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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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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취는 수술 등 의료 행위에서 의식 소실, 통증 완화, 근육 이완 등을 위해 사용되는 기술과 약물을 의미한다. 마취에는 수면제, 진통제, 근이완제 등이 사용되며, 전신 마취, 국소 마취, 진정 마취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마취는 수술 전 위험 평가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며, 환자의 건강 상태와 수술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마취 방법을 선택한다. 마취는 19세기에 에테르와 클로로포름의 발견으로 발전했으며, 현대에는 다양한 약물과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마취는 위험과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마취 후 회복 과정에서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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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취 - 국소마취제
    국소 마취제는 통증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로, 나트륨 채널을 차단하여 신경 신호 전달을 억제하며, 아미드형과 에스터형으로 분류되고, 다양한 수술 및 시술, 통증 치료에 사용된다.
  • 마취 - 전신마취
    전신마취는 의식 소실, 진통, 기억상실, 부동화, 마비 등을 유도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마취 방법으로, 초기에는 통선산이나 에테르 흡입 마취가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약물 및 모니터링 기술 발전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개선되었다.
마취
개요
정의의학적으로 조절된 일시적인 감각 또는 의식의 상실 상태
종류
전신 마취의식 소실을 유발하고 진통, 근육 이완을 제공
부위 마취신체의 특정 부위에서만 감각을 차단
척추 마취척수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여 척수 주변에서 감각을 차단
경막외 마취척수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여 척수 주변에서 감각을 차단
마취의 목표
목표의식 소실
기억상실
진통
근육 이완
반사 작용 억제
역사
초기고대에는 아편알코올 사용
19세기에테르와 아산화 질소의 발견
안과 의사 카를 콜러의 코카인을 이용한 국소 마취
현대다양한 약물과 기술의 발전
균형 마취 개념 도입
위험성
주요 위험사망, 심근 경색, 폐렴
기타 위험수술 후 구역 및 구토, 재입원

2. 의학적 이용

마취의 주요 목적은 수면제를 사용하여 일시적인 의식 손실 및 기억 상실을 유도하고, 진통제를 통해 자율신경계통을 둔화시키며, 근이완제(근육풀림제)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다.[205] 이러한 요소들은 환자에게 최소한의 위험을 주면서 수술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

19세기 초 마취가 발명되기 전에는 수술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가 커서 합병증을 일으켰고, 쇼크로 인한 사망도 적지 않았다. 특히 20분 이상 걸리는 수술은 대개 환자가 사망했으며, 스트레스가 큰 개복 수술은 거의 시도되지 않았다. 마취의 등장으로 더 어렵거나 응급 수술이 가능해지고 수술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는 줄었지만, 마취 자체의 위험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현대에는 여러 마취법과 마취제를 조합하여 수술에 따른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수술에 필요한 근육 이완을 실현하는 균형 마취(Balanced anesthesia)가 널리 사용된다.[181] 예를 들어, 마취 시작에는 프로포폴(주사)을 사용하고,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하기 위해 펜타닐(주사)을 사용하며, 기억 상실을 확실히 하기 위해 미다졸람(주사)을 투여하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수술 중 세보플루란(흡입)을 사용한다.[184]

2. 1. 다양한 마취 방법

다양한 유형의 마취는 서로 다른 효과를 나타낸다. 국소 마취는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 효과에 영향을 준다. 벤조디아제핀 계열 진정제(진정 또는 "황혼 마취"에 사용됨)는 기억 상실을 유발한다. 전신 마취는 모든 종류의 마취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취의 목표는 환자에게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해당 수술에 필요한 결과를 얻는 것이다.[2]

수술실의 마취 영역


마취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적인 요소, 즉 엔드포인트를 목표로 한다.[2]

  • 진통(Analgesia): 감각 상실, 자율신경반사를 둔화시킨다. 진통이 부족하면 빈맥이나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76]
  • 부동화(Immobilization): 근이완이라고도 하며, 주로 신경근 차단제에 의해 나타난다. 신경근 차단제는 신경근 접합부에 작용하여 근육을 이완시킨다.[77]
  • 건망(Amnesia): 수술 중 기억 상실.
  • 의식소실(Unconsciousness):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으로, 진정(Sedation) 또는 최면(Hypnosis)이라고도 한다. "진정"은 마취의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마취 방법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건강한 성인의 경우 경미한 외상 처치는 국소 마취로 충분하다. 반면, 가벼운 부상이나 MRI 검사 시 유아는 공포 때문에 자세 유지가 어려워 진정이나 전신 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78]

2. 2. 마취의 작용 원리

마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약물은 신경계의 서로 다르지만 상호 연결된 부분에 작용한다.[2] 예를 들어, 최면은 뇌핵에 작용하여 수면 활성화와 유사하게 생성된다. 그 효과는 사람들이 의식을 덜하게 하고 유해 자극에 덜 반응하게 만든다.[2]

