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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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접바둑은 바둑에서 실력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이 대국할 때, 약한 쪽(흑)이 미리 바둑돌을 놓고 시작하는 방식이다. 접바둑은 놓는 돌의 개수에 따라 2점부터 9점까지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력 차이 1급당 접바둑돌 1개로 계산한다. 19x19 바둑판 외에도 13x13, 9x9 바둑판에서 접바둑을 둘 수 있으며, 바둑판 크기에 따라 접바둑돌 개수를 조정한다. 접바둑돌은 정해진 위치에 놓는 고정 배석 방식과 자유롭게 놓는 자유 배석 방식이 있다. 덤(보상점)은 실력 차이가 한 급일 때 주어지며, 흑이 먼저 두는 이점을 보상하기 위해 백에게 주어진다. 접바둑은 약한 대국자가 강한 대국자에게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흑은 세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략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호선 바둑에서도 흑백이 돌을 미리 놓고 시작하는 '사전 치석제'가 사용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고정 배석 방식의 접바둑이 널리 사용되었으나, 최근 자유 배석 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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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바둑 | |
---|---|
바둑의 핸디캡 | |
종류 | |
동등한 대국 | 호선 |
정선 | 정선 |
덤 | 덤 |
흑선필승 | 흑선필승 |
깔끔승 | 깔끔승 |
덤없음 | 덤없음 |
지정덤 | 지정덤 |
흑집승 | 흑집승 |
반집승 | 반집승 |
덤반집 | 덤반집 |
계가바둑 | 계가바둑 |
집계바둑 | 집계바둑 |
계가 | 계가 |
집계 | 집계 |
호선바둑 | 호선바둑 |
실리바둑 | 실리바둑 |
민바둑 | 민바둑 |
중국바둑 | 중국바둑 |
일본바둑 | 일본바둑 |
한국바둑 | 한국바둑 |
돌가리기 | 돌가리기 |
장고바둑 | 장고바둑 |
속기바둑 | 속기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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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바둑 | 릴레이바둑 |
돌씨앗바둑 | 돌씨앗바둑 |
점수바둑 | 점수바둑 |
연승바둑 | 연승바둑 |
대회바둑 | 대회바둑 |
인공지능바둑 | 인공지능바둑 |
맞바둑 | 맞바둑 |
덤바둑 | 덤바둑 |
계가바둑 | 계가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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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바둑 | 점수바둑 |
연승바둑 | 연승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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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바둑 | 실력바둑 |
실속바둑 | 실속바둑 |
개성바둑 | 개성바둑 |
창의바둑 | 창의바둑 |
인공지능 | 인공지능바둑 |
대국 | 대국바둑 |
프로 | 프로바둑 |
아마추어 | 아마추어바둑 |
온라인 | 온라인바둑 |
오프라인 | 오프라인바둑 |
혼합 | 혼합바둑 |
종류 | |
정선 | 2~3점 |
오키고 (놓기 바둑) | 4점 이상 |
기타 | |
핸디캡의 목적 | 실력 차이를 보정하여 대국을 공정하게 만듦. |
관련 용어 | |
조정 | 실력에 따라 덤을 조절하는 것. |
호선 | 동등한 실력으로 덤을 주고 두는 것. |
오키고 | 핸디캡을 받는 사람이 미리 바둑돌을 놓고 시작하는 것. |
프로 기전 | |
핸디캡 사용 여부 | 프로 기전에서는 핸디캡을 사용하지 않음 (대부분 동등한 조건). |
2. 접바둑의 종류
접바둑은 놓는 돌의 개수에 따라 2점 접바둑, 3점 접바둑, ..., 9점 접바둑 등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기력 차이 1급당 접바둑돌 1개로 계산한다.[1] 프로 기력 차이에서는 이보다 더 적은 수의 접바둑돌이 사용될 수 있다.[1]
바둑돌의 배치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해져 있다.
