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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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미복은 남성 정장의 한 종류로, 흰색 넥타이, 흰색 조끼, 검은색 테일코트, 검은색 바지, 에나멜 가죽 코트 슈즈로 구성된다. 19세기 유럽에서 발전하여, 20세기 초에는 공식적인 행사에서 착용하는 복장이었다. 21세기에는 착용 빈도가 줄었지만, 여전히 왕실 행사, 외교 행사, 학위 수여식 등 특정 행사에서 정장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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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복 | |
---|---|
화이트 타이 | |
다른 이름 | 만찬복 정식 예복 풀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
성별 | 남성 |
착용 시기 | 저녁 행사 국가 행사 오페라 초연 무도회 결혼식 (신랑) |
남성 복장 | |
상의 | 검정색 연미복 (燕尾服) |
셔츠 | 흰색 드레스 셔츠 윙 칼라 |
조끼 | 흰색 피케 조끼 |
바지 | 검정색 정장 바지 옆 솔기에 얇은 새틴 줄무늬 |
넥타이 | 흰색 나비넥타이 |
신발 | 검정색 에나멜 가죽 옥스포드 또는 오페라 펌프스 |
장식 | 흰색 장갑 |
여성 복장 | |
복장 | 정식 이브닝 가운 긴 장갑 장식용 보석 |
연미복 | |
다른 이름 | 스왈로테일 코트 컷어웨이 코트 |
분류 | 정장, 예복 |
착용 시기 | 저녁 공식 행사 |
역사 |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프록 코트에서 유래 |
형태 | |
앞면 | 허리에서 잘린 형태 |
뒷면 | 길고 뾰족한 꼬리 형태 |
단추 | 2개에서 4개의 단추 |
칼라 | 숄 칼라 또는 피크드 라펠 |
재질 | 검정색 또는 짙은 남색 모직 |
구성 | |
셔츠 | 흰색 드레스 셔츠 |
조끼 | 흰색 또는 검정색 조끼 흰색은 화이트 타이, 검정색은 블랙 타이 |
바지 | 정장 바지 |
넥타이 | 나비넥타이 |
특징 | |
정식도 | 가장 격식 있는 남성 예복 |
행사 | 국가 행사 오페라 무도회 결혼식 (신랑) |
2. 역사
18세기 초, 서유럽 남성 귀족들은 화려한 의복을 즐겨 입었으나, 18세기 말부터는 어두운 색조와 간소한 디자인의 테일코트가 유행하기 시작했다.[3] 1815년경부터는 프록 코트가 인기를 얻어 모닝 코트와 함께 세련된 평상복으로 자리 잡았고, 드레스 코트는 저녁에만 입는 옷이 되었다.[4] 댄디였던 보 브럼멜은 흰색 조끼, 감색 테일코트, 검은색 바지를 조합한 복장을 선보였다.[5] 초기에는 검은색이 저녁 복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인식도 있었으나, 샤를 보들레르와 같은 인물들이 검은색을 착용하면서 1840년대에는 검은색과 흰색이 표준 색상이 되었다.[6][7]
19세기 동안 단색 색상 구성표는 상류층 모임에서 오후 6시 이후 저녁 행사의 표준이 되었다.[3] 1870년대에는 검은색 드레스 코트와 바지, 흰색 또는 검은색 조끼, 보타이로 구성된 스타일로 진화했다. 1880년대에는 디너 재킷(블랙 타이/턱시도)이 등장하여 덜 격식적인 저녁 복장으로 자리 잡았다.
20세기 초, 정장은 무게가 약 490g/m 정도 나가는 두꺼운 천으로 만든 검은색 테일코트로 구성되었고, 깃은 중간 너비였다. 흰색 셔츠는 풀을 먹여 빳빳한 앞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진주 또는 검은색 단추로 고정되었고, 날개 칼라 또는 "포크" 칼라를 사용했다.[9]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특히 미국에서 디너 재킷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변형이 나타났다.[10] 재즈 시대 미국에서는 사회적 규범이 완화됨에 따라 화이트 타이 대신 블랙 타이가 기본적인 이브닝 웨어로 자리 잡았다.[3] 델리네이터에 따르면,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화이트 타이는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11] 그러나 여전히 오페라와 같은 일부 행사에서는 화이트 타이가 필요했다.[12]
1920년대 초에는 슬림 컷 바지와 화이트 타이를 함께 착용했고, 1926년에는 와이드 라펠 테일코트와 더블 브레스티드 조끼가 유행했다.[13] 에드워드 8세는 미드나잇 블루 테일코트, 바지, 조끼를 착용하여 검정과 흰색의 대비를 부드럽게 표현했다.[14]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에는 드레스 코드의 인기가 다시 높아졌지만,[11][15] 1953년에는 "현대적인 경향은 가장 격식적이고 의식적인 행사에만 '테일'을 착용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16]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화이트 타이를 착용한 마지막 대통령은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었다.