기억 상실(기억 상실)은 뇌의 여러 (특정) 영역에 약물이 작용하여 발생한다. 기억은 여러 단계(단기, 장기, 장기간 지속)에서 선언적 또는 비선언적 기억으로 생성되며, 그 강도는 시냅스 가소성이라고 불리는 신경 세포 간 연결 강도에 따라 결정된다.[2] 각 마취제는 다양한 용량에서 기억 형성에 대한 독특한 효과를 통해 기억 상실을 유발한다. 흡입 마취제는 의식 상실에 필요한 용량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핵을 전반적으로 억제하여 기억 상실을 유발한다. 미다졸람과 같은 약물은 장기 기억 형성을 차단하여 다른 경로를 통해 기억 상실을 유발한다.[2]

2. 3. 마취 중 각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마취 중에 꿈을 꾸거나, 수술 중에 이에 대한 징후를 보이지 않더라도 수술 과정을 의식할 수 있다. 전신 마취 중에 약 22%의 사람들이 꿈을 꾸는 것으로 추정되며, 천 명 중 한두 명은 "마취 인식"이라고 불리는 어느 정도의 의식을 갖는다.[2] 동물이 전신 마취 중에 꿈을 꾸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3. 마취 기술



마취는 직접적인 치료 수단이 아니라는 독특함이 있다. 마취는 임상의가 통증이 있거나 복잡한 질병을 치료, 진단 또는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최상의 마취는 시술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결과를 달성하면서도 환자에게 가장 낮은 위험을 초래하는 것이다. 수술 방법과 마취 기법의 선택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며, 수술 스트레스 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취의 목적은 다음 네 가지 기본적인 요소, 즉 엔드포인트로 요약된다.[76]


  • 진통(Analgesia): 감각의 상실, 자율신경반사를 둔화시킨다. 진통이 부족하면 빈맥이나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 불동화(Immobilization): 근이완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신경근 차단제에 의해 일어난다. 신경근 차단제는 신경근 접합부에 작용하여 근이완 작용을 발현한다.[77]
  • 건망(Amnesia): 수술 중 기억 상실.
  • '''의식소실(Unconsciousness)''':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으로, 진정(Sedation) 또는 최면(Hypnosis)이라고도 한다. "진정"은 마취의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마취 방법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후술). 약학적인 문맥에서 최면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가지지만, 보다 일반적이거나 심리적인 의미로는 최면이 반드시 약물에 의해 일어나는 의식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마취 종류에 따라 엔드포인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예를 들어, 국소 마취는 진통에, 벤조디아제핀계 진정제는 건망에, 흡입 마취제는 모든 엔드포인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취 자체에는 직접적인 질병 치료 효과는 없고, 일정 위험을 수반한다. 따라서 마취의 목표는 생체에 대한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예정된 외과적 수술에 필요한 엔드포인트를 달성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엔드포인트 달성을 위해 반드시 마취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성인의 경우 경미한 외상 처치라면 스스로 상처 부위를 고정하고 큰 공포를 느끼지 않으므로, 진통만을 위한 국소 마취로 충분하다. 반면, 가벼운 부상이나 MRI 등의 경우에도 유아는 공포 때문에 처치에 필요한 고정을 스스로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진정이나 전신 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78] 처치나 수술에 의한 통증이 경미하거나 없더라도, 최근 의학적 처치나 검사는 정확성을 위해 환자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큰 스트레스이며, 이런 경우에도 어떤 종류의 마취가 필요하다.[79] 이러한 처치나 검사는 수술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설비와 인력이 충분한 수술실과 다른 환경에서 마취를 하는 것은 큰 어려움을 수반할 수 있다.[80]

국소마취제를 사용하여 신체 일부에서 통증을 차단하는 것을 부위마취라고 한다. 부위마취에는 조직 자체에 주사하는 방법, 사지의 환부 정맥에 주사하는 방법, 환부에 감각을 공급하는 신경 주위에 주사하는 방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후자는 (광의의) 신경차단이라고 불리며, 말초신경차단과 척수간 차단으로 나뉜다. 국소마취는 넓은 의미로는 부위마취를, 좁은 의미로는 침윤마취와 표면마취를 의미하지만, 엄밀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2018년 코크란 검토에서는 부위마취가 개흉술 후 3~18개월, 제왕절개 후 3~12개월 동안 잔존 수술 후 통증 빈도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중간 정도의 증거가 발견되었다.[102] 유방암 수술 후 3~12개월에는 낮은 수준의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 검토에서는 검토 대상 이외의 수술 및 부위마취에 대해서는 이러한 증거가 적용된다고 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3. 1. 수술 전 위험 평가

마취의 첫 단계는 병력, 신체 검사, 혈액 검사로 구성된 수술 전 위험 평가이다. 환자의 수술 전 신체 상태를 진단하면 임상의는 마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잘 작성된 병력은 56%의 확률로 정확한 진단에 도달하며, 신체 검사를 추가하면 73%로 증가한다. 혈액 검사는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3%의 경우에만 도움이 되어 마취 전에 완전한 병력 및 신체 검사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잘못된 수술 전 평가 또는 준비는 모든 마취 관련 부작용의 11%의 근본 원인이다.[2]

