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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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조 화재는 1728년 음력 3월 27일 일본 나가오카성 시모야나기와라정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이다. 셋타 문제로 다툰 산조가 몬자에몬의 집에 방화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사무라이 저택, 서민 주택, 사찰, 신사 등 광범위한 지역을 태웠다. 나가오카성은 혼마루부터 소토구루와까지 전소되었고, 방화범 산조는 화형에 처해졌다. 화재로 인해 나가오카성 재건에 26년이 소요되었고, 번 재정이 악화되어 번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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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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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산조 화재 |
일본어 명칭 | 三蔵火事 (さんぞうかじ) |
로마자 표기 | Sanzō Kaji |
발생 위치 | 일본 오사카 |
발생 시기 | 1624년 |
상세 내용 | |
원인 | 간사이 지방을 휩쓴 대규모 화재 |
피해 지역 | 오사카 성 주변 미야자키 무네치카의 저택 소실 |
영향 | 오사카를 중심으로 발생, 셋쓰 국 전역에 영향을 미침 |
2. 발생 경위
교호 13년(1728년) 3월 27일 오후 5시경, 에치고국 나가오카번의 나가오카성 아래 야나기하라 마을(柳原町)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는 산조(三蔵)라는 인물이 개인적인 다툼 끝에 이웃집에 방화한 것이 원인이었다.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나가 나가오카성을 포함한 마을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자세한 발화 원인과 피해 상황은 아래 문단을 참고한다.
2. 1. 발화 원인
교호 13년(1728년) 3월 27일 오후 5시경, 나가오카성 아래 야나기하라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산조(三蔵)라는 인물이 셋타(짚신) 문제로 몬자에몬(門左衛門)이라는 인물과 다툼을 벌이다가, 산조가 몬자에몬의 집에 방화하면서 시작되었다.이 불로 인해 사무라이 저택 278채, 아시가루 저택 12채, 서민 주택 및 상가 1251채, 사찰 8곳, 신사 1곳이 전소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논밭을 건너 아사하쿠초(또는 케사지로정)까지 번졌으며, 나가오카성 역시 혼마루부터 외곽(소토구루와)에 이르는 성곽 전체가 불에 탔다.
화재는 다음 날인 28일 아침에 진화되었으며, 방화범인 산조는 화형에 처해졌다.
2. 2. 피해 상황
교호 13년(1728년) 3월 27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나가오카성 아래 야나기하라 마을에서 시작되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나가 사무라이 저택 278채, 아시가루 저택 12채, 서민 주택 및 상가 1,251채, 사찰 8곳, 신사 1개소가 전소되었다.특히 나가오카성은 혼마루(本丸)부터 소토구루와(外郭)에 이르는 성곽 전체가 불타는 큰 피해를 입었다. 불길은 성과 마을뿐만 아니라 주변의 논밭을 태우고 케사지로정까지 번졌다.
구분 | 피해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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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저택 | 278채 전소 |
아시가루 저택 | 12채 전소 |
서민 주택 (상가) | 1,251채 전소 |
사찰 | 8곳 전소 |
신사 | 1개소 전소 |
나가오카성 | 혼마루부터 외곽까지 성곽 전체 전소 |
원래, 나가오카 성 아래 지역은 '米山颪|요네야마 오로시일본어'라는 남서풍이 강하게 부는 경우가 많았다. 화재가 시작된 야나기하라정은 센테마치, 도신마치와 더불어 이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쉬워 평소에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산조 화재는 나가오카성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이는 성의 재건과 번 재정의 심각한 악화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화재는 다음 날인 28일 아침이 되어서야 진화되었다.
3. 피해 확대의 지리적 배경
4. 영향
4. 1. 나가오카성 재건
화재로 전부 타버린 나가오카성의 재건은 에도 막부로부터 7,000냥을 빌려서 이루어졌다. 성을 다시 짓는 데에는 2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으며, 호레키 4년(1754년)에 마침내 완공되었다. 하지만 이 화재는 번의 운영 초기부터 이미 나빴던 재정 상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재정난 때문에 번사(藩士, 번에 속한 무사)들로부터 봉급의 일부를 빌리는 형식의 사실상 감봉 조치가 시행되었고, 심지어 번사 가문의 둘째 아들부터는 번사로 등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까지 내려졌다.
4. 2. 번 재정 악화
전소된 나가오카성의 재건은 에도 막부로부터 7,000냥을 차용하여 진행되었으며, 호레키 4년(1754년)에 재건이 완료되기까지 26년의 세월이 걸렸다. 이 화재로 인해 번정 초기부터 악화되었던 번 재정은 더욱 악화되었다. 이에 따라 번사로부터 봉급을 빌리는 형식의 감봉(반지 차용)이 이루어졌으며, 번사의 차남 이하 자식들을 번사로 등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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