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니콜라스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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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를린 니콜라스제역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철도역이다. 1902년 반제선과 베를린-블랑켄하임선의 환승역으로 개업했으며, 중세와 근대 건축 양식이 혼합된 대합실 건물이 특징이다. 현재는 베를린 S반 S1, S7 노선이 운행하며, 두 노선은 별도의 섬식 승강장을 사용한다. 니콜라스제역 서쪽의 입체 교차로는 S반 노선을 주 노선과 분리하고, S반 노선 간의 연결을 돕는다.
니콜라스제 일대에 택지를 개발하려고 했던 부동산 회사 하임슈테텐 AG(Heimstätten AG)의 주도로 역 건설이 시작되었다. 철도역 건설은 택지 개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었다. 1901년부터 1902년까지 대합실 건물이 건설되었다. 중세와 근대 건축을 혼합한 형태로 설계되었고, 설계자는 프리츠 브로우닝(Fritz Bräuning)과 파울 포글러(Paul Vogler)였다.[3]
두 승강장은 모두 섬식 승강장이며, 남쪽 끝의 환승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동쪽으로는 양 노선 모두의 대합실이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 북쪽으로도 환승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역의 구조상 환승 거리가 길어서 다음 역인 반제역에서의 환승이 더 편리하다.[1]
베를린 버스 112, 312(계절 운행), N16번과 환승 가능하다.
[1]
웹사이트
Der VBB-Tarif: Aufteilung des Verbundgebietes in Tarifwaben und Tarifbereiche
https://www.swp-pots[...]
Verkehrsverbund Berlin-Brandenburg
2017-01-01
2. 역사
반제선과 베를린-블랑켄하임선의 환승역으로 1902년 5월 1일에 니콜라스제역이 개통되었다. 1928년에는 블랑켄하임선, 1933년에는 반제선이 전철화되었다. 1934년부터 1938년까지 현재의 형태로 역사가 재건축되었다. 이 과정에서 양 노선의 환승 통로가 개설되었고 블랑켄하임선의 근교선과 장거리선이 분리되었다.
3. 구조
역 서쪽에 있는 입체 교차로는 주 노선을 베를린 S반 노선과 분리한다. 동일한 입체 교차로는 두 S반 노선을 연결하여 반제역에서 동일 승강장 환승이 가능하다.[2]
3. 1. 운행 노선
베를린 S반 S1 노선은 노르트-쥐트 터널de을 통해 베를린 중앙역과 니콜라스제역을 운행하며, 한 정거장 아래에 있는 반제de에서 종착한다. S7 노선은 슈타트반de을 통해 베를린 중앙역과 니콜라스제역을 운행하며, 포츠담 중앙역de으로 가는 노선에서 반제를 경유한다.
두 개의 베를린 S반 노선은 다른 선로의 별도 섬식 승강장에서 운행되며, S1 승강장은 S7 승강장보다 낮은 수준에 있다. 주 노선 선로 한 쌍이 S7과 평행하게 달리지만, 이 노선의 열차는 니콜라스제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승강장은 제공되지 않는다. 두 승강장은 통로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역 건물과도 연결되어 있다.
4. 인접 철도역
참조
[2]
문서
DBCatsURL
[3]
웹인용
Archivierte Kopie
https://www.berlin.d[...]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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