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풀다

2. 역사

1933년, 독일 축구는 제3제국 아래 16개의 최상위 디비전으로 재편되었고, ''풀다''는 즉시 가울리가 헤센에서 경기를 시작하여 디비전 타이틀을 획득하고 전국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초반에 탈락했다. 다음 두 시즌 동안 팀은 ''FC 하나우 93''에 이어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1938년에는 강등되었다. ''풀다''는 1939년에 1부 리그로 복귀했고, 다음 해에는 향후 4시즌 동안 3번의 디비전 타이틀 중 첫 번째를 차지했지만, 전국적인 수준이나 오늘날 독일 컵의 전신인 차머포칼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들은 1943년 ''라이히스반 SG 풀다''와의 전쟁 중 합병 이후 ''라이히스반 SG 보루시아 풀다''로 마지막 타이틀을 획득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면서 연합군이 독일로 진격함에 따라 1944-45 시즌에 ''가울리가 헤센''에서의 경기는 중단되었다.

전쟁이 끝나자 점령 연합군 당국은 스포츠 및 축구 협회를 포함한 국내 모든 조직의 해산을 명령했다. 클럽은 1945년 10월 17일에 ''SG 보루시아 04/45 풀다''로 재설립되었고, 1948년 3월 11일에 설립된 ''1. SV 보루시아 풀다''라는 이름을 가진 클럽과 통합되었다. 1951년 1월 17일 ''SC 풀다''와의 합병으로 ''SC 보루시아 04 풀다''가 탄생했다.

''SC 보루시아''는 1957년에 ''아마토이르리가 헤센''(III)으로 승격될 때까지 지역 팀으로 활동했으며, 1959-60 시즌을 제외하고는 1963년까지 3부 리그 팀으로 활동했다. 클럽은 그 해에 신설된 레기오날리가 쥐트(II)에 진출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곧 강등되었다. 그들은 이후 11시즌 동안 ''아마토이르리가 헤센''(III)에서 경쟁했고, 1975년에는 란데스리가 헤센-노르트에서 4부 리그로 강등된 후 다음 시즌에는 5부 리그에서 활동했다.

''풀다''는 이후 3부 리그 경기에 가끔 참여하면서 주로 4부 리그 팀으로 활동했다. 90년대 후반에 레기오날리가 쥐트(III)에서 몇 번의 좋은 성적을 거둔 후, 클럽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1998-99 시즌 중반에 거의 붕괴될 뻔했다. 클럽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오버리가 헤센(IV)에서 다시 활동하다가 란데스리가로 강등되었다. 클럽은 그 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그루펜리가 풀다(VII)에서 활동하며 한 단계 더 떨어졌다. 2010년에 다시 재정적 붕괴에 가까워져 파산을 선언해야 했지만 회복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4년 그루펜리가 풀다에서 우승하면서 클럽은 다시 페르반츠리가로 복귀했고, 2015년에는 세 번째 타이틀을 획득하고 헤센리가로 승격했다. 2018년 초 7위를 기록한 후 클럽의 1군 팀은 ''TSV 레너르츠''에 통합되었고, 후자는 ''SG 바로크슈타트 풀다 레너르츠''가 되었다.

유소년 팀은 ''보루시아''에 남았다. 레너르츠와의 합병 이후 클럽은 헤센리가에서 최하위로 강등되어 탈퇴했다. 2018-19 시즌을 위해 ''크라이스리가 풀다''(IX)에서 활동해온 2군 팀이 새로운 1군 팀이 되었다.

2. 1. 창단 초기 (1904년 ~ 1933년)

2. 2. 나치 독일 시대 (1933년 ~ 1945년)

2. 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5년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