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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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관저 및 집무실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고려 시대부터 궁궐 터로 추정되며, 조선 시대에는 경복궁의 후원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총독 관저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는 대통령 관저 겸 집무실로 사용되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일반에 개방되었다. 청와대는 본관, 영빈관, 대통령 관저, 여민관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통령경호처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경호를 담당한다. 청와대 터의 풍수 논란과 '청와대의 저주'라는 도시 전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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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관저 - 대한민국 대통령실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집무실이며,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했으며, 봉황과 무궁화를 형상화한 로고를 사용한다. - 청와대 - 경무대
경무대는 조선 시대 경복궁 북쪽 후원으로, 조선 태조 때 건설되어 고종 때 과거 시험과 군사 훈련 장소로 활용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고, 해방 후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청와대로 개칭되었다. - 청와대 - 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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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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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기본 정보 | |
이름 | 청와대 |
한자 표기 | }} |
로마자 표기 | Cheong Wa Dae |
다른 이름 | 경무대 (1948–1960) |
영어 이름 | Blue House |
별칭 | 청 |
건물 정보 | |
착공일 | 1937년 3월 22일 |
상량일 | 1939년 9월 20일 |
대통령 관저 개장일 | 1948년 |
시민공원 개장일 | 2022년 5월 10일 |
대통령 관저 폐쇄일 | 2022년 5월 9일 |
구 본관 철거일 | 1993년 10월 15일 |
본관 리모델링 기간 | 1989년 7월 22일 – 1991년 9월 4일 |
춘추관 완공일 | 1990년 9월 29일 |
본관 완공일 | 1991년 9월 4일 |
대통령 관저 완공일 | 1990년 10월 25일 |
건축 양식 | 전통 한국 건축 |
총 면적 | 253,505㎡ |
본관 층수 | 지하 1층, 지상 2층 |
춘추관 층수 | 지하 1층, 지상 3층 |
부속 시설 |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opencheongwadae.kr/eng |
공식 웹사이트 (한국어) | opencheongwadae.kr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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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와 변천
"청와대(青瓦台)"라는 명칭은 관저 지붕이 푸른 기와로 덮여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73]
고려 시대에는 왕족이 살던 곳이었고, 조선 태조가 경복궁을 건설하면서 궁궐의 후원이 되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관저를 '경무대(景武台)'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73] 1960년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름을 바꾸었다.[73]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68년에는 1.21 사태(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 시도)가 발생하기도 했다.[74]
노태우 정권 때인 1991년, 새로운 대통령 관저가 건립되었고,[73] 기존 관저(구 조선총독관저)는 1993년에 철거되었다. 김영삼 정권은 청와대 주변 도로를 낮 시간에 일반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방했고, 문재인 정권은 24시간 통행과 사진 촬영을 허용했다.
