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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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안반도는 노령산맥의 지맥이 침강하여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고 다도해를 이루는 지역으로, 현재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으로 행정 구역이 나뉘어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하나의 행정 구역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목포부가 분리되고, 1969년 신안군이 분군되면서 분리되었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여러 차례 통합 시도가 있었으나, 무안군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2012년에도 통합 논의가 있었으나 무산되었으며, 현재 목포시는 통합에 찬성하고, 무안군은 지역에 따라 찬반이 나뉘며, 신안군은 반대 여론이 더 강한 상황이다.

무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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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 환경

노령산맥 지맥의 침강으로 반도 주변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고, 반도 서쪽은 다도해를 이룬다. 간만의 차가 커 간석지가 넓고, 연안에는 천일염전이 많으며, 영산강이 유입된 곳으로 평야가 넓게 발달해 있다. 무안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무안군 청계면, 몽탄면의 승달산이다.

3. 행정구역 통합 문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하나의 행정 구역이었던 곳이 일제강점기목포가 무안군에서 분리되고, 1969년 신안군이 분군되면서 현재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으로 행정구역이 나뉘었다. 1990년대 이후 여러 차례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있었으나, 무안군의 소극적인 태도와 지역 이기주의, 전라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지역 발전 불균형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3.1. 역사적 배경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하나의 행정 구역이었던 것이 일제강점기 때 무안군에서 목포가 분리되고, 1969년 신안군마저 분군되면서 현재 행정구역이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으로 쪼개졌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시/군 통합을 하였지만 이 지역은 여전히 통합되지 못한 상태로 있다.

* 1910년 무안부가 목포부로 개칭되었다.
* 1914년 목포부 부내면(도시 지역)만 목포부로 분리, 나머지 지역은 무안군으로 개편되었다.
* 1969년, 무안군에서 신안군이 분리되었다(섬 지역과 육지 지역 분리). 새로운 무안이라는 뜻에서 신안군의 이름이 지어졌다.

3.2. 통합 시도와 무산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총 6차례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의 통합 시도가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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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내용
1994년, 1995년, 1998년, 1999년주민투표에서 목포시와 신안군 주민은 압도적으로 찬성했으나, 무안군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다.(1차는 주민의견조사서 교부 문제로 주민투표 무산)
2009년주민여론조사에서 무안군과 신안군 응답자들의 반대가 높아 무산되었다. 무안군 지역의 반대는 다소 수그러들었으나, 신안군의회 의장이 이장들에게 반대 호소문을 발송하고, 허위사실 현수막이 게시되는 등 신안군 지역의 반대 여론이 조성되었다. 무안군수가 공무원을 동원해 통합 반대 단체에 활동비를 지원한 사실도 드러났다.
2011년, 2012년목포시의 건의로 통합 문제가 다시 제기되었고,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에서 여론조사를 거치도록 했다. 2012년 4월부터 5월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주민 의견 청취 등을 거쳐 통합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2년 6월,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무안반도를 통합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통합이 무산되었다.


이에 대해 정종득 목포시장은 통합 취지 무시, 형평성 상실을 이유로 유감을 표명하고 국회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도청 이전 예정 지역인 충남 홍성·예산, 경북 안동·예천은 통합 대상에 포함된 반면, 도청 이전이 완료된 무안반도가 제외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었다. 시민단체들도 재검토를 건의했다.

무안군은 목포시와 통합하면 세금 인상, 농촌 지역 소외가 발생한다며 반대하고, 자체적인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목포시는 모든 에서 통합에 찬성하고 있다. 무안군은 삼향읍을 중심으로 한 일로읍, 청계면 등 남부 지역은 찬성, 무안읍을 중심으로 한 북부 지역은 반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과거에는 목포시와 통합에 찬성했으나, 현재는 찬반 비율이 비슷하며 반대 여론이 더 강하다.

3.3. 지역별 입장

현재 목포시 지역은 모든 에서 통합에 찬성하고 있다.

무안군 지역은 삼향읍, 일로읍, 청계면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지역은 통합에 찬성하고, 무안읍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 지역은 통합에 반대하고 있다.

신안군 지역은 과거 목포시와 통합에 찬성했지만, 현재는 찬반 여론이 비슷하거나 반대 여론이 더 강하다.

3.4. 통합 논의의 과제

무안군의 소극적인 태도와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전라남도청 이전으로 인해 지역 발전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 통합 시너지 효과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며, 특히 보수적인 무안군, 신안군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목포시의 모든 들은 통합에 찬성하고 있다. 무안군에서는 삼향읍, 일로읍, 청계면을 포함한 남부 지역은 통합에 찬성하지만, 무안읍 중심의 북부 지역은 반대한다. 신안군은 과거 목포시와 통합에 찬성했으나, 현재는 찬반 비율이 비슷하며 반대 여론이 다소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