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1. 개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속담은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표현의 변형으로, 1963년 전후 유럽 통합 역사에서 처음 나타났다. 이 표현은 여러 인물에게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그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며, 독일 건축가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예술사가 아비 바르부르크, 프랑스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 등이 언급된다. 이 표현은 "The Devil is in the Detail(s)"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며, 입법, 행정, 진실 등 다양한 맥락에서 인용된다. 유사한 의미를 가진 속담은 불가리아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등 여러 언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주제 | 숨겨진 복잡성 |
|---|---|
| 의미 | 겉으로는 간단해 보이는 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나 어려움이 숨어 있을 수 있음을 경고하는 표현 |
| 유사 표현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신은 디테일에 있다 |
| 영어 | The devil is in the details |
2. 어원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속담은 여러 인물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그 기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은 독일 출신의 건축가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1886-1969)이다. 뉴욕 타임스는 그의 사망 기사에서 이 표현을 그의 발언으로 기록했다. 독일의 예술사가 아비 바르부르크 (1866-1929)가 즐겨 사용했다는 설도 있으며, 그의 전기를 쓴 에른스트 곰브리치는 이 표현이 바르부르크에게서 유래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프랑스어 표현 Le bon Dieu est dans le détail프랑스어는 귀스타브 플로베르 (1821-1880)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틀렛명언사전은 이 속담의 작가를 익명으로 등록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는 표현은 1963년 전후 유럽 통합의 역사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1965년에 존재가 입증되었으며, 1969년에는 이미 존재하는 격언으로 언급되었다.
3. 변형
이 표현은 (The/A) Devil (is) in the Detail(s)와 같이 여러 변형이 있다. 원래 표현인 "God is in the detail"은 보통 "detail"로 끝나지만 구어체에서는 자주 "details"와 같이 "s"를 붙여 사용한다. 하지만 단수형 명사 "detail"은 군사적인 민간무장경호에서의 '보직', 오토 디테일링에서의 '차량의 세척과 광내기' 등, 특정한 맥락에서 다른 뜻을 의미하여, 주제의 요점을 좀 더 명확히 지칭하기 위해 복수형 "details"가 사용된다.
전 미국 하원 의장인 낸시 펠로시는 입법의 세부 사항을 언급하며 "악마와 천사는 디테일에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행정은 디테일에 있다'(Governing (is) in the Detail(s))와 '진실은 디테일에 있다'((The) Truth (is) in the Detail(s)) 라는 표현이 등장하였다.
4. 유사 속담
다른 언어에도 비슷한 속담들이 존재한다.
* 불가리아어: Малките камъчета преобръщат колата.불가리아어
* 러시아어: Дьявол прячется в мелочах.러시아어 (악마는 사소한 것들 속에 숨어있다.)
* 헝가리어: Az ördög a részletekben rejlik.헝가리어 (악마는 디테일 안에 숨어있다.)
4.2. 러시아어
Дьявол прячется в мелочах.러시아어 (악마는 사소한 것들 속에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