위험 평가의 한 부분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마취과학회는 환자의 수술 전 신체 상태를 계층화하는 6단계 척도를 개발했다. 이를 ASA 신체 상태 분류라고 한다. 이 척도는 마취와 관련된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위험을 평가한다.[4]

ASA 신체 상태 분류[4]
등급설명
ASA 1건강한 사람
ASA 2경미한 전신 질환
ASA 3중증 전신 질환
ASA 4생명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이 되는 중증 전신 질환
ASA 5사망 직전 상태이며, 수술 없이는 생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
ASA 6뇌사가 선언된 사람으로, 장기기증 목적으로 적출하는 경우
E응급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추가되는 접미사



보다 자세한 수술 전 병력은 유전 질환(예: 악성 고열 또는 슈도콜린에스테라제 결핍증), 습관(흡연, 약물 및 알코올 사용), 신체적 특징(예: 비만 또는 어려운 기도) 및 마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존 질환(특히 심장 및 호흡기 질환)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체 검사는 혈액 검사 외에도 병력에서 발견된 모든 것의 영향을 정량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2]

3. 2. 안전한 마취 관리

안전한 마취 관리는 숙련된 의료 종사자들로 구성된 팀에 크게 의존한다. 마취를 중심으로 하는 의학 전문 분야는 마취과학이라고 하며, 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를 마취과 의사라고 한다.[3]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마취과학회연맹이 공동으로 승인한 안전한 마취 시행에 대한 국제 표준에서는 마취과 의사가 마취를 제공, 감독 또는 주도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장한다.[3]

훈련을 받고 주의를 기울이는 마취 제공자는 환자를 지속적으로 돌보아야 한다. 제공자가 마취과 의사가 아닌 경우, 지역 마취과 의사가 현지에서 지시하고 감독해야 하며, 이것이 가능하지 않은 국가나 환경에서는 지역 또는 국가 마취과 의사 주도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가장 자격을 갖춘 현지 개인이 치료를 주도해야 한다.[3] 의료 제공자에 관계없이 환자 안전을 위한 동일한 최소 표준이 적용된다.[3]

3. 3. 환자 건강 평가 (ASA 신체 상태 분류)

위험 평가의 한 부분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마취과학회(ASA)는 환자의 수술 전 신체 상태를 계층화하는 6단계 척도를 개발했다. 이를 ASA 신체 상태 분류라고 한다. 이 척도는 마취와 관련된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위험을 평가한다.[4]

ASA 신체 상태 분류[4]
등급설명
ASA 1건강한 사람
ASA 2경미한 전신 질환
ASA 3중증 전신 질환
ASA 4생명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이 되는 중증 전신 질환
ASA 5사망 직전 상태이며, 수술 없이는 생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
ASA 6뇌사가 선언된 사람으로, 장기기증 목적으로 적출하는 경우
E응급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추가되는 접미사


3. 4. 수술 전 병력 청취

보다 상세한 수술 전 병력 청취는 유전 질환(예: 악성 고열 또는 슈도콜린에스테라제 결핍증), 습관(흡연, 약물 및 알코올 사용), 신체적 특징(예: 비만 또는 어려운 기도) 및 마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존 질환(특히 심장 및 호흡기 질환)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체 검사는 혈액 검사 외에도 병력에서 발견된 모든 것의 영향을 정량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2]

3. 5. 수술 관련 요인 평가

환자의 건강 평가 외에도, 수술과 관련된 특정 요인에 대한 평가도 마취 시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출산 중 마취는 산모뿐만 아니라 아기도 고려해야 한다. 폐나 목구멍을 차지하는 과 종양은 전신 마취에 특별한 어려움을 초래한다. 마취를 받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시술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결과를 확인한 후 마취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수술 방법과 마취 기법의 선택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며 수술 스트레스 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6. 전신 마취

전신 마취는 흡입성 전신 마취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마취제는 고유한 효능을 가지며, 이는 기름에 대한 용해도와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관계는 약물이 중추신경계 단백질의 공동에 직접 결합하기 때문에 존재하지만, 여러 전신 마취 작용 이론이 설명되었다. 흡입 마취제는 중추신경계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흡입 마취제의 마비 효과는 척수에 대한 영향에서 비롯되는 반면, 진정, 최면 및 기억상실은 뇌의 부위와 관련이 있다.[2] 흡입 마취제의 효능은 최소 폐포 농도(MAC)로 정량화된다. MAC은 50%의 피험자에서 고통스러운 자극에 대한 반응을 방지하는 마취제의 백분율 용량이다. 일반적으로 MAC이 높을수록 마취제의 효능이 낮다.

