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슐라흐텐제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베를린 슐라흐텐제역은 독일 베를린 S반 S1 노선에 있는 역이다. 1874년 6월 1일 구 반제선의 역으로 개통했으며, 신 반제선 건설 당시 섬식 승강장으로 개축되었다. 1933년부터 S반 전동차 운행이 시작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S반 보이콧과 화물역 영업 중단, S반 파업 등으로 인해 운영에 변화가 있었으며, 1985년 S반 운행이 재개되었다. 멕시코플라츠역과 니콜라스제역 사이에 위치하며, 오라니엔부르크역 및 반제역 방면 열차가 운행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874년 개업한 철도역 - 오사카역
오사카역은 일본 오사카시 기타구에 있는 JR 서일본의 주요 철도역이자 간사이 지역의 중요한 교통 허브로서, 다양한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하고 특급 열차가 운행되며 쇼핑, 문화, 여가 시설을 갖춘 복합 시설로 높은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 1874년 개업한 철도역 - 베를린 반제역
베를린 반제역은 베를린 남서부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S반 노선과 지역 열차가 정차하며, 베를린 장벽 시절 서독과 서베를린을 잇는 통로이자 현재 대중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 -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의 건축물 - 달렘도르프역
달렘도르프역은 1913년에 개통된 역으로, 북부 독일 농가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으며, 화재로 복원되었고, 베를린 지하철 3호선 구간에 위치한다. -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의 건축물 - 베를린 자유 대학교
베를린 자유 대학교는 냉전 시대 서베를린에서 훔볼트 대학교의 공산주의 영향력에 반발하여 설립된 독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 '자유'라는 이름은 당시 서베를린의 자유를 상징하며 다양한 학문 분야와 국제적인 협력으로 학술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베를린의 철도역 - 베를린 보타니셔 가르텐역
베를린 보타니셔 가르텐역은 1909년 개업하여 슈테글리츠-젤렌도르프 지역의 주택 건설을 지원하며 지역 교통망의 일부가 된 베를린 S반 철도역으로, 제2차 세계 대전과 분단 시대를 거쳐 재건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인근 역 및 버스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 베를린의 철도역 - 베를린 그라이프스발더 슈트라세역
베를린 그라이프스발더 슈트라세역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S반역으로, 1875년 바이센제역으로 개업하여 역명 변경을 거쳐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S반 노선 S41, S42, S8, S85가 운행하고 베를린 노면전차 M4번 및 버스 158번과 환승 가능하다.
| 베를린 슐라흐텐제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
| 역 이름 | 베를린 슐라흐텐제역 |
| 원어 역 이름 | Bahnhof Berlin-Schlachtensee (de) |
| 위치 |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 베를린, 베를린, 독일 |
| 개업일 | 1874년 6월 1일 |
| 폐지일 | 1980년 9월 18일 |
| 재개업일 | 1985년 2월 1일 |
| 운영 정보 | |
| 운영 주체 | 도이체 반 |
| 노선 | 반제선 |
| 역 유형 | Hp (정류장) |
| 승강장 수 | 1면 2선 |
| 등급 | 4 |
| 베를린-포츠담역 기점 | 15.3 km |
| 역 코드 (DB) | 0557 |
| 역 코드 (DS100) | BSLS |
| 교통 구역 | VBB: Berlin B/5656 |
| 서비스 | |
| 이전 역 | 멕시코플라츠 (1.3 km) |
| 다음 역 | 니콜라스제 (2.0 km) |
2. 역사
1874년 6월 1일 구 반제선의 역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5] 개통 당시에는 상대식 승강장 2면과 대합실 건물을 갖추고 있었다. 이후 신 반제선 건설 과정에서 역 시설 전체가 개축되었고, 기존 승강장은 동쪽으로 옮겨진 섬식 승강장으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원래의 역사 건물은 더 이상 선로와 접하지 않게 되어 민간에 매각되었다.[6]
1933년 5월 15일부터는 S반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베를린 포츠담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긴 편성의 열차를 수용하기 위해 승강장 길이가 연장되었다.[7][8]
제2차 세계 대전 중 역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1961년부터 시작된 S반 보이콧의 영향으로 이용객 수가 크게 줄었으며, 역 남동쪽에 있던 화물역은 1970년에 문을 닫고 1970년대 말에는 선로까지 철거되었다.[6] 1980년에는 서베를린 S반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S반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베를린교통공사(BVG)가 서베를린 S반 운영권을 넘겨받은 뒤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1985년 2월 1일에 반제선 구간의 S반 운행이 재개되었다. 이후 역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9]
2. 1. 역 구조
1874년 6월 1일 개통 당시에는 상대식 승강장 2면과 대합실 건물로 구성되어 있었다.[5] 신 반제선 건설 당시 전체 시설이 개축되면서, 기존 승강장은 동쪽으로 이전된 섬식 승강장으로 대체되었다. 이 과정에서 더 이상 선로와 접하지 않게 된 구 역사 건물은 민간에 매각되었다. 승강장 서쪽에는 단선 인상선이 설치되어 있다.[6] 1933년 이후 베를린 포츠담역 방면 10량 편성 열차를 수용하기 위해서 승강장이 약 200m로 연장되었고,[7] 인상선 역시 이에 맞추어서 확대되었다.[8]역 남동쪽에는 4선 규모의 화물역이 설치되어 있었으나,[6] 1970년에 영업이 중단되었고 1970년대 말에는 선로도 철거되었다.[6] 1985년 반제선 운행 재개 이후 개보수 공사를 통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9]
2. 2. S반 운행
1933년 5월 15일부터 S반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구 반제선에서 운행했던 베를린 포츠담역 방면 10량 편성 은행원 열차를 수용하기 위해서 승강장이 약 200m로 연장되었다.[7] 인상선 역시 이에 맞추어서 확대되었다.[8]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역이 크게 파괴되지는 않았다. 1961년부터 진행된 S반 보이콧의 영향으로 승객 수가 감소했고 화물역의 영업도 1970년에 중단되었다.[6] 1970년대 말에는 화물선도 철거되었다. 1980년 S반 파업 당시에 S반 영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베를린교통공사가 서베를린 S반 영업권을 획득한 이후에 개보수공사가 진행되었다. 1985년 2월 1일에 반제선 운행이 재개되었고, 이후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9]
3. 인접 철도역
(오라니엔부르크 방면)
(반제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