2. 1. 고려와 조선 시대
고려 숙종 때 남경(현재의 서울)은 왕실 별궁이 있던 자리로,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으로 여겨졌다. 풍수가 김위제는 "삼각산은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한 선경이다. 그곳에서 시작한 산맥이 3중·4중으로 서로 등져 명당을 수호하고 있으니, 삼각산에 의지해 도읍을 세우면 9년 만에 사해가 와서 조공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79]조선 태조 때 한성부로 천도하면서 경복궁 후원으로 편입되었고, 과거 시험장 및 군사 훈련장 등으로 활용되었다. 당시 이 자리에는 충순당(忠順堂)·취로정(翠露亭) 등의 전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선 임금과 개국공신의 후손들이 모여 대규모 회맹을 실시하기도 했다.[80]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소실된 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면서 후원에 융문당(隆文堂), 융무당(隆武堂), 경무대 등이 건립되었다.[81] 경무대에는 임금의 휴식 공간인 오운각을 비롯한 32동의 건물이 있었다. 융문당에선 과거제를 거행했고 융무당에선 군사 훈련도 했다.[82][83][78]
2. 2. 일제강점기
1910년 한일병합으로 경복궁은 조선총독부 청사로 사용되었고, 1927년 경무대 등 많은 건물이 철거되었다. 1939년 현재 청와대 자리에 총독 관저가 신축되었다.[1][2] 이 건물은 중일 전쟁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5년 해방 후에도 미군정의 존 하지 군정장관 관저로 사용되었다.[79][82][78]2. 3.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관저를 '경무대'라 이름 짓고 대통령 관저 및 집무실로 사용했다.[79][82][78] 1960년 4.19 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난 후, 윤보선 대통령은 경무대라는 이름이 독재 정권 및 부정부패와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이유로 '청와대'로 명칭을 변경했다.[79][82]박정희 대통령 집권 시기, 청와대는 1층에 대통령 집무실, 2층에 대통령 가족의 생활 공간을 둔 구조였으나, 건물 협소 및 노후화 문제로 대대적인 개보수가 이루어졌다.[84][85] 1968년 1월 21일에는 1.21 사태(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 시도)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74] 1979년 10.26 사건 (박정희 암살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에서 암살당했다.[74]
노태우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본관, 관저, 춘추관 등이 신축되었다.[84][85] 김영삼 정부는 옛 본관 건물을 철거했고,[4][5] 노무현 정부는 본관 구조 변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84][85]
문재인 정부는 2017년 6월 26일부터 주변 도로의 일반 통행을 24시간 허용하고, 검문소를 평시에 철거했으며, 사진 촬영 규제를 폐지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68]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함께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되었다.[73][74]
2. 4. 역대 대통령들의 청와대 개방 노력
역대 대통령들은 탈권위주의를 표방하며 청와대 이전 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곤 했다.[87]김영삼 대통령은 군사 독재 정치와의 결별을 상징하는 조치로 광화문 근처 정부서울청사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대신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을 개방하고, 궁정동, 삼청동 등에 있던 안가 12채를 철거하여 시민공원인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87]
김대중 대통령 또한 정부서울청사와 정부과천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경호와 비용 문제로 중단되었다. 대신 청와대 경내 칠궁을 개방하고, 청와대 관람 대상을 단체 관람에서 개인·외국인 관람으로 확대했다.[87]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넘어 청와대를 포함한 모든 정부 부처를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기고자 했으나,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법 위헌 확인 결정으로 무산되었다. 이후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과 북악산 성곽로를 개방했다.[87]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도 집무실·비서실·경호실 이전이 검토되었지만, 비용과 국회 승인 문제로 중단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 대통령'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취임 후 경호·비용 문제로 취소했다. 대신 한시적으로 개방되었던 청와대 앞길과 북악산 성곽로를 완전 개방했다.[87]
