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례기
1. 개요
분례기는 충청도 예산 지방을 배경으로 한 한국 농촌의 전근대적 풍속과 비참한 삶을 그린 소설이다. 1971년 유현목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윤정희, 이순재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했고, 필름이 복원되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1983년 KBS TV 문학관, 1992년 SBS 월화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 제목 | 糞禮記 (분례기) |
|---|---|
| 한글 | 분례기 |
| 한자 | 糞禮記 |
| 가타카나 | 분레기 |
| 히라가나 | 분레기 |
| 로마자 표기 | Bunllae gi |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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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
산 너머 남촌에는
《산 너머 남촌에는》은 충청남도 예산군 농촌을 배경으로 종가집, 가게집, 귀농 가족, 이장집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KBS 1TV 전원 드라마이며, 여러 연출가와 작가가 참여했고 2010년에는 잦은 결방이 있었다. -
성범죄를 소재로 한 작품 -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가 2016년에 발표한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한국 여성 김지영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젠더 문제를 다루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2019년에는 정유미와 공유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
성범죄를 소재로 한 작품 -
알페스
알페스는 아이돌 등 특정 인물을 성적으로 묘사하는 팬픽션의 일종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사회적 논쟁을 야기했다. -
1967년 소설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얻은 소녀 요시야마 가즈코가 미래에서 온 소년 후카마치 가즈오와 만나 겪는 이야기로,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
1967년 소설 -
소오강호
소오강호는 김용의 무협 소설로, 무림의 패권을 둘러싼 갈등과 사랑을 그리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로 각색되었다.
2. 원작 소설
방영웅의 소설 《분례기》는 충청도 예산 지방의 어느 시골을 무대로 한다. 이 작품은 한국 농촌의 전근대적인 풍속, 생활 양식, 전설, 속담 등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토속적인 니힐리즘에 입각한 시골 사람들의 불쌍한 생활 양식을 시적으로 표현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2.1. 줄거리
분례는 어머니가 변소에 갔다가 인분(人糞) 위에서 낳았다고 해서 '똥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녀는 산에 땔나무를 하러 다니던 중 겁탈당해 처녀성을 잃은 채 재취로 들어간다. 남편은 룸펜으로 노름에 정신이 없었다. 어느 날 돈을 몽땅 잃게 된 남편은 그 화풀이로 똥례를 사정없이 때린 뒤 내쫓는다. 거리를 헤매다가 또 겁탈당하게 된 똥례는 종래 정신이상자가 되어 친정 동네로 잡혀오지만, 다시 도망의 길을 떠난다.
분례는 빈곤 속에서 자랐으며, 기혼자인 영팔에게 강간당하고 절망한 채 영철의 첩이 된다. 그러나 영철은 도박을 좋아하고 가정에 관심이 없었으며, 성적으로 무능력했다. 분례는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공 조시(Kong Jo-shi)는 분례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돈이 떨어진 영철은 분례에게 심하게 대하고 집에서 내쫓는다. 그것을 알게 된 조시가 영철을 살해한 결과, 분례는 정신적으로 몰려 광기에 휩싸이게 된다.
2.2. 평가
충청도 예산 지방의 시골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한국 농촌의 전근대적 풍속, 생활양식, 전설, 속담 등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토속적 니힐리즘을 바탕으로 시골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시적으로 표현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3. 영화 (1971)
분례기(분례기한국어, 영제: Bun-Rye's Story)는 1971년 5월 6일에 개봉한 유현목 감독의 영화이다. 방영웅의 소설 《분례기》를 원작으로 한다. 윤정희, 이순재, 허장강 등이 출연하였다.
3.1. 줄거리
어머니가 변소에서 낳았기에 분례(糞禮)라고 이름 붙여진 여자는 빈곤 속에서 자랐다. '똥례'는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분례는 산에 땔나무하러 다니던 중 기혼자인 영팔에게 강간당하고, 절망한 채 영철의 첩이 된다.
그러나 영철은 도박을 좋아하고 가정에 관심이 없었으며, 게다가 성적으로 무능력했다. 돈을 몽땅 잃게 된 남편은 그 화풀이로 분례를 사정없이 때린 뒤 내쫓는다.
분례는 남편에게 헌신하는 한편, 공 조시(Kong Jo-shi)는 분례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다. 거리를 헤매다가 또 겁탈당하게 된 분례는 종래 정신이상자가 되어 친정 동네로 잡혀오지만, 다시 도망의 길을 떠난다.
그것을 알게 된 조시가 영철을 살해한 결과, 분례는 정신적으로 몰려 광기에 휩싸이게 된다.
3.3. 수상
* 1971년 제10회 대종상
최우수 감독상 (유현목)
최우수 여우주연상 (윤정희)
최우수 여우조연상 (사미자)
최우수 음악상 (김희조)
* 백상예술대상
** 최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 (허장강)
3.4. 필름 복원
본 작품의 필름은 소재 불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외국어판 프린트가 한국 국외에서 발견되어 영화진흥위원회가 해당 프린트를 복원하여 2009년 5월 18일 서울 북부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공개되었다.
4.1. KBS TV 문학관 (1983)
1983년 5월 KBS TV 문학관 84회에서 단막극으로 제작되어 방송되었다. 최경식이 각색했다.
4.1.1. 등장인물
이덕희가 분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