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 (성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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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곡산(성남/광주)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 중턱의 절터와 정자동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한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구미동 골안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비롯하여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림욕장과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산줄기는 북쪽으로 검단산, 남한산, 남한산성 지대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법화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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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 (성남/광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리 정보 | |
산 정보 | |
이름 | 불곡산 |
한자 표기 | 佛谷山 |
높이 | 335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 광주시 |
지도 | 대한민국 |
지도 설명 | 불곡산의 위치 |
위도 | 37.351701 |
경도 | 127.134391 |
2. 지명 유래
태재고개(秋嶺중국어) 밑에 있다고 붙여진 태밑산은 임진왜란 때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었으므로 임진봉 또는 이진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곡산과 연결된다.[4] 산 중턱의 큰 절골과 작은 절골에 절터가 있어서 불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4] 정자동(亭子洞) 윗마을 주민들이 성스러운산이라 여겨 산신제를 지냈기 때문에 성덕산으로도 불렸다.[4]
최남단 등산로는 구미동 골안사로부터 시작된다. 조선 후기에 창건한 골안사는 원래 이름이 불곡사(佛谷寺)였으나 분당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때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곳의 옛 지명인 ‘골안’을 따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5]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장보살상이 있다.[5] 물론 산이름을 따서 붙여진 '불곡사'였다.[5] 불곡사는 현재 골안사(骨安寺)로 적고는 있지만 순수 한글로 된 이름으로도 보인다.[5] 불곡산은 용인 분당지역의 다른 산의 이름처럼 불교에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5]
2. 1. 태밑산/임진봉/이진봉
태재고개(추령, 秋嶺중국어) 밑에 있다고 붙여진 태밑산은 임진왜란 때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었으므로 임진봉 또는 이진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곡산과 연결된다.[4] 불곡산의 서쪽은 단독주택가로 형성되어 있는데 8·15 광복 직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다.[4]2. 2. 불곡산
산 중턱의 큰 절골과 작은 절골에 절터가 있어 '불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4] 8·15 광복 직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다.[4] 정자동(亭子洞) 윗마을 주민들이 성스러운 산이라 여겨 산신제를 지냈기 때문에 성덕산으로도 불렸다.[4] 태재고개(추령, 秋嶺) 밑에 있다고 붙여진 태밑산은 임진왜란 때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었으므로 임진봉 또는 이진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곡산과 연결된다.최남단 등산로는 구미동 골안사로부터 시작된다. 조선 후기에 창건한 골안사는 원래 이름이 불곡사(佛谷寺)였으나 분당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때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곳의 옛 지명인 ‘골안’을 따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5]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장보살상이 있다.[5] 불곡산은 용인 분당지역의 다른 산의 이름처럼 불교에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5]
2. 3. 성덕산
정자동(亭子洞) 윗마을 주민들이 성스러운 산이라 여겨 산신제를 지냈기 때문에 '성덕산'으로도 불렸다.[4]2. 4. 골안사(구 불곡사)
조선 후기에 창건된 골안사는 원래 불곡사(佛谷寺)였으나 분당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때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곳의 옛 지명인 ‘골안’을 따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5]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장보살상이 있다.[5] 물론 산이름을 따서 붙여진 '불곡사'였다.[5] 불곡사는 현재 골안사(骨安寺)로 적고는 있지만 순수 한글로 된 이름으로도 보인다.[5]3. 역사
