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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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리아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시칠리아의 바게리아를 배경으로, 연인 뻬삐노와 만니나의 시각을 통해 3대에 걸친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이탈리아 공산당의 역사를 주요하게 다루며, 파시스트 시대와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겪는 사랑, 꿈, 실망, 그리고 정치적 갈등을 보여준다. 2007년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시칠리아어와 이탈리아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소 도살 장면으로 인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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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바리아 |
원제 | Baarìa - La Porta Del Vento |
로마자 표기 | Baaria - La Porta Del Vento |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
제작 | 타락 벤 암마르 |
각본 | 쥬세페 토르나토레 |
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
촬영 | Enrico Lucidi |
편집 | Massimo Quaglia |
제작사 | 메두사 필름 |
배급사 | 메두사 디스트리뷰치오네 |
개봉일 | 2009년 9월 25일 (이탈리아) 2010년 7월 23일 (영국) |
상영 시간 | 160분 |
제작 국가 | 이탈리아 |
언어 | 시칠리아어 이탈리아어 |
출연 | |
주연 | 프란체스코 시안나 마르가렛 마데 모니카 벨루치 라울 보바 |
2. 줄거리
영화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시칠리아의 바게리아(시칠리아어로 바아리아)에서 연인 페피노(프란체스코 시안나)와 만니나(마르가레트 마데)의 삶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시칠리아어로 바아리아라고 알려진 바게리아 시칠리아 마을에서의 삶을 연인 뻬삐노(프란체스코 시안나)와 마니나(마르가레트 마데)의 시각으로 되돌아본다. 3대에 걸친 시칠리아 가족이 묘사되는데, 치코에서 그의 아들 뻬삐노, 손자 피에트로까지 이어진다.
3대에 걸친 시칠리아 가족의 이야기가 묘사된다. 치코, 그의 아들 페피노, 손자 피에트로까지 등장하며, 이들과 그 가족들의 사생활을 가볍게 다루면서 50년 이상 동안 팔레르모 광역시 전체 공동체의 사랑, 꿈, 실망을 그려낸다. 파시스트 시대, 치코는 양치기를 하면서도 책, 서사시, 대중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을 즐긴다. 사람들이 굶주리던 제2차 세계 대전 중, 그의 아들 페피노는 ''마피아''와 지주들의 불의를 목격하고 공산주의자가 된다. 전쟁 후, 페피노는 운명의 여인을 만나지만, 그녀의 가족은 그의 정치적 신념 때문에 반대한다. 그러나 둘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다.
영화는 이탈리아 좌파, 특히 페피노가 평생 동안 몸담았던 공산당의 역사를 주요하게 다룬다. 페피노는 불의에 맞서 싸우지만, 동료 정치인들의 부패와 타협에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3. 등장인물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3. 1. 주연
3. 2. 조연
4. 제작
영화는 2007년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토르나토레 감독의 고향인 바게리아와 튀니지 튀니스에서 촬영되었는데,[1] 튀니스는 20세기 초 바게리아의 모습을 더 잘 재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1]
5. 언어
이 영화는 시칠리아어의 바리아투 방언으로 제작된 버전과 이탈리아어로 더빙된 버전, 두 가지로 존재한다.[3]
6. 평가
비평가들은 영화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영화 리뷰 집계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1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점 만점에 평균 5.4점으로 55%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 및 후보에 올랐다. 제66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는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고, SNGCI상을 수상했다. 제67회 골든 글로브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도 올랐으며,[5] 2010년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에는 이탈리아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6. 1. 비평가 반응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1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5%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5.4점이다.[4]6. 2. 수상 및 후보
2010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5]2010년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 이탈리아 출품작이었으나 후보 지명에는 실패했다.
영화제 | 부문 | 후보 | 결과 |
---|---|---|---|
제66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 황금사자상 | 주세페 토르나토레 | 후보 |
제66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 SNGCI상 | 주세페 토르나토레 | 수상 |
제67회 골든 글로브상 | 외국어 영화상 | 후보 |
7. 논란
이탈리아의 동물 학대 반대 단체 레가 안티비비세지오네(Lega Antivivisezione)는 영화 예고편에 나오는 소를 실제로 죽이는 장면에 대해 비난했다.[6] 이 소는 고통을 줄이는 방법 없이 쇠 펀치로 머리를 맞아 죽임을 당했고, 배우들이 그 피를 모아 마시는 모습이 나왔다.
이러한 장면은 미디어 제작 과정에서 동물을 비윤리적으로 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촬영할 수 없었다. 영화의 해당 부분은 그러한 제약이 없는 튀니지에서 촬영되었다.
이후 ENPA(전국 동물 보호 협회)는 "미성년자들이 혐오스럽고 끔찍한 장면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극장에 배포된 모든 영화를 즉시 회수할 것을 요구했으며, 영화는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ENPA에 따르면, 비록 그 장면이 이탈리아 법을 피하기 위해 튀니지에서 촬영되었지만, 법무부 장관에게 신청하면 이탈리아에서도 기소할 수 있다.[7] 2009년 10월, ENPA는 영화에 대한 국제적인 보이콧 캠페인을 시작했고, 영화가 아카데미상 이탈리아 출품작으로 선정된 것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다.[8]
이에 대해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은 튀니지 촬영이 이탈리아 규정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동물이 영화를 위해 특별히 살해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 장면은 현지 도살장에서 촬영되었고, 그 살해는 매일 그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중 하나였다.[9]
8. 한국과의 관계
일본에서는 제22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WORLD CINEMA 부문에서 《바리아》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고, 이듬해인 2010년 12월 18일에 일반 공개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BBFC: Baarìa
https://www.bbfc.co.[...]
2013-11-05
[2]
뉴스
BBC News:Venice announces Italian opener
http://news.bbc.co.u[...]
2009-06-11
[3]
뉴스
"Dialetto o doppiaggio? Tornatore inaugura Venezia con un giallo"
http://cinema-tv.cor[...]
Corriere della Sera
2009-02-09
[4]
웹사이트
Baarìa
https://www.rottento[...]
[5]
뉴스
Italy picks 'Baaria' as Oscar entry
https://www.variety.[...]
2009-09-30
[6]
웹사이트
"'Baaria': bovino ucciso nel film, perché?"
http://www.lav.it/in[...]
[7]
뉴스
L'Enpa: ritirate «Baarìa» da tutte le sale
http://www.corriere.[...]
Corriere della Sera
2009-10-02
[8]
웹사이트
ENPA: Na all'Oscar insanguinato
http://www.enpa.it/i[...]
2013-11-05
[9]
웹사이트
La Stampa (online edition)
http://www.lastampa.[...]
2009-09-30
[10]
웹사이트
映画 シチリア!シチリア!
https://www.allcinem[...]
allcinema
2019-09-21
[11]
웹사이트
BBFC: Baarìa
https://www.bbfc.co.[...]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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