2. 5.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 (2022년)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공식화하고,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청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되었다.[88]2022년 3월 20일, 윤석열 당선인은 5월 1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취임하고, 청와대를 공원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8]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청와대를 “제왕적 권력의 상징”이라고 언급했다.[69]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는 74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하루 최대 3만 9천 명의 방문객이 허용되었다.[9] 방문객들은 문화 공연, 관광, 북악산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다.[10]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함께 청와대가 개방되어 약 26,000명이 방문했고,[73][74]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약 500만 명이 관람을 신청하여 37만 7,888명이 관람했다. 같은 달 26일부터 본관과 대통령 관저 내부가 공개되었다.[75][76]
한국 국적자 및 거주 외국인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외국인은 입장 시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77]
정부는 청사 이전을 위해 360억원을 배정했다.[11] 그러나 국방부는 국가 안보, 비용, 북한 핵 활동,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 등 여러 문제에 대한 우려와 비판에 직면했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 58%가 이 조치에 반대했다.[12][13][14]
3. 주요 시설
청와대의 대지면적은 253505m2이며 평수로는 76,685평에 해당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총독 관사의 대지면적이 644337m2였는데 해방 이후 230980m2로 줄어들었다가 사무 공간, 경호 관련 건물 및 시설 확충으로 지금의 수준으로 늘어났다. 청와대에 속하는 필지는 세종로 1번지, 삼청동 157-94번지 외 9필지, 세종로 1-91번지 외 17필지, 궁정동 1-2번지 외 43필지 등 73필지다.[78]
문화방송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퇴임을 앞둔 노무현과 노무현 정부 주요 인사들을 취재하여 청와대에서 정권의 마지막 100일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본관, 관저, 여민관 등 청와대 내부가 공개되었다.[89] 이명박 역시 퇴임 직전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관저 등 청와대 내부를 공개했다.[90] 문재인도 취임 후 100일을 맞아 집무실을 공개하는 등 소통 행보를 보였다.[91]
청와대는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에 있던 고려(918–1392)의 남쪽 수도에 있던 왕실 별장 자리로, 1104년 고려 숙종(재위 1095–1105)에 의해 건설되었다. 조선(1392~1897) 시대에 수도가 한양으로 옮겨진 후, 1395년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경복궁이 건설되면서 왕실 별장 부지는 궁궐의 후원이 되었다. 이곳은 과거 시험과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다.
임진왜란(1592-1598)으로 경복궁이 불타 없어진 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그러나 고종 시대에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경복궁이 재건되면서 신무문 밖과 현재 청와대 자리에 담장이 세워졌다.
청와대의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 '''본관''' - 1991년 완공. 대통령과 영부인의 접견실, 집무실, 회의실, 식당 등이 있는 건물.
- '''영빈관''' - 1978년 완공. 국빈 초청 만찬 등 공식 행사나 대규모 회의 장소.
- '''비서실''' - 대통령 보좌 직원들의 집무실. 3개 건물로 구성.
- '''상춘재''' - 1983년 신축. 정상회담 등이 열리는 "순 한국풍" 건물.
- '''녹지원''' - 정원.
- '''춘추관''' - 1990년 완공. 기자회견장.
- '''기타 시설'''
- *'''수궁터'''
- *'''무궁화동산'''
- *'''칠궁'''
- *'''서별관'''
- *'''시화문'''과 '''연풍문'''
- *'''청와대 사랑채'''


3. 1. 본관