8·15 광복 직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곳으로, 산 중턱의 큰 절골과 작은 절골에 절터가 있어서 불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4] 정자동(亭子洞) 윗마을 주민들이 성스러운 산이라 여겨 산신제를 지냈기 때문에 성덕산으로도 불렸다.[4]
태밑산은 임진왜란 때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임진봉 또는 이진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곡산과 연결된다.[4]
조선 후기에 창건된 골안사는 원래 불곡사(佛谷寺)였으나, 분당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옛 지명인 ‘골안’을 따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5]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장보살상이 있다.[5] 불곡산은 용인 분당지역의 다른 산의 이름처럼 불교에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5]
3. 1. 불교 관련 유적
8·15 광복 직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곳으로, 산 중턱의 큰 절골과 작은 절골에 절터가 있어서 불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4] 정자동(亭子洞) 윗마을 주민들이 성스러운 산이라 여겨 산신제를 지냈기 때문에 성덕산으로도 불렸다.[4] 조선 후기에 창건된 골안사는 원래 불곡사(佛谷寺)였으나, 분당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옛 지명인 ‘골안’을 따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5]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장보살상이 있다.[5]3. 2. 임진왜란
태밑산은 임진왜란 때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임진봉 또는 이진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곡산과 연결된다.[4]4. 등산로
구미동 골안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어렵지 않은 코스로 정상까지 이어진다. 수내동, 불정동, 정자동, 구미동에서도 다양한 등산로가 시작된다.[6] 정자동 토지공사 본사 후문 등산로는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이 거칠어 노약자는 주의해야 한다.[6]
등산로는 5.6km로 일주에 2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된다. 수도권 최고의 트레킹 코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곳곳에 사색과 명상을 위한 산림욕장과 체육시설을 갖췄다. 분당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자와 파고라, 평상, 야외의자 등 129곳이 마련되어 있다. 성남 시계 능선 일주가 시작되는 곳으로 시민들의 접근도가 높다.
능선을 따라가는 등산로는 숲이 울창해 여름 한낮에도 힘들지 않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시가지 바로 옆에 있는 산이지만 진한 나무 냄새를 만끽할 수 있다. 대신 나무숲에 가려 전망은 좋지 않다. 노인들을 위해 자세한 이정표와 쉼터를 마련해 놓았다. 경사로마다 목계단과 밧줄로 된 난간이 꼼꼼하게 설치됐다.
아름드리 참나무와 밤나무가 계곡과 정상을 뒤덮어 불곡산 전체가 산림욕장이다. 인근에 ‘불곡산 산림욕장’이 있지만 주민들이 딱히 이곳을 고집하지 않는다. 숲에는 고사리와 둥굴레, 고비 등이 빼곡하다.
능선을 따라 시구를 새겨넣은 나무팻말이 곳곳에 있어 산행을 잠시 쉬어가게 한다. 명상의 숲에는 이 팻말이 10m 간격으로 있다. 50여곳에 생태해설을 담은 팻말도 설치됐다.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에서 먹이를 주는 어린이와 노인들도 눈에 띈다. 1시간 30분쯤 지나 불곡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 서면 분당신시가지와 용인 수지·죽전지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으로는 광주 문형산이 보인다.
불곡산의 산줄기는 북쪽으로는 태현과 새마을고개를 지나 새나리고개, 곧은골고개, 갈마치고개로 이어지고, 검단산과 남한산, 청량산의 남한산성 지대와도 이어진다. 또한 남쪽으로는 부천당고개를 지나 성남시와 광주시, 용인시 수지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대지산으로 이어지며, 대치고개와 무등재를 지나 법화산으로 이어진다.[2]
4. 1. 주요 등산로
구미동 골안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어렵지 않은 코스로 정상까지 이어진다. 수내동, 불정동, 정자동, 구미동에서도 다양한 등산로가 시작된다.[6] 정자동 토지공사 본사 후문 등산로는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이 거칠어 노약자는 주의해야 한다.[6]등산로는 5.6km로 일주에 2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된다. 수도권 최고의 트레킹 코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곳곳에 사색과 명상을 위한 산림욕장과 체육시설을 갖췄다. 분당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자와 파고라, 평상, 야외의자 등 129곳이 마련되어 있다. 성남 시계 능선 일주가 시작되는 곳으로 시민들의 접근도가 높다.
능선을 따라가는 등산로는 숲이 울창해 여름 한낮에도 힘들지 않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시가지 바로 옆에 있는 산이지만 진한 나무 냄새를 만끽할 수 있다. 대신 나무숲에 가려 전망은 좋지 않다. 노인들을 위해 자세한 이정표와 쉼터를 마련해 놓았다. 경사로마다 목계단과 밧줄로 된 난간이 꼼꼼하게 설치됐다.
