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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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모락산 전투는 한국 전쟁 중이던 1951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모락산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한국군 1사단 15연대와 중공군 1개 연대가 맞붙었으며, 치열한 전투 끝에 한국군이 승리했습니다.
주요 내용:
- 기간: 1951년 1월 30일 ~ 2월 3일 (4일간)
- 장소: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모락산
- 참전 부대:
- 한국군: 1사단 15연대
- 중공군: 1개 연대 (정확한 부대 명칭은 미상)
- 결과: 한국군 승리
- 의의:
- 한강 이남에서 유엔군의 북진을 저지하려던 중공군의 의도를 좌절시킴.
- 1·4 후퇴로 잃었던 서울 재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함.
- 서울과 수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를 확보하여 아군에게 유리한 전황을 조성.
추가 정보:
- 모락산은 해발 385m로, 서울과 수원을 잇는 중요한 지점에 위치해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졌습니다.
- 전투는 매우 치열했으며, 양측 합쳐 9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공군 663명 사살, 한국군 70명 전사, 200여 명 부상)
- 2019년과 2020년에는 모락산 일대에서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 모락산에는 현재 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과 평화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모락산 전투는 한국 전쟁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모락산 전투 | |
|---|---|
| 전투 정보 | |
| 분쟁 | 6.25 전쟁 |
| 날짜 | 1951년 1월 30일 ~ 2월 3일 |
| 장소 |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
| 결과 | 대한민국의 승리 |
| 지휘관 1 | 김안일 최병순 |
| 지휘관 2 | 미상(중화인민공화국) |
| 병력 1 | 대한민국 1보병사단 15연대 |
| 병력 2 | 중국인민지원군 미상(연대 규모) |
| 피해 1 | 전사 70명, 부상 200여명 |
| 피해 2 | 전사 663명, 포로 90명 |
| 전역 정보 | |
| 전역 상자 | 선더볼트 작전 |
| 내용 | 381고지 수리산 모락산 금양장리 제2차 인천 지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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