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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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리가는 2008년 창설된 독일의 프로 축구 리그로, 2. 분데스리가의 하부 리그이며, 독일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3부 리그에 해당한다. 리그는 독일 축구 협회(DFB)가 직접 관리하며, 20개 팀이 2. 분데스리가 승격을 위해 경쟁한다. 상위 2개 팀은 자동 승격되며, 3위 팀은 2. 분데스리가 16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18위에서 20위 팀은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된다. 3. 리가 출범 이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구단이 많았지만, 유소년 육성 기금 조성 등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도입하여 클럽의 경제적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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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가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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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독일 |
대륙 | UEFA |
창립 | 2008년 |
출범 | 2008-09 시즌 |
참가 팀 수 | 20 |
승격 | 2. 분데스리가 |
강등 | 레기오날리가 |
리그 등급 | 3 |
국내 컵 대회 | DFB-포칼 |
최근 우승 팀 | SSV 울름 (1회 우승) |
최다 우승 팀 | 디나모 드레스덴 (2회) 1. FC 마그데부르크 (2회) VfL 오스나브뤼크 (2회) |
현재 시즌 | 2024-25 3. 리가 |
최다 득점자 | 안톤 핑크 (136골) |
공식 웹사이트 | dfb.de/3-liga |
명칭 | |
독일어 | (Dritte Liga) |
완전한 표기 | Dritte Fußball-Liga |
관련 정보 | |
텔레비전 중계 | ARD Magenta Sport |
2. 역사
독일 축구 협회(DFB)는 2006년 1월, 아마추어 리그 재편과 단일 리그인 "3. 리가" 설립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 개혁의 목표는 2. 분데스리가 하부 구조의 높은 경기 밀도를 창출하고, 유망 선수들에게 더 나은 지원과 발전 기회를 제공하며, 3부 리그 마케팅을 개선하는 것이었다.[2]
2006년 9월 8일, 임시 DFB 분데스타크에서 3. 리가 도입이 최종 결정되었다. 2.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4개 팀과 기존 레기오날리가(Regionalliga) 노스와 사우스 클럽 절반이 초시즌에 진출했다. 독일 축구 협회(DFB)는 DFB가 직접 리그를 관리하기 때문에 ''3. 리가''라는 명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3]
새로운 3. 리가의 첫 시즌 참가팀은 레기오날리가 예선 기간 동안의 팀 성적과 2007-08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4개 팀을 포함하여 결정되었다.[5]
3. 리가의 첫 경기는 2008년 7월 25일 에르푸르트(Erfurt)의 슈타이거발트슈타디온(Steigerwaldstadion)에서 로트-바이스 에르푸르트와 디나모 드레스덴(Dynamo Dresden)의 경기로 열렸다. 할릴 사브란(Halil Savran)의 골로 디나모 드레스덴이 1-0 승리를 거두었다. 3. 리가의 첫 득점자는 할릴 사브란(Halil Savran)이었고, 첫 선두 팀은 SC 파더보른 07(SC Paderborn 07)이었다. 3. 리가의 첫 우승팀은 2009년 5월 9일 8.5kg의 은색 우승 트로피를 받은 1. FC 우니온 베를린(1. FC Union Berlin)이었다.[6]
2018-19 시즌에는 3. 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4개 팀이 강등되었고,[7] 처음으로 정규 월요일 경기가 열렸다.[8] 또한, 상위 리그 클럽의 U-23 팀이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것도 처음이었다. 3. 리가 창립 멤버 중 마지막 팀인 FC 로트-바이스 에르푸르트가 프리시즌에 강등되면서, 처음으로 리그에 중단 없이 참가했던 팀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2018-19 시즌 초, DFB와 아디다스(Adidas)는 2021-22 시즌 종료까지 이어지는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아디다스는 통일된 경기구를 제공하게 되었다.[9]
2019-20 시즌에는 클럽 관계자에게 경고 카드를 주는 제도가 도입되었고, 13차전 이후에는 선수처럼 클럽 관계자도 퇴장 후 1경기 이상 출전 정지 및 옐로 카드 누적 징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10]
전 세계적인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3월 11일 27차전 이후 경기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3월 16일에 완전히 중단되었다.[11][12] 4월 3일, 독일축구협회(DFB)는 2020년 6월 30일 이후에도 시즌을 계속할 수 있도록 경기 규칙을 변경했고, 다음 시즌은 늦게 개막되어 2020년 7월 4일에 마지막 경기일이 열렸다. 파산 절차를 신청하면 승점 감점을 줄이고, 2021-22 시즌부터는 기존 규정을 다시 적용하기로 했다.[13]
5월 21일, 5월 30일에 경기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고, DFB와 DFL은 위생 개념을 마련했다.[14] DFB는 시즌 종료 시까지 3. 리가의 팀당 교체 선수 수를 3명에서 5명으로 늘렸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15] 2020-21 시즌부터는 특정 조건 하에 소규모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고, 교체 선수 수는 다시 3명으로 제한되었다.