접바둑 종류 | 배치 |
---|---|
2점 접바둑 | 귀의 화점 (가장 멀리 떨어진 귀의 화점에 둠) |
3점 접바둑 | 2점 접바둑 + 반대쪽 귀의 화점 1개 |
4점 접바둑 | 모든 귀의 화점 |
5점 접바둑 | 4점 접바둑 + 천원 |
6점 접바둑 | 4점에 더해 변의 두 화점 |
7점 접바둑 | 6점 접바둑 + 천원 |
8점 접바둑 | 귀와 변의 모든 화점 |
9점 접바둑 | 모든 화점 |
9점 바둑은 "세이모쿠 (성목·정목)", 4점 바둑은 "사본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국자의 실력 차가 클 경우에는, 정목 배치에 더해 삼삼이나 7의 7 자리에 돌을 추가하기도 한다. 전자를 "정목 풍령", 후자를 "중사목"이라고 부른다. 한쪽이 완전 초보인 경우 등에서는 정목 풍령과 중사목을 모두 사용하거나 (정목 풍령 중사목), 최대 25점까지 돌을 늘리는 경우도 있다.
2. 1. 작은 바둑판에서의 접바둑
작은 바둑판은 바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나 빠른 대국을 위해 자주 사용된다. 작은 바둑판에서는 흑이 접바둑으로 얻는 이점을 백이 극복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19x19 바둑판에 비해 더 적은 수의 접바둑을 둔다.[1]13x13 바둑판에서 접바둑 한 점의 가치는 약 2.5~3급 차이에 해당하며, 9x9 바둑판에서는 약 6급 차이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19x19 바둑판에서 9점 접바둑이 적절하다면, 13x13 바둑판에서는 4점, 9x9 바둑판에서는 2점 접바둑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9x9 바둑판에서 5점 접바둑은 19x19 바둑판의 27~28점 접바둑에 해당한다.[2]
3. 접바둑돌 배치
접바둑돌을 놓는 방식에는 크게 정해진 위치에 놓는 방식(고정 배석)과 자유롭게 놓는 방식(자유 배석)이 있다. 고정 배석은 바둑판에 표시된 화점(별점)에 정해진 순서대로 접바둑돌을 놓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사용된다. 2점부터 9점까지 접바둑돌의 개수와 위치가 정해져 있다.[3] 9점 바둑은 "세이모쿠(성목·정목)", 4점 바둑은 "사본주"라고 부른다. 대국자의 실력 차가 클 경우, 정목 배치에 삼삼이나 7의 7 자리에 돌을 추가하기도 하는데, 전자는 "정목 풍령", 후자를 "중사목"이라 부른다. 한쪽이 완전 초보인 경우에는 정목 풍령과 중사목을 모두 사용하거나 (정목 풍령 중사목), 최대 25점까지 돌을 늘리는 경우도 있다.
자유 배석은 바둑판 위의 어느 곳에나 자유롭게 접바둑돌을 놓을 수 있는 방식으로,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4] [5] [6] 한국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자유 덤은 미리 돌을 원하는 곳에 놓는 방식이다. 자신의 강점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정석 외의 다양한 형태도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배치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등 일반적인 덤 바둑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프로 아마 혼인보 대항전 등에서 채택되고 있다.
3. 1. 고정 배석
고정 배석은 바둑판에 표시된 화점(별점)에 정해진 순서대로 접바둑돌을 놓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2점부터 9점까지 접바둑돌의 개수와 위치가 정해져 있으며,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된다.[3]접바둑 돌의 수 | 배치 | 위치 |
---|---|---|
2 | 흑은 우상귀와 좌하귀 화점에 놓는다. | A, B |
3 | 흑은 우하귀 화점을 추가한다. | A, B, C |
4 | 흑은 네 개의 코너 화점을 모두 가져간다. | A, B, C, D |
5 | 흑은 중앙 화점을 추가한다. | A, B, C, D, E |
6 | 흑은 좌우 세 개의 화점을 모두 가져간다. | A, B, C, D, F, G |
7 | 흑은 중앙 화점을 추가한다. | A, B, C, D, E, F, G |
8 | 흑은 중앙을 제외한 모든 화점을 가져간다. | A, B, C, D, F, G, H, I |
9 | 흑은 아홉 개의 화점을 모두 가져간다. | A, B, C, D, E, F, G, H, I |
9점 바둑은 "세이모쿠(성목·정목)", 4점 바둑은 "사본주"라고 부른다.
