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스케일링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에 부착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과 치료법이다. 치태는 칫솔질 등으로 제거 가능하지만, 타액의 무기질 성분을 흡수하여 치석으로 변하면 칫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다. 치태와 치석은 잇몸을 자극하여 치은염을 유발하고, 치은염이 악화되면 치주염으로 발전하여 치조골 파괴를 일으킬 수 있다. 스케일링은 치주 질환 치료의 첫 단계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여 잇몸과 치아 사이의 생물학적으로 호환되는 환경을 조성한다. 스케일링에는 초음파 스케일러, 수동 기구, 치과용 레이저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스케일링 후에는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전 구강 치료를 통해 짧은 시간에 전체 구강을 스케일링할 수도 있으며, 근거 기반 치의학 연구를 통해 스케일링의 효과가 검증되었다.

2. 치태와 치석



치태는 치아 표면에 부착되는 부드러운 황갈색 물질로, 주로 세균으로 구성된 조직화된 생물막이다.[3] 당단백질과 세포외 다당류 매트릭스 때문에 헹굼이나 스프레이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다.[3] 마테리아 알바는 치태와 유사하지만 조직화된 구조가 없어 헹굼 및 스프레이로 쉽게 제거된다.

정기적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통해 구강 내 세균 집락을 교란시키고 제거할 수 있다. 칫솔질, 치실 사용 등 구강 관리가 효과적일수록 치아에 치태가 덜 축적된다.

그러나 구강 환경에서 24시간 후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생물막이 교란되지 않으면 타액의 무기질 성분을 흡수하기 시작한다.[3] 타액으로부터 칼슘과 인을 흡수함으로써 구강 생물막은 부드럽고 쉽게 제거 가능한 형태에서 치석으로 알려진 단단한 물질로 변형된다.[3] '치석'은 새로운 층의 치태 생물막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다.[3] 치석은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제거할 수 없다.[3]

2. 1. 치태 형성 과정

치태는 치아 표면에 부착되는 부드러운 황갈색 물질로, 주로 세균으로 구성된 조직화된 생물막이다.[3] 당단백질과 세포외 다당류 매트릭스 때문에 헹굼이나 스프레이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다.[3] 마테리아 알바는 치태와 유사하지만 조직화된 구조가 없어 헹굼 및 스프레이로 쉽게 제거된다.

정기적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통해 구강 내 세균 집락을 교란시키고 제거할 수 있다. 칫솔질, 치실 사용 등 구강 관리가 효과적일수록 치아에 치태가 덜 축적된다.

그러나 구강 환경에서 24시간 후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생물막이 교란되지 않으면 타액의 무기질 성분을 흡수하기 시작한다.[3] 타액으로부터 칼슘과 인을 흡수함으로써 구강 생물막은 부드럽고 쉽게 제거 가능한 형태에서 치석으로 알려진 단단한 물질로 변형된다.[3] '치석'은 새로운 층의 치태 생물막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다.[3] 치석은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제거할 수 없다.[3]

2. 2. 치석으로의 변화

치태는 착탈식 및 고정식 보철물을 포함한 치아 표면에 부착되는 부드러운 황갈색 물질이다.[3] 치태는 당단백질과 세포외 다당류 매트릭스에 주로 세균으로 구성된 조직화된 생물막이다.[3] 이 매트릭스 때문에 헹굼이나 스프레이로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3] 마테리아 알바는 치태와 유사하지만 치태의 조직화된 구조가 없어 헹굼 및 스프레이로 쉽게 제거된다.

모두가 치태와 마테리아 알바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기적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통해 이러한 조직화된 세균 집락은 구강 내에서 교란되고 제거된다. 일반적으로 칫솔질, 치실 사용 및 기타 구강 자가 관리 행위가 효과적일수록 치아에 치태가 덜 축적된다.

그러나 구강 환경에서 24시간 후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생물막이 교란되지 않으면 타액의 무기질 성분을 흡수하기 시작한다.[3] 타액으로부터 칼슘과 인을 흡수함으로써 구강 생물막은 부드럽고 쉽게 제거 가능한 형태에서 치석으로 알려진 단단한 물질로 변형된다.[3] 일반적으로 '치석'이라고 알려진 치석은 새로운 층의 치태 생물막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다.[3] 치석은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제거할 수 없다.[3]

3. 치주 질환

## 치은염

치태는 잇몸선을 따라 가장 두껍게 쌓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위가 잇몸 조직과 가깝기 때문에 세균성 치태는 잇몸을 자극하고 감염시킨다. 이러한 잇몸 감염은 치은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잇몸의 염증, 부기, 발적, 출혈을 유발한다. 치은염은 치주 건강 악화의 첫 단계이지만, 구강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단계이기도 하다.[4]

잇몸 조직이 부으면 치아와 외부 환경 사이를 효과적으로 밀봉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수직 공간이 생기고, 세균성 치태 생물막이 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인 고랑으로 이동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고랑은 치주 탐침으로 측정했을 때 3mm를 넘지 않는다. 치은염이 진행되면 고랑 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칫솔질, 치실 사용, 치과 진료 시 출혈이 심해진다. 이는 감염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반응이며, 출혈은 활성 구강 감염의 징후로 간주된다. 조직 부기로 인해 치주 탐침 시 4mm까지 더 깊게 측정될 수 있다. 4mm 이상 깊어지면 치아와 주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을 치주낭이라고 한다. 칫솔과 치실은 4~5mm 깊이의 치주낭 바닥까지 닿을 수 없으므로, 세균이 정체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집락으로 증식할 기회를 얻는다.

## 치주염

### 치주낭 형성

세균성 치태가 낭에 침투하면 생물막에서 치석으로의 변환이 계속된다. 이로 인해 조직 내부에 궤양이 생겨 잇몸과 치아의 부착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치은 부착은 세균성 치태가 부기로 인해 생성된 공간을 계속 침범함에 따라 더욱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이 치태는 결국 치석으로 변환되고, 그 과정이 계속되어 잇몸 아래에 침전물이 생기고 낭의 깊이가 증가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의 깊이가 5mm에 도달하면 변화가 발생한다. 생물막의 세균 형태, 즉 구성이 치은 위, 즉 잇몸선 위에 위치한 생물막에서 발견되는 그람 양성 호기성 세균에서 절대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으로 바뀐다. 이러한 세균은 호기성 세균보다 파괴적인 성질을 띤다. 그람 음성 세균의 세포벽에는 내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유기체가 치은 조직과 뼈를 더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 뼈 손실

이러한 세균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치주염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뼈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뼈 손실은 치은염에서 진정한 치주 질환으로의 전환을 나타낸다. 즉, 치주 질환이라는 용어는 뼈 손실과 동의어일 수 있다.