세보플루레인 가스로 유지되는 전신마취 하의 수술 중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물이 준비된 주사기: 프로포폴(최면제), 에페드린(저혈압의 경우), 펜타닐(진통제), 아트라쿠륨(신경근 차단제), 글리코피로늄 브롬화물(분비물 감소)


이상적인 마취제는 혈압, 맥박 또는 호흡의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 없이 최면, 기억상실, 진통 및 근육 이완을 제공해야 한다. 1930년대에 의사들은 흡입성 전신마취제에 정맥 주사 전신마취제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함께 사용된 약물은 마취를 받는 대상에 대해 더 나은 위험 프로필과 더 빠른 회복을 제공했다. 나중에 약물 조합은 마취 후 7일 이내에 사망할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프로포폴(주사)은 마취를 시작하는 데 사용될 수 있고, 펜타닐(주사)은 스트레스 반응을 둔화시키는 데 사용되며, 미다졸람(주사)은 기억상실을 보장하는 데 사용되고, 세보플루레인(흡입)은 절차 중에 효과를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최근에는 원하는 경우 흡입성 전신마취제를 완전히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정맥 약물이 개발되었다.[2]

19세기 초 마취가 발명되기 전에는 수술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가 큰 합병증을 일으켰고, 쇼크로 인한 사망도 적지 않았다. 마취의 등장으로 더 어려운 수술이나 응급 수술이 가능해지고 수술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는 줄었지만, 마취의 위험이라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전신 마취에는 기억 상실, 움직임의 부재 (마비), 스트레스 반응의 감소라는 네 가지 주요 목표가 있다.

3. 6. 1. 전신 마취 장비

흡입 마취 약물 전달 시스템의 핵심 기구는 마취기이다. 마취기에는 증발기, 인공호흡기, 마취 호흡 회로, 배기 가스 제거 시스템 및 압력계가 있다. 마취기의 목적은 일정한 압력으로 마취 가스를 공급하고, 호흡을 위한 산소를 공급하며, 이산화탄소 또는 기타 폐기 마취 가스를 제거하는 것이다. 흡입 마취제는 가연성이 있으므로, 기기가 사용할 준비가 되었는지, 안전 기능이 작동하는지, 전기적 위험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체크리스트가 개발되었다.[5] 정맥 주사 마취는 볼루스 투여량 또는 주입 펌프를 통해 전달된다. 또한 기도 관리 및 환자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많은 소형 기구들이 있다. 이 분야의 현대 기계류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계의 치명적인 오용 가능성을 줄이는 페일세이프 시스템의 사용이다.[6]

3. 6. 2. 전신 마취 중 모니터링

미국 마취과의사협회(ASA)는 전신 마취, 국소 마취 또는 진정을 받는 환자에 대한 최소 모니터링 지침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심전도(ECG), 심박수, 혈압, 흡입 및 호기 가스, 혈액 산소 포화도 (맥박 산소 측정법) 및 체온이 포함된다.[7] 영국 마취과의사협회(AAGBI)도 전신 및 국소 마취에 대한 최소 모니터링 지침을 설정했다. 경미한 수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심박수, 산소 포화도, 혈압산소, 이산화탄소 및 흡입 마취제에 대한 흡입 및 호기 농도 모니터링이 포함된다.[8] 보다 침습적인 수술의 경우 체온, 소변량, 혈압, 중심 정맥압, 폐동맥압 및 폐동맥 폐쇄압, 심박출량, 뇌 활동 및 신경근 기능 모니터링이 포함될 수도 있다. 또한, 수술실 환경은 주변 온도와 습도뿐만 아니라 수술실 직원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배출된 흡입 마취제의 축적 여부도 모니터링해야 한다.[8]

3. 7. 진정 (Sedation)

진정(해리성 마취 또는 황혼 마취라고도 함)은 최면성, 진정성, 항불안, 기억상실, 항경련 및 중추성 근육 이완 특성을 갖는다. 진정을 시행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환자는 졸리고, 이완되고, 건망증이 있는 것처럼 보여 불쾌한 시술을 더 쉽게 완료할 수 있게 한다.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진정제는 마약성 진통제나 국소 마취제와 함께 투여되는데, 진정제 자체로는 상당한 진통 효과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9]

진정제를 받는 대상의 관점에서 그 효과는 전반적인 이완, 기억상실(기억 상실) 및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벤조디아제핀, 프로포폴, 티오펜탈, 케타민, 흡입성 전신 마취제를 포함한 많은 약물이 진정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전신 마취와 비교했을 때 진정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기도 또는 호흡의 지지(기도 삽관 또는 인공 호흡기 없음)가 필요하지 않고,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어 일부 환자에게 더 큰 안전 마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2]

3. 8. 부위 마취 (Regional anesthesia)

