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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링엄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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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드링엄 하우스는 잉글랜드 노퍽에 위치한 왕실 저택으로, 1771년 건축가 코니쉬 헨리가 샌드링엄 홀을 짓기 위해 부지를 정리하면서 시작되었다. 1862년 왕세자였던 에드워드 7세를 위해 매입되었고, 이후 왕실 별장으로 사용되며 역대 군주들의 개인 소유 저택 중 하나가 되었다. 샌드링엄 하우스는 19세기에 개조되었으며, 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찰스 3세에게 상속되었다. 샌드링엄 하우스는 건축적으로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지 못했지만, 1977년 대중에게 개방되어 왕실의 삶과 사유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샌드링엄 사유지는 사냥터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부속 건물과 정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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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링엄 하우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샌드링엄 하우스
유형컨트리 하우스
위치샌드링엄, 노퍽 근처, 잉글랜드
면적약 20,000 에이커 (8,000 헥타르)
건축 시기1870–1892년
건축 의뢰인앨버트 에드워드, 웨일스 공
소유주찰스 3세 (개인 소유)
건축가A. J. 험버트
로버트 윌리엄 에디스
건축 양식제이콥 양식
지정국립 역사 공원 및 정원 등록
지정 등급2등급*
공식 지정 명칭샌드링엄 하우스
지정일1987년 9월 18일
지정 번호1001017
이미지 정보
풍경 속의 큰 붉은 벽돌 집의 공중 사진
"잉글랜드에서 가장 편안한 집"

2. 역사

1862년 에드워드 7세가 왕세자 시절, 빅토리아 여왕의 요청으로 샌드링엄 홀을 구입하여 별장으로 사용했다. 이듬해인 1863년 에드워드 7세와 알렉산드라 왕비의 신혼집이 되었으며, 알렉산드라의 고향인 덴마크와 비슷한 노퍽의 전원 풍경이 샌드링엄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다.[74][75] 샌드링엄 구입 가격은 220000GBP였다.[3]

요크 코티지


에드워드 7세의 뒤를 이은 조지 5세 역시 샌드링엄을 애용했다. 1895년 그의 아들 조지 6세가 샌드링엄 하우스의 요크 코티지에서 태어났고, 1905년에 태어난 존 왕자는 간질 악화로 말년에 샌드링엄 하우스 내 우드 농장에서 가정교사와 함께 지냈다. 1915년에는 독일군 쩨펠린 비행선의 폭격으로 구멍이 생겼으나, 조지 6세는 이를 오리 연못으로 개조했다.[70]

1936년 조지 5세는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71세로 사망했다. 왕위를 계승한 에드워드 8세는 같은 해 퇴위했지만, 샌드링엄 하우스는 사유 재산이었으므로 소유권을 유지했다. 이에 에드워드 8세의 동생인 조지 6세가 발모랄과 샌드링엄 하우스를 사비로 매입했다.[71]

2. 1. 초기 역사

엘리자베스 시대 이래로 이 지역은 조성되었으며, 1771년 건축가 코니쉬 헨리 (Cornish Henley)가 샌드링엄 홀 건축을 위해 이 지역을 정리하였다.[73] 그 홀은 파머스턴 경의 양아들 찰스 스펜서 코퍼 (Charles Spencer Cowper)가 건축가 새뮤얼 샌더스 튜론이 담당한 정교한 포치와 온실을 추가하며 19세기에 개조가 이뤄졌다.

