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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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사자키는 CBS에서 방송되었던 시사 프로그램이다. 1984년 언론통폐합으로 보도 기능이 약화된 CBS에서 《월요특집》으로 시작하여, 방송 시간 확대를 통해 시사자키가 되었다. 1990년 4월 2일 김광식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정관용 특임교수가 장기간 진행을 맡았다. 2020년 10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한국방송대상 등을 수상하며, 다양한 코너와 진행자를 통해 시사 정보를 제공했다.
1984년 CBS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보도기능을 빼앗긴 상황에서 《'''월요특집'''》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월요특집'''》의 성공으로 CBS는 월요일 2시간 방송 시간을 늘려 확대 개편하여 지금의 "'''시사자키'''"의 모습이 되었다. 1990년 4월 2일, 정치평론가 김광식의 진행으로 출발했으며 당시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저녁 7시까지였다. 그 후 90년 방송프로듀서연합회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대 피디는 윤병대 오기현PD였고 그후 국민대학교 시사평론가 정관용 특임교수가 진행했다. 2020년 3월 23일 CBS 라디오 봄 개편으로 평일 저녁 6시 25분부터 8시까지 방송했다가, 2020년 10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정범구 국회의원, 함께하는 시민행동 하승창 소장, 경제평론가 정태인, 김칠준 변호사, 가톨릭대 이영자 교수, 정치평론가 손혁재,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명지대학교 신율 교수, 정치평론가 고성국, CBS 변상욱 대기자, CBS 양병삼 PD, 국민대학교 정관용 특임교수 등이 진행했다. 정관용 특임교수는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인물로, 장기간 진행을 맡았다.
2. 역사
2. 1. 초창기 (1984년 ~ 1990년)
1984년 CBS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보도기능을 빼앗긴 상황에서 《'''월요특집'''》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월요특집'''》의 성공으로 CBS는 월요일 2시간 방송 시간을 늘려 확대 개편하여 지금의 "'''시사자키'''"의 모습이 되었다. 1990년 4월 2일, 정치평론가 김광식의 진행으로 출발했으며 당시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저녁 7시까지였다. 그 후 90년 방송프로듀서연합회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대 피디는 윤병대 오기현PD였고 그후 국민대학교 시사평론가 정관용 특임교수가 진행했다.
2. 2. 발전기 (1990년 ~ 2020년)
1984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CBS가 보도기능을 빼앗긴 후, 《'''월요특집'''》이라는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CBS는 월요일 방송 시간을 2시간 늘려 확대 개편하였고, 이것이 "'''시사자키'''"의 시초가 되었다.
1990년 4월 2일, 정치평론가 김광식의 진행으로 "'''시사자키'''"가 시작되었으며, 당시 방송 시간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저녁 7시까지였다. 같은 해, "'''시사자키'''"는 방송프로듀서연합회 연출상을 수상했다. 초대 PD는 윤병대, 오기현 PD였으며, 이후 국민대학교 시사평론가 정관용 특임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2020년 3월 23일, CBS 라디오 봄 개편으로 방송 시간이 평일 저녁 6시 25분부터 8시까지로 변경되었으나, 그해 10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3. 역대 진행자
시사평론가 김용민, CBS 이명희 아나운서, CBS 최정원 아나운서, CBS 백원경 아나운서, CBS 윤지나 기자가 주말 진행을 맡았다.
3. 1. 평일 진행자
정범구 국회의원, 함께하는 시민행동 하승창 소장, 경제평론가 정태인, 김칠준 변호사, 가톨릭대 이영자 교수, 정치평론가 손혁재,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명지대학교 신율 교수, 정치평론가 고성국, CBS 변상욱 대기자, CBS 양병삼 PD, 국민대학교 정관용 특임교수 등이 진행했다. 정관용 특임교수는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인물로, 장기간 진행을 맡았다.
3. 2. 주말 진행자
4. 주요 코너
5. 수상 내역
시사자키한국어는 1996년, 1997년, 2006년, 2013년에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1996년과 1997년에는 개인상 라디오 프로듀서 부문에서, 2006년에는 작품상 라디오 보도 프로그램 부문에서, 2013년에는 작품상 라디오 시사보도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초기에는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으며, 2013년에는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6. 평가 및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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