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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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페르클라시코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축구 라이벌전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 간의 경기를 지칭한다. 1901년 창단된 리버 플레이트와 1905년 창단된 보카 주니어스는 각각 부유층과 노동자 계급의 지지를 받으며, 첫 공식 경기는 1913년에 열렸다. 이 경기는 열정적인 팬 문화와 사회적 의미를 지니며, 1968년에는 12번 게이트 참사로 74명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2018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팀이 맞붙었고, 선수 이적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역대 전적에서는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가 공식 경기에서 총 263번의 경기를 치렀으며, 보카 주니어스가 92승, 리버 플레이트가 87승을 기록했다. 앙헬 라브루나가 16골로 수페르클라시코 최다 득점자이며, 레이날도 메를로가 42경기로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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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클라시코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수페르클라시코 |
지역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첫 경기 | 1913년 8월 24일 |
최근 경기 | 2024년 9월 21일 |
총 경기 수 | 263 |
최다 승리 팀 | 보카 주니어스 (92승) |
최다 출장 선수 | 레이날도 메를로 (42경기) |
최대 점수차 승리 | 보카 주니어스 6–0 리버 플레이트 (1928년 12월 23일) 리버 플레이트 5–1 보카 주니어스 (1941년 10월 19일) |
경기장 | 라 봄보네라 (보카 주니어스) 마스 모누멘탈 (리버 플레이트) |
팀 정보 | |
팀 1 | 보카 주니어스 |
팀 2 | 리버 플레이트 |
통계 | |
팀별 승리 횟수 | 보카 주니어스: 92 무승부: 84 리버 플레이트: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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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와 배경
보카와 리버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지역과 누녜스 지역을 기반으로 하며, 팬 층은 계층적으로 나뉘는 경향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보카는 노동자 계층, 리버는 중산층 이상 계층의 팬들이 많았다.[16]
수페르클라시코 경기가 있을 때마다 두 팀의 서포터들은 서로를 경멸하는 노래를 부르며 상대를 놀리곤 한다. 리버 팬들은 보카 팬들을 '''로스 푸에르코스'''(los puercos|돼지들es)라고 부르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보카 지역에서 나는 악취 때문이다.[8] 반대로 보카 팬들은 리버 팬들을 겁쟁이라는 의미의 '''가시나스'''(gallinas|닭들es)라고 부른다.[8]
최초의 수페르클라시코는 1913년 8월 24일 라싱 클럽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리버가 2:1로 이겼다.[1][2][3][4]
2018년에는 사상 최초로 양 팀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엘 모누멘탈에서 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버 플레이트 팬들의 난동으로 보카 주니어스 선수단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여, 2차전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렸다.
2. 1. 초기 역사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는 모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노동자 계급 거주 지역인 라 보카에서 시작되었다. 리버 플레이트는 1901년에, 보카 주니어스는 1905년에 창단되었다. 그러나 리버 플레이트는 1925년 부유한 지역인 누녜스로 이전했다. 그 이후로 보카 주니어스는 아르헨티나 노동 계급의 클럽으로, 보카 팬들은 이탈리아 이민자 공동체 출신이 많아 "''Xeneizes''"("제노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16] 반면 리버 플레이트는 상류층 팬들이 많아 "''Los Millonarios''"(''백만장자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두 클럽 모두 모든 계층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16]
1913년까지 두 클럽은 라 보카에 경기장을 두었고, 어떤 리그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당시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축구 라이벌은 알루미니와 벨그라노 A.C. (둘 다 벨그라노 출신)이었지만, 알루미니는 1911년 해체되었고 벨그라노는 AFA에서 탈퇴했다. 라싱 클럽 데 아벨라네다는 같은 해 7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빅5''의 첫 번째 클럽이 되었다.[13]
보카와 리버는 1908년과 1912년에 두 번의 친선 경기를 치렀다. 1908년 8월 2일 첫 수페르클라시코에서는 보카 주니어스가 2-1로 승리했다. 리버 플레이트의 당시 별명은 ''Darseneros''였다 (''Millonarios''는 1931년에 등장). 첫 공식 경기는 1913년 8월 24일 라싱 클럽 경기장에서 열렸고, 리버가 2-1로 승리했다.[1][2][3][4] 7,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고,[13] 캔디도 가르시아와 안토니오 아메알 페레이라 (리버), 마르코스 마이어 (보카)가 득점했다.[14]
2009-10 시즌 클라우수라 경기는 2010년 3월 21일 라 봄보네라에서 열렸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폭우가 내려 경기장이 물에 잠겼지만, 엑토르 발다시 주심은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48] 그러나 경기 중 물 때문에 공이 제대로 튀지 않아 전반 9분 만에 경기가 중단되었다. 경기는 3월 25일에 재개되었고, 중단 전까지 진행된 9분을 제외한 전반 41분, 후반 45분으로 진행되었다.[48] 이 경기는 수페르클라시코 역사상 처음으로 중단 및 연기된 경기였다.[49]
2010-11 시즌 종료 후 리버 플레이트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메라 B 나시오날(2부 리그)로 강등되어, 2011-12 시즌에는 수페르클라시코가 열리지 않았다.