1991년 9월에 신축된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 공간으로,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 양식을 기반으로 한다. 2층 본채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단층의 별채가 배치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에 15만 장의 청기와를 얹었다. 지붕에는 수키와, 암키와, 수막새, 암막새 등 일반 기와 외에 잡상, 취두, 용두, 토수 등 궁궐에서 볼 수 있는 장식 기와도 사용되었다.본관 1층에는 영부인의 집무실과 접견실인 무궁화실, 소규모 오찬·만찬이나 다과 행사 때 사용하는 인왕실이 있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소수 인원이 참석해 회의하는 집현실, 소규모 인원이 식사하는 백악실이 있다. 건물 앞 잔디마당에서는 국빈 환영 행사나 육·해·공군 의장대, 전통의장대 사열 등이 이루어진다. 서쪽 별채인 세종실은 국무회의와 임명장 수여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며, 동쪽 별채인 충무실은 중규모 오찬·만찬이나 간담회 등이 열리는 장소였다.[94][95]
본관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공간으로 국무회의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수석보좌관 회의도 이곳에서 열렸다. 그러나 공간이 필요 이상으로 넓고, 업무와 소통을 위한 공간이라기보다 의전만을 위한 건축물에 더 가깝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면서 공식적인 업무만 이곳에서 보기로 하였다.[92]
본관 출입 시 사용되는 청와대 정문은 11문이라고도 불리며, 국무회의 때 장관급 이상이 출입하는 곳이다. 출입증을 보이고 얼굴 대조를 거쳐 통과가 허용된다. 내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일에 일부 공개된 바 있다.[93]
3. 2. 영빈관


영빈관(迎賓館)은 대규모 회의, 외국 국빈 영접, 공식 행사 등을 개최하는 건물로 1978년 12월에 준공되었다. 현재 청와대 경내의 현대식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층은 대접견실로 외국 국빈 접견 행사를 치르며, 2층은 대규모 오찬 및 만찬 행사를 하는 곳으로 무궁화와 월계수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94] 용도가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지는 않다고 한다. 수용 인원은 250명 정도인데, 숙소가 따로 없으며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장식이나 시설도 부족해 오·만찬 장소로 이용되는 거대한 연회장에 가깝다.[96]
과거 청와대 내에는 국빈을 맞이할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조선호텔, 워커힐호텔 등을 활용하거나 한국의 집[97]을 영빈관으로 사용했다. 1958년 이승만 정부는 영빈관 건립을 위해 장충단공원을 국유화하여 공사를 시작했다. 4·19 혁명과 5·16 군사 정변으로 공사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1967년 2월 신라호텔 영빈관이 완성되었다. 하지만 국빈 위주로 운영되어 경영난을 겪었고, 결국 1973년 일반에 매각되어 지금의 신라호텔이 되었다.[98]
이후 청와대 내 행사 공간이 필요하고 국가 위상에도 걸맞지 않다는 주장이 계속되었고, 조선 시대 때 농사를 장려하는 뜻에서 만들었던 경농재(慶農齋) 옛 터에 지금의 영빈관을 짓는 공사를 1978년 1월 시작했다. 그해 말 영빈관이 완성되었고, 1998년 10월에는 주변 노후 건물들을 정비해 2000년 6월 새롭게 단장했다.[98]
3. 3. 대통령 관저
1990년에 준공된 청와대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했던 공간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2003년 3월과 11월에 관저 입구를 공개했으며, 이명박 대통령도 재임 중에 가족 생활과 관련한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재임 중에 관저 입구에서 출근하는 모습을 몇 번 공개했다.[99]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 관저에서 집사 노릇을 했던 김막업의 검찰 진술을 통해 관저 구조가 알려졌다. 관저는 내실과 별채로 나뉘며, 별채에는 경호원이 상주했다. 내실에는 침실, 서재, 피트니스 룸, 소식당, 한실, 파우더 룸 등이 있었고, 대통령 침실에는 침대, 화장대, 서랍장, TV, 책상, 노트북, 인터폰 등이 있었다. 별채에는 경호실, 조리실, 대식당, 접견실 등이 있었으며, 대식당은 외부 방문객 식사, 접견실에는 회의용 탁자, 원형 식탁, TV 등이 있었다.[100]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까지 청와대에서 머무른 뒤 다음 날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청와대를 떠났다.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에 청와대를 떠나 자택에서 자정까지 대통령으로서의 임무를 맡았다. 최규하와 박근혜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이 정해지기 전에 물러났는데, 두 사람 모두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도 며칠 더 청와대에 머물렀다가 떠났다.[101]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과 동시에 입주하였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시설 정비 사유로 취임 3일째에 입주했는데, 이는 관저 준공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102]
