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 삼릉
1. 개요
배동 삼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신라 시대의 왕릉 3기이다. 무덤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으나, 도굴과 벽면 채색 등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들은 신라 왕릉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보적인 역사학계에서는 이 무덤들이 기존 왕권에 도전했던 세력의 무덤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신라 왕실의 권력 투쟁과 사회 변화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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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라 이사금 -
연오랑과 세오녀
연오랑과 세오녀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 시대 설화로,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가자 신라에서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되찾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경주 남산 -
남산 (경주)
경주 남산은 신라 시대 유적을 다수 포함하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왕릉과 포석정, 삼존석불, 마애보살좌상 등 역사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산이다. -
경주 남산 -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은 불곡 바위에 감실을 파 조성한 석불좌상으로, 석굴사원 양식 변천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며 고신라 시대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남산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
경주시의 무덤 -
경주 김유신묘
경주 김유신묘는 삼국 통일에 기여한 김유신을 기리는 묘로, 넓은 부지와 십이지신상이 조각된 호석 등을 갖추고 있지만, 묘의 주인공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
경주시의 무덤 -
선덕여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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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및 구조
경주 배동 삼릉은 경주 남산의 서쪽 기슭에 동서로 3개의 왕릉이 나란히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밑으로부터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등 박씨 3왕의 무덤이라 전하고 있다. 무덤은 모두 원형으로 흙을 쌓아올린 형태를 하고 있다.
신덕왕릉이라 전해오는 가운데의 무덤은 1953년과 1963년에 도굴 당하여, 내부를 조사한 결과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임을 확인하였다. 무덤에는 돌방 벽면에 병풍을 돌려 세워 놓은 것처럼 동·서 양벽의 일부에 색이 칠해져 있는데, 이것은 본격적인 벽화는 아니지만 벽화가 그려지지 않은 경주의 신라 무덤에서는 처음 발견되는 것으로 주목되는 자료이다. 색은 붉은색, 황색, 백색, 군청색, 감청색으로 되어있고, 12폭으로 되어있다.
3. 도굴 및 벽면 채색
신덕왕릉이라 전해지는 가운데 무덤은 1953년과 1963년에 도굴되었다. 내부 조사 결과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임이 확인되었다. 무덤 돌방 벽면에는 병풍처럼 동·서 양 벽 일부에 색이 칠해져 있었다. 이는 본격적인 벽화는 아니지만, 벽화가 없는 경주의 신라 무덤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라 주목할 만하다. 사용된 색은 붉은색, 황색, 백색, 군청색, 감청색이고, 12폭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