치주 질환 손상의 첫 번째 증거는 턱의 치조골이 둔해지거나 기울어지거나 깎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방사선 사진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파괴는 세균 내독소가 뼈 조직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로 발생한다. 뼈는 살아 있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세포인 골아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세포인 파골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같은 속도로 작용하며 서로 균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치주염에서는 만성 염증의 화학적 매개체, 즉 부산물이 파골세포를 자극하여 뼈를 만드는 세포보다 더 빠르게 작용하게 한다. 그 결과 뼈가 손실되고, 뼈와 부착 조직의 손실을 치주 질환이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은 감염성 세균 (치태)과 국소 자극 요인 (치석)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되어 더 큰 손상을 유발한다. 질병 과정의 이 단계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칫솔질과 치실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는 몇 가지 요인 때문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치주낭의 깊이이다. 칫솔질과 치실질은 치은 상방 부위의 부드러운 치태와 생물막을 제거하고, 3mm 깊이까지의 낭에서 효과적이다. 칫솔질과 치실질을 아무리 잘해도 더 깊은 낭을 청소하는 데는 효과가 없으며,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전혀 효과가 없다. 따라서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낭의 깊이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절차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세균과 치석이 치주낭에서 제거되면 조직이 치유되기 시작할 수 있다. 감염이 감소함에 따라 염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감소하여 잇몸이 다시 치아 뿌리와 외부 환경 사이에 효과적인 밀봉을 형성한다. 그러나 치주 질환으로 인한 손상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질병 과정으로 인한 뼈 손실은 돌이킬 수 없다. 잇몸의 치은 조직 또한 질병이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영구적인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잇몸 조직은 뼈가 이를 지지해야 하기 때문에 뼈 손실이 광범위하면 환자는 잇몸의 영구적인 퇴축을 겪게 되며, 따라서 관련 부위의 치아 뿌리가 노출된다. 뼈 손실이 충분히 광범위하면 치아가 움직이거나 느슨해지기 시작할 수 있으며, 질병 과정을 억제하기 위한 개입이 없으면 치아를 잃게 된다.

오래된 믿음과는 달리, 치아를 잃는 것은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 아니다. 오히려 치아 손실의 주요 원인은 성인 인구의 치주 질환이다.

3. 1. 치은염

치태 축적은 잇몸선을 따라 가장 두껍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부위가 잇몸 조직과 가깝기 때문에 세균성 치태는 잇몸을 자극하고 감염시킨다. 이러한 잇몸의 감염은 치은염으로 알려진 잇몸 질환을 유발하며, 이는 잇몸의 염증을 의미한다. 치은염은 부기, 발적 및 잇몸 출혈을 특징으로 하며, 구강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완전히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단계이다.[4]

치은 조직이 부어오르면 치아와 외부 환경 사이의 효과적인 밀봉을 제공하지 못하게 되고, 치아와 잇몸 사이에 수직 공간이 생겨 새로운 세균성 치태 생물막이 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인 고랑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건강한 개인의 경우, 고랑은 3mm를 넘지 않지만, 치은염 단계가 계속되면 고랑 내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시작하여 출혈이 발생한다. 이는 조직에서 감염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시도이므로, 출혈은 일반적으로 활성 구강 감염의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조직의 부기로 인해 치주 탐침 시 4mm까지 더 깊은 수치가 나타날 수도 있다. 깊이가 4mm 이상이면 치아와 주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을 치주낭이라고 하며, 칫솔과 치실은 4~5mm 깊이의 잇몸 낭의 바닥까지 닿을 수 없기 때문에 세균은 이러한 부위에 정체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한다.

3. 2. 치주염

## 치주낭 형성

치태는 잇몸선을 따라 가장 두껍게 쌓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위가 잇몸 조직과 가깝기 때문에 세균성 치태는 잇몸을 자극하고 감염시킨다. 이러한 잇몸 감염은 치은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잇몸의 염증, 부기, 발적, 출혈을 유발한다. 치은염은 치주 건강 악화의 첫 단계이지만, 구강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단계이기도 하다.[4]

잇몸 조직이 부으면 치아와 외부 환경 사이를 효과적으로 밀봉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수직 공간이 생기고, 세균성 치태 생물막이 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인 고랑으로 이동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고랑은 치주 탐침으로 측정했을 때 3mm를 넘지 않는다. 치은염이 진행되면 고랑 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칫솔질, 치실 사용, 치과 진료 시 출혈이 심해진다. 이는 감염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반응이며, 출혈은 활성 구강 감염의 징후로 간주된다. 조직 부기로 인해 치주 탐침 시 4mm까지 더 깊게 측정될 수 있다. 4mm 이상 깊어지면 치아와 주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을 치주낭이라고 한다. 칫솔과 치실은 4~5mm 깊이의 치주낭 바닥까지 닿을 수 없으므로, 세균이 정체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집락으로 증식할 기회를 얻는다.

## 뼈 손실

세균성 치태가 치주낭에 침투하면 생물막에서 치석으로 변환이 계속된다. 이로 인해 조직 내부에 궤양이 생겨 잇몸과 치아 부착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치은 부착은 세균성 치태가 부기로 생성된 공간을 계속 침범함에 따라 더욱 느슨해진다. 이 치태는 결국 치석으로 변환되고, 잇몸 아래 침전물이 생기고 낭의 깊이가 증가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 수직 공간 깊이가 5mm에 도달하면 변화가 발생한다. 생물막의 세균 구성이 잇몸선 위에 위치한 생물막의 그람 양성 호기성 세균에서 절대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으로 바뀐다. 이 세균은 호기성 세균보다 파괴적이며, 세포벽에 포함된 내독소로 인해 치은 조직과 뼈를 더 빠르게 파괴한다. 이 세균이 작용하면 치주염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뼈 손실이 발생한다. 뼈 손실은 치은염에서 치주 질환으로 전환됨을 의미하며, 치주 질환은 뼈 손실과 동의어이다.

치주 질환 손상의 첫 증거는 턱 치조골이 둔해지거나 기울어지거나 깎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방사선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세균 내독소가 뼈 조직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다. 뼈는 살아있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를 포함한다. 이들은 보통 같은 속도로 작용하며 균형을 유지하지만, 치주염에서는 만성 염증의 화학적 매개체가 파골세포를 자극하여 골아세포보다 빠르게 작용하게 한다. 그 결과 뼈가 손실되고, 뼈와 부착 조직 손실을 치주 질환이라고 한다.

이 과정은 감염성 세균(치태)과 국소 자극 요인(치석)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되어 더 큰 손상을 유발한다. 이 단계에서 칫솔질과 치실질만으로는 효과적인 제거가 어렵다. 칫솔질과 치실질은 치은 상방 부위의 부드러운 치태와 생물막을 제거하고 3mm 깊이까지의 낭에서 효과적이지만, 더 깊은 낭을 청소하거나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가 없다. 따라서 치주 질환 유발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낭 깊이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을 권장한다.