샌드링엄은 1086년 도메스데이 북에 "sant-Dersingham"(더징엄의 모래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땅은 노르망디 기사 로버트 피츠코르번에게 노르망디 정복 후 하사되었다. 지역 고고학자 클로드 메센트는 그의 연구 ''샌드링엄 왕실 재산의 건축''에서 애플턴 농장 근처에서 로마식 빌라의 포장 도로 증거가 발견되었음을 기록했다. 15세기에는 앤서니 우드빌, 스케일스 경(에드워드 4세의 처남)이 소유했다.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현재 저택 자리에 영지가 건설되었고, 18세기에는 네덜란드 난민의 후손인 호스트 헨리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1771년 코니시 헨리는 조지 왕조식 저택인 샌드링엄 홀을 짓기 위해 부지를 정리했다.[1] 1834년 헨리 호스트 헨리가 자녀 없이 사망하자, 이 재산은 런던 상인 존 모테우가 경매에서 매입했다. 모테우 또한 상속인이 없었고, 노퍽의 또 다른 재산과 서리의 부동산과 함께 샌드링엄을 그의 절친인 에밀리 램( 팔머스턴 경의 아내)의 셋째 아들에게 유증했다. 1843년 상속 당시 찰스 스펜서 커우퍼는 파리에 거주하는 독신 외교관이었다. 모테우의 재산을 상속받자 그는 다른 부동산을 매각하고 샌드링엄에 정착했다. 그는 저택을 확장하여 새뮤얼 샌더스 튜론(Samuel Sanders Teulon)을 고용해 정교한 현관과 온실을 추가했다. 커우퍼의 생활 방식은 사치스러웠다. 그와 그의 아내는 대부분의 시간을 유럽 대륙에서 보냈고, 10년 안에 재산은 89000GBP의 저당이 잡혔다. 1854년 그의 외동딸 메리 해리엇이 콜레라로 사망하자 부부는 더 많은 시간을 해외(주로 파리)에서 보냈고, 1860년대 초 커우퍼는 재산을 매각하려고 했다.

2. 2. 왕실 소유

1862년, 샌드링엄 홀은 웨일스 공 (장차 에드워드 7세가 자신과 그의 신부 알렉산드라 공주를 위해 빅토리아 여왕에게 요청하여 구입되었다.[74][75] 알렉산드라 공주의 고향인 덴마크를 떠오르게 하는 노퍽 전원지대가 샌드링엄 선택의 이유 중 하나였다. 샌드링엄의 구매 가격은 220000GBP였다.[3]

동쪽 정면


1865년 샌드링엄으로 이주한 웨일스 공은 샌드링엄 홀의 크기가 작다는 것을 인지하고, A.J. 험버트에게 기존 건물을 허물고 더 큰 건축물로 지어달라는 의뢰를 했다.[75] 험버트는 건축 역사가 마크 지로드에 따르면 "별다른 이유 없이" 영국 왕실에 총애를 받던 건축가였다.[75] 그는 오스본 하우스와 프로그모어 하우스등 빅토리아 여왕의 의뢰도 수행한 경력이 있었다. 1870년 말, 붉은 벽돌의 혼합된 건축 양식의 건물이 완공되었다.[75] 1891년 웨일스 공의 50번째 생일을 준비하던 중 화재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어졌다.[75]

빅토리아 여왕은 샌드링엄 하우스를 단 두 차례 방문했다.[75]

1910년 에드워드 7세가 버킹엄 궁전에서 사망한 후, 샌드링엄은 후임 왕들의 인기 있는 쉼터로 남았다.[75] 에드워드 7세의 누이이자 빌헬름 2세의 어머니였던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는 독일 크론베르크 인근 프리드리히스호프에 샌드링엄 스타일의 컨트리 하우스를 짓기도 했다.

노리치 게이트 – 노퍽의 귀족들이 에드워드와 알렉산드라에게 준 결혼 선물


샌드링엄은 1086년 도메스데이 북에 "sant-Dersingham"(더징엄의 모래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노르망디 기사 로버트 피츠코르번에게 노르망디 정복 후 하사되었다.[75] 15세기에는 앤서니 우드빌, 스케일스 경(에드워드 4세의 처남)이 소유했다.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현재 저택 자리에 영지가 건설되었고, 18세기에는 네덜란드 난민의 후손인 호스트 헨리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75] 1771년 코니시 헨리는 조지 왕조식 저택인 샌드링엄 홀을 짓기 위해 부지를 정리했다.[1] 1834년 헨리 호스트 헨리가 사망하자, 이 재산은 런던 상인 존 모테우가 경매에서 매입했다.[75] 모테우는 샌드링엄을 그의 절친인 에밀리 램( 팔머스턴 경의 아내)의 셋째 아들에게 유증했다.[75] 1843년 상속 당시 찰스 스펜서 커우퍼는 파리에 거주하는 독신 외교관이었다. 모테우의 재산을 상속받자 그는 다른 부동산을 매각하고 샌드링엄에 정착했다.[75] 그는 저택을 확장하여 새뮤얼 샌더스 튜론(Samuel Sanders Teulon)을 고용해 정교한 현관과 온실을 추가했다.[75]