대국자의 실력 차가 클 경우, 정목 배치에 삼삼이나 7의 7 자리에 돌을 추가하기도 한다. 전자를 "정목 풍령", 후자를 "중사목"이라 부르며, 한쪽이 완전 초보인 경우에는 정목 풍령과 중사목을 모두 사용하거나 (정목 풍령 중사목), 최대 25점까지 돌을 늘리는 경우도 있다.
3. 1. 1. 고정 배석의 장단점
고정 배석은 초보자가 접바둑의 기본 원리를 배우기 쉽고, 정석 등 기존 지식을 활용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국 양상이 획일화될 수 있고, 약한 대국자가 창의적인 전략을 구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3]19 x 19 바둑판에는 9개의 별점이 표시되어 있는데, 각 귀퉁이의 (4,4) 지점, 각 변의 중앙에서 네 번째 선인 (4,10), 그리고 바둑판의 정중앙인 (10,10)에 위치한다. 전통적으로 접바둑은 항상 별점에 놓는다. 접바둑 돌은 항상 귀퉁이의 동일한 (4,4) 지점에 위치하므로, 흑은 (4,4) 포석을 자주 두게 되며, (3,4) 포석 또는 (3,3), (5,4), (5,3) 등과 같은 다른 포석을 두는 경험은 부족하다. 이는 두 점 또는 세 점 접바둑을 제외하고는 해당된다.[3]
3. 2. 자유 배석
접바둑에서 자유 배석은 접바둑돌을 바둑판 위의 어느 곳에나 자유롭게 놓을 수 있는 방식이다.[4] [5] [6] 주로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 사용되며, 한국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자유 덤이라는 방식도 있는데, 이는 미리 돌을 원하는 곳에 놓는 것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강점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정석 외의 다양한 형태도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배치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등 일반적인 덤 바둑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로 아마 혼인보 대항전 등에서 채택되고 있다.
3. 2. 1. 자유 배석의 장단점
자유 배석은 바둑판 어디에든 접바둑 돌을 놓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는 고정 배석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장점을 제공한다.'''약한 기사'''의 경우:
- 자신만의 바둑 이해를 바탕으로 포석 전략을 선택하고 일관된 전략을 따를 수 있다.
- 스스로 생각하고 실제 대국 경험을 통해 다양한 포석 전략을 배울 수 있다.
- 정해진 접바둑 접점은 직접적인 영토 확보보다는 세력 확장을 강조하지만, 일부 약한 기사는 영토 지향적인 스타일을 선호할 수 있다.
- 강한 상대를 상대로 실제 대국을 통해 더 넓은 범위의 정석을 배울 수 있다.
'''강한 기사'''의 경우:
- 더 적은 반복으로 더 많은 변화를 통해 바둑이 강한 기사에게 더 신선하고, 도전적이며, 흥미롭게 다가온다.
- 약한 기사와의 대국과 가르침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
하지만 자유 배석 방식에서는 실력이 부족한 기사가 상대 기력에 맞춰 돌을 놓지 않아 접바둑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일반적인 고정 접점 방식은 초심자가 자유 배석 방식의 이점을 활용하기 어려우므로, 필요한 만큼의 접힘돌을 제공하여 좋은 기준을 제시한다. 따라서 자유 배석 방식의 접바둑은 경험이 풍부한 기사나, 더 유연하고 다양한 바둑을 원하는 기사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6]
4. 덤 (보상점)
바둑에서 흑이 먼저 두는 것은 상당한 이점을 가지므로, 이를 보상하기 위해 백에게 덤을 준다. 이러한 덤은 일본어로 코미라고 부른다. 실력 차이가 1급일 때는 덤을 주지 않고, 더 강한 쪽이 백을 잡는다.[1]
덤의 크기는 규칙에 따라 다른데, 한국기원에서는 6.5집을 사용하고, 중국에서는 7.5집을 사용한다. 0.5집은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1]
일반적으로 덤 1개는 약 10집의 가치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호선으로 30집 정도 차이가 나면 3점을 접바둑으로 두는 것이 적당하다. 다만, 덤이 늘어날수록 그 위력이 증가하여 9점 덤 바둑의 덤은 약 130집에 상당한다고 한다. 호선과 정선은 반집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정선과 2점, 2점과 3점 등으로 덤이 1개씩 늘어날 때마다 차이가 커진다.[1]