2. 1. 출범 배경 (2006-2008)
2006년 1월, 독일 축구 협회(DFB)는 아마추어 리그를 재편하고 단일 리그인 "3. 리가"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 개혁의 목표는 2. 분데스리가의 하부 구조에 대한 높은 경기 밀도를 만들고, 유망한 선수들에게 더 나은 지원과 발전 기회를 제공하며, 3부 리그의 마케팅을 개선하는 것이었다.[2]2006년 9월 8일, 임시 DFB 분데스타크에서 3. 리가의 도입이 최종 결정되었다. 2.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4개 팀과 기존 레기오날리가(Regionalliga) 노스와 사우스의 클럽 절반이 초시즌에 진출했다. 독일 축구 협회(DFB)는 DFB가 직접 리그를 관리하기 때문에 ''3. 리가''라는 명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3]
새로운 3. 리가의 첫 시즌 참가팀은 레기오날리가 예선 기간 동안의 팀 성적과 2007-08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4개 팀을 포함하여 결정되었다.[5]
2008년 5월 18일, 2007-08 2.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시점에 키커스 오펜바흐(Kickers Offenbach),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SC 파더보른, FC 칼 자이스 예나(FC Carl Zeiss Jena) 4개 팀이 강등되어 3. 리가의 창단 멤버가 되었다.
2008년 5월 31일, 2007-08 레기오날리가 시즌 종료 시점에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와 레기오날리가 쥐트에서 3위부터 10위까지의 클럽들도 새로운 3. 리가에 참가 자격을 얻었다.
레기오날리가 노르트(Regionalliga Nord) | 레기오날리가 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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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초기 시즌 (2008-2018)
2006년 1월, 아마추어 리그를 개편하고 단일 리그인 "3. 리가"를 설립하는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 개혁의 목표는 2. 분데스리가(2. Bundesliga)의 하부 구조에 대한 높은 경기 밀도를 만들고, 유망한 선수들을 위한 더 나은 지원과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또한 3부 리그의 마케팅 개선도 목표였다.[2] 2006년 9월 독일축구협회(DFB)-분데스타그(DFB-Bundestag)에서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1, 2부 리그에서 2군 팀(프로 클럽의 U-23 팀)의 참가 여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경쟁 왜곡 및 낮은 관중 수를 이유로 프로 클럽의 U-23 팀 참가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러 분데스리가 클럽들은 무제한 참가권을 요구했다. 결국 타협을 통해 3. 리가 초시즌에는 4개의 2군 팀만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2]2006년 9월 8일, 임시 DFB 분데스타그에서 단일 리그인 3. 리가의 도입이 최종 결정되었다. 기존 레기오날리가(Regionalliga) 노스와 사우스의 클럽 절반이 초시즌에 진출하고, 2. 분데스리가(2. Bundesliga)에서 강등된 4개 팀이 추가되었다. DFB는 3. 리가의 출범을 발표하면서, 1, 2부 리그를 운영하는 DFL이 아닌 DFB가 직접 리그를 관리하기 때문에 리그 이름을 '3. 리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3] 2008년 4월 10일, DFB는 새로운 리그의 로고를 공개했다.[4]
1974년 2. 리가 도입이나 1981-82 시즌 단일 리그 2. 분데스리가 구성 때와는 달리, 3. 리가의 첫 시즌 참가팀 선정에는 다년간의 평가가 없었다. 레기오날리가 예선 기간 동안의 팀 성적과 2007-08 시즌 2. 리가에서 강등된 4개 팀을 포함하여 참가팀이 결정되었다. 참가 절차를 마친 후 새로운 리그 진출 자격을 얻지 못한 레기오날리가 선수들은 새로운 3개의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에서 경쟁했다(라이선스를 받은 경우).[5]
3. 리가의 첫 경기는 2008년 7월 25일 에르푸르트(Erfurt)의 슈타이거발트슈타디온(Steigerwaldstadion)에서 로트-바이스 에르푸르트와 디나모 드레스덴(Dynamo Dresden)의 경기로 열렸다. 디나모 드레스덴이 할릴 사브란(Halil Savran)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3. 리가의 첫 득점자는 할릴 사브란(Halil Savran)이었고, 첫 선두 팀은 SC 파더보른 07(SC Paderborn 07)이었다. 3. 리가의 첫 우승팀은 2009년 5월 9일 8.5kg의 은색 우승 트로피를 받은 1. FC 우니온 베를린(1. FC Union Berlin)이었다.[6]