국소마취제(local anesthetic)를 사용하여 신체의 일부분에서 통증을 차단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부위마취(regional anesthesia)라고 한다. 부위마취에는 조직 자체에 주사하는 방법, 사지의 환부 정맥에 주사하는 방법, 환부에 감각을 공급하는 신경 주위에 주사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후자는 (광의의) 신경차단(nerve block)이라고 불리며, 말초신경차단과 척수간 차단으로 나뉜다. 국소마취(local anesthesia)는 넓은 의미로는 부위마취를, 좁은 의미로는 침윤마취와 표면마취를 의미하지만, 엄밀하게 구분하여 기재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2018년 코크란 검토에서는 부위마취가 개흉술 후 3~18개월, 제왕절개 후 3~12개월 동안 잔존 수술 후 통증 빈도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중간 정도의 증거가 발견되었다.[102] 유방암 수술 후 3~12개월에는 낮은 수준의 증거가 발견되었다.[102] 이 검토에서는 검토 대상 이외의 수술 및 부위마취에 대해서는 이러한 증거가 적용된다고 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102]

3. 8. 1. 부위 마취의 종류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여 신체의 일부에서 통증을 차단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부위마취라고 한다. 부위 마취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2]

  • '''침윤 마취''': 소량의 국소 마취제를 작은 부위에 주사하여 모든 감각을 차단한다. 예를 들어 열상 봉합, 지속성 주입, 치아 "동결" 등이 있다. 효과는 거의 즉각적이다.
  • '''말초 신경 차단''': 국소 마취제를 신체의 특정 부위에 감각을 제공하는 신경 근처에 주사한다. 마취의 발현 속도와 지속 시간은 약물의 효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예: 하악 차단, 장골근막 구획 차단[10])
  • '''정맥 국소 마취'''(Bier 차단이라고도 함): 희석된 국소 마취제를 혈관을 통해 사지에 주입하고, 약물이 사지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혈대를 놓는다.
  • '''중추 신경 차단''': 국소 마취제를 중추신경계의 일부에 또는 주위에 주입하거나 주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척수 마취, 경막외 마취, 미골 마취에서 설명한다.)
  • '''국소 마취''': 점막이나 피부를 통해 확산되어 특정 부위에 얇은 진통층을 형성하도록 특별히 제형된 국소 마취제이다. (예: EMLA 패치)
  • '''팽창 마취''': 지방 흡입 중 다량의 매우 희석된 국소 마취제를 피하 조직에 주사한다.
  • '''전신 국소 마취제''': 신경병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국소 마취제를 전신적으로(경구 또는 정맥) 투여한다.


2018년 코크란 검토에 따르면, 국소 마취는 흉곽절개술 후 3~18개월, 제왕절개 후 3~12개월 동안 지속성 수술 후 통증(PPP)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중등도 품질의 증거가 발견되었다.[11] 유방암 수술 후 3~12개월 동안은 저품질의 증거가 발견되었다.[11] 이 검토는 검토된 수술 및 국소 마취 기술을 넘어 적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제한 사항을 인정한다.[11]

3. 8. 2. 신경 차단 (Nerve blocks)

국소 마취제를 신체 특정 부위의 감각을 전달하는 굵은 신경 주위에 주사하는 것을 신경 차단 또는 전달 마취라고 한다. 신경 차단은 치과에서 아래쪽 치아 치료를 위해 하악신경을 차단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초음파나 전기 자극을 사용하여 신경과 바늘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초음파 유도 단독 또는 말초 신경 자극과 병행 사용이 감각 및 운동 차단 개선, 보충 필요성 감소, 합병증 감소에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12] 신경에 작용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국소 마취제가 필요하므로 국소 마취제의 극량을 고려해야 한다.

신경 차단은 무릎, 고관절 및 어깨 관절 치환 수술과 같은 주요 수술 후 지속적 주입으로 사용되며, 합병증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13] 또한, 신경 차단은 더 중심적인 경막외 마취나 척수 지주막하 마취에 비해 신경학적 합병증 위험이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2]

3. 8. 3. 척수, 경막외 및 미골 마취

중추 척수 신경 차단은 국소 마취제를 척수 주변에 주입하여 복부, 골반 또는 하지의 진통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척수강 내 주입(척수 마취), 경막외강 내 주입(경막외 마취), 미골강 내 주입(미골 마취)으로 나뉜다. 척수 마취와 경막외 마취가 중추 척수 신경 차단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2]

척수 마취는 빠른 효과 발현과 적은 양의 마취제로 강력한 감각 마취를 제공하는 "일회성" 주입이며, 일반적으로 근육 신경 차단(근육 조절 상실)과 관련이 있다. 경막외 마취는 체류 카테터를 통해 더 많은 양의 마취제를 주입하여 마취 효과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마취제를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막외 마취는 일반적으로 근육 조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9. 급성 통증 관리

통각수용(통증 감각)은 신체에 고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대신, 지속적인 고통스러운 자극이 시스템을 과민하게 만들어 통증 관리를 어렵게 하거나 만성 통증의 발달을 촉진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예방적 급성 통증 관리는 급성 및 만성 통증 모두를 줄일 수 있으며 수술, 제공되는 환경(입원/외래) 및 개인에 맞춰 조정된다.[2]

