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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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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상욱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일제강점기 한학을 접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1983년 CBS에 입사하여 시사 프로그램 제작, 취재 보도, 뉴스 앵커 등을 거쳤다. CBS에서 대기자, 부산지사장, 콘텐츠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변상욱의 기자수첩>을 진행하고,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했다. 언론인으로서 해방신학, 민중신학, 노장사상 등 다양한 분야를 접했으며, 페미니즘 문화운동 단체 이사로도 활동했다. CBS 노조위원장, 언론노조연맹 교육훈련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민주언론상, 한국방송대상, 송건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언론 가면 벗기기》, 《굿바이 MB》,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만 하는가》 등이 있으며, 조국 장관 후보자 관련 SNS 게시글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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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변상욱
2017년 12월 12일에 방영된 MBC 《PD수첩》 인터뷰에 출연한 변상욱 CBS 대기자
2017년 12월 12일에 방영된 MBC 《PD수첩》 인터뷰에 출연한 변상욱 CBS 대기자
출생일1959년 2월 7일 (65세)
출생지충청북도 청주시
국적대한민국
학력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활동 기간1983년~
상훈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
웹사이트변상욱 인터뷰 (PD저널)

2. 생애

변상욱은 일제 강점기에 서당을 열면 교육구국이 된다고 믿었던 아버지 아래서 한학(漢學)을 접했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했다.[4] 1983년 CBS에 입사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는 동료들이 방송실을 에워싸고 지켜주는 가운데 '고문은 사라져야 한다'는 방송 리포트를 내보내 '항명방송'이라는 사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4]

시사 프로그램 제작, 취재 보도, 뉴스 앵커, 보도국의 대기자를 지냈다. CBS는 대기자 제도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변상욱이 책임 보직과 경영 관리직을 거절하며 현장에 남아 있겠다고 주장하자 CBS는 대기자직을 신설했다. 경영진의 권유로 부산지사장을 맡기도 했지만 '백발의 현장 취재기자'를 꿈꿔 곧 현장으로 돌아와 후배 기자들과 뛰었다가 방송·미디어 분야를 총괄하는 콘텐츠 본부장이 되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매일 아침 <변상욱의 기자수첩>이라는 시사비평 코너를 진행하였다. 해직 기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하였다.[1]

언론인으로서 여러 종교 지도자와 사회운동가들을 취재하고 따르면서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노장사상, 선불교, 비교종교학을 두루 접하였다. 페미니스트 문화운동 단체인 '문화미래 이프'의 이사로서 '안티 미스코리아·성폭력추방 페스티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다.[5][6]

CBS 노조위원장, 초대 언론노조연맹 교육훈련국장을 시작으로 법무국장, 감사 등을 맡았다. 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 2005년 제32회 라디오 보도 부문 한국방송대상, 2015년 제14회 송건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8]

2. 1.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

변상욱은 일제 강점기 서당을 열면 교육구국이 된다고 믿었던 아버지 아래서 한학(漢學)을 접했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했다.[4] 1983년 CBS에 입사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는 동료들이 방송실을 에워싸고 지켜주는 가운데 '고문은 사라져야 한다'는 방송 리포트를 내보내 '항명방송'이라는 사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4]

시사 프로그램 제작, 취재 보도, 뉴스 앵커, 보도국의 대기자를 지냈다. CBS는 대기자 제도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변상욱이 책임 보직과 경영 관리직을 거절하며 현장에 남아 있겠다고 주장하자 CBS는 대기자직을 신설했다. 경영진의 권유로 부산지사장을 맡기도 했지만 '백발의 현장 취재기자'를 꿈꿔 곧 현장으로 돌아와 후배 기자들과 뛰었다가 방송·미디어 분야를 총괄하는 콘텐츠 본부장이 되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매일 아침 <변상욱의 기자수첩>이라는 시사비평 코너를 진행하였다. 해직 기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하였다.[1]

언론인으로서 여러 종교 지도자와 사회운동가들을 취재하고 따르면서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노장사상, 선불교, 비교종교학을 두루 접하였다. 페미니스트 문화운동 단체인 '문화미래 이프'의 이사로서 '안티미스코리아·성폭력추방 페스티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다.[5][6]

CBS 노조위원장, 초대 언론노조연맹 교육훈련국장을 시작으로 법무국장, 감사 등을 맡았다. 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 2005년 제32회 라디오 보도 부문 한국방송대상 , 2015년 제14회 송건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8]

2. 2. CBS 기자 시절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1983년 CBS에 입사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는 동료들이 방송실을 에워싸고 지켜주는 가운데 '고문은 사라져야 한다'는 방송 리포트를 내보내 '항명방송'이라는 사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4]

시사 프로그램 제작, 취재 보도, 뉴스 앵커, 보도국의 대기자를 지냈다. CBS는 대기자 제도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변상욱이 책임 보직과 경영 관리직을 거절하며 현장에 남아 있겠다고 주장하자 CBS는 대기자직을 신설했다. 경영진의 권유로 부산지사장을 맡기도 했지만 '백발의 현장 취재기자'를 꿈꿔 곧 현장으로 돌아와 후배 기자들과 뛰었다가 방송·미디어 분야를 총괄하는 콘텐츠 본부장이 되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매일 아침 <변상욱의 기자수첩>이라는 시사비평 코너를 진행하였으며, 해직 기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하였다.[1]

언론인으로서 여러 종교 지도자와 사회운동가들을 취재하고 따르면서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노장사상, 선불교, 비교종교학을 두루 접하였다. 페미니스트 문화운동 단체인 '문화미래 이프'의 이사로서 '안티 미스코리아·성폭력추방 페스티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다.[5][6]

