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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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바라타인은 스리랑카의 민족입니다. 2001년 이전에는 스리랑카 타밀족의 카스트로 여겨졌으나, 2001년 인구 조사에서 별개의 민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들은 포르투갈 통치하에 스리랑카로 이주한 남인도의 타밀어를 사용하는 파라바르(Paravar)의 후손입니다.
바라타(Bharata)라는 이름은 "운반자"를 의미하는 인도이란어파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바라타족은 기원전 2천년기 후기에 존재했던 초기 베다 부족으로, 인도아리아인에 속합니다. 이들은 힌두쿠시산맥을 통해 이동하여 인도 아대륙에 정착했습니다. 바라타족은 십왕전투에서 승리한 후 쿠루 왕국을 형성했으며, 이는 인도 역사상 최초로 증명된 국가입니다.
마하바라타 서사시에서 쿠루족의 조상은 바라타 황제이며, 그의 통치와 왕국은 바라타라고 불립니다. 오늘날 인도 공화국의 정식 명칭도 바라타입니다.
| 바라타인 | |
|---|---|
| 기본 정보 | |
| 민족명 | 바라타인 |
 | |
| 총 인구 | 1,688명 (2012년 기준) |
| 지역 | 스리랑카 |
| 언어 | 싱할라어, 타밀어 |
| 종교 | 힌두교, 불교 |
| 민족 계통 | 타밀족 |
| 근연 민족 | 네곰보 타밀족, 스리랑카 체티, 파라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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