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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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장(三淸莊)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부주석이었던 김규식의 사저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145-20번지에 위치해 있었다.
역사

• 원래 민규식의 소유였으나, 해방 후 김규식에게 기증되었다.
• 김규식은 1945년 12월 귀국 후 1950년 납북될 때까지 이곳에서 거주했다.
• 이승만의 이화장, 김구의 경교장과 함께 해방 정국 정치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 1948년 김규식은 이곳에서 김구와 남북협상을 논의하고 김일성에게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 현재 삼청장 터는 대통령경호처 소유로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되어 있다.
• 과거 홍석현 회장이 소유했다가 국유지와 교환하여 청와대가 관리하게 되었다.
• 일각에서는 삼청장을 복원하여 김규식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 해방 정국에서 중요한 정치적 논의가 이루어진 장소이다.
• 김규식의 독립운동과 통일운동의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역사적 장소이다.
• 대통령경호처 소유로 인해 일반 시민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 문화재로 지정되거나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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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