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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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치기!》는 19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재일 한국인 차별 문제를 다룬 영화이다. 일본인 고등학생 코스케가 조선학교 여학생 경자에게 반해, 그들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임진강'과 '아름다운 사랑을 다시 한번' 등 음악을 통해 주제 의식을 전달하며, 재일 한국인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009년과 2017년에는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1968년 교토시 히가시고등학교(東高校|히가시고코일본어) 2학년 마츠야마 코스케(松山 康介일본어)는 평소 싸움이 끊이지 않던 조선계 고등학교(朝鮮高校|조센고코일본어)에 감독의 명령으로 축구 친선 시합을 신청하러 간다. 조선계 고등학교를 방문한 코스케는 음악실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리경자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코스케는 경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악기를 사고 사카자키(坂崎일본어)에게 금지곡인 〈임진강〉을 배우고 조선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한편, 두 학교 학생들 간의 갈등은 점점 심해져 간다.[1]
이 영화는 주요 인물, 조선학교 학생들, 히가시고등학교 학생들, 그 외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이름 역할 배우 설명 마쓰야마 고스케 주인공, 히가시고등학교 2학년 시오야 슌 조선고등학교(조고)에 축구 친선 경기를 신청하러 갔다가 리경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리경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타를 배우고 금지곡인 〈임진강〉을 연습하며 조선어를 배우는 등 노력을 한다. 소심한 성격으로 싸움은 잘 못하지만, 리경자가 연주하는 임진강 멜로디에 이끌려 기타 연습을 시작하고 재일 한국인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름의 조선식 발음은 "강개"이다. 리안성 리경자의 오빠, 교토 조선고등학교(조고) 짱 (3학년) 타카오카 소스케 통칭 "박치기 안성"으로 불리며, 머리 박치기를 특기로 싸움을 잘한다. 일본 고등학교 학생들과 자주 싸움을 벌이지만, 가족과 여자친구 모모코 앞에서는 솔직하고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붉은색을 좋아하며, 중형견 존을 기른다. 축구 실력이 뛰어나며, 훗날 귀환 사업을 통해 북한에서 축구 선수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리경자 리안성의 여동생, 조선고등학교(조고) 학생 사와지리 에리카 조선고등학교(조고)에 다니며 취주악부에서 플루트를 담당한다. 얌전한 성격으로, 마쓰야마 고스케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무뚝뚝한 태도를 보인다. 집에서는 가게 일을 돕는 간판 아가씨 역할을 하며, 북한으로 돌아갈지는 어머니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사카자키 오다기리 조 코스케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는 젊은 가게 주인. 모모코 마쓰나가 교코 리안성의 여자친구. 임신을 하여 리안성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정강자 마키 요코 리안성, 모토키, 박재덕의 친구. 조선학교 최고의 무술가. 박재덕 오노우에 히로유키 리안성의 후배. 모토키 반호 나미오카 가즈키 리안성의 친구. 요시다 노리오 코이데 케이스케 고스케의 같은 반 친구. 오니시 겐도 고바야시 가라테부 주장. 선생 미쓰이시 겐 고스케와 노리오의 담임. 사나에 요 기미코 고스케의 엄마. 콘도 기리타니 겐타 오니시의 부하. 혜영 에구치 노리코 강자의 친구. 시루사 치순 경자의 친구. 오니시의 아빠 도쿠이 유 악기점 주인 고이치 만타로 재덕의 아빠 사사노 다카시
3. 2. 조선학교 학생들
1968년 교토시의 조선계 고등학교(조센고코)는 평소에도 싸움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이곳에 다니는 주요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이름 | 배우 | 설명 |
---|---|---|
리경자 | 사와지리 에리카 | 음악실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던 소녀. 마쓰야마 고스케가 한눈에 반한다. |
리안성 | 다카오카 소스케 | 경자의 오빠이자 혈기 넘치는 재일 한국인 문제아. |
모토키 반호 | 나미오카 카즈키 | 안성의 친구. 조고(朝高, 재일조선학교)의 부짱으로 보이는 인물. 안성과 마찬가지로 싸움을 잘한다. |
박재덕 | 오노우에 히로유키 | 안성의 동생뻘 되는 후배. 안성과 모토키를 매우 따르며 항상 함께 행동한다. |
모모코 | 야나기하라 쿄코 | 안성의 여자친구. 볼링장에서 일한다.[5] |
정강자 | 마키 요코 | 안성의 동급생. 여학생 중에서는 특히 무투파 타입이다. |
혜영 | 에구치 노리코 | 강자의 친구. |
시루사 | 치순 | 경자의 친구. 취주악부에서 클라리넷을 담당한다. |
3. 3. 히가시고등학교 학생들
- 시오야 슌 - 마쓰야마 코스케 역, 주인공이자 한국계 소녀 이경자를 사랑하게 되는 2학년 학생.