통증 관리는 예방적 또는 필요에 따라 관리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필요에 따라 투여하는 통증 약물에는 일반적으로 오피오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포함되지만, 흡입형 아산화질소[14] 또는 케타민[15]과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을 활용할 수도 있다. 필요에 따라 투여하는 약물은 의료진이("필요에 따라 약물 처방") 또는 환자 조절 진통법(PCA)을 사용하는 환자에 의해 투여될 수 있다. PCA는 기존 방법과 비교했을 때 약간 더 나은 통증 조절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6] 일반적인 예방적 접근 방식에는 경막외 신경 축 차단[17] 또는 신경 차단이 포함된다.[14] 복부 대동맥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조사한 한 검토 논문에 따르면 경막외 차단은 수술 후 최대 3일 동안(특히 움직임 중) 더 나은 통증 완화를 제공한다. 수술 후 기관 삽관 기간을 약 절반으로 단축한다. 또한 경막외 진통법은 수술 후 장기간 기계적 환기심근 경색 발생률을 감소시킨다.[18]

4. 마취의 위험 및 합병증

마취와 관련된 위험 및 합병증은 질병률(마취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또는 장애) 또는 사망률(마취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로 분류된다. 마취가 질병률과 사망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정량화하는 것은 어려운데, 이는 수술 전 환자의 건강 상태와 수술 절차의 복잡성도 위험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세기 초 마취가 도입되기 이전에는 수술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쇼크로 인한 사망도 많았다. 마취의 출현으로 더 복잡하고 생명을 구하는 수술이 가능해졌고, 수술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는 줄어들었지만, 새로운 위험 요소가 추가되었다. 마취제 사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첫 사망 사례는 에테르 마취제가 도입된 지 2년 만에 보고되었다.[19]

마취 사망률의 가장 큰 단일 요인은 환자의 건강 상태이다. 1954년 연구에서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을 1:75로, 마취 단독으로 인한 사망률을 1:2680으로 보고했다.[2]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가별로 사망률 통계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마취제가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증거는 있다.[20]

질병률이나 사망률을 일률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여러 요인들이 시술과 마취제 결합의 상대적 위험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예를 들어, 60~79세 환자는 60세 미만 환자보다 위험이 2.3배 높고, ASA 점수가 3, 4, 5인 환자는 1 또는 2인 환자보다 10.7배 높다. 그 외에도 80세 이상(60세 미만에 비해 3.3배), 성별(여성) 등의 요인이 있다.[2]

4. 1. 마취 합병증의 종류

마취 합병증의 이환율은 중증( 심근 경색, 폐렴, 폐색전증, 신부전/만성 신장 질환, 수술 후 인지 기능 장애 및 알레르기)이거나 경미한(경미한 메스꺼움, 구토, 재입원) 것일 수 있다.[2] 일반적으로 동물의 건강, 수행되는 수술 유형 및 마취제 사이에 질병률과 사망률을 초래하는 요인이 중복된다.[2] 각 기여 요인의 상대적 위험을 이해하려면 환자의 건강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1:870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수술 요인(1:2860) 또는 마취만으로 인한 사망(1:185,056)과 비교해 보면 마취 사망률의 가장 큰 단일 요인은 환자의 건강임을 알 수 있다.[2]

4. 2. 위험 요인

이환율이나 사망률을 일률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많은 요인들이 시술과 마취제 결합의 상대적 위험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아주 어리거나 아주 나이가 많은 사람은 모두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으므로 특별한 예방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2]



마취 관련 위험 및 합병증은 질병률(마취로 인한 질병 또는 장애)과 사망률(마취로 인한 사망)로 분류된다. 환자의 건강, 시행되는 수술 유형 및 마취제 사이에 질병률과 사망률을 초래하는 요인이 중복된다. 각 기여 요인의 상대적 위험을 이해하려면 환자의 건강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1:870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수술 요인(1:2860) 또는 마취만으로 인한 사망(1:185,056)과 비교해 보면 마취 사망률의 가장 큰 단일 요인은 환자의 건강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60~79세의 사람이 수술을 받으면 60세 미만의 사람보다 환자의 위험이 2.3배 더 높다. ASA 점수가 3, 4 또는 5인 사람은 ASA 점수가 1 또는 2인 사람보다 위험이 10.7배 더 높다. 다른 변수로는 80세 이상(60세 미만에 비해 위험이 3.3배), 성별(여성)이 있다.[2]

4. 3. 소아 마취 관련 FDA 경고 (2016)

2016년 12월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세 미만의 어린이나 임신 후기의 임산부에게 수술이나 시술 시 전신마취제나 진정제를 반복하거나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아동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발표했다.[22] 이 경고에 대해 미국 산부인과학회는 임산부에 대한 사용에 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이 경고 때문에 의료 종사자가 임신 중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부적절하게 주저하게 만들 수 있다"고 비판했다.[23] 환자 옹호 단체는 무작위 임상 시험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 장애의 기전은 동물에서 확립되어 있다는 점, 마취제를 여러 번 사용함으로써 유아의 학습 장애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상승하여 위험 비율은 2.12(95% 신뢰구간, 1.26-3.54)가 된 연구 결과를 지적했다.[24]