세균과 치석이 치주낭에서 제거되면 조직 치유가 시작된다. 감염 감소로 염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감소하여 잇몸이 다시 치아 뿌리와 외부 환경 사이를 효과적으로 밀봉한다. 그러나 치주 질환으로 인한 뼈 손실은 회복되지 않는다. 잇몸 조직 또한 질병이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영구적인 영향을 받는다. 뼈 손실이 광범위하면 잇몸 퇴축이 발생하여 치아 뿌리가 노출된다. 뼈 손실이 심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느슨해지고, 치료 없이는 치아를 잃게 된다.

흔히 알려진 바와 달리, 치아 상실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성인 치아 상실의 주요 원인은 치주 질환이다.

3. 2. 1. 치주낭 형성

치태 축적은 잇몸선을 따라 가장 두껍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 부위가 잇몸 조직과 가깝기 때문에 세균성 치태는 잇몸을 자극하고 감염시키기 시작한다. 이러한 잇몸의 감염은 치은염으로 알려진 잇몸 질환을 유발하며, 이는 문자 그대로 치은, 즉 잇몸의 염증을 의미한다. 치은염은 부기, 발적 및 잇몸 출혈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치주 건강의 악화의 첫 번째 단계이며, 구강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완전히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단계이다.[4]

치은 조직이 부어오르면 더 이상 치아와 외부 환경 사이의 효과적인 밀봉을 제공하지 못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수직 공간이 생겨 새로운 세균성 치태 생물막이 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인 고랑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건강한 개인의 경우, 치주 탐침으로 측정했을 때 고랑은 3mm를 넘지 않는다. 치은염 단계가 계속되면, 고랑 내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시작하여 칫솔질, 치실 사용 또는 치과 진료 시 출혈이 더 많이 발생한다. 이는 조직에서 감염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시도이다. 따라서 출혈은 일반적으로 활성 구강 감염의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조직의 부기로 인해 치주 탐침 시 4mm까지 더 깊은 수치가 나타날 수도 있다. 깊이가 4mm 이상이면 치아와 주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을 치주낭이라고 한다. 칫솔과 치실은 4~5mm 깊이의 잇몸 낭의 바닥까지 닿을 수 없기 때문에 세균은 이러한 부위에 정체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집락으로 증식할 기회를 얻는다.

세균성 치태가 낭에 침투하면 생물막에서 치석으로의 변환이 계속된다. 이로 인해 조직 내부에 궤양이 생겨 잇몸과 치아의 부착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치은 부착은 세균성 치태가 부기로 인해 생성된 공간을 계속 침범함에 따라 더욱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이 치태는 결국 치석으로 변환되고, 그 과정이 계속되어 잇몸 아래에 침전물이 생기고 낭의 깊이가 증가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의 깊이가 5mm에 도달하면 변화가 발생한다. 생물막의 세균 형태, 즉 구성이 치은 위, 즉 잇몸선 위에 위치한 생물막에서 발견되는 그람 양성 호기성 세균에서 바뀐다. 이러한 일반적인 구강 세균총의 그람 양성 세균을 대체하는 것은 절대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이다. 이러한 세균은 호기성 세균보다 파괴적인 성질을 띈다. 그람 음성 세균의 세포벽에는 내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유기체가 치은 조직과 뼈를 더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이러한 세균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치주염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뼈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뼈 손실은 치은염에서 진정한 치주 질환으로의 전환을 나타낸다. 즉, 치주 질환이라는 용어는 뼈 손실과 동의어일 수 있다.

치주 질환 손상의 첫 번째 증거는 턱의 치조골이 둔해지거나 기울어지거나 깎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방사선 사진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파괴는 세균 내독소가 뼈 조직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로 발생한다. 뼈는 살아 있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세포인 골아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세포인 파골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같은 속도로 작용하며 서로 균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치주염에서는 만성 염증의 화학적 매개체, 즉 부산물이 파골세포를 자극하여 뼈를 만드는 세포보다 더 빠르게 작용하게 한다. 그 결과 뼈가 손실되고, 뼈와 부착 조직의 손실을 치주 질환이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은 감염성 세균 (치태)과 국소 자극 요인 (치석)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되어 더 큰 손상을 유발한다. 질병 과정의 이 단계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칫솔질과 치실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는 몇 가지 요인 때문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치주낭의 깊이이다. 칫솔질과 치실질은 치은 상방 부위의 부드러운 치태와 생물막을 제거하고, 3mm 깊이까지의 낭에서 효과적이다. 칫솔질과 치실질을 아무리 잘해도 더 깊은 낭을 청소하는 데는 효과가 없으며,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전혀 효과가 없다. 따라서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낭의 깊이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절차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세균과 치석이 치주낭에서 제거되면 조직이 치유되기 시작할 수 있다. 감염이 감소함에 따라 염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감소하여 잇몸이 다시 치아 뿌리와 외부 환경 사이에 효과적인 밀봉을 형성한다. 그러나 치주 질환으로 인한 손상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질병 과정으로 인한 뼈 손실은 돌이킬 수 없다. 잇몸의 치은 조직 또한 질병이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영구적인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잇몸 조직은 뼈가 이를 지지해야 하기 때문에 뼈 손실이 광범위하면 환자는 잇몸의 영구적인 퇴축을 겪게 되며, 따라서 관련 부위의 치아 뿌리가 노출된다. 뼈 손실이 충분히 광범위하면 치아가 움직이거나 느슨해지기 시작할 수 있으며, 질병 과정을 억제하기 위한 개입이 없으면 치아를 잃게 된다.

오래된 믿음과는 달리, 치아를 잃는 것은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 아니다. 오히려 치아 손실의 주요 원인은 성인 인구의 치주 질환이다.

3. 2. 2. 뼈 손실

치태 축적은 잇몸선을 따라 가장 두껍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 부위가 잇몸 조직과 가깝기 때문에 세균성 치태는 잇몸을 자극하고 감염시키기 시작한다. 이러한 잇몸의 감염은 치은염으로 알려진 잇몸 질환을 유발하며, 이는 문자 그대로 치은, 즉 잇몸의 염증을 의미한다. 치은염은 부기, 발적 및 잇몸 출혈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치주 건강의 악화의 첫 번째 단계이며, 구강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완전히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단계이다.[4]

치은 조직이 부어오르면 더 이상 치아와 외부 환경 사이의 효과적인 밀봉을 제공하지 못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수직 공간이 생겨 새로운 세균성 치태 생물막이 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인 고랑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건강한 개인의 경우, 치주 탐침으로 측정했을 때 고랑은 3mm를 넘지 않는다. 치은염 단계가 계속되면, 고랑 내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시작하여 칫솔질, 치실 사용 또는 치과 진료 시 출혈이 더 많이 발생한다. 이는 조직에서 감염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시도이다. 따라서 출혈은 일반적으로 활성 구강 감염의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조직의 부기로 인해 치주 탐침 시 4mm까지 더 깊은 수치가 나타날 수도 있다. 깊이가 4mm 이상이면 치아와 주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을 치주낭이라고 한다. 칫솔과 치실은 4~5mm 깊이의 잇몸 낭의 바닥까지 닿을 수 없기 때문에 세균은 이러한 부위에 정체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집락으로 증식할 기회를 얻는다.