2018-19 시즌에는 3. 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4개 팀이 강등되었고,[7] 처음으로 정규 월요일 경기가 열렸다.[8] 또한, 상위 리그 클럽의 U-23 팀이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것도 처음이었다. 3. 리가 창립 멤버 중 마지막 팀인 FC 로트-바이스 에르푸르트가 프리시즌에 강등되면서, 처음으로 리그에 중단 없이 참가했던 팀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2018-19 시즌 초, DFB와 아디다스(Adidas)는 2021-22 시즌 종료까지 이어지는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아디다스는 통일된 경기구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전 시즌까지는 각 클럽이 자체적으로 공 스폰서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클럽에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제공한 공은 2018 FIFA 월드컵(2018 FIFA World Cup)에서도 사용된 텔스타 18이었다.[9]
2. 3. 코로나19 팬데믹과 그 이후 (2019-현재)
2019-20 시즌에는 클럽 관계자에게 경고 카드를 주는 제도가 도입되었고, 13차전 이후에는 선수처럼 클럽 관계자도 퇴장 후 1경기 이상 출전 정지 및 옐로 카드 누적 징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10]전 세계적인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3월 11일 27차전 이후 경기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3월 16일에 완전히 중단되었다.[11][12] 4월 3일, 독일축구협회(DFB)는 2020년 6월 30일 이후에도 시즌을 계속할 수 있도록 경기 규칙을 변경했고, 다음 시즌은 늦게 개막되어 2020년 7월 4일에 마지막 경기일이 열렸다. 파산 절차를 신청하면 승점 감점을 줄이고, 2021-22 시즌부터는 기존 규정을 다시 적용하기로 했다.[13]
5월 21일, 5월 30일에 경기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고, DFB와 DFL은 위생 개념을 마련했다.[14] DFB는 시즌 종료 시까지 3. 리가의 팀당 교체 선수 수를 3명에서 5명으로 늘렸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15] 2020-21 시즌부터는 특정 조건 하에 소규모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고, 교체 선수 수는 다시 3명으로 제한되었다.
3. 운영 방식
3. 리가는 2 분데스리가(독일의 2부 축구 리그)와 레기오날리가(독일의 4부 축구 리그) 간의 승강제를 운영한다. 3. 리가 1, 2위 팀은 2 분데스리가로 자동 승격되며, 3위 팀은 2 분데스리가 16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 여부를 결정한다. 3. 리가 하위 3팀(18, 19, 20위)은 레기오날리가로 자동 강등된다.[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
3. 리가는 독일 아이스하키 리그, 농구 분데스리가, 핸드볼 분데스리가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독일 스포츠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한 리그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구단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독일축구협회(DFB)는 유소년 육성 정책과 재정적 페어플레이 도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3. 1. 승격 및 강등
3. 리가에서 1, 2위를 기록한 팀은 자동으로 2. 분데스리가로 승격되며, 3위를 기록한 팀은 2. 분데스리가 16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 3. 리가에서 18, 19, 20위를 기록한 팀은 자동으로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된다.2008-09 시즌부터 20개 팀이 2. 분데스리가 승격을 위해 경쟁해왔다. 상위 두 팀은 자동 승격되며, 3위 팀은 2. 분데스리가 하위 3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다툰다. 하위 세 팀(2018-19 시즌부터는 네 팀[18])은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되며, 레기오날리가에서 승격한 네 팀(2018-19 시즌까지는 세 팀)으로 대체된다.
2012-13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는 5개의 레기오날리가 우승팀들과 레기오날리가 지트베스트 준우승팀이 시즌 말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여 3. 리가로 승격할 세 팀을 결정했다. 2018-19 시즌부터는 5개의 우승팀 중 3팀이 직접 승격하고, 나머지 두 팀은 네 번째 승격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재편 2년차 이후에는 B팀(2군 팀)이라도 승격 및 강등 자격을 얻을 수 있지만, 톱팀(A팀, 1군 팀)과 B팀이 같은 리그에서 동시에 참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2부 리그에 톱팀이 참가하고 있는 경우 규정에 따라 B팀은 승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2부 리그에서 톱팀이 3부 리그로 강등된 경우에는 B팀의 성적에 관계없이 B팀의 본거지가 속한 지역의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된다.
