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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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房河男)방하남(1957년 12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정무직 공무원, 연구기관인이다. 제4대 고용노동부 장관과 제11대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본관은 남양 방씨이다.
생애1957년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27회)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캠퍼스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과정 중에는 미국 빈곤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귀국 후 한국노동연구원에서 17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장년 고용 및 연금제도 관련 연구를 주도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고용보험연구센터 소장, 노동시장연구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또한,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겸임교수와 한국연금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고용·복지 이론을 현실에 접목하는 데 힘썼다.

2013년 3월 11일부터 2014년 7월 15일까지 제4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으며, 노동연구원 출신으로는 첫 장관이었다.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학력

• 서울고등학교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학사
•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 위스콘신 대학교 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사회학 박사

•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한국노동연구원 고용보험연구센터 소장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
• 제2대, 제5대 한국연금학회 회장
• 제4대 고용노동부 장관 (박근혜 정부)
• 제11대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박근혜 정부)
•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겸임교수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 노동부 근로복지정책 자문위원
•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위원회 위원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용·복지 전문위원

• 고용지속형 사회적 기업
• 한국의 직업구조 변화와 직업이동 연구
• 인구 고령화와 노동시장 변화 및 노동정책과제
• 근로자의 노후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근로생애 연구
• 점진적 은퇴와 부분연금제도 연구
• 사회투자와 고용

• 방하남은 퇴직연금제도의 기초를 설계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 장년 고용 및 연금제도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