CBS 노조위원장, 초대 언론노조연맹 교육훈련국장을 시작으로 법무국장, 감사 등을 맡았다. 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 2005년 제32회 라디오 보도 부문 한국방송대상 , 2015년 제14회 송건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8]

2. 3. 민주화 운동과 언론 개혁 운동

변상욱은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83년 CBS에 입사하여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 '고문은 사라져야 한다'는 방송 리포트를 내보내 '항명방송'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다.[4]

시사 프로그램 제작, 취재 보도, 뉴스 앵커, 보도국의 대기자를 지냈으며, CBS는 대기자 제도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변상욱이 현장에 남아 있겠다고 주장하자 대기자직을 신설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변상욱의 기자수첩>이라는 시사비평 코너를 진행하였고, 해직 기자들이 만든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하였다.[1]

언론인으로서 여러 종교 지도자와 사회운동가들을 취재하고 따르면서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노장사상, 선불교, 비교종교학을 접하였다. 페미니스트 문화운동 단체인 '문화미래 이프'의 이사로서 '안티미스코리아·성폭력추방 페스티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다.[5][6]

CBS 노조위원장, 초대 언론노조연맹 교육훈련국장을 시작으로 법무국장, 감사 등을 맡았다. 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 2005년 제32회 라디오 보도 부문 한국방송대상, 2015년 제14회 송건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8]

2. 4. 다양한 사회 활동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83년 CBS에 입사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는 동료들이 방송실을 에워싸고 지켜주는 가운데 '고문은 사라져야 한다'는 방송 리포트를 내보내 '항명방송'이라는 사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4] 시사 프로그램 제작, 취재 보도, 뉴스 앵커, 보도국의 대기자를 지냈다. CBS는 대기자 제도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변상욱이 책임 보직과 경영 관리직을 거절하며 현장에 남아 있겠다고 주장하자 대기자직을 신설했다. 경영진의 권유로 부산지사장을 맡기도 했지만 '백발의 현장 취재기자'를 꿈꿔 현장으로 돌아왔다.[1]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하였다.[1] 언론인으로서 여러 종교 지도자와 사회운동가들을 취재하고 따르면서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노장사상, 선불교, 비교종교학을 두루 접하였다. 페미니스트 문화운동 단체인 '문화미래 이프'의 이사로서 '안티미스코리아·성폭력추방 페스티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다.[5][6] CBS 노조위원장, 초대 언론노조연맹 교육훈련국장을 시작으로 법무국장, 감사 등을 맡았다. 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 2005년 제32회 라디오 보도 부문 한국방송대상 , 2015년 제14회 송건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8]

3. 경력

1983년 CBS 프로듀서로 입사했다.[7] CBS 편성국 월요특집팀 취재기자, 보도국 사회부·정치부 기자, 경찰취재팀 캡, 법조팀장, 시사제작팀장을 거쳤다.[7] CBS 보도국장, CBS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7] CBS 보도국 대기자를 지냈으며, 아침종합뉴스 《CBS 뉴스레이다》 앵커를 맡았다.[7]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변상욱의 기자수첩》, 《변상욱의 행간》 코너, 《변상욱의 이야기쇼》를 진행했다.[7] 인터넷 방송 《뉴스타파》에서 《변상욱 칼럼》 코너를 진행했고,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맡기도 했다.[7] TBS에서 변상욱의 우리동네 라이브, 변상욱쇼를 진행하였다.[7]

4. 상훈


  • 1996년 제6회 민주언론상을 수상하였다.[8]
  • 2005년 제32회 라디오 보도부문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였다.[8]
  • 2015년 제14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하였다.[9]

5. 저서

wikitable

제목출판사출판일ISBN
언론 가면 벗기기동이1996년
굿바이 MB한언2012년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만 하는가페이퍼로드2014년


6. 공저


  • 《아빠 뭐해》(강정구·홍승우·윤용인·변상욱·권혁범·서재철·방대수·권복기·김창석·마태운·김세중·황철훈·장재선·김성희·안이영로·이강재, 이프, 2002년)

7. 논란

조국 장관 후보자의 비리 사건을 비판하는 집회의 마이크를 잡은 학생을 언급하며 수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학생의 부모를 모욕하는 트위터 게시글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10] 논란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다.[10]

7. 1. 조국 사태 관련 SNS 게시글 논란

조국 장관 후보자의 비리 사건을 비판하는 집회의 마이크를 잡은 학생을 언급하며 수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학생의 부모를 모욕하는 트위터 게시글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10] 논란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다.[10]

참조

[1] 뉴스 CBS 변상욱 "유사보도, 아주 불순한 개념"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4-01-06
[2] 뉴스 변상욱 CBS 대기자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만 하는가' 출간 https://news.naver.c[...] 기자협회보 2014-06-25
[3] 뉴스 지배와 군림에 침묵하는 비극 http://www.pdjournal[...] PD저널 2014-06-26
[4] 뉴스인용 전두환을 이 빠진 호랑이로 만든 그 사건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2017-10-17
[5] 뉴스 가장 성공한 안티운동... 새 축제 선보일 것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4-05-10
[6] 뉴스 육아를 안 하면 아빠가 아니다!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2-09-03
[7] 문서 유튜브에서만 방송
[8] 뉴스 CBS 변상욱 대기자, 송건호 언론상 수상 https://news.naver.c[...] 미디어오늘 2015-12-02
[9] 뉴스 변상욱 CBS 대기자 '송건호 언론상' 수상 https://news.naver.c[...] 기자협회보 2015-12-01
[10] 웹인용 ‘패드립’ 논란에 삭제한 변상욱 앵커 트윗 살펴보니… http://news.kmib.co.[...]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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