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옌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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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옌쑹은 중국의 언론인, 앵커, 저술가이다. 1968년 후룬베이얼에서 태어나 베이징 방송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인민방송국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하여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프로그램 '동방시공'을 창립하고 앵커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초점방담', '신문 1+1'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중일 관계 개선을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및 관련 포럼을 주재했다. 2008년 쓰촨 지진 당시 메인 앵커로 활약했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과 사회 공헌 활동도 펼쳤다. 저서로는 '고통스럽고 행복하게', '옌쑹, 대만에 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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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융춘은 난징중의약대학 침구학 전공 후 중국전매대학에서 방송학을 공부하고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에 입사하여 주요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동하다 퇴사 후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중화인민공화국 전 텔레비전 앵커이자 방송인이다. - 후룬베이얼시 출신 - 주야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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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옌쑹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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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원어 이름 | 바이옌쑹 (白岩松) |
출생일 | 1968년 8월 20일 |
출생지 | 내몽골 자치구, 중국 |
직업 | 방송 기자, 작가 |
활동 기간 | 1989년–현재 |
배우자 | 주 훙쥔 (朱宏钧) |
학력 | |
교육 | 베이징 방송 학원 |
관련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중국 중앙 텔레비전 Bai Yansong 앵커 소개 페이지 |
2. 초기 생애와 교육
바이옌쑹은 1968년 8월 20일 내몽골 자치구 후룬베이얼에서 태어났다.[1] 그의 부모는 모두 대학교수였으며, 내몽골 지식인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마오쩌둥 통치 시기 중국에서 "반혁명분자"로 비난받았다.[2] 바이옌쑹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성장했으며, 1989년 베이징 방송학원을 졸업했다.[2]
바이옌쑹은 중앙인민방송국 '중국방송보'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CCTV로 옮겨 '동방시공'을 창립하고 고정 앵커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2] 수이쥔이, 추이융위안 등과 함께 ''사실대로 말하기''를 진행하기도 했다.[5]
3. 경력
''초점방담'' 앵커를 맡아 홍콩 반환, 마카오 반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50주년, 시드니 올림픽 등 주요 뉴스를 보도하며 중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6]
2008년 쓰촨 지진 당시에는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이번에는 단순한 생방송이 아니다"라고 말해 재난 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0] 그의 보도는 CCTV 편집장으로부터 "시험을 통과했다"라는 칭찬을 받았다.[11]
한편, 다롄의 화학 공장에 대한 보도가 검열로 취소되자, 자신의 블로그에 비판적인 논평을 올려 계정이 차단되기도 했다.[12] 2007년에는 중일 관계 개선에 따라 CCTV에서 일본 문화와 중일 관계 초기 역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7]
3. 1. 주요 프로그램
바이옌쑹은 중앙인민방송국의 ''중국방송보''(China Broadcasting Newspaper)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지만, 텔레비전 뉴스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2][3][4] 그는 CCTV 프로그램 ''동방시공''을 창립하는 데 기여했으며, 1996년 1월에 이 프로그램의 고정 앵커로 선정되어 여러 다른 언론인들과 함께 진행했다.[2] ''동방시공''에서의 활동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수이쥔이, 추이융위안 등 인기 뉴스 진행자들과 함께 중국 최초의 토크쇼인 ''사실대로 말하기''(Tell It Like It Is)를 진행했다.[5]
중국 유일의 뉴스 해설 프로그램이었던 CCTV의 ''초점방담''(Focus Report) 앵커가 되었다. 홍콩 반환, 마카오 반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50주년, 시드니 올림픽 등 주요 뉴스를 다루면서 중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6] ABC 뉴스 (미국) 테드 코펠의 ''나이트라인''(Nightline)을 모델로 한 ''시간의 흐름''(Timeline) 등 여러 뉴스 프로그램을 CCTV에 설립했다.[6] 그가 시작한 ''뉴스 1 + 1''(News 1 + 1)은 중국 최초의 생방송 뉴스 해설 프로그램이었다.[2]
2008년 쓰촨 지진 당시, CCTV의 메인 앵커였다.[10][11]
그의 프로그램에서 일부 보도는 정부 검열의 반대에 직면했다. 다롄의 화학 공장에 대해 방송하려던 프로그램이 검열로 취소되자,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결정에 대한 비판적인 논평을 올렸고, 이로 인해 그의 계정이 차단되었다.[12]
바이옌쑹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3. 2. 주요 사건 보도
