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 (성씨)
1. 개요
사공씨는 중국 주나라 진(晉)나라 때 사공 벼슬을 지낸 가신(賈辛)에게서 유래된 성씨이다. 한국의 사공씨는 효령(군위)을 본관으로 하며, 2000년 대한민국 인구조사에서 4,307명이 확인되었다. 시조는 당나라 희종 때 예부시랑을 지낸 사공도이며, 고려 충숙왕 때 효령군에 봉해진 사공중상을 1세조로 한다. 사공중상의 후손으로 사공실, 사공민 등이 있으며, 현대 인물로는 사공일, 사공영진, 사공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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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명으로 만들어진 성씨 -
사마 (성씨)
사마씨는 고양과 축융의 후예로 전해지는 중국 성씨로, 주나라 시대 관료에서 유래되었으며 정백휴보가 처음 사용했고 사마의와 사마염을 거쳐 진나라를 건국했으며 사마천 또한 주요 인물이다. -
한국의 복성 -
남궁
남궁씨는 중국 주나라 남궁괄을 도시조로 하며, 한국에는 고조선에 동래한 남궁수를 원조로 하는 함열 남궁씨가 주를 이룬다. -
한국의 복성 -
선우 (성씨)
선우씨는 중국 태원 또는 경상북도 선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 성씨이며, 주로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체육계와 대중문화계 등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있다.
2. 기원
사공(司空)씨는 중국(中國) 돈구(頓丘 : 현재의 허베이성 다밍현 일대)에서 유래한 성씨이다. 중국 주나라의 제후국이었던 진(晉)나라 때 가신(賈辛)이라는 인물이 사공(司空) 벼슬을 지냈는데, 왕으로부터 벼슬 이름을 성(姓)으로 하사(下賜)받은 것이 사공씨의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3. 한국의 사공씨
사공(司空)씨는 대한민국의 성씨 중 하나이다.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4,307명으로 조사되었다. 본관은 효령(군위) 단본이다.
효령 사공씨의 시조는 당나라 희종 때 예부시랑을 지낸 사공도(司空圖)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고려 충숙왕 때 효령군(孝令君)에 봉해진 사공중상(司空仲常)을 1세조로 삼고 있다.
3.1. 효령 사공씨
효령 사공씨(孝令 司空氏)의 시조는 당나라 희종(僖宗) 때 예부시랑(禮部侍郞)을 지낸 사공도(司空圖)이다. 사공도는 897년(신라 효공왕 1년) 황소의 난을 피해 일가족과 동료 7학사를 데리고 신라로 건너와 당나라 문화 보급에 앞장섰다. 이후 난이 평정되자 사공도는 당나라로 돌아갔으나, 신라에 남은 그의 가족과 후예들이 사공씨의 계통을 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시조 이후의 계보가 명확하지 않아,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 봉익대부(奉翊大夫)로 판의시사(判儀寺事)를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효령군(孝令君)에 봉해진 사공중상(司空仲常)을 1세조로 삼고 있다.
사공중상의 아들인 사공실(司空實)은 1353년(고려 공민왕 2년) 문과에 급제하여 광흥창사(廣興倉使)와 대호군(大護軍)을 역임했다. 또한 한림박사(翰林博士)로서 뛰어난 문장과 덕행으로 명성을 떨쳐 「동방명현록(東方名賢錄)」에 이름이 기록되었다.
사공실(司空實)의 아들인 사공민(司空敏)은 고려 말의 명장 최영(崔瑩) 장군의 사위이다. 사공민(司空敏)은 공민왕과 창왕 대에 걸쳐 사복시정(司僕寺正)과 삼사 부윤(三司府尹)을 지냈으며, 숭록대부(崇祿大夫)로 문하시중(門下侍中)의 지위에 올랐다. 하지만 고려의 국운이 기울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절의(節義)를 지켰다. 사공민(司空敏)의 사위는 남양 홍씨 창사공(倉使公) 홍계강(洪季康)이다.
3.2. 고려시대 인물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 봉익대부(奉翊大夫)로 판의시사(判儀시事)를 지내고 나라에 공(功)을 세워 효령군(孝令君)에 봉해진 사공중상(司空仲常)을 효령 사공씨의 1세조로 한다.
사공중상의 아들 사공실(司空實)은 1353년(공민왕 2년) 문과에 급제하여 광흥창사(廣興倉使)와 대호군(大護軍)을 지냈다. 한림박사(翰林博士)로서 문장(文章)과 덕행(德行)이 뛰어나 「동방명현록(東方名賢錄)」에 이름이 기록되었다.
사공실(司空實)의 아들 사공민(司空敏)은 고려 우왕의 장인이었던 최영(崔瑩) 장군의 사위이다. 사공민(司空敏)은 공민왕과 창왕 대에 걸쳐 사복시정(司僕寺正)과 삼사 부윤(三司府尹)을 지냈으며, 숭록대부(崇祿大夫)로 문하시중(門下侍中)의 지위에 올랐다. 그러나 고려의 국운(國運)이 기울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절의(節義)를 지켰다. 사공민(司空敏)의 사위는 남양 홍씨 창사공(倉使公) 홍계강(洪季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