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스 (칠레)

1. 개요

산타크루스는 1891년 자치구가 된 칠레의 도시이다. 수공예품과 농업이 발달했으며, 와인, 음식, 로데오 등 칠레의 전통 문화를 보여준다. 200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32,387명이다.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아르마스 광장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관광 명소로 꼽힌다. 최근 20년 동안 농촌 관광이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으며,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윌리엄 아레발로가 시장으로 있는 코무나이며, 야킬 섬, 파니아우에, 빌라 알레그레 등의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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