노태우 정부 이전에는 당시 본관이었던 건물의 1층을 대통령 집무실, 2층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했으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에 2개의 셔터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노태우 정권 시절 기존 본관 뒤편에 지금의 대통령 관저 건물을 지었는데, 주거 공간의 기능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전통 건축 양식을 도입했다. 생활 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를 배치하고 앞마당에는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를 만들었다. 대문은 인수문(仁壽門)이라고 하는데 '이 문을 사용하는 사람은 어질고 인덕이 많으며 장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103]
관저 근처에는 오운정이라는 정자와 침류각이라는 건물이 있다. 원래 지금의 관저 자리에 위치했지만 신축 공사를 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동됐다. 오운정 외에도 청와대 경내에 2~3개 정도의 정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철거되고 남아있지 않다. 오운정과 침류각 모두 지어진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190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북궐도형에 두 건물이 모두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승만 시대에 지어졌을 거란 얘기도 있는데, 지금 오운정 현판도 이승만의 친필 글씨다.[104]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도 관저 주변에 위치한다. 원래 경주시에 있었지만 일제 시대 때 데라우치 마사타케 총독이 총독 관저로 옮겼다고 한다. 1930년대 관저를 신축하면서 불상도 함께 옮겼다가 1989년 청와대 관저를 신축하면서 다시 지금의 자리로 이동했다.[105]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는 대통령 관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3. 4. 여민관
여민관(與民館)은 청와대 참모들이 일하는 곳으로, 3개 동으로 나뉘어 있다. 맹자에 나오는 '여민동락'(與民同樂,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위민관(爲民館)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노무현 정권 시절 증축 당시의 이름이었던 여민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문재인 정부는 백성을 위한다는 뜻의 위민관은 청와대가 주체고 국민이 객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여민관으로 이름을 되돌렸다고 밝혔다.[106][107]본관과 여민관은 자동차로 5분,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로 약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여민1관을 신축하면서 한국형 웨스트 윙을 구상하며 내부에 대통령 집무실을 두고 여기서 자주 업무를 봤다. 하지만 집권 후반기에는 본관 집무실을 더 선호했다고 하며, 이명박 대통령도 서너 차례 여민관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재임 중에 여민관 집무실을 찾지 않았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여민관에서 업무를 보았다.[108]
여민1관은 2004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동년 12월 완성됐다. 연건평 974m2 규모이며 지하 1층·지상 3층 구조다. 2층에 비서실장실과 국정상황실이, 3층에 대통령 간이 집무실과 소회의실·대회의실이 위치한다.[109] 여민1관이 만들어지기 전 여민2관은 별관, 여민3관은 동별관이라 불렸는데 각각 1969년과 1972년에 준공해서 오래된 건물이다. 안전진단을 해보니 D등급이 나오기도 했으며 국회에서 먼저 보수 공사를 위한 예산을 배정해준 적도 있었다.[91] 여민2관에는 청와대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는데 장서는 2018년 1월 기준 18,662권이다. 장서는 대여만 가능하며 도서관은 매달 신청을 받아 내부 검토를 거쳐 책을 구매한다.[110]
3. 5. 상춘재

상춘재(常春齋)는 청와대 정원인 녹지원 뒤에 있는 전통 한옥으로,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었다. '봄이 늘 계속되는 집'이라는 뜻이다. 지금의 상춘재 자리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식 목조 건물인 매화실(梅花室)이라는 별관이 있던 자리였다. 약 66m2 규모였다. 정부 수립 이후 상춘실(常春室)로 바뀌었는데 다과나 만찬 행사 등 의전용 건물로 쓰였다. 이후 1978년 3월 상춘실을 헐고 73m2 규모의 천연슬레이트 지붕의 양식 목조건물인 상춘재를 신축했다. 1982년 11월 기존 상춘재를 헐고 417.96m2 규모의 한옥을 반년 만에 완성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청와대 경내에 건립된 최초의 전통 한옥인데 200년이 넘은 춘양목(春陽木)[112]을 활용했다고 한다. 내부는 대청마루로 된 거실과 온돌방 2개가 있다.[113][114]