- 코이데 케이스케 - 요시다 노리오 역, 마쓰야마 코스케의 가장 친한 친구.
- 타카오카 소스케 - 이안성 역, 이경자의 혈기 넘치는 오빠이자 재일 한국인 문제아.
- 사와지리 에리카 - 이경자 역, 교토의 조선학교에 다니는 재일 한국인 학생으로 영화 배우를 꿈꾸는 이안성의 수줍은 여동생. 마쓰야마 코스케의 사랑을 받는 인물.
- 나미오카 카즈키 - 모토키 방호 역, 이안성의 가장 친한 친구.
- 오노우에 히로유키 - 박재독 역, 이안성의 남동생.
- 마키 요코 - 전강자 역, 조선학교 최고의 무술가이자 이안성, 모토키, 재독의 친구.
- 에구치 노리코 - 혜영 역, 전강자의 가장 친한 친구.
- 히라마츠 유타카 - 타키모토 군 역, 코스케의 동급생.
- 켄도코바야시 - 오오니시 역, 토고 공수도부 주장.
- 키리타니 켄타 - 콘도 역, 오오니시의 부하
- 데구치 테츠야 - 아베 역, 오오니시의 부하
3. 4. 그 외 인물
- 사카자키 - 오다기리 조: 코스케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는 젊은 가게 주인이다.[6] 근처 악기점에서 만난 코스케가 "곡명을 모르겠다"며 흥얼거린 멜로디를 듣고, "더 포크 크루세더스의 곡"이라고 알려준다. 코스케를 자택으로 초대해 "임진강" 레코드를 들려주고, 이 곡의 가사 내용 설명과 일본과 재일 관계 등을 간략하게 가르쳐준다. 도지샤 대학을 졸업했으며, 코스케에게 "임진강" 기타를 가르쳐준 뒤 며칠간 스웨덴 여행을 간다.
- 모모코 - 마쓰나가 교코: 안성의 여자친구[6]
- 정강자 - 마키 요코: 안성의 후배[6]
- 박재덕 - 오노우에 히로유키: 안성의 후배[6]
- 모토키 반호 - 나미오카 가즈키: 안성의 친구[6]
- 요시다 노리오 - 코이데 케이스케: 고스케의 같은 반 친구[6]
- 오니시 - 겐도 고바야시: 가라테부 주장[6]
- 선생 - 미쓰이시 겐: 코스케와 노리오의 담임[6]
- 사나에 - 요 키미코: 코스케의 엄마[6] 남편은 절의 주지 스님이며, 코스케가 스님이 되어 절을 잇기를 바라고 있다. 코스케에게 기타를 가르치러 온 사카자키와 대화한다. 며칠 후, 집까지 코스케를 데려다준 켕자와 최덕희와 대화한다.
- 콘도 - 기리타니 겐타: 오니시의 부하[6]
- 혜영 - 에구치 노리코: 강자의 친구[6]
- 시루사 - 치순: 경자의 친구[6]
- 오니시의 아빠 - 도쿠이 유[6] 카바레를 경영하고 있다. 개업하자마자 가게가 번성하여, 어느 날 가게에 찾아온 아들에게 "2호점을 경영하려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처음부터 공부하라"고 말한다.