시즌 | 3. 리가 우승팀 |
---|---|
2008–09 | 1. FC 우니온 베를린 |
2009–10 | VfL 오스나브뤼크 |
2010–11 |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
2011–12 | SV 산트하우젠 |
2012–13 | 카를스루허 SC |
2013–14 | 1. FC 하이덴하임 |
2014–15 |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
2015–16 | 디나모 드레스덴 |
2016–17 | MSV 뒤스부르크 |
2017–18 | 1. FC 마그데부르크 |
2018–19 | VfL 오스나브뤼크 |
2019–20 | FC 바이에른 뮌헨 II |
2020–21 | 디나모 드레스덴 |
2021–22 | 1. FC 마그데부르크 |
2022–23 | SV 엘베르스베르크 |
2023–24 | SSV 울름 |
3. 2. 재정 상황
2008년 창설 이후 2013년까지 3. 리가는 재정적 손실을 기록했으며, 2012-13 시즌에는 20900000EUR의 적자를 기록했다.[16] 2013-14 시즌에는 처음으로 4900000EUR의 이익을 달성했다. 3. 리가는 164500000EUR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상위 두 분데스리가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독일 아이스하키 리그(106100000EUR), 농구 분데스리가, 핸드볼 분데스리가(각각 약 90000000EUR) 등 독일의 다른 프로 스포츠 리그들보다는 훨씬 앞섰다.[16] 이는 독일 스포츠 전체에서 세 번째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프로 리그임을 의미한다.[17]2017-18년 기준 연간 매출액 186000000EUR를 기록한 3. 리가는 도이체 아이스하키 리가, 핸드볼-분데스리가, 농구 분데스리가를 앞질렀다.
많은 구단들이 3. 리가 참가 이후 심각한 재정난을 겪었다. 2008-09 시즌(2008-09 3.리가)에는 독일축구협회(DFB)가 제때 상환되지 않은 대출금에 대해 벌점 3점을 부과하면서 슈투트가르트 키커스가 강등되었고, 키커스 엠덴은 경제적 이유로 3. 리가 참가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해야 했다. 2010-11 시즌에는 파산 절차 개시로 인해 로트 바이스 아렌이 강제로 리그 운영을 중단해야 했고, 같은 시즌 투에스 코블렌츠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음 시즌 3부 리그 참가를 포기했다. 2013년에는 파산 절차 개시 후 알레마니아 아헨이 조기 강등되었고 키커스 오펜바흐의 3부 리그 라이선스가 취소되었다. 2016-17년에는 VFR 아알렌과 FSV 프랑크푸르트가 재정난을 겪었다. 2018년 3월에는 FC 로트-바이스 에르푸르트가 파산 신청을 했고, 4월에는 켐니처 FC가 파산 신청을 했다.[39] 두 구단 모두 10점 또는 9점의 감점 후 강등되었다. 다른 여러 구단들도 지속적으로 파산 위기에 놓여 있다.[29]
2019년 10월 중순 기자 회견에서 DFB는 2018-19년 시즌 결산 보고서를 발표했다. 185000000EUR의 사상 최고 매출액은 평균 1500000EUR의 손실로 상쇄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최악의 기록이었다. 또한 11년 중 9년 동안 구단들이 총 적자를 기록한 반면, 7개 구단은 여전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인적 자원, 특히 선수 이적료와 급여에 대한 지출 증가였다. 2018-19년 3. 리가 선수의 평균 수입은 월 약 7000EUR였다. 또한 경기장 관중 수는 계속 증가했지만, TV 시청률은 크게 감소했다.[40]
3. 3. 유소년 육성 정책
3. 리가 팀들은 매 경기 경기 보고서(경기 당일 명단)에 DFB 대표팀 출전 자격이 있으며 해당 시즌 전체(7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안 만 23세 미만인 선수(예: 2021-22 시즌의 경우 1998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 U23 선수)를 최소 4명 이상 기재해야 한다.[19]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소지한 클럽의 2군 경기 출전 자격은 레기오날리가 이하에 적용되는 규정을 따른다. 이에 따르면 U23 선수(상기 참조)만 기용할 수 있으며, 3명의 나이가 더 많은 선수가 동시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20]
이러한 유소년 육성 정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축구협회(DFB)는 2018년 9월, 3. 리가에도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도입하고 유소년 육성 기금을 조성하여 클럽의 경제적 상황을 개선하고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총 약 350만유로가 클럽에 분배될 예정이다. "긍정적인 시즌 결과"를 거둔 클럽과 "목표 시즌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한" 클럽에 최대 55만유로가 동등하게 분배된다. 295만유로가 추가로 참가자들의 유소년 육성에 투입되며, 독일 국적의 21세 이하 선수 활용이 클럽별 분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41]
기금은 시즌 종료 후 9월에 분배된다. 첫 번째 분배에서 한자 로스토크는 2018-19 시즌 1900만유로의 기록적인 매출액을 기록한 후 "긍정적인 연간 결과"와 "계획된 질"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42]
4. 소속 클럽
(원어 표기)
(Sportgemeinschaft Dynamo Dresden e.V. )
(1. Fußball-Club Saarbrücken 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