전두환은 상춘재에서 외빈을 접견하고 비공식 회의를 자주 열었다고 한다. 후임 대통령들도 비공식 간담회나 외국 정상과의 회담 장소로 사용했다. 박근혜는 임기 중 상춘재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다가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던 2017년 1월 상춘재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 등을 열었다. 문재인은 취임 후에 상춘재를 애용했으며 습기 등으로 곳곳이 훼손된 상춘재의 보수 공사도 이때 진행됐다.[115][114]
3. 6. 녹지원

녹지원은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으로, 120여 종의 나무가 있다. 이 중에는 역대 대통령의 기념 식수도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 관저의 정원으로 사용되었으며, 가축사육장과 온실 등의 부지로도 이용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인 1968년, 청와대 내에 야외 행사장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지자 잔디를 심고 녹지원을 조성했다. 초기의 녹지원은 5,289㎡ 규모였지만 1985년 5,620㎡ 규모로 확장되었다. 현재 녹지원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국제 장애인의 날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113]
3. 7. 춘추관

춘추관(春秋館)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되는 곳으로 1990년 9월에 준공되었다. 연건평 1,028평 규모로 지상 3층·지하 1층 구조이며 맛배 지붕에 토기와를 얹었다. 춘추관이란 명칭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있었던 춘추관에서 유래했다.[116]
김대중 정부까지는 기자들이 청와대 경내의 비서동에 자유롭게 가서 비서관을 취재하는 일이 가능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 때부터 보안이 강화되면서 출입 기자들의 청와대 경내 출입이 전면 금지되고 춘추관에서만 취재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청와대 관계자가 브리핑을 할 때는 춘추관을 찾아와서 브리핑을 한다. 기자들은 순번에 따라 대표로 취재한 뒤 그 내용을 공유하는 풀(Pool) 기자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청와대 취재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117]
3. 8. 기타 시설
- '''수궁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 관저 건물이었던 구 본관이 1993년 철거된 후 복원된 자리이다. '수궁'은 경복궁을 지키던 사람들을 의미하며, 이곳에 안내판과 구 본관 기념 표석이 설치되어 있다.[111]
- '''무궁화동산''': 1993년 궁정동 안가가 철거된 후 조성된 시민공원이다.[118] 박정희가 최후를 맞이한 안가 나동 대연회장 자리에는 돌담이 있다.[119]
- '''칠궁''': 조선 시대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청와대 관람을 신청한 사람에게만 해설 관람이 허용된다.
- '''서별관''': 청와대 본관 서쪽에 위치한 회의 전용 건물이다. '서별관 회의'는 비밀리에 진행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9년 내부 리모델링을 거쳤다.
- '''시화문'''과 '''연풍문''': 청와대의 출입문으로, 정문과는 별도로 사용된다. 연풍문은 방문객 안내 시설 역할도 한다. 연풍문은 청와대 관계자들의 회의 장소로 이용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청와대 사랑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대통령 관련 전시물과 기념품점이 있다.
4. 경호
대통령경호처가 청와대 경호를 담당하며, 경찰과 군도 경호 업무를 맡는다. 경찰 조직에선 서울특별시경찰청 소속 101경비단, 202경비단, 22경찰경호대가 청와대의 경비·경호를 담당한다. 101경비단은 청와대 내곽을, 202경비단은 외곽을 경비한다. 경찰경호대는 대통령 외부 행사장에서 경호를 맡는다. 군 조직에선 수도경비사령부 소속 제1경비단이 외곽 경비를 담당한다.[117]
5. 풍수 논란
청와대 터는 풍수지리학적으로 길지(吉地)라는 주장과 흉지(凶地)라는 주장이 대립한다. 본격적인 논쟁은 노태우 대통령 때 청와대 본관과 관저를 분리하는 공사를 하면서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라고 새겨진 바위[131]가 발견되면서부터다.[103]
길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890년 전 고려 시대에도 남경의 이궁(왕궁)이 들어섰고, 광복 후 수십 년 만에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을 근거로 제시한다.[103] 이들은 대통령의 불운한 말년은 정치 시스템과 개인의 욕심 때문이지, 청와대 터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103]