- 악기점 주인 - 코이치 만타로[6] 어느 날 기타를 사러 온 코스케에게 "이제부터는 일렉트릭 기타보다 포크가 시대"라고 말하며 포크 기타를 권한다.
- 재덕의 아빠 - 사사노 다카시[6]
- 안손과 경자의 오모니 - 키무라 미도리코[6]: 자택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훗날 안손의 송별회에 참가하여 아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자신은 경자와 당분간 일본에서 살 것이라고 전한다. 쾌활한 성격으로 돌보기를 잘해 모토키로부터 친어머니처럼 흠모받고 있으며, 또한 안손의 송별회에 연주하러 온 코스케를 환영한다.
- 모토키의 아보지 - 마에다 긴[6]: 쇠붙이 등을 모아 어딘가에 파는 일을 하고 있다. 모토키가 5살 때부터 아내는 없는 듯하며, 아들과 둘이서 살고 있는 모습이다. 훗날 안손의 송별회에 참가하여, 최덕이 모토키의 수술 후 상태를 묻자 대답한다.
- 최덕의 숙부 - 사사노 타카시[6]: 안손의 송별회에 참가한다. 귀환 사업에 관해 "일본은 나가라", "한국은 돌려보내지 마라"라는 딜레마에 빠져 머리를 썩인다. 또한 마음속에는 과거에 경험한 괴로운 인생을 간직하고 있다.
- 봉화 씨 - 키노시타 호우카[6]: 경자 오모니의 가게 단골 손님. 쾌활한 성격으로 가게에서 경자를 만나면 "결혼하자" 등 말하지만 농담인지 진심인지는 불명. 안손의 송별회에 참가하여 그에게 새 축구화를 선물한다.
- 알코올 중독 아저씨 - 나가하라 세이쥬[6]: 경자 가족의 지인. 자칭 "경자의 순결을 지키는 회 회장"으로, 쾌활한 성격으로 참가한 안손의 송별회에서 경자에게 이것저것 친근하게 말을 건다.
- 킨타로 - 조민화[6]: 며칠 전에 부산에서 온 밀항자. 킨타로라는 이름은 모토키에 의해 명명되었다. 모토키의 아보지의 일을 돕기 시작한다. 며칠 후 봉화와 알게 되어 그의 신세를 진다. 훗날 동고 가라테부 & 오사카 호프회와 싸움을 하러 가는 안손, 모토키를 돕는다.
- 오토모 - 오토모 코헤이[6]: 라디오 방송국 디렉터. 어느 날 광장에서 열린 앤슨의 송별회 옆을 우연히 지나간다. 그 자리에서 "임진강"을 기타로 부르는 코스케의 노래를 마음에 들어, 자신이 담당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승자 포크 합전" 출연을 제안한다. 라디오 방송국에는 중도 채용으로 입사했다. 평소에는 쾌활한 성격으로 재일 한국인들에게도 관대하지만, 때로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츠바키 - 마츠자와 카즈유키[6]: 라디오 프로듀서. "승자 포크 합전" 방송 당일 코스케가 "임진강"을 부른다는 것을 알고,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오토모에게 "이 곡은 일본에서 음반 발매도 방송에서 곡을 트는 것도 금지되어 있는데 부르게 할 셈인가?"라고 따져 묻는다.
- 노구치 히데토 - 카세 료[6]: 옥스의 보컬.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작중에서 교토에서 라이브를 하는데, 많은 팬들이 흥분해서 실신한다.
- 경단 가게 - 쇼후쿠테이 마츠노스케[6]: 관광지 근처 주차장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손님들이 앉아서 먹을 중요한 히노키제 긴 의자를 모토키 일행이 가져가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막으려 한다.
- 볼링장 지배인 - 본치 오사무[6]: 볼링장 내에서 안손과 오오니시가 싸움을 벌여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자, 겁을 먹고 "경찰 부른다"라며 주의를 준다.