2. 2. 팬 문화와 사회적 의미
보카와 리버는 각각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지역과 누녜스 지역을 기반으로 하며, 팬 층도 계층적으로 나뉜다. 전통적으로 보카는 노동자 계층, 리버는 중산층 이상 계층의 지지를 받았다.[16]수페르클라시코 경기 때마다 양 팀 서포터들은 서로를 조롱하는 노래를 부른다. 리버 팬들은 보카 팬들을 '''로스 푸에르코스'''(los puercos|돼지들es)라고 부르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보카 지역에서 나는 악취를 빗댄 것이다.[8] 반면 보카 팬들은 리버 팬들을 겁쟁이라는 뜻의 '''가시나스'''(gallinas|닭들es)라고 부른다.[8] 그래서 수페르클라시코 경기 때 양 팀 팬들은 서로를 놀리기 위해 돼지와 닭을 경기장에 데려오기도 한다.
BBC는 수페르클라시코를 "다채로운 깃발, 함성, 구호, 춤, 끊임없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광경"이라고 묘사했다.[8] 양 팀 팬들은 아르헨티나 록 밴드의 노래를 개사해 열정적인 응원가를 부른다. 보카의 라 봄보네라와 리버의 엘 모누멘탈은 팬들이 동시에 점프할 때 경기장이 흔들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로는 양측 바라 브라바(폭력적인 팬 조직) 간의 충돌이나 경찰과의 충돌로 경기가 얼룩지기도 한다.[15]
보카 팬들은 리버 팬들을 "''gallinas''"("닭")라고 부르며 배짱이 부족하다고 비난한다. 반면 리버 팬들은 보카의 연고지인 라 보카 지역이 덜 부유하고 악취가 난다는 이유로[8] 보카 팬들을 "''los chanchitos''"("작은 돼지들") 또는 "''bosteros''"("거름 수집가들")라고 부르는데, 이는 라 보카의 오염된 강 냄새를 가리킨다.[16]
2. 3. 12번 게이트 참사 (푸에르타 도세)
1968년 6월 23일,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경기가 끝난 후, 12번 게이트(Puerta 12)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여 71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71][72] 이 사고는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가장 끔찍한 참사로 기록되었으며, 희생자 대부분은 10대와 20대 청년들로 평균 연령은 19세였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 보카 주니어스 팬들이 불붙은 종이를 던져 피하려던 관중들이 닫힌 게이트로 몰렸다는 주장,[71] 리버 플레이트 팬들이 보카 주니어스 팬 구역으로 들어가면서 압사가 발생했다는 주장, 12번 게이트가 잠겨있어 뒤쪽 팬들이 앞쪽 상황을 몰랐다는 주장 등이 있다.[21][22] 리버 플레이트 전 회장 윌리엄 켄트는 경찰이 보카 주니어스 팬들을 진압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22]
경찰 당국의 3년간 조사에도 불구하고 혐의자를 찾지 못해[72] 희생자 가족들은 큰 실망을 느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같이, 사회적 애도와 진상 규명 요구로 이어졌다.
1968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 소속 68개 축구팀은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100000ARS씩 모금했다.