세균성 치태가 낭에 침투하면 생물막에서 치석으로의 변환이 계속된다. 이로 인해 조직 내부에 궤양이 생겨 잇몸과 치아의 부착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치은 부착은 세균성 치태가 부기로 인해 생성된 공간을 계속 침범함에 따라 더욱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이 치태는 결국 치석으로 변환되고, 그 과정이 계속되어 잇몸 아래에 침전물이 생기고 낭의 깊이가 증가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수직 공간의 깊이가 5mm에 도달하면 변화가 발생한다. 생물막의 세균 형태, 즉 구성이 치은 위, 즉 잇몸선 위에 위치한 생물막에서 발견되는 그람 양성 호기성 세균에서 바뀐다. 이러한 일반적인 구강 세균총의 그람 양성 세균을 대체하는 것은 절대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이다. 이러한 세균은 호기성 세균보다 파괴적인 성질을 띤다. 그람 음성 세균의 세포벽에는 내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유기체가 치은 조직과 뼈를 더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이러한 세균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치주염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뼈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뼈 손실은 치은염에서 진정한 치주 질환으로의 전환을 나타낸다. 즉, 치주 질환이라는 용어는 뼈 손실과 동의어일 수 있다.

치주 질환 손상의 첫 번째 증거는 턱의 치조골이 둔해지거나 기울어지거나 깎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방사선 사진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파괴는 세균 내독소가 뼈 조직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로 발생한다. 뼈는 살아 있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세포인 골아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세포인 파골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같은 속도로 작용하며 서로 균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치주염에서는 만성 염증의 화학적 매개체, 즉 부산물이 파골세포를 자극하여 뼈를 만드는 세포보다 더 빠르게 작용하게 한다. 그 결과 뼈가 손실되고, 뼈와 부착 조직의 손실을 치주 질환이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은 감염성 세균 (치태)과 국소 자극 요인 (치석)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되어 더 큰 손상을 유발한다. 질병 과정의 이 단계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칫솔질과 치실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는 몇 가지 요인 때문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치주낭의 깊이이다. 칫솔질과 치실질은 치은 상방 부위의 부드러운 치태와 생물막을 제거하고, 3mm 깊이까지의 낭에서 효과적이다. 칫솔질과 치실질을 아무리 잘해도 더 깊은 낭을 청소하는 데는 효과가 없으며,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전혀 효과가 없다. 따라서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낭의 깊이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절차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세균과 치석이 치주낭에서 제거되면 조직이 치유되기 시작할 수 있다. 감염이 감소함에 따라 염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감소하여 잇몸이 다시 치아 뿌리와 외부 환경 사이에 효과적인 밀봉을 형성한다. 그러나 치주 질환으로 인한 손상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질병 과정으로 인한 뼈 손실은 돌이킬 수 없다. 잇몸의 치은 조직 또한 질병이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영구적인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잇몸 조직은 뼈가 이를 지지해야 하기 때문에 뼈 손실이 광범위하면 환자는 잇몸의 영구적인 퇴축을 겪게 되며, 따라서 관련 부위의 치아 뿌리가 노출된다. 뼈 손실이 충분히 광범위하면 치아가 움직이거나 느슨해지기 시작할 수 있으며, 질병 과정을 억제하기 위한 개입이 없으면 치아를 잃게 된다.

오래된 믿음과는 달리, 치아를 잃는 것은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 아니다. 오히려 치아 손실의 주요 원인은 성인 인구의 치주 질환이다.

4. 치주 질환 치료

치주염 치료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치아와 주변 잇몸 및 뼈 사이에 생물학적으로 호환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소적인 원인 인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과 지지 조직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5]

일반적으로 환자는 기구가 사용될 부위에 마취를 한다. 치주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한 번의 진료에서 구강의 절반 또는 4분의 1을 청소한다. 구강 전체를 한 번의 진료로 스케일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첫 번째 단계는 치아에서 미생물 생물막인 치태를 제거하는 스케일링이다. 치근 활택술은 치아의 치근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시술은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치주 세척 또는 딥 클리닝이라고 부를 수 있다. "딥 클리닝"이라는 용어는 치주 질환 환자의 치주낭이 건강한 치주를 가진 개인의 치주낭보다 문자 그대로 더 깊다는 사실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초음파 기기, 치주 스케일러, 치주 큐렛과 같은 수동 기기를 포함한 여러 치과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치주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의 목적은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치태 및 치석에는 잇몸 조직과 주변 뼈에 염증을 유발하는 독소를 방출하는 박테리아가 서식한다. 활택술은 종종 치아에서 일부 백악질 또는 상아질을 제거한다.[1]

수동 기기를 사용하여 부착된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치주 질환이 없는 환자에게 예방적으로 수행할 수도 있다. ''예방''은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치아의 스케일링 및 연마를 의미한다. 연마는 치석을 제거하지 않고 일부 치태와 착색만 제거하므로 스케일링과 함께 수행해야 한다.

==== 초음파 스케일러 ====

전기 장치인 초음파 스케일러, 소닉 스케일러, 파워 스케일러를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높은 주파수로 진동하여 착색, 치태 및 치석 제거를 돕는다. 또한, 초음파 스케일러는 캐비테이션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미세한 기포를 생성한다. 이러한 기포는 치주 세척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치주낭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는 주로 혐기성 세균이므로 산소가 있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기포는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소는 세균 세포막을 파괴하고 용해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각 치주낭에서 침착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시술을 수행하는 동안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가 필수적이다. 낭의 깊이와 치석 침착물의 양, 부드러운 생물막 침착물의 양에 따라 초음파 스케일러가 남긴 모든 것을 제거하는 미세 수동 스케일링을 완료하기 위해 수동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초음파 스케일링으로 제거되었지만 치아 또는 치근 구조 내에 남아 있는 침착물을 제거하기 위해 수동 스케일링 후에 파워 스케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

upright=1.3

소닉 및 초음파 스케일러는 팁이 진동하도록 하는 시스템에 의해 작동한다. 소닉 스케일러는 공기 구동 터빈에 의해 작동한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자왜 또는 압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진동을 생성한다. 자왜 스케일러는 도구 팁에 결합된 금속판 스택을 사용하며, 스택은 교류 전원에 연결된 외부 코일에 의해 진동한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사용 중 도구를 냉각하고 치아와 잇몸 선에서 원치 않는 모든 물질을 헹구는 데 도움이 되는 액체 출력 또는 세척을 포함한다. 또한 세척은 항균제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스케일러의 최종 결과는 수동 스케일러를 사용하여 생성할 수 있지만, 초음파 스케일러는 때때로 더 빠르고 환자에게 덜 자극적이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고객이 전염병을 앓고 있을 때 병원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에어로졸을 생성한다. 초음파 스케일러와 수동 기기의 효과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서로 다릅니다.[6][7] 특히 위생사에게 중요한 것은 초음파 스케일러를 사용하면 수동 스케일러에 비해 덜한 압력과 반복이 필요하므로 반복적 스트레스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8]