- 나타샤 - 니키타[6]: 후카가와의 연인. 교토 거리에서 스트리퍼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 출신. 특기는 아크로바틱. 원래는 소련의 대중 예능단의 단원이었지만 2년 전 도쿄 공연에서 숙소를 탈출한 후 후카가와를 만났다. 어눌한 일본어를 구사한다.
4. 제작진
역할 | 담당 |
---|---|
감독 | 이즈츠 카즈유키 |
책임 프로듀서 | 이봉우 |
원안 | 마쓰야마 다케시 《소년M의 임진강》 |
음악 | 가토 가즈히코 |
기획, 제작, 배급 | 시네콰논 |
각본 | 하바라 다이스케, 이즈츠 카즈유키 |
촬영 | 야마모토 히데오 |
녹음 | 시라토리 미츠구 |
조감독 | 타케마사 하루, 사와다 메구미, 코바야시 세이타로, 요시다 야스히로, 타키모토 켄고 |
각본 협력 | 키다 노리오 |
메이크업 | 시모다 카오리 |
무술 | 아키나가 마사유키 (와일드 스턴트 팀) |
총기 효과 | 브론코 |
카 스턴트 | 액티브 21 |
스튜디오 | 닛카츠 촬영소 |
현상 | 도쿄 현상소 |
4. 1. 영화
(빈 내용)4. 2. 2009년 연극
시네카논의 무대·뮤지컬 제작 사업 제1탄으로 후지 TV와 공동으로 제작되어, 2009년 12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신 국립 극장 중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영화판 감독인 이즈츠가 종합 연출을, 영화판 각본을 담당한 하바라가 무대판 각본도 담당했다. 무대 연출은 게키단 토비라자의 가야노 이사무가 담당했다.[9]영화판에 이어 음악을 담당할 예정이었던 가토 가즈히코가 공연 전인 2009년 10월에 사망했지만, 「돌아온 술고래」, 「임진강」, 「슬프고 견딜 수 없어」, 「저 멋진 사랑을 다시 한번」 등 가토의 악곡이 전편에 걸쳐 등장하며, 가토의 이름도 그대로 스태프로서 크레딧되어 있다.
공연은 후지 TV에 의해 녹화·영상화되어, CS 방송의 후지 TV NEXT에서 2010년 2월 5일에 방송되었다.
코스케는 쿄은자가 조선 무용부에서 임진강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설정이다. 극 중에서는 쿄은자를 포함한 조선 무용부원들의 우아하고 화려한 군무가 자주 선보여졌으며, 이는 박진감 넘치는 난투 장면과 함께 작품의 볼거리였다.
4. 3. 2017년 연극
쇼와예능사에 의해, 하바라 다이스케의 작·연출로 "'''쇼와예능사 버전 박치기!~도쿄 1968~'''"이 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아카사카 RED/THEATER에서 상연되었다.[10] 주연은 성우·배우로 활동하는 오노 켄쇼이며, 공동 출연에는 타카하시 슌이치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 극단원이 이름을 올렸다.[10]출연 |
---|
- 각본・연출: 하바라 다이스케
무대는 도쿄 아라카와구로 옮겨 상연되었다.[10]
5. 음악
- '''메인 테마''' 임진강
: 작사: 박세영, 역: 마쓰야마 타케시, 작곡: 고종한/일본에서는 1968년경에 더 포크 크루세이더스가 부른 노래로 알려져 있다.[7]
: 극 중에서 여러 인물에 의해 연주 및 가창된다.
- 댄싱 세븐틴
: 작사: 하시모토 준, 작곡: 쓰쓰미 쿄헤이/원곡은 1968년에 옥스가 가창했다.
: 교토의 라이브 회장 「에덴」에서 인기 밴드 옥스가 팬들 앞에서 가창한다.
- 백조의 눈물
: 작사: 하시모토 준, 작곡: 쓰쓰미 쿄헤이/원곡은 1968년에 옥스가 가창했다.
: 위의 곡에 이어 옥스가 가창한다.