반면, 흉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북악산의 많은 바위가 풍수에서 '살기(殺氣)'에 해당하므로 청와대 터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132] 최창조 전 서울대학교 교수는 1990년대에 "청와대 터는 죽은 영혼들의 영주처이거나 신의 거처"라고 '청와대 흉지(凶地)론'을 주장했다.[132] 조수범 단국대학교 박사는 청와대 터가 한(恨) 많은 후궁들이 거처하던 7궁의 자리였고, 무수리들의 임시 무덤과 군사들의 무예 훈련장으로도 사용되었던 소외되고 버려진 땅이었다고 언급했다.[133] 그는 청와대 터가 주변의 잡스러운 기운에 노출되어 있으며, 경복궁도 조선 시대 내내 길지인지 흉지인지에 대한 이견이 많았다고 하였다.[133]
6. 청와대의 저주
청와대의 저주/靑瓦臺의 詛呪한국어는 청와대에 거주한 모든 대한민국 대통령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는 도시 전설이다.[57] 이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저주라는 설과 대한민국 정치 시스템의 문제라는 분석이 공존한다.[58][59][61][65][66][67]
일본 제국이 패망하고 한국 대통령들이 청와대를 물려받은 후, 그들의 불운한 말년 때문에 풍수 논쟁이 있었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 청와대 본관과 관저 분리 공사 중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라고 새겨진 바위가 발견되면서 논쟁이 본격화되었다.[131][103]
최창조 전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청와대 터가 죽은 영혼이나 신의 거처라는 '청와대 흉지(凶地)론'을 주장했다. 많은 풍수지리 연구가들은 청와대가 남산, 관악산, 북악산의 정기를 받지만, 북악산의 바위가 풍수에서 '살기(殺氣)'에 해당하여 터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132]
조수범 단국대학교 풍수지리학과 박사는 청와대 터가 한 많은 후궁들이 거처하던 7궁의 자리였으며, 무수리들의 임시 무덤과 군사들의 무예 훈련장으로도 사용되었던 소외된 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청와대 터가 주변의 잡스러운 기운에 노출되어 있으며, 경복궁도 조선 시대 내내 길흉에 대한 이견이 많았다고 했다.[133]
반면, 청와대가 풍수지리학상 길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려 시대에도 왕궁이 있었고, 광복 후 수십 년 만에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땅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대통령의 불운한 말년은 정치 시스템과 개인의 욕심 때문이며, 청와대 터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103]
역대 대통령들의 비극적인 결말은 다음과 같다:
-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퇴임 후 기소되어 수감되었다.[60]
- 이승만, 윤보선, 최규하는 민중운동이나 쿠데타로 사퇴하였다.[60]
- 박정희는 재임 중 암살당했다.[60]
- 노무현은 조사 이후 자살하였다.[60]
- 김영삼, 김대중은 무사히 퇴임 후 기소되지 않았지만, 자녀들의 비리 연루로 저주 목록에 포함되곤 한다.[60][61]
- 문재인은 재임 중 청와대를 옮겼지만, 사위의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62]
- 윤석열은 재임 중 청와대를 이전하였으나,[63] 정치적 분쟁과 계엄령 선포 시도로 인해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당하고 있다.[64]
풍수설 외에도, 대한민국 정치 시스템 자체가 대통령의 예측 못한 사건 발생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분석도 있다. 인사권 독점에 따른 권력 남용, 견제와 균형 부재, 단임제에 따른 레임덕 현상, 재벌에 의한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심각한 당내 계파 갈등, 전임 대통령의 비리 청산 등이 그 원인으로 제기된다.[61][65][66][67]
7. 역대 청와대 로고
청와대 로고는 김영삼 정부(문민정부) 시절이던 1995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노무현 정부(참여정부) 시절이던 2005년에 색상과 글꼴을 수정한 로고가 공개되었다.[1] 2008년에는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권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하여 개선한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다.[1] 2013년에는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한민국 청와대의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고, 이 로고는 2022년에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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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철저히 혼자 있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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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101]
뉴스
역대 대통령, 청와대 떠나는 순간 어땠나
https://www.hankooki[...]
2022-04-02
[102]
뉴스
청, 관저 정비 중…문 대통령, 자택서 2~3일 ‘출퇴근’
https://www.khan.co.[...]