1861년,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이자 상속자인 알베르트 에드워드는 스무 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 알베르트 친왕은 결혼과 적절한 저택 구입이 왕자를 시골 생활에 정착시키고 마블러턴 하우스 무리의 영향을 줄이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했다.[75] 샌드링엄 홀은 고려된 저택 목록에 있었고, 소유주인 팔머스턴 경의 의붓아버지이자 당시 총리였던 팔머스턴 경이 알베르트 친왕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여 알베르트 친왕을 설득했다. 1862년 2월 에드워드는 샌드링엄을 방문했고, 저택과 약 의 토지에 대한 매각이 합의되었으며, 그해 10월에 최종 확정되었다.[75]

에드워드는 샌드링엄을 영국 최고의 스포츠 부지 중 하나로 만들었다.[75] 10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사냥 시즌에 이용 가능한 일광량을 늘리기 위해, 왕자는 부지의 모든 시계를 GMT보다 30분 앞당기는 샌드링엄 시간이라는 전통을 도입했다. 이 전통은 1936년까지 유지되었다.[7] 에드워드의 접대는 전설적이었고, 사냥감의 도살 규모는 엄청났다.[75]

울퍼턴 역, 현재 폐쇄됨 – 100년 넘게 왕족과 그들의 손님들이 샌드링엄 하우스에 도착하기 위해 사용됨


샌드링엄 저택 파티의 손님들은 울퍼턴 역에 도착했으며,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킹스린까지, 그리고 울퍼턴까지 운행되는 왕실 열차를 이용했다. 이 역은 1862년부터 1969년 폐쇄될 때까지 저택에 서비스를 제공했다.[9] 에드워드 7세는 1897년 샌드링엄 종마장을 설립하여 경주마 퍼시몬과 다이아몬드 주빌리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75]

1892년 1월 14일, 에드워드의 장남이자 상속자인 알베르트 빅터 왕자가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75]

2. 2. 1. 조지 5세

조지 5세는 아버지 에드워드 7세가 사망한 후 알렉산드라 왕비가 샌드링엄 하우스에 거주하는 동안, 좁은 요크 코타주에서 지냈다.[1] 1925년 알렉산드라 왕비가 사망하자 본관으로 이사했다.

조지 5세는 헌법적 의무 외에 사냥과 우표 수집을 즐겼다.[2] 그는 영국 최고의 사수 중 한 명으로 꼽혔으며, 그의 우표 수집품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3] 그는 아버지 에드워드 7세가 확립한 샌드링엄 하우스의 생활 전통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샌드링엄 소대(제5대대 노퍽 왕립 연대의 영토 부대)의 거의 전원이 갈리폴리 전투에서 전사하여 샌드링엄 하우스와 마을에 큰 손실을 안겼다.[4] 저택에는 전사자들을 위한 기념비가 세워졌다.[5]

1932년 조지 5세는 샌드링엄에서 최초의 왕실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달했다.[6] 1936년 1월 20일, 조지 5세는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사망했다.[7] 그의 시신은 세인트 메리 마들린 교회에 안치되었다가 런던으로 옮겨졌다.[8]

세인트 메리 마들린 교회에 있는 조지 5세 추모 명판


조지 5세 사후, 샌드링엄 하우스는 에드워드 8세에게 상속되었으나, 그가 퇴위하면서 조지 6세가 사비로 매입했다.[9]

2. 2. 2. 엘리자베스 2세

조지 6세 사후, 엘리자베스 2세는 매년 즉위 기념일과 아버지의 서거 기념일을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는 것이 관례였으며, 재위 후반에는 크리스마스부터 2월까지 이곳을 공식적인 거처로 사용했다. 1957년 여왕은 이곳에서 최초로 텔레비전 성탄절 방송을 하였다.[1] 1960년대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많은 부분을 기여한 건축가 데이비드 로버츠가 샌드링엄 하우스를 철거하고 현대식 저택으로 대체할 계획을 세웠으나,[76] 이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 대신 휴 캐슨에 의해 집 내부 현대화와 여러 부속 건물 철거가 이루어졌는데, 그는 왕실 전용선 브리타니아의 장식도 담당했다.[76] 1977년 은혼식을 기념하여 여왕은 샌드링엄 하우스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1]

2014년 샌드링엄에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1957년 1월, 여왕은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앤서니 이든 총리의 사임을 받았다. 같은 해 말, 여왕은 샌드링엄에서 최초의 텔레비전 크리스마스 연설을 했다.

