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연성
1. 개요
삼연성은 바둑 포석의 한 종류로, 세 개의 돌을 바둑판의 넷째 줄에 위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1933년 기타니 미노루가 실전에서 처음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케미야 마사키의 "우주류" 바둑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한국과 중국에서도 유행했다. 삼연성은 중앙 세력 형성에 유리하고 빠른 전개가 가능하지만, 지(地)에 약하고 공격에 실패하면 불리해지는 특징이 있다. 백의 걸침, 날일자 대응, 붙임수 등 다양한 수에 대한 대응 방법이 연구되었으며, 소뿔 삼연성, 올스타(구연성) 등의 변형 포석도 존재한다. 현재는 프로 기사들 사이에서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2. 역사
1933년 당시 24세였던 기타니 미노루가 마에다 친지를 상대로 실전에서 시도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프로 기사들 사이에서도 크게 유행했지만, 신포석의 쇠퇴와 함께 두어지는 횟수는 줄어들었다.
기타니의 제자 다케미야 마사키는 흑번에서 거의 삼연성 일변도의 포석을 두며 세계 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활약하며, 호쾌한 "우주류"를 선보여 삼연성에 새로운 빛을 부여하였다. 이 영향으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도 삼연성이 널리 두어진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책 연구가 진전되어 다소 바둑 형태가 단조로워지기 쉽다는 이유로 프로들 사이에서는 두어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3. 특징
삼연성은 모든 돌이 넷째 줄에 위치하여 중앙에 세력을 펼치기에 유리하며, 동시에 귀를 한 수로 차지하므로 빠른 전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지에는 약하며, 공격에 실패하여 세력이 무너지면 바로 패배로 이어지기 쉽다.
백이 안쪽에서 걸치는 것은 흑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흑은 백의 걸침을 굳힘으로 받아 공격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흑의 하변 세력이 커진다. 약한 돌을 안고 있는 백은 흑의 세력에 침입하기 어려워지므로, 포석 초반에 삼연성에 대한 안쪽 걸침은 일반적으로 백에게 불리하다고 여겨진다.
백이 바깥쪽에서 걸쳐올 경우, 흑은 한 칸 벌려 대응하고 백의 3·3 침입을 유도하여 흑 세력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삼연성의 이상적인 형태 중 하나이다. 흑은 걸침에 응수하지 않고 변의 별(a)로 전개하여 "사연성"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백은 흑의 한 칸 벌림에 대해 날일자로 중앙을 차지하고, 흑이 응수하면 걸쳐서 중앙 제어권을 빼앗는 수법을 개발했다. 이 수법은 좌변이 이연성인 경우 등과 연계하여 대규모 세력을 구축할 수 있어 백의 유력한 대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흑의 한 칸 벌림에 백이 붙이는 수는 흑 세력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좋은 수로, 삼연성 포석의 큰 약점으로 꼽힌다.
4. 삼연성에 대한 대응
1933년 기타니 미노루가 마에다 친지를 상대로 실전에서 삼연성을 사용한 이후, 프로 기사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 기타니의 제자 다케미야 마사키는 흑번에서 거의 삼연성 포석을 두며 "우주류"를 선보였고, 세계 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도 삼연성이 널리 두어지기도 했다.
삼연성은 모든 돌이 넷째 줄에 위치하여 중앙 세력 형성에 유리하고, 귀를 한 수로 차지하여 빠른 전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실리에는 약하며 공격에 실패하면 세력이 무너져 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최근에는 삼연성에 대한 대책 연구가 진전되고, 바둑 형태가 단조로워지기 쉽다는 이유로 프로 기사들 사이에서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4.1. 안쪽 걸침
백1로 안쪽에서 걸치는 것은 흑2, 백3, 흑4로 굳어지면서 공격을 받게 되어 주도권을 흑에게 넘겨주게 된다. 또한 공격을 받는 동안 흑의 하변 세력이 커지고, 약한 돌을 안고 있는 한 침입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포석 초반에 삼연성에 대한 안쪽 걸침은 일반적으로 불리하다고 여겨진다.