2017-05-12
[103]
뉴스
[이성우의 청와대와 주변의 역사·문화 이야기(3)] 청와대 자리는 명당(明堂)일까
http://jmagazine.joi[...]
2022-04-02
[104]
뉴스
[이성우의 청와대와 주변의 역사·문화 이야기(4)] ‘풍류’ 돋보이는 오운정과 침류각
http://jmagazine.joi[...]
2022-04-02
[105]
뉴스
[이성우의 청와대와 주변의 역사·문화 이야기(6)] 경주 미남석불(美男石佛)이 관저 뒤뜰에 있는 까닭
http://jmagazine.joi[...]
2022-04-02
[106]
뉴스
靑비서동 명칭, 盧정부 시절 '여민관'으로 변경(종합)
https://www.yna.co.k[...]
2017-05-13
[107]
뉴스
[두유노우] “여민관” vs “위민관”.. 靑 비서동 이름의 비밀
https://www.fnnews.c[...]
2022-04-02
[108]
뉴스
참모들과 함께…비서동으로 출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https://www.hankyung[...]
2017-05-13
[109]
뉴스
청와대 '여민1관' 준공, 대통령 집무실 공개
https://news.naver.c[...]
2022-04-02
[110]
뉴스
[단독] 靑 인기작가 ‘톱3’는 문재인·강준만·유시민
http://news.kmib.co.[...]
2022-04-02
[111]
뉴스
청와대 舊본관철거 조경공사 준공
https://news.naver.c[...]
1993-11-16
[112]
웹사이트
춘양목
[113]
뉴스
[이성우의 청와대와 주변의 역사·문화 이야기(7)] 제자리 잃고 떠도는 융문당(隆文堂)과 융무당(隆武堂)
http://jmagazine.joi[...]
2020-06-17
[114]
뉴스
[레이더P] 文정부 '핫플레이스' 상춘재…정치의 공간, 곧 보수공사
https://www.mk.co.kr[...]
2017-07-30
[115]
뉴스
[만파식적] 상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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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116]
뉴스
청와대 프레스센터 春秋館 개관
https://news.naver.c[...]
1990-09-29
[117]
뉴스
‘최순실 의혹’으로 본 청와대·출입 절차
http://www.munhwa.co[...]
2016-11-04
[118]
뉴스
청와대 안가터 `무궁화동산'으로 명명
https://news.naver.c[...]
1993-05-20
[119]
뉴스
[10·26 30주년] 역사에 묻힌 궁정동 안가
https://www.seoul.co[...]
2009-10-26
[120]
뉴스
[이성우의 청와대와 주변의 역사·문화 이야기(12)] 1·21사태와 왕을 낳은 일곱 후궁 신위 모신 칠궁
http://jmagazine.joi[...]
2020-11-17
[121]
뉴스
청와대 서쪽 칠궁 24일부터 개방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1-11-21
[122]
뉴스
야당 청문회 추진에 폐지론까지…'서별관 회의'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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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6-07-06
[123]
뉴스
[한마당-배병우] 부활한 ‘서별관·녹실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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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18-12-21
[124]
뉴스
'밀실' 오명 청와대 서별관, 오픈 회의실로 재탄생한 사연
https://news.mt.co.k[...]
머니투데이
2019-11-04
[125]
뉴스
靑, 녹색 친환경안내소 ''연풍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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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9-02-13
[126]
뉴스
청와대 ‘연풍문’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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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16-10-06
[127]
뉴스
청와대 면회실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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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07-07-30
[128]
뉴스
청와대에 커피숍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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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08-05-25
[129]
뉴스
靑, 구내 입점은행 농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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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11-13
[130]
뉴스
'청와대 사랑채' 내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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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0-01-04
[131]
일반텍스트
[132]
뉴스
"청와대 터가 흉지?"…역대 대통령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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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33]
뉴스
“청와대는 북악산 殺氣 피하기 힘든 터… 불행한 역사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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