아름드리 참나무와 밤나무가 계곡과 정상을 뒤덮어 불곡산 전체가 산림욕장이다. 인근에 ‘불곡산 산림욕장’이 있지만 주민들이 딱히 이곳을 고집하지 않는다. 숲에는 고사리와 둥굴레, 고비 등이 빼곡하다.
능선을 따라 시구를 새겨넣은 나무팻말이 곳곳에 있어 산행을 잠시 쉬어가게 한다. 명상의 숲에는 이 팻말이 10m 간격으로 있다. 50여곳에 생태해설을 담은 팻말도 설치됐다.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에서 먹이를 주는 어린이와 노인들도 눈에 띈다. 1시간 30분쯤 지나 불곡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 서면 분당신시가지와 용인 수지·죽전지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으로는 광주 문형산이 보인다.
불곡산의 산줄기는 북쪽으로는 태현과 새마을고개를 지나 새나리고개, 곧은골고개, 갈마치고개로 이어지고, 검단산과 남한산, 청량산의 남한산성 지대와도 이어진다. 또한 남쪽으로는 부천당고개를 지나 성남시와 광주시, 용인시 수지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대지산으로 이어지며, 대치고개와 무등재를 지나 법화산으로 이어진다.[2]
4. 2. 등산로 특징
등산로는 5.6km로 일주에 2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된다. 수도권 최고의 트레킹 코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곳곳에 사색과 명상을 위한 산림욕장과 체육시설을 갖췄다. 분당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자, 파고라, 평상, 야외의자 등 129곳이 마련되어 있다. 성남 시계 능선 일주가 시작되는 곳으로 시민들의 접근도가 높다.[6]능선을 따라가는 등산로는 숲이 울창해 여름 한낮에도 힘들지 않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시가지 바로 옆에 있는 산이지만 진한 나무 냄새를 만끽할 수 있다. 대신 나무숲에 가려 전망은 좋지 않다. 노인들을 위해 자세한 이정표와 쉼터를 마련해 놓았다. 경사로마다 목계단과 밧줄로 된 난간이 꼼꼼하게 설치됐다.[6]
아름드리 참나무와 밤나무가 계곡과 정상을 뒤덮어 불곡산 전체가 산림욕장이다. 숲에는 고사리와 둥굴레, 고비 등이 빼곡하다.[6]
능선을 따라 시구를 새겨넣은 나무팻말이 곳곳에 있어 산행을 잠시 쉬어가게 한다. 명상의 숲에는 이 팻말이 10m 간격으로 있다. 50여곳에 생태해설을 담은 팻말도 설치됐다.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에서 먹이를 주는 어린이와 노인들도 눈에 띈다. 1시간 30분쯤 지나 불곡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 서면 분당신시가지와 용인 수지·죽전지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으로는 광주 문형산이 보인다.[6]
수내동, 불정동, 정자동, 구미동에서도 산행을 시작한다. 정자동 토지공사 본사 후문으로 연결된 등산로는 다소 힘들다.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이 거칠어 노인들은 피해야 할 코스다.[6] 해발고도 344m의 산으로 산줄기의 북쪽으로는 태현과 새마을고개를 지나 새나리고개, 곧은골고개, 갈마치고개로 이어지고, 검단산과 남한산, 청량산의 남한산성 지대와도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부천당고개를 지나 성남시와 광주시, 용인시 수지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대지산으로 이어지며, 대치고개와 무등재를 지나 법화산으로 이어진다.[2]
5. 자연환경
5. 1. 산림
5. 2. 산림욕장
5. 3. 생태계
6. 주변 경관
7. 지리
참조
[1]
문서
[2]
웹사이트
향토문화대전
http://www.grandcult[...]
2010-09-29
[3]
뉴스
성남 불곡·영장산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9-06-22
[4]
뉴스
우리 동네 즐거운 여행코스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0-03-09
[5]
문서
[6]
뉴스
성남 불곡·영장산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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