샌드링엄은 스포츠 영지로 계속 운영되었다. 사냥용 꿩과 메추라기는 더 이상 사육되지 않으며, 현재 영국에서 몇 안 되는 야생 사냥터 중 하나이다. 여왕은 샌드링엄 스터드에서 승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성공적인 사냥개 사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증조부인 알렉산드라 여왕이 100마리가 넘는 개를 영지에 두었던 전통에 따라, 여왕은 아버지가 선호했던 황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보다는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선호했고, 이전 군주들이 사육했던 테리어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더 좋아했다.

2017년 8월 공식 업무에서 은퇴한 후 2021년 4월 사망할 때까지 에든버러 공작은 샌드링엄 영지에 있는 대형 농가인 우드 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곳은 여왕과 공작이 본관에서 손님을 맞이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곳이었다. 2022년 2월 여왕은 샌드링엄에서 즉위 70주년을 기념했다. 여왕은 플래티넘 주빌리 기념 행사를 마친 후 2022년 7월 초 5일 동안 샌드링엄을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2. 2. 3. 찰스 3세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샌드링엄 영지는 찰스 3세 국왕에게 상속되었다. 찰스 3세는 2020년까지 엘리자베스 2세가 이어온 전통을 계승하여 샌드링엄에서 두 번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35][36][37][38]

3. 건축과 묘사

1862년 웨일스 공(훗날의 에드워드 7세)이 자신과 신부 알렉산드라 공주의 거처로 사용하기 위해 빅토리아 여왕에게 샌드링엄 홀을 요청하면서 220000GBP에 매입했다.[75] 2년 후인 1865년에 이주한 웨일스 공은 샌드링엄 홀이 필요한 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A.J. 험버트에게 기존 건물을 허물고 더 큰 건축물을 지어달라고 의뢰했다. 험버트는 건축 역사가 마크 지로드에 따르면 "좋은 이유가 없음에도" 영국 왕실에 총애를 받던 건축가였다. 그 결과 붉은 벽돌 건물은 혼합된 건축 양식으로 1870년 말에 완공되었다. 샌드링엄 하우스의 일부는 1891년 웨일스 공의 50번째 생일을 준비하던 중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어졌다.

현관 앞의 포르트코셰르가 있는 모습
현관으로 통하는 포르트코셰르(porte-cochère), 왼쪽에는 에디스의 무도회장 입구가 있다


이 저택은 주로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석회암 치장석이 사용되었고, 특히 에디스가 증축한 부분에는 노퍽 카스톤(Carrstone)이 많이 사용되었다.[21] 기와 지붕에는 9개의 굴뚝이 별개로 솟아 있다.[39] 건축 양식은 자코브 이탈리아풍(Jacobethan)이며, 주로 인근 블리클링 홀(Blickling Hall)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은 스와프햄(Swaffham)의 고그스 형제(Goggs Brothers)가 맡았다.[22] 저택의 주요 방으로는 사교실(saloon), 응접실, 식당, 무도회장이 있으며, 사격장과 같은 스포츠 관련 방이나, 현재 도서관이 된 볼링장이나 당구장과 같은 레저 관련 방들도 있다. 주요 방들을 연결하는 복도 벽에는 에드워드 7세가 1875~1876년 동방 순방에서 수집한 동양과 인도의 무기와 갑옷이 전시되어 있다.[41] 1870년 재건축 당시 저택의 장식과 가구 및 설비는 홀랜드 앤 선스(Holland and Sons)가 담당했다.[22]

사이먼 젠킨스는 샌드링엄 하우스를 "매력적이지 않고, 음울하고 제도적인 외관"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니콜라우스 페브스너는 건축 양식을 "정신없는"것으로 묘사했고, 기루아르(Girouard)는 왕실이 A. J. 험버트를 선호한 것에 대해 당혹감을 표했다. 존 마틴 로빈슨(John Martin Robinson)은 1982년에 "영국 군주제의 저택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샌드링엄은 건축적으로 가장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했다.