==== 수동 기구 ====

치과 청소에서 또 다른 질문은 뿌리에서 얼마나 많은 백악질 또는 상아질을 제거해야 하는가이다. 뿌리 표면의 세균 오염은 깊이가 제한적이므로, 전통적인 치석 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백악질을 광범위하게 깎아내는 것은 치주 치유와 새로운 부착 형성을 위해 필요하지 않다.[14][7] 전통적인 치석 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과 달리, 일부 FMUD 시술의 목표는 백악질을 제거하지 않고 치주낭 내의 세균 생물막을 교란시키는 것이다.[12] 일반적으로 치근 활택술은 FMUD에서 사용되는 스케일러 팁 대신 특수 치과용 큐렛과 같은 수기구를 사용하여 뿌리 표면과 치주낭을 제거해야 한다.

==== 치과용 레이저 ====

치과용 레이저는 치주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도구에 새로 추가되었다. 다양한 강도의 레이저는 충전을 포함한 현대 치과에서 여러 시술에 사용된다. 치주 환경에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 조직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다.[9]

==== 구강 위생 관리 ====

스케일링 후에는 치주 조직 소독을 위해 추가적인 단계를 수행할 수 있다. 치주 조직에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사용하여 구강 관개를 할 수 있는데, 이 용액은 구강 조직 내에서 높은 지속성을 가진다. 이는 다른 구강 청결제와 달리, 뱉어낸 후에도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의 활성 항균 성분이 조직에 침투하여 일정 기간 동안 활성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은 장기간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최근 유럽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사용 시 고혈압을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량으로 드물게 투여하면 수술 후 조직 치유에 도움이 된다. SC/RP(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 CHX(클로르헥시딘) 관개는 치주 조직의 재부착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금기 사항이 없는 경우 포비돈 요오드로 대체 관개를 할 수 있다.

감염된 조직의 추가적인 치유를 위해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 치주낭에 부위별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다. 전신적인 효과를 위해 경구 투여하는 항생제와 달리, 부위별 항생제는 감염 부위에 직접 작용한다. 항생제는 치주낭에 직접 삽입되어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방출되며, 약물이 조직으로 스며들어 박테리아를 파괴하여 소독과 치유를 촉진한다. 특정 부위별 항생제는 낭 깊이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항생제 미노사이클린의 부위별 브랜드인 Arestin은 치은 재부착 높이가 최소 1mm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심각한 치주염의 경우,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향후 수술적 필요에 앞서 초기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골 이식, 조직 이식, 및/또는 치주과 전문의에 의한 치은판막 수술과 같은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심각하거나 괴사성 치주 질환이 있는 환자는 치료에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는 종종 치주염 발달 및 심각성에 기여하는 유전적 또는 전신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치주 질환의 가족력, 면역 저하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낭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배양하고 원인균을 식별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환자의 취약성에 기여하는 약물 중단 또는 미치료된 상태 해결을 위해 의사에게 의뢰할 수 있다.

==== 정기 검진 및 유지 관리 ====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 절차는 환자가 추가적인 뼈 또는 부착 손실 없이 치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치주 병원균으로 인한 재발성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된다.[19]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의 장기적인 효과는 환자의 순응도, 개입 시점의 질병 진행, 탐침 깊이, 치아 뿌리의 홈, 오목면, 그리고 깊은 치석과 이물질의 가시성을 제한할 수 있는 분지부 침범과 같은 해부학적 요인 등 여러 요인에 달려 있다.

치주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은 관련된 모든 부위에서 치석과 플라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수행되어야 하는 절차이다. 이러한 원인 물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질병이 계속 진행되어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한다. 경증에서 중등도 치주염의 경우, 절차가 철저하게 수행되면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이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주염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으로 인해 더 많은 양의 지지 뼈가 파괴된다. 이는 절차 중에 세척 및 소독을 목표로 하는 치주낭의 심화로 임상적으로 나타난다. 치주낭 깊이가 6mm를 초과하면 침착물 제거의 효과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한 번의 절차 후 완전한 치유의 가능성 또한 감소하기 시작한다. 6mm가 넘는 질병이 있는 낭은 치주 전문의가 수행하는 치주 피판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20]

미생물 바이오필름과 질병을 유발하는 치석을 제거한 직후 연조직의 치유가 시작되지만,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은 질병 과정을 멈추는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모든 영향을 받은 부위를 처음 세척하고 소독한 후에는 감염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환자의 순응도는 치주 개입의 성공 또는 실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치료 직후, 환자는 집에서 훌륭한 구강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양치질을 하루 2~3분씩 두 번, 매일 치실 사용 및 구강 청결제 사용을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 적절한 가정 관리를 통해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 후 효과적인 치유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매일의 구강 위생 관행을 철저히 수행하려는 헌신과 근면함은 이러한 성공에 필수적이다. 환자가 질병이 발생하게 한 요인을 변경하지 않으면 감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깊은 치주낭이 형성되는 과정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이 이와 유사한 짧은 기간 내에 완전히 치유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치은 부착의 증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발생할 수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3~4개월마다 지속적인 치주 유지 방문이 권장된다.[21] 이러한 후속 약속의 빈도는, 특히 치료 직후 첫해에 초기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의 결과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환자는 칫솔이나 치실의 효과적인 세척 능력을 초과하는 낭이 여전히 있을 수 있으므로,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90일마다 방문하여 해당 낭에 침착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환자에게 90일이 임의의 간격이 아님을 알려야 한다. 90일째에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로 가능해진 치유가 완료될 것이다. 이를 통해 시술자는 낭 깊이를 다시 측정하여 개입이 성공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약속에서 진행 상황과 함께 난치성 치주염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한다. 최초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로부터 90일이 지나면 남아있는 치주 박테리아가 있다면 다시 완전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질병 부위가 남아있다면 시술자는 해당 부위를 다시 세척하고, 부위별 항생제를 더 투여할 수 있다. 또한, 이 약속은 가정 관리의 검토, 또는 필요한 추가 사항이나 교육을 위한 시간을 제공한다.