5. 마취 후 회복

전신마취나 진정제 투여 후 회복될 때 여전히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25] 메스꺼움과 구토는 9.8%에서 보고되지만 마취제의 종류와 시술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6.8%이며, 요폐(50세 이상에서 더 흔함)와 저혈압은 2.7%에서 나타난다. 시술 중 근육 움직임이 없고 열 발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체온증, 떨림 및 혼란 또한 수술 직후 흔하게 나타난다.[2] 또한, 마취 후 드물게 기능적 신경 증상 장애(FNSD)가 발생할 수 있다.[26]

수술 후 인지 기능 장애(POCD)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회복기 섬망(수술 직후 혼란)과 조기 인지 기능 장애(수술 후 첫 주의 인지 기능 저하)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섬망, 조기 POCD 및 장기 POCD라는 세 가지 질환은 별개이지만, 수술 후 섬망이 있는 경우 조기 POCD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섬망이나 조기 POCD와 장기 POCD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27]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뇌는 의식을 되찾는 과정에서 일련의 활동 클러스터 또는 "허브"를 거친다. 마취과 조교수인 앤드류 허드슨은 "마취에서 회복되는 것은 단순히 마취제의 효과가 사라지는 결과가 아니라, 뇌가 의식적인 경험을 허용하는 상태로 돌아가는 가능한 활동 상태의 미로를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간단히 말해, 뇌가 스스로 재부팅된다."라고 말했다.[28]

장기 POCD는 인지 기능의 미묘한 저하로 몇 주, 몇 달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환자의 친척은 주의력 부족, 기억력 감퇴, 그리고 이전에 좋아하던 활동(예: 크로스워드 퍼즐)에 대한 관심 상실을 보고한다. 마찬가지로, 직장인들은 이전보다 속도가 느려진 작업 완료 능력을 보고할 수 있다.[29] POCD가 심장 수술 후에 발생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며, 발생의 주요 원인은 미세색전증의 형성이다. POCD는 비심장 수술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심장 수술에서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고령은 발생 위험 요소이다.[2]

6. 마취의 역사

전신 마취의 최초 시도는 선사시대 때 행해졌던 본초학적 치료약으로 추정된다. 알코올은 가장 오래된 진정제 중 하나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용되었다.[206] 수메르인들은 기원전 3400년에 메소포타미아 하류 지역에서 아편 양귀비(''Papaver somniferum'')를 재배하고 수확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몇 가지 수술 기구뿐 아니라 조악한 진통제와 진정제를 가지고 있었다.

19세기 초에는 에테르가 사람들에게 사용되었지만, 오락용 마약으로만 사용되었다.

최초의 유명한 마취제 중에서 아산화질소만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클로로포름과 에테르는 더 안전하지만 때로는 더 비싼 전신 마취제로 대체되었고, 코카인은 남용 가능성이 적은 더 효과적인 국소 마취제로 대체되었다.[66]

6. 1. 고대 중국

광동의과대학에 세워진 화타


중국의 편작(기원전 300년경)은 전설적인 내과의이자 외과의로, 수술 절차에 전신 마취를 사용했다고 한다.[36] 그러나 역사상 최초로 마취약을 조합한 인물은 중국의 화타라는 설이 널리 인정되고 있다.[138] 『삼국지』 위서 화타전에는 침이나 약이 듣지 않고 절개가 필요한 환자에게 “마비산”이라는 약을 먹이면 감각이 없어져 그 사이에 병든 부위를 절제했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화타는 조조에게 죽기 전에 한 권의 의서를 스스로 불태웠다고 전해지며,[139] 그의 처방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140] '마비산'에는 “마”자가 포함되어 있어 대마가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되었지만, 당시 중국에는 약효 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을 함유한 대마 종자가 전파되지 않았고, 마에 중추신경 작용이 있다는 것도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설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38]

6. 2. 중세 유럽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전역에서 강력한 트로판 알칼로이드를 함유한 다양한 ''가지속'' 종이 마취에 사용되었다. 13세기 이탈리아에서 테오도릭 보르고뇨니는 무의식을 유발하기 위해 아편제와 유사한 혼합물을 사용했으며, 혼합된 알칼로이드를 사용한 치료는 19세기까지 마취의 주류로 입증되었다.[37] 잉카 문명에서는 샤먼들이 코카 잎을 씹어 두개골 수술을 할 때, 상처에 침을 뱉어 마취를 시키는 방식으로 국소마취제를 사용했다.[38]

6. 3. 근대 마취의 발전

아랍 의사들이 사용한 "수면 스펀지"는 12세기 후반 살레르노 의학교와 13세기 우고 보르고뇨니(1180~1258)에 의해 유럽에 소개되었다.[42] 이 마취 방법에서는 아편, 벨라돈나, 독말풀 주스 및 기타 물질을 용해한 용액에 스펀지를 담갔다. 그런 다음 스펀지를 건조하여 보관했고, 수술 직전에 스펀지를 적셔 환자의 코 아래에 두었다. 모든 것이 잘 되면, 그 증기는 사람을 의식 불명으로 만들었다.[42]