건축적으로 높이 평가받지는 않지만, 샌드링엄은 대규모 빅토리아 시대 시골 저택의 희귀한 현존하는 예시로, ''컨트리 라이프''지는 "원래 내용물, 정원 및 부속 부지 건물을 갖춘, 거주하고 아름답게 유지 관리되는" 저택이라고 묘사했다.[22] 이 저택, 조경된 정원, 공원 및 삼림 지대는 2등급*으로 역사 공원 및 정원 등록부에 등재되어 있다.[39]

3. 1. 주요 방

집에서 가장 큰 방인 살롱은 주요 접견실로 사용된다.[23] 포르테코셰르 아래에서 바로 살롱으로 들어가는 구조는 문제가 되었는데, 손님들이 모자와 코트를 벗을 수 있는 전실이 없었기 때문이다.[24] 젠킨스는 이 방과 집의 다른 곳의 장식 스타일을 "오스버트 랭캐스터의 커존 스트리트 바로크"라고 묘사한다.[25] 이 방에는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프란츠 크사버 빈터할터가 그린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 공의 초상화가 있다.[23] 에디스가 새로운 무도회장을 건설할 때까지 살롱은 무도회 장소로 기능했으며,[26]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가석이 있다.[24] 이 방에는 체중계가 있는데, 에드워드 7세는 손님들이 도착했을 때와 떠날 때 체중을 재는 습관이 있었고, 자신의 후한 환대 때문에 체중이 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24]

젠킨스는 응접실을 "샌드링엄이 가장 화려함에 가까워지는 곳"이라고 묘사했다.[25] 빅토리아 여왕은 두 차례의 샌드링엄 방문 중 한 차례 방문 후 일기에 저녁 식사 후 "매우 길고 아름다운 응접실로 이동했는데, 천장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벽난로가 두 개 있었다"고 적었다.[27] 이 방에는 알렉산드라 왕비와 그녀의 딸들인 루이즈 공주, 빅토리아 공주, 그리고 모드 공주의 초상화가 에드워드 휴즈)에 의해 걸려 있다.[28] 흰색 대리석 조각상들은 "유행하는 빅토리아 후기 장식의 걸작"으로 묘사되는 것을 완성한다.[22]

볼룸은 1884년 에디스(Edis)에 의해 추가되었는데, 사교 모임을 위한 주요 공간이 사롱(saloon)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이 사롱은 가족의 주요 거실이기도 했기 때문에, 무도회나 대규모 연회를 위해서는 이전에는 가구를 치워야 했다. 알렉산드라는 그 결과에 대한 기쁨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우리의 새로운 볼룸은 아름답고, 대성공이며, 무도회나 그 밖의 어떤 행사가 있을 때마다 홀을 뜯어 고칠 필요가 없어졌어요."[29] 1889년 빅토리아 여왕 방문 당시, 이 방은 헨리 어빙 경과 엘렌 테리가 공연하는 연극 공연을 위해 사용되었다.[30]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 방을 연회와 영화관으로 사용했다.[29]

녹색으로 칠해진 패널 식당, 저녁 식사를 위한 테이블이 세팅됨
식당


식당 벽은 스페인 태피스트리로 장식되어 있으며, 그중 일부는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으로 알폰소 12세의 선물이었다.[31] 벽은 오크 패널로 되어 있으며, 메리 왕비가 스코틀랜드 성을 방문한 후 영감을 받아 밝은 녹색으로 칠해졌다.[32] 2008년 ''Country Life'' 잡지 기사에 따르면, 이 장식은 엘리자베스 왕대비를 위해 1938년 브레이마 성 방문 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22] 질 프랭클린의 빅토리아 시대 시골 저택 계획 연구에는 24인분의 저녁 식사를 위한 테이블이 차려진 샌드링엄의 식당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데, 당시 주요 시골 저택에서 저녁 식사를 위한 "매우 일반적인" 인원이었다.[33]

3. 2. 평가

사이먼 젠킨스는 샌드링엄 하우스를 "매력적이지 않고, 음울하고 제도적인 외관"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니콜라우스 페브스너는 건축 양식을 "정신없는"것으로 묘사했고, 기루아르(Girouard)는 왕실이 A. J. 험버트를 선호한 것에 대해 당혹감을 표했다. 에이드리언 티니스우드(Adrian Tinniswood)는 이러한 후원을 "빅토리아 시대 왕실이 2류 건축가를 선택하는 재주"라고 묘사했다.[47]