21세기 초 연미복은 드물어졌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왕실 및 공적인 행사, 접견, 결혼식, 무도회 등 특정 사교 행사에서 정장으로 착용되고 있다. 런던에서는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무도회[17]와 맨션 하우스에서 열리는 시장 만찬[18]에서 대사들이 화이트 타이를 착용한다. 국제적으로 주목할 만한 화이트 타이 행사로는 스웨덴의 노벨상 시상식[19]과 오스트리아의 빈 오페라 무도회[20]가 있다.
스칸디나비아와 네덜란드에서는 화이트 타이가 전통적인 박사 학위 수여식 의상이며, 일부 스웨덴과 핀란드 대학교에서 박사모와 함께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스웨덴과 핀란드에서는 낮 시간대 학술 행사에는 화이트 타이와 함께 검은색 조끼를 착용한다.[21][22][23][24][25] 네덜란드에서는 졸업생을 보조하는 파라님프도 화이트 타이를 착용한다.
프라터니티 중 일부, 예를 들어 프리메이슨과 오드 펠로우는 회의에 정장 코트를 입는다.[26][27]
2. 1. 19세기: 기원과 발전
18세기 초, 서유럽의 남성 귀족들은 의식이나 만찬에서 화려한 의복을 착용했다. 화려하게 장식된 코트, 프릴과 레이스 장식이 달린 셔츠와 바지는 가장 정식적인 복장의 기본이었다. 18세기 말이 되자 상류 사회는 시골 신사들이 채택한 어두운 색조와 간소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더욱 절제된 의복을 채택하기 시작했다.[3] 18세기 말에는 영국과 유럽 대륙의 상류층 남성들이 두 가지 형태의 테일코트를 흔히 입었다. 하나는 정장 코트(앞쪽이 수평으로 잘린 스타일)이고 다른 하나는 덜 정식적인 모닝 코트(앞에서 뒤쪽으로 꼬리처럼 늘어지는 스타일)였다. 1815년경부터 무릎 길이의 프록 코트라는 의복이 점점 인기를 얻어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모닝 코트와 함께 세련된 평상복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드레스 코트는 저녁에만 입는 옷이 되었다.[4] 댄디인 보 브럼멜은 저녁 복장에 최소주의적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흰색 조끼, 감색 테일코트, 검은색 바지, 줄무늬 스타킹을 입었다.[5] 브럼멜은 검은색을 저녁 드레스 코트에는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고 생각했지만, 샤를 보들레르와 같은 다른 댄디들도 검은색을 채택했고, 1840년대에는 검정색과 흰색이 표준 색상이 되었다.[6][7]19세기 동안 단색 색상 구성표는 상류층 모임에서 오후 6시 이후 저녁 행사의 규정된 표준이 되었다.[3] 스타일은 진화하여 1870년대에는 저녁 복장은 검은색 드레스 코트와 바지, 흰색 또는 검은색 조끼, 보타이로 구성되었다. 디너 재킷(블랙 타이/턱시도)은 1880년대에 정식 저녁 복장보다 덜 정식적이고 편안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2. 2. 20세기
20세기 초, 정장은 무게가 490g/m 정도 나가는 두꺼운 천으로 만든 검은색 테일코트로 구성되었다. 깃은 중간 너비였고, 안에 입는 흰색 셔츠는 풀을 먹여 빳빳한 앞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진주 또는 검은색 단추로 고정되었고, 날개 칼라 또는 앞면에 약간의 곡선이 있는 "포크"라고 불리는 종류의 칼라를 가지고 있었다.[9] 제1차 세계 대전 후, 특히 미국에서 디너 재킷이 더 인기를 얻게 되었고, 부드러운 턴다운 칼라 셔츠와 이후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같은 비공식적인 변형이 생겨났다.[10] 재즈 시대의 미국에서 사회적 규범이 완화됨에 따라, 특히 나이트클럽에서 젊은 남성들의 기본적인 이브닝 웨어는 화이트 타이에서 블랙 타이로 대체되었다.[3] ''델리네이터''에 따르면,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화이트 타이는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11] 그러나 여전히 그 자리를 지켰다. 미국의 에티켓 작가인 에밀리 포스트는 1922년에 오페라에 갈 때는 "신사는 항상 정장, 테일코트, 흰색 조끼, 흰색 넥타이, 흰색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턱시도를 신사에게 "필수적인" 것이라고 부르며, "매일 저녁 거의 모든 곳에서 착용되지만, 테일코트는 무도회, 정찬, 오페라 박스석에서만 필요하다"고 적었다.