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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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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산시장은 일제강점기 소규모 시장으로 시작하여 광복 후 미군 주둔으로 '양키시장'으로 알려졌으며, 1960년대에는 식료품 도매시장으로 발전했다. 1980년대 말부터 포장재 상가가 들어서면서 포장업이 주를 이루게 되었고, 1976년 폐교한 방산초등학교 터에 자리 잡았다. 2000년대 들어 시설 현대화, 서울시 및 중구청의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최근에는 DIY 문화 확산으로 초콜릿 재료, 향초, 디퓨저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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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
시장 정보
이름방산시장 (芳山市場)
유형지류 및 인쇄 관련 도매시장
위치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동
개장일1976년
웹사이트방산 종합시장 홈페이지

2. 역사

일제강점기 소규모 시장으로 출발한 방산시장은 광복 이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양키시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1960년대에는 도매시장으로 발전했지만,[3] 1980년대 말부터 가공식품 산업이 축소되고 포장재 상가가 들어서며 포장업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방산종합시장은 1976년 폐교한 방산초등학교 터에 들어섰다.[4]

2003년 청계고가도로 공사 후 교통 흐름이 바뀌면서 고객이 감소하기도 했지만,[5] 2004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화되었다.[6] 이후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 '상인대학', 중구청 주최 골목길 투어 등에 포함되며 활성화 노력이 이어졌다.[9][10][3]

최근에는 DIY 문화 확산과 함께 초콜릿·베이킹 거리, 향초·디퓨저 거리 등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11][12]

2. 1.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

일제강점기 소규모 시장으로 출발했지만 광복 이후 미군이 주둔하며 을지로 6가 쪽의 방산종합시장은 '양키시장'으로 알려졌다. 1960년대에는 통조림, 조미료 등의 식료품이나 과자류를 팔며 도매시장으로 발전했다.[3] 1976년 폐교한 방산초등학교 터에 방산종합시장이 들어섰다.[4] 그러나 1980년대 말부터 가공식품 산업이 축소되고 포장재 상가가 들어서며 포장업이 주를 이루었다.

2. 2. 1980년대 이후의 변화

1980년대 말부터 가공식품 산업이 축소되고 포장재 상가가 들어서며 포장업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방산종합시장은 1976년 폐교한 방산초등학교 터에 들어섰다.[4]

2003년에는 청계고가도로 공사 후 교통 흐름이 바뀌면서 방산시장의 주차장 수입이 절반 정도로 떨어질 만큼 고객이 감소했다.[5]

2004년, 노후화되었던 방산시장은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외벽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화장실을 새로 꾸미고 엘리베이터도 새롭게 설치했다.[7] 리모델링 후 방산시장을 알리기 위해 '제1회 방산시장 인쇄문화 축제'를 개최했다.[8]

2012년에는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전통시장 순회노선에 방산시장이 포함되었다.[9] 2015년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열린 '상인대학'에서 방산시장 등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었다.[10] 2019년 4월 26일에는 중구청 주최 을지로 골목길 투어 '신을지유람'의 첫 코스로 선정되었다.[3]

DI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콜릿 재료를 판매하는 가게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11] 제과 재료와 도구를 파는 초콜릿·베이킹 거리는 젊은 층이 주 고객으로 붐빈다.[12] 향초·디퓨저 거리도 역시 젊은 연령대가 대부분이며, 가게 약 40여 곳이 모여 있다.[12]

2. 3. 2000년대 이후 현대화 노력

2003년 방산시장은 주차장 수입이 절반 정도로 떨어질 만큼 고객이 감소했다. 한 상인은 청계고가도로 공사 후 교통 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5]

2004년, 노후화되었던 방산시장은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외벽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6] 화장실을 새로 꾸미고 엘리베이터도 새롭게 설치했다.[7] 리모델링 후 방산시장을 알리기 위해 '제1회 방산시장 인쇄문화 축제'를 개최했다.[8]

2012년,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전통시장 순회노선에 방산시장이 포함되었다.[9] 2015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열린 '상인대학'에서 방산시장 등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었다.[10] 2019년 4월 26일에는 중구청 주최 을지로 골목길 투어 '신을지유람'의 첫 코스로 선정되었다.[3]

DI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콜릿 재료를 판매하는 가게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11] 제과 재료와 도구를 파는 초콜릿·베이킹 거리는 젊은 층이 주 고객으로 붐빈다.[12] 향초·디퓨저 거리도 역시 젊은 연령대가 대부분이며, 가게 약 40여 곳이 모여 있다.[12]

2. 4. 최근 동향 및 서울시/중구청 지원

2004년, 노후화되었던 방산시장은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외벽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6] 화장실을 새로 꾸미고 엘리베이터도 새롭게 설치했다.[7] 리모델링 후 방산시장을 알리기 위해 '제1회 방산시장 인쇄문화 축제'를 개최했다.[8]

2012년,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전통시장 순회노선에 방산시장이 포함되었다.[9] 2015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열린 '상인대학'에서 방산시장 등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었다.[10] 2019년 4월 26일에는 중구청 주최 을지로 골목길 투어 '신을지유람'의 첫 코스로 선정되었다.[3]

DI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콜릿 재료를 판매하는 가게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11] 제과 재료와 도구를 파는 초콜릿·베이킹 거리는 젊은 층이 주 고객으로 붐빈다.[12] 향초·디퓨저 거리도 역시 젊은 연령대가 대부분이며, 가게 약 40여 곳이 모여 있다.[12]

3. 취급 품목 및 특징

방산시장은 포장재, 인쇄, 제과제빵 재료 및 도구, 향초 및 디퓨저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특화 시장이다. 각 품목별로 특화된 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도소매를 겸하는 점포들이 많아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3. 1. 제과제빵 재료 및 도구

DIY(직접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콜릿 재료를 판매하는 가게들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11] 제과 재료와 도구를 파는 초콜릿·베이킹 거리는 젊은 층이 주 고객으로 붐빈다.[12]

3. 2. 향초 및 디퓨저

DI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초·디퓨저 거리에는 젊은 연령대가 대부분이며, 약 40여 곳의 가게가 모여 있다.[12]

4. 갤러리

방산시장 입구

참조

[1] 서적 My Country, My Nature (나의 국토 나의 산하) 2008
[2] 서적 나의 국토 나의 산하 2008
[3] 뉴스 신을지유람의 첫 번째 코스로 선정 http://www.seouland.[...] 서울& 2022-08-05
[4] 뉴스 을지로, 서울의 민낯을 걷다 http://www.outdoorne[...] 아웃도어뉴스 2022-08-05
[5] 뉴스 상계ㆍ미아ㆍ구의상권 뜬다 https://n.news.naver[...] MBN 2022-08-05
[6] 뉴스 엘리베이터·휴식공간까지… "재래시장 맞아?" https://n.news.naver[...] 세계일보 2022-08-05
[7] 뉴스 재래시장, 리모델링으로 새단장 https://n.news.naver[...] YTN 2022-08-05
[8] 뉴스 리모델링으로 재탄생 방산시장 https://n.news.naver[...] 서울신문 2022-08-05
[9] 뉴스 서울 전통시장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 생긴다 https://www.news1.kr[...] 2022-08-05
[10] 뉴스 방산시장·테크노상가 상인들, 상인대학에서 '열공' https://www.news1.kr[...] 뉴스1 2022-08-05
[11] 뉴스 "[르포]불황에 밸런타인 초콜릿 DIY 인파 '북적'"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22-08-05
[12] 뉴스 서울 마천루 속 삶의 현장…을지로 골목 유람기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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