- 앵두 츠바키는 사랑의 꽃
: 작사: 호시노 테쓰로, 작곡: 이치카와 쇼스케/원곡은 1964년에 미야코 하루미가 가창했다.
: 모토키의 아버지가 이 곡의 레코드를 틀면서 부른다.
- 이 넓은 들판 가득
: 원곡 작사: 오노에 게이코, 작곡: 모리야마 료코/원곡은 1967년에 모리야마가 가창했다.
: 극 중 영화관에서 영화 「여체의 신비」를 보는 기남이가 이 노래의 개사곡을 작은 목소리로 부른다.
- 슬프고 견딜 수 없어
: 작사: 사토 하치로, 작곡: 가토 가즈히코/원곡은 1968년에 더 포크 크루세이더스가 가창했다.
: 슬픔에 잠긴 강수가 다리를 걷는 장면의 BGM으로 흘러나온다.
- '''엔딩 테마''' 그 멋진 사랑을 다시 한번
: 작사: 기타야마 오사무, 작곡: 가토 가즈히코/원곡은 1971년에 기타야마와 가토가 연명으로 발표한 곡.
: 본작에서는 더 포크 크루세이더스 명의의 연주가 사용되고 있다.[8]
6. 수상
영화제 | 상 |
---|---|
제79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 |
제6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 |
제48회 블루리본상[1] | 작품상 |
제48회 아사히 베스트 텐 영화제 | 일본 영화 1위 |
제30회 호치 영화상 | 최우수 신인상: 사와지리 에리카 |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 |
제27회 요코하마 영화제[2] | |
제20회 다카사키 영화제 | |
제18회 닛칸스포츠 영화 대상 | |
제15회 도쿄 스포츠 영화 대상 | 신인상: 사와지리 에리카 |
제15회 일본 영화 평론가 대상 | 조연 남우상: 사사노 타카시 |
제1회 SARVH상 신도 가네토상 2005 | 이봉우 |
7. 작품 해설 및 사회적 영향
영화는 1960년대 후반, 고도성장기 일본 사회의 이면을 배경으로 재일 한국인 차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다.[4] 주인공 코스케가 사랑을 통해 조선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재일 한국인 사회를 독립적인 공동체로 묘사하였다. 특히 '임진강'과 '아름다운 사랑을 다시 한번' 등 음악을 통해 주제 의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본작에서는 일본 사회와 완전히 동화되지 않고 독립적인 공동체를 구축하는 재일 한국·조선인의 사회를 그리고 있다.[4] 주인공이 사랑을 계기로 조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는 극 전개와, 전편에 "임진강"을 삽입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다시 한번"을 영화 주제가로 사용하는 등 음악 감독 가토 가즈히코가 힘을 쏟은 음악적인 완성도 역시 흥행에 기여했다.
참조
[1]
웹사이트
ja:ブルーリボン賞ヒストリー
http://cinemahochi.y[...]
Cinema Hochi
2010-03-31
[2]
웹사이트
ja:第27回ヨコハマ映画祭 2005年日本映画個人賞
http://homepage3.nif[...]
2010-01-16
[3]
간행물
2005年度 日本映画・外国映画 業界総決算 経営/製作/配給/興行のすべて
キネマ旬報社
2006
[4]
문서
작품의 시대에는 교토 시전(1978년 전폐)이 달리고 있었지만, 작중에서는 낮의 대로를 직접 비추지 않고 주인공이 버스를 타는 장면을 밤으로 하는 등, 시전이 비치지 않아도 부자연스럽지 않은 형태가 되어 있다.
[5]
문서
건자와의 대화
[6]
문서
모토키와 앤슨의 오모니와의 대화에서
[7]
문서
자세한 내용은 임진강을 참조하세요.
[8]
문서
엔드롤에서
[9]
뉴스
あの「パッチギ!」が井筒監督自らの総合演出で初の舞台化!
https://ticket-news.[...]
티켓피아
2009-10-07
[10]
웹사이트
羽原大介の作・演出で「昭和芸能舎版 パッチギ!」主演に小野賢章
https://natalie.mu/s[...]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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