2. 4. 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두 팀은 여러 차례 맞붙었지만, 2018년에 처음으로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다.[53] 이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역사상 최초로 아르헨티나의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것이었다.[54] 2018년 11월 24일, 리버 플레이트의 홈 경기장인 엘 모뉴멘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차전을 앞두고, 보카 주니어스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리버 플레이트 팬들에게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기가 연기되었다.[55][56] 당초 다음 날 경기를 재개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55] 결국 연기되었고, 경기 장소가 아르헨티나가 아닌 다른 국가가 될 가능성도 보도되었다.[57] 11월 29일, 남미축구연맹은 해당 경기를 12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58][59]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을 태운 버스는 엘 모뉴멘탈로 향하던 중 경찰이 해당 지역에서 철수한 후 리버 플레이트 팬들이 큰 물체를 던져 공격했다. 이로 인해 경기는 중단되었고, 보카 주니어스는 리버 플레이트의 실격을 요구했지만, 경기는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다. 라 보물보네라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여 홈 이점을 잃은 리버 플레이트는, 연장전 끝에 3-1(합계 5-3)로 승리했다. 보카 주니어스는 연장전까지 리드했었다. 라이벌 관계와 경기의 중요성, 그리고 유럽에서 열렸다는 사실 때문에 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은 남아메리카 외부에서도 이례적인 관심을 받았다.
3. 기록
AFA와 CONMEBOL에 공식적으로 기록된 아마추어 경기를 포함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장전이나 승부차기를 통해 넣은 골은 제외했다.[69]
21세기 들어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의 라이벌리는 더욱 격화되었다. 일련의 치열한 경기와 폭력 사태로 인해 이 더비는 국제적인 관심을 다시 받게 되었다.
보카 주니어스는 200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2004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리버 플레이트를 탈락시켰으며, 2000년, 2001년, 2003년 우승을 차지했고 2004년에는 결승에 진출했다. 더욱이 2011년 6월, 리버 플레이트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당했다.
2012년 승격 이후 리버 플레이트는 2014 코파 수다메리카나, 201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7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탈락시켰으며, 201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전 중, 리버 플레이트 선수들은 보카 주니어스 팬이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갈 때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공격을 받았다. 그 결과 경기는 중단되었고 CONMEBOL은 보카 주니어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24] 당시 리버 플레이트는 1-0으로 앞서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보카 주니어스는 대회에서 실격되었고 CONMEBOL로부터 제재를 받았다.[25] 반면 리버 플레이트는 8강에 진출하여 나중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했다.
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을 태운 버스는 엘 모누멘탈로 향하던 중 경찰이 해당 지역에서 철수한 후 리버 플레이트 팬들이 큰 물체를 던져 공격을 받았다. 경기는 중단되었고 보카 주니어스가 리버 플레이트의 실격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다. 라 보물보네라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홈 이점을 잃은 리버 플레이트는 연장전 끝에 3-1(합계 5-3)로 승리했다. 시리즈 내내 보카 주니어스는 연장전까지 리드했었다. 라이벌리와 경기의 무대, 그리고 유럽에서 열렸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은 남아메리카 외부에서 이례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 1. 역대 전적
유형 | 대회 | 경기 수 | 보카 주니어스 승 | 무승부 | 리버 플레이트 승 | 보카 주니어스 득점 | 리버 플레이트 득점 |
---|---|---|---|---|---|---|---|
리그 | 프리메라 디비시온 | 215 | 78 | 65 | 72 | 291 | 275 |
합계 (리그) | 215 | 78 | 65 | 72 | 291 | 275 | |
국내 컵 대회 | 코파 코르페텐시아 조키 클럽 | 3 | 0 | 1 | 2 | 3 | 6 |
코파 센테나리오 데 라 AFA | 2 | 0 | 1 | 1 | 0 | 1 | |
코파 아드리안 에스코바르 | 1 | 0 | 1 | 0 | 0 | 0 | |
코파 데 코르페텐시아 브리타니카 | 1 | 1 | 0 | 0 | 2 | 0 | |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 1 | 0 | 0 | 1 | 0 | 2 | |
코파 데 라리가 프로페시오날 | 5 | 2 | 3 | 1 | 8 | 8 | |
코파 아르헨티나 | 1 | 0 | 1 | 0 | 0 | 0 | |
합계 (국내 컵 대회) | 16 | 3 | 8 | 5 | 14 | 18 | |
CONMEBOL 대회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28 | 11 | 8 | 9 | 32 | 26 |
코파 수다메리카나 | 2 | 0 | 1 | 1 | 0 | 1 | |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2 | 0 | 2 | 0 | 1 | 1 | |
합계 (CONMEBOL) | 32 | 11 | 11 | 10 | 33 | 28 | |
합계 (공식 경기) | 263 | 92 | 84 | 87 | 338 | 321 |
Superclásicoes는 '고전(Classic)'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클라시코(Clásico)'에 'Super'를 덧붙여 강조한 표현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축구 클럽인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 간의 더비 경기를 가리킨다. 두 팀 간의 역대 전적은 2024년 9월 21일 기준이며,[29] 공식 경기만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