바이옌쑹은 앵커로 재직하면서 여러 주요 사건들을 보도하여 중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 그가 보도한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6]
쓰촨 지진 당시, 바이옌쑹은 CCTV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10] 그는 "이번에는 단순한 생방송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재난에 대한 중국 뉴스 보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10] 그의 보도는 CCTV 편집장으로부터 "시험을 통과했다"라는 칭찬을 받았다.[11]
2007년, 중일 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바이옌쑹은 CCTV를 위해 일본 문화와 중일 관계의 초기 역사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7]
3. 3. 중일 관계 관련 활동
2007년,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바이옌쑹은 CCTV을 위해 일본 문화와 중일 관계의 초기 역사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7] 1년 전에 촬영을 제안했지만, 관계가 개선될 때까지 방송하기에는 너무 민감한 내용으로 여겨졌다고 한다.[8] 이후 바이옌쑹은 중일 관계에 대한 포럼을 주재했으며, 여기에는 일본과 중국의 장관급 관리들이 참석하여 군사비 지출과 티베트 문제 등을 논의했다.[9]
4. 정치적 성향 및 활동
바이옌쑹은 언론의 자유와 시장 개혁을 지지하는 중도진보 성향의 언론인이다. 유하이칭은 바이옌쑹을 당과 정부를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언론에 대한 외부인의 접근 방식을 채택한 중국 언론인 1세대의 일원으로 규정했다.[13] 그는 언론이 대중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힘에 의해 영향을 받아야 하지만, 뉴스 개혁은 정치 개혁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이옌쑹은 21세기 중일 우호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2008년 위원회 회의 이후, 그는 당시 일본 총리 후쿠다 야스오의 연설에서 양국 간의 공동 이익을 강조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중일 관계에서 더 이상 '너'와 '나'의 문제가 아니다. 이제 우리는 아시아에 발을 딛고 함께 세상을 마주하는 이익 공동체다."라고 말했다.[16]
4. 1. 언론 개혁에 대한 입장
바이옌쑹은 언론 매체를 통해 정치 개혁과 중국의 민주적 이상을 촉구하고, 정부 운영 언론의 자유 시장 개혁을 지지했다. 그는 언론이 시장의 힘에 영향을 받을 때 대중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지만, 뉴스 개혁은 정치 개혁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2] 베이징 신보 기고문에서 그는 정부의 합리성을 보장하는 것은 중국이 법치주의로 나아가는 데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14]4. 2.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
2008년 티베트 독립 시위와 관련하여 프랑스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이 방해받자, 중국 내에서는 까르푸, 루이비통 등 프랑스 소매점에 대한 불매 운동(보이콧) 요구가 일어났다. 바이옌쑹은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 불매 운동 반대 입장을 밝히며, 불매 운동 지지자들에게 침착하게 대응하고 해당 소매점에서 일하는 중국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15]댜오위다오 분쟁을 둘러싼 반일 시위가 격화되면서 폭력 행위가 발생하자, 바이옌쑹은 이를 애국심을 가장한 범죄라고 비판했다.[17]
5. 사회 공헌 활동
바이옌쑹은 중국의 HIV/AIDS 퇴치(HIV/AIDS in China) 노력을 위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18] 그는 중국 청소년 에이즈 예방 교육 프로젝트 및 중국 홍리본 재단(China Red Ribbon Foundation)의 홍보 대사로 활동했다.[19] 바이옌쑹은 제25회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전날 에이즈 퇴치 노력을 홍보하기 위해 단체가 주최한 갈라 행사에 참석하여 중국 위생부 장관, 홍리본 재단 집행 이사, 글로벌 펀드(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의 총괄 관리자와 함께 무대 인터뷰를 진행했다.[20]
2008년 쓰촨 대지진 이후, 바이옌쑹은 재해 구호를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동료 CCTV 진행자들과 함께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1] 그는 또한 2008년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2008 Summer Olympics torch relay)에서 올림픽 성화를 들고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22]
6. 저서
제목 | 출판사 | 출판 연도 | 비고 |
---|---|---|---|
痛并快乐着|고통스럽고 행복하게중국어 | 화예출판사, 창장문예출판사 | 2000년, 2010년(재판) | |
s=岩松看台湾|옌쑹, 대만에 가다중국어 | 줘저우출판사 | 2005년 | |
s=岩松看日本|옌쑹, 일본에 가다중국어 | 화예출판사 | 2007년 | |
s=岩松看美国|옌쑹, 미국에 가다중국어 | 화예출판사 | 2009년 | |
s=幸福了吗|당신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중국어 | 창장문예출판사 | 2010년 | |
s=一个人与这个时代|한 사람과 이 시대중국어 | 2013년 | ||
s=行走在爱与恨之间|사랑과 증오 사이를 걷다중국어 | 베이징공동출판사 | 2014년 | |
s=白说|백설(헛소리)중국어 | 2015년 | ||
s=岩松看台湾——远的历史近的情|옌쑹, 대만에 가다 2: 머나먼 역사와 가까운 감정중국어 | 2016년 | ||
s=万事尽头,终将如意|모든 일의 끝은 결국 뜻대로 될 것이다중국어 |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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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岩松:新闻人要尊重期待 优质内容是媒体影响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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