.

빈 필하모닉 신년 콘서트의 악단원의 복장이기도 하다.

2. 3. 현대

18세기 영국 귀족의 승마복에서 유래한 모닝 드레스는 앞자락을 크게 비스듬히 자른 형태(컷어웨이)가 특징이다. 싱글 브레스트 형태로, 연미복이나 프록 코트와는 별개의 계통으로 여겨지며, 연미 부분이 잘려나간 형태가 현재의 양복이 되었다고 한다.[1]

귀족들이 아침 승마 후 바로 궁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복화되었으며, 19세기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현재의 양복처럼 착용하게 되었다. 코트 유니폼(일본의 대례복에 해당하는 궁정복)이나 프록 코트가 쇠퇴하면서 낮 시간의 최고급 예장으로 자리 잡았다.[2][3][4] 그러나 현대 영국엘리자베스 2세가 조각(組閣)을 임명할 때 남성 총리는 양복형 정장 차림으로 버킹엄 궁전을 방문한다.[5]

일본에서는 내각총리대신, 최고재판소장관의 친임식, 인증관 임명식, 신임장 봉정식, 훈장 친수식 등에서 궁중에 들어갈 때 사용된다. 낮 시간의 특별한 의식이나 대수장(대훈위 국화대수장, 기화대수장, 욱일대수장, 서보대수장) 수여 시에는 모닝코트 대신 연미복을 착용하기도 한다. 반대로 친임식 등은 야간에 진행되어도 모닝코트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이다. 결혼식의 신랑이나 신랑 신부의 아버지, 졸업식의 학교장, 각종 식전의 주최자 대표나 주빈도 착용한다.

영국의 드레스 코드는 유행에 따라 변화하며, 로열 웨딩이나 로열 애스콧 개최의 로열 인클로저(경마 일반 관람석 외)의 모닝 코트에서는 상의・모자에 그레이, 와이셔츠・넥타이에 색・무늬, 애스콧 타이, 클레릭 셔츠, 조끼에 그레이・옐로우・핑크도 사용된다.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이 원유회에서 그레이 모닝 코트를 착용한 예가 있으며, 일본의 친임식에서는 끈 달린 검은 구두가 관례이다. 빈 필하모닉 신년 콘서트의 악단원 복장도 모닝 드레스이다.

3. 구성

「여왕 폐하의 재단사 하디 에이미스」[6]는 결혼식에서의 정통적인 옷차림에 대해 자서전[7]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 '''재킷''' : 앞자락이 비스듬하게 재단되어 있으며, 깃은 피크드 라펠에 앞섶은 싱글 브레스트. 색상은 일반적으로 검정색이다.[6] 승마복이 모닝코트로 변화해 가던 1780년에 그려진 초상화에는 2개의 커프스 단추가 확인된다. 에이미스는 커프스 단추는 없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직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다. 뒷몸판의 허리선에서부터 밑단까지 긴 훅트 벤트가 들어간다[8]
  • '''콜즈본''' : 현명한 남성은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회색 원단을 선택한다.
  • '''조끼'''
  • '''셔츠''' : 풀 먹인 흰색 턴다운 칼라. 원단은 흰색이 아닌 편이 흰색 칼라가 돋보인다.
  • '''넥타이''' : 프린트가 아닌, 직물로 된 최고급 실크.
  • '''포켓치프''' : 실크. 넥타이 색상에 맞춘다.
  • '''모자''' : 톱 해트. 치수에 주의해야 한다. 회색은 잘못하면 "네덜란드 어느 시골 호텔의 도어맨"처럼 보일 수 있다. 검정색 실크가 좋다.
  • '''보석류''' : 낮에는 보석을 절대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9]
  • '''구두''' : 부츠가 적합하지만, 수수한 검은색 가죽 구두도 괜찮다.

3. 1. 재킷

앞자락이 비스듬하게 재단되어 있으며, 깃은 피크드 라펠에 앞섶은 싱글 브레스트이다. 색상은 일반적으로 검정색이다.[6] 승마복이 모닝코트로 변화해 가던 1780년에 그려진 초상화에는 2개의 커프스 단추가 확인된다. 하디 에이미스는 커프스 단추는 없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직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다. 뒷몸판의 허리선에서부터 밑단까지 긴 훅트 벤트가 들어간다.[8] 원단은 캐시미어, 도스킨, 바라시아 등을 사용한다.

3. 2. 바지

현명한 남성은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회색 원단으로 된 콜즈본을 선택한다.[6] 콜 바지는 검은색과 회색 스트라이프이다.[8]

3. 3. 조끼 (웨이스트코트)

웨이스트코트는 상의와 같은 소재를 사용하거나 회색으로 제작한다. 싱글 브레스트 5개 또는 6개 버튼, 혹은 더블 브레스트 3개 버튼으로 구성된다.

3. 4. 셔츠

풀 먹인 흰색 턴다운 칼라 셔츠를 착용한다.[6] 원단은 흰색이 아닌 편이 흰색 칼라가 돋보인다.[6] 문화출판국의 복식사전에 따르면, 셔츠는 흰색이며, 깃은 윙 칼라 또는 더블 칼라이다.[8]

3. 5. 넥타이

프린트가 아닌, 직물로 된 최고급 실크를 사용한다.[6] 회색 무지, 검은색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며, 부고에는 검은색을 사용하고 특별 정장에는 아스코트 타이를 사용한다.[8]

3. 6. 포켓치프

실크 포켓치프는 넥타이 색상에 맞춘다.[6]

3. 7. 모자

톱 해트를 착용한다. 치수에 주의해야 하며, 회색은 잘못하면 "네덜란드 어느 시골 호텔의 도어맨"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검정색 실크가 좋다.[6]

3. 8. 구두

부츠가 적합하지만, 수수한 검은색 가죽 구두도 괜찮다.[9]

4. 한국에서의 착용

4. 1. 국가 주요 행사

4. 2. 기타 행사

5. 비판적 시각

참조

[1] 문서 エイミス p 34
[2] 문서 辻元 p 54
[3] 문서 エイミス p 25
[4] 웹사이트 「自今「モーニングコート」ヲモ皇室諸令其他ニ於テ指示スル通常服トセラル」(昭和6年6月3日宮発第287号、国立公文書館/請求番号:本館-2A-012-00・類01737100)を参照。同通達では、皇室諸令において「通常服」と指示されていた服装が、従来は「フロックコート」と解されていたところ、今後は「『モーニングコート』ヲモ」通常服と解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る。 https://www.digital.[...]
[5] 뉴스 2019年7月27日中日新聞朝刊5面 中日新聞 2019-07-27
[6] 문서 辻元 p 31
[7] 문서 エイミス第9章
[8] 서적 モーニングコート 文化出版局発行「服飾辞典」
[9] 문서 エイミス p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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