4. 1.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치주염 치료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치아와 주변 잇몸 및 뼈 사이에 생물학적으로 호환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소적인 원인 인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과 지지 조직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5]

일반적으로 환자는 기구가 사용될 부위에 마취를 한다. 치주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한 번의 진료에서 구강의 절반 또는 4분의 1을 청소한다. 구강 전체를 한 번의 진료로 스케일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첫 번째 단계는 치아에서 미생물 생물막인 치태를 제거하는 스케일링이다. 치근 활택술은 치아의 치근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시술은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치주 세척 또는 딥 클리닝이라고 부를 수 있다. "딥 클리닝"이라는 용어는 치주 질환 환자의 치주낭이 건강한 치주를 가진 개인의 치주낭보다 문자 그대로 더 깊다는 사실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초음파 기기, 치주 스케일러, 치주 큐렛과 같은 수동 기기를 포함한 여러 치과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치주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의 목적은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치태 및 치석에는 잇몸 조직과 주변 뼈에 염증을 유발하는 독소를 방출하는 박테리아가 서식한다. 활택술은 종종 치아에서 일부 백악질 또는 상아질을 제거한다.[1]

수동 기기를 사용하여 부착된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치주 질환이 없는 환자에게 예방적으로 수행할 수도 있다. ''예방''은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치아의 스케일링 및 연마를 의미한다. 연마는 치석을 제거하지 않고 일부 치태와 착색만 제거하므로 스케일링과 함께 수행해야 한다.

==== 초음파 스케일러 ====

전기 장치인 초음파 스케일러, 소닉 스케일러, 파워 스케일러를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높은 주파수로 진동하여 착색, 치태 및 치석 제거를 돕는다. 또한, 초음파 스케일러는 캐비테이션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미세한 기포를 생성한다. 이러한 기포는 치주 세척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치주낭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는 주로 혐기성 세균이므로 산소가 있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기포는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소는 세균 세포막을 파괴하고 용해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각 치주낭에서 침착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시술을 수행하는 동안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가 필수적이다. 낭의 깊이와 치석 침착물의 양, 부드러운 생물막 침착물의 양에 따라 초음파 스케일러가 남긴 모든 것을 제거하는 미세 수동 스케일링을 완료하기 위해 수동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초음파 스케일링으로 제거되었지만 치아 또는 치근 구조 내에 남아 있는 침착물을 제거하기 위해 수동 스케일링 후에 파워 스케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

upright=1.3

소닉 및 초음파 스케일러는 팁이 진동하도록 하는 시스템에 의해 작동한다. 소닉 스케일러는 공기 구동 터빈에 의해 작동한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자왜 또는 압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진동을 생성한다. 자왜 스케일러는 도구 팁에 결합된 금속판 스택을 사용하며, 스택은 교류 전원에 연결된 외부 코일에 의해 진동한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사용 중 도구를 냉각하고 치아와 잇몸 선에서 원치 않는 모든 물질을 헹구는 데 도움이 되는 액체 출력 또는 세척을 포함한다. 또한 세척은 항균제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스케일러의 최종 결과는 수동 스케일러를 사용하여 생성할 수 있지만, 초음파 스케일러는 때때로 더 빠르고 환자에게 덜 자극적이다. 초음파 스케일러는 고객이 전염병을 앓고 있을 때 병원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에어로졸을 생성한다. 초음파 스케일러와 수동 기기의 효과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서로 다릅니다.[6][7] 특히 위생사에게 중요한 것은 초음파 스케일러를 사용하면 수동 스케일러에 비해 덜한 압력과 반복이 필요하므로 반복적 스트레스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8]

==== 수동 기구 ====

치과 청소에서 또 다른 질문은 뿌리에서 얼마나 많은 백악질 또는 상아질을 제거해야 하는가이다. 뿌리 표면의 세균 오염은 깊이가 제한적이므로, 전통적인 치석 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백악질을 광범위하게 깎아내는 것은 치주 치유와 새로운 부착 형성을 위해 필요하지 않다.[14][7] 전통적인 치석 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과 달리, 일부 FMUD 시술의 목표는 백악질을 제거하지 않고 치주낭 내의 세균 생물막을 교란시키는 것이다.[12] 일반적으로 치근 활택술은 FMUD에서 사용되는 스케일러 팁 대신 특수 치과용 큐렛과 같은 수기구를 사용하여 뿌리 표면과 치주낭을 제거해야 한다.

==== 치과용 레이저 ====

치과용 레이저는 치주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도구에 새로 추가되었다. 다양한 강도의 레이저는 충전을 포함한 현대 치과에서 여러 시술에 사용된다. 치주 환경에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 조직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다.[9]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 절차는 환자가 추가적인 뼈 또는 부착 손실 없이 치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치주 병원균으로 인한 재발성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된다.[19]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의 장기적인 효과는 환자의 순응도, 개입 시점의 질병 진행, 탐침 깊이, 치아 뿌리의 홈, 오목면, 그리고 깊은 치석과 이물질의 가시성을 제한할 수 있는 분지부 침범과 같은 해부학적 요인 등 여러 요인에 달려 있다.

치주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은 관련된 모든 부위에서 치석과 플라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수행되어야 하는 절차이다. 이러한 원인 물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질병이 계속 진행되어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한다. 경증에서 중등도 치주염의 경우, 절차가 철저하게 수행되면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이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주염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으로 인해 더 많은 양의 지지 뼈가 파괴된다. 이는 절차 중에 세척 및 소독을 목표로 하는 치주낭의 심화로 임상적으로 나타난다. 치주낭 깊이가 6mm를 초과하면 침착물 제거의 효과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한 번의 절차 후 완전한 치유의 가능성 또한 감소하기 시작한다. 6mm가 넘는 질병이 있는 낭은 치주 전문의가 수행하는 치주 피판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20]

