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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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원읍은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에 속하는 읍이다. 천현면에서 유래되었으며, 지명은 읍내 법정리인 법원리에서 유래되었지만, 사법권을 행사하는 법원과는 관련이 없다. 삼국시대에는 술이홀현에 속했으며, 조선 말기에는 천현면으로 불렸다. 1989년 법원읍으로 승격되었으며, 가야리, 갈곡리 등 10개의 법정리와 여러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웅담초등학교, 천현초등학교, 율곡중학교, 법원여자중학교, 율곡고등학교 등의 교육 기관이 있다.

법원읍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법원읍
한자 표기法院邑
영문 표기Beobwon-eup
광역시도경기도
시군구파주시
면적73.1
세대5,600
세대 조사일2016.12.31.
인구11,018
인구 조사일2022년 2월
법정리오현리
법원리
가야리
동문리
대능리
삼방리
갈곡리
직천리
웅담리
금곡리
행정리30
164
읍사무소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사임당로907번길 21
홈페이지법원읍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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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법원읍의 옛 지명인 천현면은 갈곡리와 삼성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샘물이 법원리와 대능리 벌판 아래로 흘러 가야리 황새말 앞으로 터져 나오면서, 샘물을 덮고 있는 고개라는 뜻의 '샘재(泉峴)'에서 유래했다. 법원읍이라는 이름은 읍내 법정리인 법원리에서 따왔는데, 법원리는 법의리(法儀里)와 원기리(院基里)에서 한 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법원읍의 '법원'은 사법기관인 법원(法院)과 한자만 같을 뿐,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 지역에는 이이의 장지가 있다.

2.1. 지명 유래

이 지역의 전신인 천현면은 갈곡리와 삼성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샘물이 법원리와 대능리 벌판의 지하 1km 정도 지점, 자갈과 모래로 덮여 있는 곳으로 물줄기가 흘러 가야리 황새말 앞으로 터져 흘러내려왔다. 이 샘물을 덮어 흐르는 고개를 '샘재'(泉峴)라 하였던 것에서 천현면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법원읍이라는 이름은 읍내 법정리인 법원리에서 따온 것인데, 본래 법정리는 법의리(法儀里)와 원기리(院基里)에서 한 자씩 따와서 이름한 것이다. 이는 사법권을 행사하는 법원(法院)과는 한자만 같을 뿐,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이이의 장지도 이 지역에 있다.

2.2. 연혁

* 삼국시대 술이홀현(述爾忽懸)에 속했다.
* 조선 말기 천현면(泉峴面)이라 하였다.
* 1895년 천현내패와 천현외패 2면으로 갈랐다.
* 1914년 4월 1일 천현내패면과 외패면, 파평면의 지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천현면이 되었다.
* 1989년 4월 1일 군 조례 제1280호에 의해 법원읍으로 명칭 변경과 함께 승격하였다.

3. 행정 구역

법원읍은 조선시대에는 천현내패면과 천현외패면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현재의 법정리 체계를 갖추었다. 각 리의 이름은 주로 자연 지형,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역사적 사건 등에서 유래되었다.

3.1. 법정리 및 행정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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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한자명행정리비고
가야리加野里가야1리, 가야2리, 가야3리, 가야4리
갈곡리葛谷里갈곡리
금곡리金谷里금곡1리, 금곡2리
대능리大陵里대능1리, 대능2리, 대능3리, 대능4리, 대능5리, 대능6리
동문리東文里동문1리, 동문2리
법원리法院里법원1리, 법원2리, 법원3리, 법원4리, 법원5리, 법원6리읍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삼방리三防里삼방1리, 삼방2리
오현리梧峴里오현1리, 오현2리
웅담리熊潭里웅담1리, 웅담2리, 웅담3리
직천리直川里직천1리, 직천2리

3.2. 각 리의 역사와 지명 유래

* 가야리: 조선시대에는 천현외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가좌동(加佐洞)과 양야리(陽野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가야리(加野里)라는 이름이 붙었다.

* 갈곡리: 조선시대에는 천현외패면 지역이었다. 이 지역은 노고산에서 자운산을 거쳐 삼봉산에 이르는 수레너미 고개 좌우 산야가 칡덩굴로 뒤덮여 있어 '칡이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갈번동과 은곡동의 '곡(谷)'자를 따서 갈곡리(葛谷里)가 되었다.

* 금곡리: 조선시대에는 천현내패면 금곡리 지역이었다. 파평산 아래 여러 곳에서 금맥이 발견되어 금곡(金谷), 즉 '쇳골'이라고 불렸다.

* 대능리: 조선시대에는 천현외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오릉리(五陵里, 오능리)에 양야리, 대위리(大位里)의 일부 지역을 합쳐 대능리(大陵里)라고 하였다.

* 동문리: 조선시대에는 천현외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동막리(東幕里)와 문평리(文平里)에 가좌동 일부와 파평면 지천리 일부 지역을 합쳐 동막의 '동(東)'자와 문평의 '문(文)'자를 따서 동문리(東文里)가 되었다. 두문리(斗文里)라고도 불렸다.

* 법원리: 조선시대에는 천현외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법의리 전부와 대위리, 원기리의 각 일부, 천현내패면의 오리동 일부 지역을 합쳐 법의리(法儀里)와 원기리(院基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법원리(法院里)가 되었다.

* 삼방리: 조선시대에는 천현외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둔방리(屯防里) 전부와 삼현리(三峴里) 일부를 합쳐 한 글자씩 따서 삼방리(三防里)라는 이름이 붙었다.

* 오현리: 조선시대에는 천현내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오리동과 부작동의 각 일부 지역인 황발리, 샘골, 동두라지, 차현동 등을 합쳐 오리의 '오(梧)'자와 차현의 '현(峴)'자를 따서 오현리(梧峴里)가 되었다.

* 웅담리: 조선시대에는 천현내패면 지역이었다. 이 지역 낙화암 아래 연못에서 고려시대 윤관 장군의 애첩 웅녀(熊女)가 장군이 세상을 떠나자 자신도 연못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래서 '곰소' 또는 '곰시'라고 불렸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북암동, 노파동, 버들메, 수작골 등을 합쳐 웅담리(熊潭里)가 되었다.

* 직천리: 조선시대에는 천현내패면 지역이었다. 이 지역 오현리 수레너미 고개에서 내려가는 산골짜기 냇물이 곧바로 이곳을 통과하여 늘노천으로 흐른다고 하여 '곧은 냇물'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때 설원동, 한터, 먼내, 벌말, 삼박골, 상산굴, 부작동 지역을 합쳐 직천리(直川里)가 되었다.

4. 지리

대체로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평야를 찾아보기 어렵고 대부분 밭농사 지역이다. 노고산, 자운산, 금병산, 파평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5. 교육

법원읍에는 웅담초등학교, 천현초등학교가 있다. 중학교는 율곡중학교, 법원여자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율곡고등학교가 있다. 법원초등학교는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