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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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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지철은 전 KBO 리그 투수이자, 현재 신정중학교 야구부 감독이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97년 14승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후 LG 트윈스로 이적했으나, 1군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신정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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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철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선수명박지철
원어명해당 사항 없음
소속 구단해당 사항 없음
등번호해당 사항 없음
해당 사항 없음
해당 사항 없음
로마자 표기Park Ji-cheol
국적대한민국
생년월일1975년 4월 13일
출생지대한민국 부산직할시
사망일해당 사항 없음
신장186
체중77
수비 위치투수
투구
타석
프로 입단 연도1994년
드래프트 순위지명 없음 (신고선수 입단)
첫 출장KBO / 1994년 4월 9일
대구 대 삼성전 구원
마지막 경기KBO / 2009년 8월 30일
대전 대 한화
획득 타이틀해당 사항 없음
계약금1,100만 원 (롯데 입단시)
연봉해당 사항 없음
선수 경력
선수 경력롯데 자이언츠 (1994년 ~ 2007년)
LG 트윈스 (2009년)
감독 경력
감독 경력부산신정중학교 야구부 감독 (2010년 ~ 현재)

2. 롯데 자이언츠 시절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롯데 자이언츠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1997년 14승(8구원승) 5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듬해 시즌 전 오른발 뒤꿈치 부상으로[1] 2승(모두 구원)에 그쳤고, 1999년에는 재활군에 머물렀다. 2001년 13승(모두 선발) 7패를 기록하며 손민한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이루었다. 2002년에는 부상으로 5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2003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 1. 심정수와의 사건

2003년 4월 6일 수원 현대전에서 심정수의 얼굴을 맞혀 KBO로부터 제재를 받았다.[1] 이 사건 이후 심정수현대 유니콘스에서 당시 프런트를 맡고 있었던 염경엽의 제안을 받아 얼굴보호 헬멧(일명 검투사 헬멧)을 사용하게 되었다.[1] 그 후 4월 20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회 2사까지 무실점 호투로 팀을 개막 12연패 뒤 첫 승을 안겼고, 이후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에 빠질 때마다 호투하면서 팀을 연패에서 구해 냈다.[1]

3. LG 트윈스 시절

2007년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었고, 1년 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2009년 LG 트윈스에 이적했지만 1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2009년 8월 23일 서승화이병규를 폭행한 사건이 드러나 시즌 아웃되자 서승화를 대신하여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친정 팀과 맞붙었던 경기에서 2와 1/3이닝 동안 4안타 3실점[2] 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1군 3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 13.50에 그친 채 8월 30일 대전 한화전을 끝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후 방출되어 현역에서 물러났다.

4. 은퇴 후

2010년에 창단한 부산 신정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5. 출신 학교

6. 등번호

LG 트윈스 시절인 2009년에는 46번을, 롯데 자이언츠 시절인 1994년부터 2007년까지는 45번을 등번호로 사용하였다.

참조

[1] 뉴스 【98프로야구】박지철“119여, 울려다오” http://www.kookje.co[...] 국제신문 1998-04-22
[2] 뉴스 KIA 김상현, 27호 홈런으로 SK전 3연승 싹쓸이 https://news.naver.c[...]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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