한편, 공정한 덤의 크기를 정하기 어려울 때는 경매 덤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한다.[1]
4. 1. 경매 덤 시스템
공정한 덤의 크기를 정하기 어려운 경우, 대국자 간의 협상(경매)을 통해 덤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일부 아마추어 경기나 토너먼트에서 사용된다.[1]경매 덤 시스템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1]
방식 | 설명 |
---|---|
덤 제시 후 선택 | 한 선수가 백에게 얼마의 덤을 줄지 선택하고, 다른 선수는 흑 또는 백을 선택한다. |
첫 수 제시 후 선택 | 덤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한 선수가 흑의 첫 수를 둔다(너무 약하지도 않고 너무 강하지도 않게). 다른 선수는 흑 또는 백을 선택한다. 이것은 파이 규칙의 응용이다. |
경매 | 선수들은 "나는 XXX 덤으로 흑을 둘 의향이 있다"라고 말하며 "경매"를 진행하고, 경매에서 이긴 선수가 흑을 둔다. |
5. 접바둑 전략
접바둑은 약한 대국자가 강한 대국자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접바둑에서는 흑이 세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7] 강한 대국자는 접바둑돌의 약점을 공략하고, 흑의 실수를 유도하여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한 기사는 자신만의 바둑 이해를 바탕으로 포석 전략을 선택하고 일관되게 따를 수 있다. 실제 대국 경험을 통해 다양한 포석 전략을 배울 수 있으며, 정해진 접바둑 접점은 영토보다는 세력 확장을 강조한다. 강한 상대를 상대로 실제 대국을 하면서 더 넓은 범위의 정석을 배울 수 있다.
강한 기사는 더 적은 반복으로 더 많은 변화를 경험하며, 약한 기사와의 대국과 가르침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 접바둑은 바둑을 가르치는 전통적인 형태이며, 정해진 접바둑 배석은 단계별 튜토리얼 형태를 띤다.
정해진 접바둑의 교육적 가치는 서양 바둑 팬들에게는 논쟁거리였다. 정해진 접바둑 배석이 약자에게 기본적인 사항을 배우는 것을 쉽게 만드는지, 어렵게 만드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접바둑은 스승에 대한 존경보다 평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 바둑 팬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고바야시 고이치, 가지와라 다케오 등 프로 기사들이 쓴 낮은 점수 접바둑에 대한 책도 있다.[7] 전통적인 접바둑 배석에서 흑은 세력을 사용하는 전략을 따른다. 흑은 종종 초반 세력을 굳히는 것이 승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접바둑 돌이 세력 확보에 효과적인 별점에 놓이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흑이 별점 접바둑 돌의 공격 가치를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하면, 백은 점차 유리한 위치를 구축하고 격차를 좁혀 나간다.
6. 역사적 배경
과거에는 실력 차이가 나는 사람들끼리 바둑을 둘 때, 약자에게 유리하도록 몇 개의 돌을 미리 판에 놓고 시작하는 '접바둑' 방식이 있었다. 이는 현대 바둑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다.[1]
6. 1. 사전 치석제
과거에는 호선 바둑에서도 흑백이 각각 2개씩 돌을 미리 놓고 시작하는 '사전 치석제' 또는 '진자바둑'이 사용되었다.[1] 일본에서는 일찍이 이 제도가 사라지고 첫 수부터 자유롭게 두는 방법이 널리 퍼졌지만, 중국 등에서는 20세기 초까지 사전 치석제가 행해졌다.[1] 티베트의 바둑(밀망)에서는 17로 바둑판에 흑백 6개씩을 놓고 시작하며,[1] 제2차 세계 대전 전의 조선에서는 19로 바둑판에 흑백 8개씩을 놓고 시작하는 순장바둑이 행해졌다.[1]참조
[1]
웹사이트
page at Sensei's Library for a fuller discussion
http://senseis.xmp.n[...]
[2]
문서
[3]
문서
[4]
문서
[5]
문서
[6]
웹사이트
Comparison of some Go rules
http://www.britgo.or[...]
[7]
문서
[8]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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