존 마틴 로빈슨(John Martin Robinson)은 1982년에 "영국 군주제의 저택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샌드링엄은 건축적으로 가장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했다. 제임스 포프-헤네시(James Pope-Hennessy)는 이 저택을 "세인트앤드루스(St Andrews)의 골프 호텔이나 스트래스페퍼(Strathpeffer)의 역 호텔"과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1902년 6월호 ''컨트리 라이프''지에 실린 기사에서는 "단순한 화려함은 그다지 없지만, 상당한 편안함은 많다"고 언급했다. 클라이브 애슬릿(Clive Aslet)은 왕실 소유주들에게 이 저택의 주요 매력은 "재건축 후에도 결코 매력적이지 않았던 저택 자체"보다 오히려 이 부지가 제공하는 스포츠 기회였다고 제안한다.

내장과 가구도 비판을 받았다. 케네스 로즈(Kenneth Rose)는 "알폰소 12세가 기증한 일부 태피스트리를 제외하고 샌드링엄에는 훌륭한 그림, 가구 또는 다른 예술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고 적었다. 예외적으로 여왕 어머니가 수집한 주로 20세기 영국 예술 작품들, 특히 에드워드 시고(Edward Seago)와 존 파이퍼(샌드링엄의 풍경을 그렸다)의 작품들이 포함되었다.[42][43] 존 파이퍼의 어두운 색조는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그녀의 남편 조지 6세에게 항상 호평을 받지는 못했으며, 조지 6세는 "파이퍼 씨, 날씨가 매우 나쁜 것 같군요"라고 말했다.[43] 이 저택에는 또한 알렉산드라 여왕과 이후 왕족들이 수집한 세계에서 가장 큰 파베르제 작품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에드워드 7세가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의뢰한 샌드링엄 부지의 농장 동물들을 묘사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44]

건축적으로 높이 평가받지는 않지만, 샌드링엄은 대규모 빅토리아 시대 시골 저택의 희귀한 현존하는 예시로, ''컨트리 라이프''지는 "원래 내용물, 정원 및 부속 부지 건물을 갖춘, 거주하고 아름답게 유지 관리되는" 저택이라고 묘사했다.[22] 이 저택, 조경된 정원, 공원 및 삼림 지대는 2등급*으로 역사 공원 및 정원 등록부에 등재되어 있으며, 2등급*은 "특히 중요한 건물로 특별한 이상의 관심을 끄는" 건물에만 주어지는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39]

4. 사유지

샌드링엄 사유지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훌륭한 사냥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왕실 사냥터로 사용되고 있다.[45] 에드워드 7세는 사냥을 즐기기 위해 샌드링엄 시간을 제정하여 모든 시계를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30분 빠르게 설정하기도 했다. 이 전통은 1901년부터 1936년까지 유지되었다.[77]

이곳은 알렉산드라 왕비가 기르던 말, 개,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의 보금자리였다.[49] 특히 개 사육장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78] 1886년에는 마굿간과 경주용 비둘기장이 추가되었는데, 비둘기장은 레오폴드 2세가 선물한 비둘기를 위해 지어졌다.[49] 토마스 제킬이 디자인하고 현지 기업이 제작한 노리치 게이트는 에드워드와 알렉산드라의 결혼 선물로 노퍽 유지들이 헌정한 것이다.[50]

옛 마차고와 마굿간에 자리 잡은 박물관


약 8,094ha에 달하는 샌드링엄 농장은 왕실 사냥 파티에 이용되며, 경작과 임업도 이루어진다.[45] 옛 마차고에는 왕실 생활과 농장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있으며, 에드워드 7세의 1900년산 다임러 자동차와 1939년산 메리웨더 앤 선즈 소방차 등 왕실 자동차 컬렉션도 전시되어 있다.[45] 마차고, 마굿간, 차고는 본관 건설과 동시에 A. J. 험버트가 설계했다.[39]

이 농장에는 왕실과 관련된 여러 주택이 있다.