[12]연미복은 또한 계속해서 진화했다. 1920년대 초에는 화이트 타이를 슬림 컷 바지와 함께 착용했고, 1926년에는 와이드 라펠 테일코트와 더블 브레스티드 조끼가 유행했다.[13] 에드워드 8세(당시 웨일스 공, 후에 에드워드 8세)는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검정과 흰색의 대비를 "부드럽게" 하고 사진에서 그의 재봉의 미묘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미드나잇 블루 테일코트, 바지, 조끼를 착용했다.[14]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에는 드레스 코드의 인기가 다시 부상했지만,[11][15] 1953년에는 한 에티켓 작가가 "현대적인 경향은 중요한 정찬, 무도회, 정교한 저녁 결혼식, 오페라 개막식과 같이 가장 정식이고 의식적인 행사에만 '테일'을 착용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16]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화이트 타이를 착용한 마지막 대통령은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으로, 취임식에는 모닝 드레스를, 취임 무도회에는 화이트 타이 앙상블을 착용했다.
2. 3. 21세기
21세기 초 연미복은 드물어졌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왕실 및 공적인 행사, 접견, 결혼식, 무도회 등 특정 사교 행사에서 정장으로 착용되고 있다.런던에서는 찰스 3세 국왕이 버킹엄 궁전에서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무도회[17]와 맨션 하우스에서 열리는 시장 만찬[18]에 참석하는 대사들이 화이트 타이를 착용한다.
국제적으로 주목할 만한 화이트 타이 행사로는 스웨덴의 노벨상 시상식[19]과 오스트리아의 빈 오페라 무도회[20]가 있다.
스칸디나비아와 네덜란드에서는 화이트 타이가 전통적인 박사 학위 수여식 의상이며, 일부 스웨덴과 핀란드 대학교에서 박사모와 함께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스웨덴의 웁살라와 룬드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공식 행사에서 화이트 타이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웨덴과 핀란드에서는 낮 시간대 학술 행사에는 화이트 타이와 함께 검은색 조끼를 착용한다.[21][22][23][24][25] 네덜란드에서는 졸업생을 보조하는 파라님프도 화이트 타이를 착용한다.
프라터니티 중 일부, 예를 들어 프리메이슨과 오드 펠로우는 회의에 정장 코트를 입는다.[26][27]
3. 구성 요소
영국의 에티켓 안내서인 ''데브레츠(Debrett's)''에 따르면, 남성 정장의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우선 윙 칼라(칼라)와 단추식 커프스(커프스)가 달린 흰색 피케(마르셀라) 셔츠를 입고 스터드와 커프링크(커프링크)로 고정한다. 흰색 마르셀라 보타이(보타이)를 칼라 주위에 착용하고, 낮은 컷의 마르셀라 조끼(조끼)를 셔츠 위에 착용한다. 그 위에는 실크 안감의 피크 칼라(라펠)가 있는 검은색 더블 브레스트드 바라테아(바라테아) 울 또는 초극세 헤링본(헤링본) 테일코트를 착용한다. 바지는 양쪽 다리 바깥쪽에 두 줄의 갈론이 있다. 적절한 신발은 에나멜 가죽 코트 슈즈이다. 겨울에는 흰색 스카프와 이브닝 오버코트가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전통적인 흰색 장갑, 톱햇, 지팡이, 망토는 이제 드물다. 여성은 정장 드레스(이브닝 드레스)를 착용하며, 보석, 티아라, 파시미나, 코트 또는 랩, 긴 흰색 장갑을 선택할 수 있다.[42][43][44][45][46]
조끼는 테일코트 앞면 아래로 보이지 않아야 하므로, 바지에는 중간 또는 높은 허리선과 종종 서스펜더(브레이스)가 필요하다. GQ 잡지의 한 스타일 작가가 요약한 바와 같이 "간단한 요령은 검정색과 흰색만 보여야지, 검정색, 흰색, 그리고 다시 검정색은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42][43] ''데브레츠''는 화이트 타이와 함께 착용하는 셔츠에 더블 커프스를 허용하지만,[44] 대부분의 재단사와 상인들은 단추식 커프스가 드레스 코드에 가장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변형이라고 제안한다.[45] 더블 커프스는 화이트 타이와 함께 착용하거나 권장하지 않는다. 장식도 착용할 수 있으며, ''데브레츠''와는 달리, 캠브리지 대학교의 ''바시티'' 학생 신문은 톱햇, 오페라 망토 및 은색 손잡이 지팡이가 허용되는 액세서리라고 제안한다.[46]
