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라이트
1. 개요
센테니얼 라이트는 1890년대 후반 오하이오주 셸비에서 셸비 일렉트릭 컴퍼니가 제작한 탄소 필라멘트 백열등이다. 1901년 리버모어 파워 앤 워터 사가 소방서에 기증한 이래 현재까지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의 제6 소방서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972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오래가는 전구'로 등재되었다.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다큐멘터리 및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고, 현재 센테니얼 전구 위원회에서 관리하며, 낮은 전력으로 수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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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 -
덴데라 등
덴데라 등은 이집트 덴데라 신전에서 발견된 부조로, 전구 형태를 띠어 고대 이집트 전기 사용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하지만, 주류 학계에서는 이집트 신화 속 상징을 표현한 종교적 유물로 해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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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젠등
할로겐등은 텅스텐 필라멘트와 할로겐 가스를 이용해 빛을 내는 전구로, 할로겐 주기를 통해 수명을 늘리고 흑화 현상을 방지하지만, 에너지 효율 문제와 안전 문제, 높은 작동 온도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 퇴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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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 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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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센테니얼 라이트는 오하이오주 셸비에서 제작되어 1901년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 소방서에 기증된 이후, 여러 차례 이전을 거치며 현재까지 100년 넘게 빛을 밝히고 있는 전구이다.
1972년 기자 마이크 던스턴은 이 전구의 수명에 주목하여 기사를 썼고, 이후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및 방송 출연으로 이어졌다. 1976년과 2013년에는 짧은 시간 동안 전원이 꺼지기도 했지만, 센테니얼 라이트는 현재 리버모어-플레젠턴 소방서에서 관리되고 있다.
2.1. 초기 역사 (1890년대 후반 ~ 1901년)
센테니얼 라이트는 1890년대 후반 오하이오주 셸비에 있는 셸비 일렉트릭 컴퍼니에서 제작한 탄소 필라멘트 백열등이다. 전구 설계자는 아돌프 A. 샬렛(Adolphe A. Chaillet)이다. 당시에는 흔한 전구였고, 현재도 작동하는 비슷한 전구들을 찾을 수 있다.
질파 버널 벡(Zylpha Bernal Beck)에 따르면, 1901년에 이 전구는 그의 아버지 데니스 버널(Dennis Bernal)이 소방서에 기증했다. 버널은 리버모어 파워 앤 워터 사(Livermore Power and Water Co.)의 소유주였으며, 회사를 처분하면서 전구도 함께 기증했다.
2.2. 이전과 관리 (1901년 ~ 현재)
센테니얼 라이트는 1901년 처음 설치된 이후 여러 장소를 거쳐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다.
| | 사건 | |
|---|---|
| 1901년 | L 가(L Street)의 소방용 호스 운반차 보관소에 처음 설치. |
| 리버모어 시내의 소방 및 경찰관서에서 사용하기 위해 창고로 이전. | |
| 1937년 | 소방 부서 합병 후 새로 건설된 시청으로 이전 (약 1주일간 전원 꺼짐). |
| 1976년 | 제6호 소방서(Fire Station #6)로 이전 (전구를 분리하지 않고 전선을 잘라 옮겨 약 22분간 전원 꺼짐). |
| 2013년 | 무정전 전원 장치(UPS) 고장으로 약 9시간 45분 동안 꺼졌다가 다시 켜짐. |
| 현재 | 센테니얼 전구 위원회 (리버모어-플레젠턴 소방국, 리버모어 문화유산 협회,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 샌디아 국립 연구소)에서 관리. |
위원회는 전구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낮은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2.3. 언론의 주목 (1972년 ~ 현재)
센테니얼 라이트는 1972년 기자 마이크 던스턴이 트라이밸리 헤럴드에 "아마도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구"라는 기사를 쓰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던스턴은 기네스 세계 기록,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제너럴 일렉트릭에 연락하여 이 전구가 가장 오래된 전구임을 확인받았다. 이 기사로 인해 당시 소방서장 커비 슬레이드는 CBS의 프로그램 《온 더 로드 위드 찰스 쿠럴트》에 출연하여 찰스 쿠럴트와 인터뷰를 하였다.