  • 앤머 홀
  • 우드 팜


2007년, 샌드링엄 하우스와 부지는 2005년 중대 조직 범죄 및 경찰법에 따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무단 침입이 범죄로 규정되었다.[51]

4. 1. 요크 코타주



요크 코타주(York Cottage)는 원래 독신자용 코타주(Bachelors' Cottage)로 알려져 있었으며, 에드워드 7세가 샌드링엄을 소유한 직후 손님들을 위한 추가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65] 1893년부터 어머니 알렉산드라 왕비가 돌아가시고 1925년 본관으로 이사할 때까지 조지 5세의 거주지였다.[65]

당시 윈저 공작이었던 에드워드 8세는 그의 아버지의 전기 작가인 해럴드 니콜슨에게 "요크 코티지를 보시기 전에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65] 이 코티지는 본관보다 건축적으로 더 높이 평가받지 못했다. 메리 왕비의 공식 전기 작가인 제임스 포프-헤네시는 그것을 "엄청나게 저속하고 단호하게, 거의 반항적으로 추하게"라고 불렀다.[65] 니콜슨은 그것을 "서비턴이나 어퍼 너우드의 집들과 구별할 수 없는 방들을 가진 음울한 작은 빌라"라고 묘사했다.[65] 그는 왕실 목욕 시설에 대해 특히 경멸적인 태도를 보였다. "맙소사! 어떤 곳이죠. 국왕과 왕비의 욕조에는 뚜껑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묘사했다.[65]

1862년, 당시 왕세자였던 앨버트(후의 에드워드 7세)를 위해 구입된 별장으로, 이듬해인 1863년 앨버트와 알렉산드라가 신혼 초 거처로 사용했다. 에드워드 7세에 이어 조지 5세도 샌드링엄을 좋아했고, 1895년 조지 6세는 샌드링엄 하우스의 요크 코티지에서 태어났다.

2000년 기준으로 요크 코티지는 샌드링엄 농장의 농장 사무소이다.[65]

4. 2. 앤머 홀

앤머 홀은 이 지역에 세워진 조지 양식의 저택이다. 한때 켄트 공작의 컨트리 하우스였다.[52] 웨일스 공 윌리엄(William, Prince of Wales)과 웨일스 공주 케이틀린(Catherine, Princess of Wales)이 윈저(Windsor, Berkshire)에 있는 애들레이드 코티지(Adelaide Cottage)로 이사할 때까지 그들의 주요 시골 저택으로 사용되었다.[53][54][55]

4. 3. 애플턴 하우스

덴마크의 칼 왕자 (장차 노르웨이의 국왕 호콘 7세)와 메우드 공주가 1896년 7월에 혼인할 때, 애플턴 하우스는 신부 측의 부모인 웨일스 공과 공작부인이 그들에게 준 결혼 선물이였다. 메우드 왕비는 이곳을 좋아했고, 1899년에 그녀는 편지에 "우리의 작은 집은 완벽한 파라다이스이며, 모든 것이 꿈처럼 보이고, 우리가 지난 번 이곳에 왔을 때 매우 아름다웠고 빛이나며, 모든 방들이 엄청 깨끗하고 산뜻했다."라고 썼다.[79] 그들의 아들이자 장차 노르웨이 국왕 올라프 5세가 1903년 7월 2일 애플턴 하우스에서 태어났다.[80] 모드 왕비가 1938년 사망한 후, 하콘 국왕은 이 부동산을 반환했다.[56] 최근 거주자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노퍽을 방문해 거주했던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왕비였다.[79][80][56] 애플턴 하우스는 1984년에 철거됐다.[79][80][56]

4. 4. 개방

샌드링엄 하우스는 1977년 대중에게 개방되었으며, 왕족들의 삶과 샌드링엄 사유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도 함께 개방되었다.[81] 약 600acre 크기의 공원 및 정원도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다.[81] 2007년 6월 1일, 샌드링엄 하우스와 부지는 2005년 영국 강력 조직 범죄 및 경찰법으로 지정된 128개의 보호 구역 중 한 곳으로 지정되었다. 이 법에 따라 건물이나 부지에 무단 침입하는 행위는 특별 범죄로 처벌받게 되었다.[82]

국립공원과 방문자 센터는 일반적으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저택, 정원, 박물관은 매년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개방되었으나,[66] 코로나19로 인해 부지 대부분이 폐쇄되었다. 2022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되었다.[67]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샌드링엄은 공식 애도 기간 동안 폐쇄되었다.[68] 이후 국립공원은 재개장되었지만, 저택과 정원은 2023년 4월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다.[6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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