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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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라본다'는 1988년 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해 가을에 발매된 한영애의 앨범이다. 한영애의 생각이 1집보다 더 많이 반영되었으며, 블루스 계열의 다양한 싱어 송 라이터들과 연주자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송홍섭이 편곡과 베이스 연주를 담당했고, 전인권, 김현식 등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했다. 성우진 음악평론가는 이 앨범을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명반으로 평가했다.

바라본다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음반명바라본다
가수명한영애
발매년월일1988년 9월
구성LP, TAPE, CD
음반 종류정규 음반
녹음서울스튜디오
길이39:50
유통사동아기획
프로듀서송홍섭
관련 음반
전 앨범여울목 (1986년)
후 앨범한영애 1992 (1992년)
현재 앨범바라본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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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1988년 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해 가을에 발매되었다. 한영애의 개성과 창법이 재확인되며 제작된 록 성향의 앨범으로, 1집보다 한영애의 생각이 더 많이 반영되었다. '한국의 재니스 조플린'으로 불릴 정도의 가창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황정숙이 디자인한 커버는 파스텔 기법으로 거칠고 투박하게 표현되어 앨범의 분위기를 잘 나타낸다.

3. 제작 과정

윤명운, 엄인호, 이영재, 유재하, 이정선, 이승희, 돌, 김수철 등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와 연주자들이 한영애 2집 《바라본다》 제작에 참여했다. 송홍섭이 프로듀서와 편곡을 담당하고 직접 베이스 연주를 했다. 김희현, 박청귀, 황수권, 김효국, 엄인호 등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연주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인권, 김현식, 박주연, 윤명운 등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여 한영애와의 음악적 친분을 보여준다.

4. 음악적 특징

〈누구 없소〉는 한영애 특유의 창법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한영애는 이 곡을 트로트처럼 부르려고 했다고 밝혔다. 〈바라본다〉는 김수철이 작곡하고 한영애가 작사한 곡으로, 세상을 향한 듯한 시원한 샤우팅 창법이 인상적이다. 〈루씰〉은 B.B. King의 기타 애칭에서 따온 제목으로, 블루스 감각이 돋보인다. 〈코뿔소〉는 독창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하드 록 넘버로, 앨범의 백미로 꼽힌다. 이 곡의 제목은 한영애 팬클럽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5. 평가

성우진 음악평론가는 "한영애의 뛰어난 능력을 제대로 이끌어냈고, 여러 개성 강한 수록곡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앨범에 담아냈다. 물론, 음악성도 잘 살아 있으면서 대중성까지 지닌 이상적인 명반의 귀감이기도 하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