미생물 바이오필름과 질병을 유발하는 치석을 제거한 직후 연조직의 치유가 시작되지만,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은 질병 과정을 멈추는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모든 영향을 받은 부위를 처음 세척하고 소독한 후에는 감염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환자의 순응도는 치주 개입의 성공 또는 실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치료 직후, 환자는 집에서 훌륭한 구강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양치질을 하루 2~3분씩 두 번, 매일 치실 사용 및 구강 청결제 사용을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 적절한 가정 관리를 통해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 후 효과적인 치유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매일의 구강 위생 관행을 철저히 수행하려는 헌신과 근면함은 이러한 성공에 필수적이다. 환자가 질병이 발생하게 한 요인을 변경하지 않으면 감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깊은 치주낭이 형성되는 과정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이 이와 유사한 짧은 기간 내에 완전히 치유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치은 부착의 증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발생할 수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3~4개월마다 지속적인 치주 유지 방문이 권장된다.[21] 이러한 후속 약속의 빈도는, 특히 치료 직후 첫해에 초기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의 결과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환자는 칫솔이나 치실의 효과적인 세척 능력을 초과하는 낭이 여전히 있을 수 있으므로,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90일마다 방문하여 해당 낭에 침착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환자에게 90일이 임의의 간격이 아님을 알려야 한다. 90일째에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로 가능해진 치유가 완료될 것이다. 이를 통해 시술자는 낭 깊이를 다시 측정하여 개입이 성공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약속에서 진행 상황과 함께 난치성 치주염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한다. 최초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로부터 90일이 지나면 남아있는 치주 박테리아가 있다면 다시 완전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질병 부위가 남아있다면 시술자는 해당 부위를 다시 세척하고, 부위별 항생제를 더 투여할 수 있다. 또한, 이 약속은 가정 관리의 검토, 또는 필요한 추가 사항이나 교육을 위한 시간을 제공한다.

4. 1. 1. 초음파 스케일러

(내용 없음)

4. 1. 2. 수동 기구

치과 청소에서 또 다른 질문은 뿌리에서 얼마나 많은 백악질 또는 상아질을 제거해야 하는가이다. 뿌리 표면의 세균 오염은 깊이가 제한적이므로, 전통적인 치석 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백악질을 광범위하게 깎아내는 것은 치주 치유와 새로운 부착 형성을 위해 필요하지 않다.[14][7] 전통적인 치석 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과 달리, 일부 FMUD 시술의 목표는 백악질을 제거하지 않고 치주낭 내의 세균 생물막을 교란시키는 것이다.[12] 일반적으로 치근 활택술은 FMUD에서 사용되는 스케일러 팁 대신 특수 치과용 큐렛과 같은 수기구를 사용하여 뿌리 표면과 치주낭을 제거해야 한다.

4. 1. 3. 치과용 레이저

(요약(summary) 내용이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원본 소스(source)도 비어있어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4. 2. 구강 위생 관리

스케일링 후에는 치주 조직 소독을 위해 추가적인 단계를 수행할 수 있다. 치주 조직에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사용하여 구강 관개를 할 수 있는데, 이 용액은 구강 조직 내에서 높은 지속성을 가진다.[10] 이는 다른 구강 청결제와 달리, 뱉어낸 후에도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의 활성 항균 성분이 조직에 침투하여 일정 기간 동안 활성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0] 그러나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은 장기간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최근 유럽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사용 시 고혈압을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10]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량으로 드물게 투여하면 수술 후 조직 치유에 도움이 된다.[10] 하지만 SC/RP(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 CHX(클로르헥시딘) 관개는 치주 조직의 재부착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금기 사항이 없는 경우 포비돈 요오드로 대체 관개를 할 수 있다.[10]

감염된 조직의 추가적인 치유를 위해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 치주낭에 부위별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다.[10] 전신적인 효과를 위해 경구 투여하는 항생제와 달리, 부위별 항생제는 감염 부위에 직접 작용한다. 항생제는 치주낭에 직접 삽입되어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방출되며, 약물이 조직으로 스며들어 박테리아를 파괴하여 소독과 치유를 촉진한다.[10] 특정 부위별 항생제는 낭 깊이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항생제 미노사이클린의 부위별 브랜드인 Arestin은 치은 재부착 높이가 최소 1mm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10]

심각한 치주염의 경우,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향후 수술적 필요에 앞서 초기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10] 골 이식, 조직 이식, 및/또는 치주과 전문의에 의한 치은판막 수술과 같은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10]

심각하거나 괴사성 치주 질환이 있는 환자는 치료에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는 종종 치주염 발달 및 심각성에 기여하는 유전적 또는 전신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치주 질환의 가족력, 면역 저하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낭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배양하고 원인균을 식별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환자의 취약성에 기여하는 약물 중단 또는 미치료된 상태 해결을 위해 의사에게 의뢰할 수 있다.[10]

4. 3. 정기 검진 및 유지 관리

스케일링 후에는 치주 조직 소독을 위해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사용한 구강 관개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용액은 구강 내에서 높은 지속성을 가지며, 활성 항균 성분이 조직에 침투하여 일정 기간 동안 효과를 유지한다.[10] 그러나 장기간 사용은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0]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량으로 드물게 사용하면 수술 후 조직 치유에 도움이 된다.[10] 포비돈 요오드는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의 대체재로 사용될 수 있다.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후에는 치주낭에 부위별 항생제를 투여하여 추가적인 치유를 돕는다.[10] 항생제 미노사이클린의 부위별 브랜드인 Arestin은 치은 재부착 높이를 최소 1mm 회복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10]

심각한 치주염의 경우,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초기 치료법으로 고려되며, 이후 골 이식, 조직 이식, 치은판막 수술과 같은 추가적인 외과적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10]

심각하거나 괴사성 치주 질환 환자는 유전적 또는 전신적 요인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치료 단계가 필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치주 질환 가족력, 면역 저하 등이 있다. 이러한 경우, 낭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배양하고 원인균을 정확하게 식별하여 치료하며, 환자의 취약성에 영향을 주는 약물 중단이나 기존의 미치료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에게 의뢰할 수 있다.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은 환자가 추가적인 뼈 또는 부착 손실 없이 치주 건강을 유지하고, 치주 병원균으로 인한 재발성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때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된다.[19] 장기적인 효과는 환자의 순응도, 질병 진행 정도, 탐침 깊이, 해부학적 요인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19]

경증에서 중등도 치주염의 경우 철저한 시술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중증 치주염은 더 많은 양의 지지 뼈가 파괴되어 치주낭이 깊어지므로 치료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20] 치주낭 깊이가 6mm를 초과하면 침착물 제거 효과가 감소하고 완전한 치유 가능성이 낮아지기 시작한다.[20] 따라서 6mm가 넘는 낭은 치주 피판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20]

미생물 바이오필름과 치석 제거 후 연조직 치유가 시작되지만,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은 질병을 멈추는 첫 단계일 뿐이다.[21] 감염 재발을 막기 위해 환자는 훌륭한 구강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하루 2~3분씩 두 번 양치질, 매일 치실 사용, 구강 청결제 사용 등이 필요하다.[21]

치은 부착 증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발생하며, 건강 유지를 위해 3~4개월마다 치주 유지 방문이 권장된다.[21] 특히 치료 직후 첫해에는 이러한 후속 약속이 매우 중요하다.[21]

환자는 칫솔이나 치실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낭이 있을 수 있으므로, 90일마다 방문하여 낭에 침착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21] 90일째에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로 가능해진 치유가 완료되므로, 이 때 낭 깊이를 다시 측정하여 치료 성공 여부를 확인하고, 난치성 치주염에 대해 논의한다.[21] 또한, 이 약속은 가정 관리 검토 및 추가 교육을 위한 시간을 제공한다.

