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부자이드

2. 경력

알렉상드르 부자이드는 세네갈 카올라크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 보르도 근처 리부른에서 성장했다.^[1] 그는 레바논계 혈통이다. 그는 4살 때 지역 클럽에서 펜싱을 시작했다.^[2] 1996년에는 연령별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2년 후, 그는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소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 그는 1999년 주니어 월드컵에서 6번 출전하여 5번 결승에 진출했다.

그의 바칼로레아 이후 부자이드는 파리 지역의 생-그라티앙 펜싱 클럽으로 옮겨갔고, 고성능 운동선수를 위한 국립 스포츠 연구소인 INSEP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그는 나중에 경영학으로 전공을 바꿔 ESG 경영 대학, 그리고 ESSEC 경영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200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단체 은메달을, 시니어 프랑스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은메달을 획득했다.^[3]

복수 국적을 가진 부자이드는 2008년 하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 데 실패한 후, 세네갈을 위해 펜싱을 하기로 결정했다.^[1] 그는 2010년 아프리카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이집트의 아흐메드 나빌을 꺾고 우승했으며, 2010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와 2011년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4] 2011년 아프리카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이집트의 아이만 모하메드 파예즈를 상대로 두 번째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여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아프리카 랭킹 1위 선수로 2012년 하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4] 런던에서 그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폴란드의 라도스와프 자브로트니아크를 15–9로 꺾었지만, 세계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파올로 피초에게 11–15로 패했다.^[5]

2. 1. 세네갈 국가대표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