4. 착용 사례
연미복은 영국과 미국 등에서 착용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영국에서는 국빈 만찬[28][29], 런던 시티의 리버리 만찬[30][31], 옥스퍼드 대학교[32], 케임브리지 대학교[33], 듀럼 대학교[34], 에든버러 대학교[35],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36][37][38][39]에서 열리는 특정 무도회에서 연미복을 착용한다. 옥스퍼드 유니온의 회장과 임원들은 모든 토론에서 화이트 타이를 착용해야 하지만, 1930년대 이후 다른 연사들은 블랙 타이만 착용하면 된다.[40]
미국에서는 백악관에서 열리는 몇몇 국빈 만찬(200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위한 만찬 등)[37], 워싱턴 D.C.의 그리디언 클럽 디너, 뉴욕시의 알프레드 E. 스미스 기념 재단 만찬, 몇몇 데뷔턴트 무도회(국제 데뷔턴트 무도회, 베일드 프라핏 볼 등)에서 화이트 타이를 사용한다.
미국 남부에서는 화이트 타이를 때때로 "costume de rigueur"(프랑스어에서 유래, 누벨 프랑스의 역사적 배경 때문)라고 부른다. 가면 무도회와 마디 그라 축하 행사(예: 앨라배마주 모빌의 마디 그라[38][39] 또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마디 그라)[39]의 초대장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남성의 화이트 타이와 여성의 풀-렝스 이브닝 가운을 강조한다.[39]
2014년 뉴욕시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서 화이트 타이 드레스 코드를 발표했을 때, 많은 언론 매체는 유명인사 게스트조차도 전통적인 화이트 타이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지 지적했다.[40][41]
4. 1. 영국
영국에서는 국빈 만찬과 같은 특정 공식 행사,[28][29] 런던 시티의 리버리 만찬,[30][31] 옥스퍼드 대학교,[32] 케임브리지 대학교,[33] 듀럼 대학교,[34] 에든버러 대학교,[35]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열리는 특정 무도회에서 연미복을 착용한다.[36][37][38][39] 옥스퍼드 유니온의 회장과 임원들은 모든 토론에서 화이트 타이를 착용해야 하지만, 1930년대 이후 다른 연사들은 블랙 타이만 착용하면 된다.[40]4. 2.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몇몇 국빈 만찬에서는 200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위한 만찬과 같이 화이트 타이를 사용한다.[37] 다른 주목할 만한 예로는 워싱턴 D.C.의 그리디언 클럽 디너, 뉴욕시의 알프레드 E. 스미스 기념 재단 만찬, 그리고 몇몇 데뷔턴트 무도회(예: 뉴욕시의 국제 데뷔턴트 무도회, 세인트루이스의 베일드 프라핏 볼)가 있다.
미국 남부에서는 화이트 타이를 때때로 "costume de rigueur"(프랑스어에서 유래, 누벨 프랑스의 역사적 배경 때문)라고 부른다. 가면 무도회와 마디 그라 축하 행사(예: 앨라배마주 모빌의 마디 그라[38][39] 또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마디 그라)의 초대장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남성의 화이트 타이와 여성의 풀-렝스 이브닝 가운을 강조한다.[39]
2014년 뉴욕시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서 화이트 타이 드레스 코드를 발표했을 때, 많은 언론 매체는 유명인사 게스트조차도 전통적인 화이트 타이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지 지적했다.[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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