험프리 데이비 경의 ''화학 및 철학 연구: 주로 아산화 질소에 관한'' (1800), 556페이지와 557페이지(오른쪽)에 수술 중 통증 완화에 아산화 질소의 잠재적인 마취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마취제인 에테르는 8세기 초에 합성되었을 수도 있지만,[142][143] 그 마취 효과가 인식되기까지는 여러 세기가 걸렸다. 16세기 의사이자 박학자인 파라켈수스는 에테르를 흡입한 닭이 잠들 뿐만 아니라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19세기 초까지 에테르는 사람들에게 오락용 마약으로만 사용되었다.[45]

1772년 영국의 과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아산화 질소 기체를 발견했다. 처음에 사람들은 이 기체가 다른 질소 산화물처럼 소량이라도 치명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799년, 영국의 화학자이자 발명가인 험프리 데이비는 스스로 실험하여 아산화 질소가 자신을 웃게 만든다는 것을 발견하고, "웃음 가스"라는 별명을 붙였다.[46] 1800년 데이비는 수술 중 통증 완화에 아산화 질소의 잠재적인 마취 효과에 대해 저술했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그 문제를 더 이상 추구하지 않았다.[46]

1804년 11월 14일, 일본 의사 하나오카 세이슈는 전신 마취를 사용하여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47] 하나오카는 전통 일본 의학과 네덜란드에서 수입된 유럽 외과 및 중국 의학을 모두 배웠다.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 끝에 그는 흰독말풀과 다른 약초를 결합한, 쓰우센산(마후츠산으로도 알려짐)이라는 처방을 개발했다.[48]

6. 4. 서양에서의 마취 도입

크로포드 롱이 조지아주Jefferson영어에서 전신마취를 사용하기까지는 거의 40년이 걸렸다.[51]

호레이스 웰스는 1845년 보스턴에 있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흡입마취제에 대한 최초의 공개 시연을 실시했다. 그러나 아산화 질소가 부적절하게 투여되어 환자는 고통스러워 울부짖었다.[53] 1846년 10월 16일, 보스턴의 치과의사 윌리엄 토마스 그린 모튼은 같은 장소에서 의과대학생들에게 디에틸에테르를 사용하는 성공적인 시연을 가졌다.[54] 롱의 이전 연구를 몰랐던 모튼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 초대되어 무통 수술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시연했다.

과도한 구토 및 폭발성 가연성과 같은 에테르의 단점으로 인해 영국에서는 클로로포름으로 대체되었다.

6. 5. 클로로포름의 발견과 사용

1847년, 스코틀랜드의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영 심슨은 인간에게 클로로포름의 마취 특성을 처음으로 증명했으며, 의학에 이 약물을 널리 사용하는 데 기여했다.[57] 최초의 클로로포름 공급은 지역 약사였던 제임스 던컨과 윌리엄 플록하트로부터 이루어졌으며, 클로로포름의 사용은 빠르게 확산되어 1895년에는 영국에서 매주 75만 회분이 사용될 정도였다. 심슨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에게도 플록하트를 통해 클로로포름을 공급하도록 주선했다.[58]

클로로포름은 1853년 존 스노우가 알버트 공을 출산할 때 빅토리아 여왕에게 투여하면서 왕실의 인정을 받았다. 빅토리아 여왕은 클로로포름을 사용한 출산 경험에 대해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다"고 표현했다.[59]

초기의 유명한 마취제 중에서는 아산화질소만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클로로포름과 에테르는 더 안전하지만 때로는 더 비싼 전신 마취제로 대체되었으며, 코카인은 남용 가능성이 적은 더 효과적인 국소 마취제로 대체되었다.[66]

7. 마취 관련 사회와 문화

거의 모든 의료 제공자는 마취제를 어느 정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의료 분야는 의학, 간호, 치의학을 포함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두고 있다.

의사 중에서 수술 전후 관리, 마취 계획 수립 및 마취제 투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는 ''마취과 의사''(anesthesiologists)라고 하고,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는 ''마취과 의사''(anaesthetists) 또는 ''마취과 의사''(anaesthesiologists)라고 한다.[67]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홍콩, 일본에서는 모든 마취는 의사가 시행한다. 마취 간호사는 109개국에서 마취를 시행한다.[67] 미국에서는 마취의 35%가 단독 개업 의사에 의해 제공되고, 약 55%는 마취과 의사가 인증된 등록 마취 간호사(CRNA) 또는 마취과 조교를 의학적으로 지휘하는 마취 관리팀(ACT)에 의해 제공되며, 약 10%는 단독 개업 CRNA에 의해 제공된다.[67][68][69] 또한 마취를 돕는 마취과 조교(미국) 또는 의사 조교 (마취)(영국)가 있을 수 있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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