4.2. 바깥쪽 걸침
백의 바깥쪽 걸침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흑2로 한 칸 벌려두고, 백3의 3·3 침입을 유도하여 흑4로 막아 우변에 큰 흑 세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는 삼연성의 하나의 이상적인 형태이다. 또한 걸침에 손을 빼고 변의 별(a)로 전개하는 수도 있으며, 이를 "사연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四連星중국어
이에 대해, 백은 한 칸 벌림에 대해 백3으로 중앙에 날일자로 두고, 흑4라면 백5로 걸쳐 중앙에 대한 제어권을 빼앗는 수법이 개발되었다. 좌변이 이연성인 경우 등과 관련하여 대규모 세력을 구축할 수도 있으며, 백 측의 유력한 대책으로 여겨졌다.
또한 흑▲의 한 칸 벌림에 백1로 붙이는 수가 매우 좋은 수가 되어 흑의 세력을 쉽게 무너뜨려 버릴 수 있다. 이는 삼연성 포석의 큰 약점으로 여겨진다.
4.3. 날일자 대응
백은 한 칸 벌림에 대해 중앙에 날일자로 두고, 흑이 굳히면 백이 걸쳐 중앙에 대한 제어권을 빼앗는 수법이 개발되었다. 좌변이 이연성인 경우 등과 관련하여 대규모 세력을 구축할 수도 있으며, 백 측의 유력한 대책으로 여겨졌다.
또한 흑의 한 칸 벌림에 백1로 붙이는 수가 매우 좋은 수가 되어 흑의 세력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이는 삼연성 포석의 큰 약점으로 여겨진다.
5. 변형
삼연성은 여섯 집 이상의 접바둑에는 반드시 나타나는 형태이지만, 호선에서의 포석으로는 오랫동안 두어지지 않았다. 1933년 당시 24세의 기타니 미노루가 마에다 친지를 상대로 실전에서 시도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프로 기사들 사이에서도 크게 유행했지만, 신포석의 쇠퇴와 함께 두어지는 횟수는 줄어들었다.
기타니의 제자 다케미야 마사키는 흑번에서 거의 삼연성 일변도의 포석을 두며 세계 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활약하며, 호쾌한 "우주류"를 선보여 삼연성에 새로운 빛을 부여했다. 이의 영향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도 삼연성이 널리 두어진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책 연구가 진전되어, 다소 바둑 형태가 단조로워지기 쉽다는 이유로 프로들 사이에서는 두어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5.1. 소뿔 삼연성
흑이 걸침에 대해 중앙으로 굳히는 수가 개발되었다. 이것은 3·3 침입을 유도하여 중앙 승부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의 형태는 두 개의 굳힘을 소의 뿔에 비유하여 "소뿔 삼연성"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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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올스타 (구연성)
흑의 삼연성에 대해 백도 삼연성을 쳐서 변과 천원을 차지하는 배석이 있는데, 이를 올스타 또는 구연성이라고 부른다. 1990년 전후에 유행했으나, 현재는 흑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6. 한국 바둑에서의 삼연성
1933년 기타니 미노루가 마에다 친지를 상대로 삼연성을 실전에서 처음 시도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삼연성은 프로 기사들 사이에서 유행했지만, 신포석이 쇠퇴하면서 점차 사용 빈도가 줄었다.
기타니의 제자 다케미야 마사키는 삼연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흑번일 때 거의 항상 삼연성 포석을 사용하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우주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호쾌한 바둑을 선보였다. 이러한 다케미야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삼연성이 널리 두어지기도 했다.
7. 후속 진행
백1의 날일자 걸침에 흑2의 한 칸 협공으로 응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3의 삼삼 침입에 대해서는 흑4로 막는 것이 정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