5. 전 구강 치료 (Full Mouth Treatment)

"전통적인" 치주 소파술 절차는 2주 간격으로 4번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마다 한 사분면(구강의 4분의 1)을 시술한다. 1995년 뢰번의 한 연구팀은 약 24시간(두 세션) 안에 전체 구강을 시술하는 방법을 제안했다.[11] 초음파 기기를 사용하여 시술하는 경우 이를 '''전 구강 초음파 치주 소파술'''(FMUD)이라고 한다. 전 구강 치주 소파술의 근거는 세척된 사분면이 아직 세척되지 않은 사분면의 세균에 의해 재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 구강 초음파 치주 소파술의 다른 장점으로는 속도/치료 시간 단축, 마취 필요성 감소, 스케일링 및 루트 플래닝과 동등한 결과 등이 있다.[12] 한 연구에 따르면 전 구강 초음파 치주 소파술로 각 치주 포켓을 치료하는 데 평균 3.3분이 소요된 반면, 사분면별 스케일링 및 루트 플래닝(SRP)의 경우 포켓당 8.8분이 소요되었다. 개선 정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12] 뢰번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다소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1단계 치료(즉, 24시간 이내)가 사분면별 접근법(6주 소요)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그들은 환자들에게 치료 후 두 달 동안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하도록 했다.[13]

6. 근거 기반 치의학 (Evidence-Based Dentistry)

근거 기반 치의학으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의 효과에 대한 여러 체계적 문헌고찰이 이루어졌다. 2018년에 업데이트된 코크란 리뷰에서는 치근 활택술이 아닌 스케일링 및 치아 연마만을 고려했다.[1] 1,71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두 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심각한 치주염이 없는 성인에게 정기적인 스케일링 및 연마 치료는 치은염, 치주 탐침 깊이, 또는 삶의 질에 거의 또는 전혀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1] 구강 위생 교육 또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근 활택술 없이 스케일링과 연마에 대한 또 다른 결정적이지 않은 리뷰가 2015년 영국 치과 협회에서 발표되었다.[15]

캐나다 의약품 및 건강 기술청은 2016년에 치근 활택술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리뷰를 발표했다.[16] 이 리뷰는 5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이 1개월, 3개월 또는 6개월 시점에서 기준치 대비 치태 감소와 관련이 있었고, 4건의 연구에서는 3개월 및 6개월 시점에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 그룹에서 기준치 대비 유의미한 치은 지수(GI) 개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또한 만성 치주염 환자를 포함하여 환자의 스케일링 빈도에 대한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을 논의했다. 2016년 캐나다 리뷰에서 사용된 주요 체계적 문헌고찰 중 하나를 생산한 그룹은 그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17] 그들은 만성 치주염 환자의 초기 치료로 스케일링 및 치근 활택술(SRP)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장하면서도, SRP가 기준 표준으로 간주되어 치주 시험에 활성 대조군으로 사용되고 SRP와 무치료를 비교한 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권고의 강도가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들은 치근 활택술이 치아 표면을 손상시키고 잠재적으로 치아 또는 치근의 민감성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SRP 후 절차 관련 부작용으로는 불편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케일링 중에는 법랑질 균열, 초기 우식 및 레진 수복물이 손상될 수 있다. 2018년에 수행된 연구에서는 초음파 스케일링 시술 전에 치아 상태 및 수복물을 확인해야 한다고 권장했다.[18]

7. 치주 질환과 전신 건강

7. 1. 심혈관 질환

7. 2. 당뇨병

7. 3. 기타 질환

8. 한국인의 치주 질환

8. 1. 예방의 중요성

참조

[1] 학술지 Routine scale and polish for periodontal health in adults 2018-12-27
[2] 서적 Periodontics, 6th Edition CV Mosby and Company
[3] 서적 Carranza's Clinical Periodontology https://books.google[...] Elsevier Health Sciences 2015-04-13
[4] 웹사이트 Is gingivitis really reversible? http://www.dentistry[...] DentistryIQ 2015-04-13
[5] 웹사이트 Periodontal Disease and Systemic Health http://www.perio.org[...] perio.org 2015-04-13
[6] 학술지 Non-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with a new ultrasonic device (Vector-ultrasonic system) or hand instruments 2004-04-15
[7] 학술지 Preservation of root cementum: a comparative evaluation of power-driven versus hand instruments
[8] 웹사이트 The Cavitron® family of inserts offers the right tools for any scaling environment. http://www.dentsply.[...] 2015-04-13
[9] 웹사이트 Dentaldeepcleaning.com http://www.dentaldee[...] dentaldeepcleaning.com 2015-04-13
[10] 웹사이트 Gingivitis As An Early Form Of Gum Disease http://www.oralb.com[...] Oral-B 2015-04-13
[11] 학술지 Full- vs. partial-mouth disinfection in the treatment of periodontal infections: short-term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observations 1995
[12] 학술지 Full-mouth ultrasonic debridement versus quadrant scaling and root planing as an initial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chronic periodontitis 2005-06-30
[13] 학술지 Impact of antiseptics on one-stage, full-mouth disinfection https://lirias.kuleu[...] 2005-12-08
[14] 학술지 Endotoxin Penetration Into Root Cementum of Periodontally Healthy and Diseased Human Teeth 1982-06
[15] 웹사이트 BDA evidence summary: routine scaling https://bda.org/dent[...]
[16] 웹사이트 Dental Scaling and Root Planing for Periodontal Health: A Review of the Clinical Effectiveness, Cost-effectiveness, and Guidelines https://www.ncbi.nlm[...] Canadian Agency for Drugs and Technologies in Health 2016-10-17
[17] 학술지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 on the nonsurgical treatment of chronic periodontitis by means of scaling and root planing with or without adjuncts 2016-07
[18] 학술지 Effects of ultrasonic instrumentation on enamel surfaces with various defects 2018-03-13
[19] 서적 Contemporary periodontics https://books.google[...] Mosby 2011-09-20
[20] 웹사이트 Periodontal Pocket Reduction Procedures http://www.perio.org[...] perio.org 2015-04-13
[21] 웹사이트 Code Information – Periodontal Maintenance http://www.practiceb[...] Practice Booster 2015-04-13
[22] 문서
[23] 문서
[24] 법률
[25] 법률
[26] 웹사이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과위생사소개 http://www.kdha.or.k[...]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