1976년 소방서가 제6호 소방서로 이전하면서 전구도 함께 옮겨졌는데, 이때 전선을 잘라내어 옮기는 과정에서 약 22분 동안 불이 꺼졌다. 2013년에는 무정전 전원 장치 고장으로 약 7시간 동안 꺼졌다가 다시 켜졌다.
NBC, ABC, 폭스, CBS, WB, CNN, NPR 등 수많은 언론 매체가 센테니얼 라이트를 취재했다. 셸비와 앨러미다 군 의회, 캘리포니아주 상·하원, 엘런 타우셔, 바버라 박서, 조지 W. 부시 등 정치인 및 단체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PBS의 다큐멘터리 《리버모어》, 《호기심 해결사》, 《웨어하우스 13》, 《전구 음모 이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소개되거나 언급되었다.
1972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한 다른 전구를 제치고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오래가는 전구"로 등재되었으며, 이후 "가장 오랫동안 빛난 전구"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재되었다.
3. 수명
센테니얼 라이트의 긴 수명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먼저, 전구를 켜고 끄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도 변화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구를 계속 켜져 있는 상태로 유지했다. 또한, 낮은 전력(원래 60와트였으나 현재는 약 4와트)으로 작동하여 필라멘트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이 전구는 1890년대 셸비 일렉트릭 컴퍼니에서 제조되었으며, 탄소 필라멘트를 사용했다. 이 필라멘트는 텅스텐 필라멘트보다 두껍고 강하다. 전구 내부의 높은 질소 분위기 역시 수명 연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4. 대중적 관심과 영향
센테니얼 라이트는 그 수명으로 인해 대중과 언론의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1972년 기자 마이크 던스턴은 트라이밸리 헤럴드에 기사를 써서 전구의 오랜 수명을 처음으로 알렸다. 던스턴은 기네스 세계 기록,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제너럴 일렉트릭에 문의하여 이 전구가 가장 오래된 전구임을 확인했다. 이 기사 덕분에 당시 소방서장 커비 슬레이드는 CBS 프로그램 《온 더 로드 위드 찰스 쿠럴트》(On the Road with Charles Kuralt영어)에 출연해 찰스 쿠럴트와 인터뷰를 했다.
NBC, ABC, 폭스, CBS, WB, CNN, NPR 등 주요 미국 언론들이 소방서를 방문하여 전구에 대해 취재했다. 셸비와 앨러미다 군 의회, 캘리포니아주 상·하원, 엘런 타우셔, 바버라 박서,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축하 편지와 인증서를 보냈다.
소방서장에 따르면 몇 달에 한 번씩 뉴스 매체에서 이 전구에 대한 기사를 실어 방문객과 대중의 관심을 끌지만, 곧 잊혀지는 과정이 반복된다고 한다.
4.1.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1972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는 다른 전구를 제치고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오래가는 전구"(the Most Durable Light)로 처음 등재되었다. 2007년 "가장 오랫동안 빛난 전구"(Longest burning light bulb)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재되었으며, 1988년부터 2006년까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기네스북에 실리지 않았다.
4.2. 미디어 노출
PBS의 다큐멘터리 《리버모어》(Livermore영어)에 센테니얼 라이트가 등장했다. 2006년에는 《호기심 해결사》의 그랜트 이마하라와 캐리 바이런이 센테니얼 라이트를 보기 위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했다. 《웨어하우스 13》의 에피소드 "Regrets"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다. 2010년 프랑스·스페인의 다큐멘터리 영화 《전구 음모 이론》(The Light Bulb Conspiracy영어)에서는 센테니얼 라이트를 통해 현대 생산되는 전구의 계획적 구식화를 비판했다. 이 외에도 캘리포니아 골드, 99% Invisible, 17776 등에서 센테니얼 라이트가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