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비어 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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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노르웨이 출신의 사진작가로, 노르웨이와 미국의 풍경, 인물, 문화를 담은 약 20만 장의 사진을 남겼다. 그는 험준한 지형과 북극 지역까지 여행하며 사진을 촬영했으며, 로포텐 제도의 어업과 같은 일상생활의 모습도 기록했다. 와일스는 미국에서 사진 가게를 운영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의 사진은 현재 노르웨이 민속박물관, 오슬로 시립박물관 등 여러 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노르웨이의 중요한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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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더스 비어 와일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865년 6월 12일 |
| 출생지 | 플레케피오르, 노르웨이 |
| 사망일 | 1949년 2월 21일 |
| 사망지 | 오슬로, 노르웨이 |
| 국적 | 노르웨이 |
| 배우자 | 헬렌 마리 허친슨(Helen Marie Hutchinson) |
| 직업 | 사진가 |
2. 생애
와일스는 플레케피오르에서 태어났지만 크라게뢰에서 자랐고 선원이 되고 싶어 했다. 1882년 호르텐의 한 기술학교에서 기술 학위를 취득한 후 1884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으로 이주 한 후 처음에는 일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결국 시애틀에 정착하여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일했다. 그는 1886년에 첫 번째 카메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있다. 그는 노르웨이를 방문한 후 1897년 시애틀에서 사진 가게를 열었고 헬렌 마리 허친슨(Helen Marie Hutchinson)과 결혼했다.
1900년 그의 아내와 아이들은 노르웨이로 이주했고, 이어 와일스도 가족들과 합류하여 미국에서 17년을 보낸 후 1901년 크리스티아니아에 사진 가게를 열었다. 와일스의 아들 로버트 찰스 와일스(Robert Charles Wilse, 1897년 12월 10일~1969년 9월 11일)도 아버지를 따라 유명한 사진가가 되었다.
2. 1. 초기 생애와 미국 이주 (1865-1901)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플레케피오르에서 태어났지만 크라게뢰에서 자랐고 선원이 되고 싶어 했다. 1882년 호르텐의 한 기술학교에서 기술 학위를 취득한 후 1884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으로 이주 한 후 처음에는 일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결국 시애틀에 정착하여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일했다. 그는 1886년에 첫 번째 카메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있다. 그는 노르웨이를 방문한 후 1897년 시애틀에서 사진 가게를 열었고 헬렌 마리 허친슨(Helen Marie Hutchinson)과 결혼했다.1900년 그의 아내와 아이들은 노르웨이로 이주했고, 이어 와일스도 가족들과 합류하여 미국에서 17년을 보낸 후 1901년 크리스티아니아에 사진 가게를 열었다.
2. 2. 노르웨이 귀국과 사진작가 활동 (1901-1949)
1900년 그의 아내와 아이들은 노르웨이로 이주했고, 이어 와일스도 가족들과 합류하여 미국에서 17년을 보낸 후 1901년 크리스티아니아에 사진 가게를 열었다. 와일스의 아들 로버트 찰스 와일스(Robert Charles Wilse, 1897년 12월 10일~1969년 9월 11일)도 아버지를 따라 유명한 사진가가 되었다.2. 3. 가족
와일스는 헬렌 마리 허친슨(Helen Marie Hutchinson)과 1897년에 결혼했다. 그의 아들 로버트 찰스 와일스(Robert Charles Wilse, 1897년 12월 10일~1969년 9월 11일) 또한 유명한 사진작가가 되었다.3. 작업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사진 촬영을 위해 10kg의 카메라를 들고 험준한 지형을 지나 스발바르 제도만큼 북쪽 끝에 있는 접근이 힘든 지역까지 노르웨이를 광범위하게 여행했다.[1] 그는 로포텐 제도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 등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과 자연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1] 특히 전동 보트가 도입되기 전 로포텐 제도의 어업을 포착했다.[1] 그의 사진 사업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880년대와 1890년대에 노르웨이의 풍경을 촬영했던 악셀 린달의 전체 아카이브를 인수했다.[1] 그의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도 게재되었다.[1]
3. 1. 사진 촬영 여정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10kg의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가지고 스발바르 제도를 포함한 노르웨이 전역의 오지를 탐험하며 사진을 촬영했다.[1] 그는 전동 보트가 도입되기 전 로포텐 제도의 어업을 포함하여 자연 경관과 일하는 사람들을 사진에 담았다.[1] 그의 사진 사업은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1880년대와 1890년대에 노르웨이의 풍경을 촬영했던 악셀 린달의 전체 아카이브를 인수했다.[1] 와일스의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도 게재되었다.[1]3. 2. 주요 작품 및 업적
와일스는 사진 촬영을 위해 10kg의 카메라를 들고 험준한 지형을 지나 스발바르 제도만큼 북쪽 끝에 있는 접근이 힘든 지역까지 노르웨이를 광범위하게 여행했다.[1] 그는 로포텐 제도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 등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과 자연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1] 특히 전동 보트가 도입되기 전 로포텐 제도의 어업을 포착했다.[1] 그의 사진 사업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880년대와 1890년대에 노르웨이의 풍경을 촬영했던 악셀 린달의 전체 아카이브를 인수했다.[1] 그의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도 게재되었다.[1]4. 작업물
와일스는 생전에 약 200,000장의 사진들을 남겼다.[2] 현재, 그가 촬영한 사진들 대부분은 노르웨이 민속박물관, 오슬로 바이뮤지엄, 노르웨이 국립도서관, 노르웨이 해양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2] 노르웨이 민속박물관에는 10만개 이상의 풍경과 민족학적 사진이 있고, 오슬로 바이뮤지엄에는 오슬로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국립도서관에는 인물사진, 노르웨이 해양박물관에는 해양사진을 소장하고 있다.[2]
조지 이스트먼 하우스의 Chusseau-Flaviens 컬렉션에도 그의 사진 컬렉션이 보관되어 있다.[2] 이러한 그의 사진들은 디지털로 스캔되고 있으며 대부분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다.[2] 2014년, 와일스의 사진은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기록 유산인 "노르헤스 도쿠멘타르프(Norges dokumentarv)"에 포함되었다.[2] 노르웨이의 신문사인 ''Dagens Næringsliv''는 와일스를 많은 문화유산을 남긴 노르웨이의 가장 저명한 사진 작가로 묘사하기도 했다.[2]
4. 1. 주요 소장처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생전에 약 20만 장의 사진을 남겼다.[2] 현재 그가 촬영한 사진 대부분은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노르웨이 민속박물관에는 10만 장 이상의 풍경 및 민족학적 사진이,[2] 오슬로 시립박물관에는 오슬로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이,[2] 노르웨이 국립도서관에는 인물사진이,[2] 노르웨이 해양박물관에는 해양사진이 소장되어 있다.[2] 조지 이스트먼 하우스의 Chusseau-Flaviens 컬렉션에도 그의 사진 컬렉션이 보관되어 있다.[2]이러한 사진들은 디지털로 스캔되어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2] 2014년, 와일스의 사진은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기록 유산인 "노르헤스 도쿠멘타르프(Norges dokumentarv)"에 포함되었다.[2] 노르웨이의 신문사 ''Dagens Næringsliv''는 와일스를 많은 문화유산을 남긴 노르웨이의 가장 저명한 사진 작가로 묘사했다.[2]
4. 2. 디지털화 및 활용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생전에 약 200,000장의 사진들을 남겼다.[2] 그의 사진들은 노르웨이 민속박물관, 오슬로 바이뮤지엄, 노르웨이 국립도서관, 노르웨이 해양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2] 노르웨이 민속박물관에는 10만개 이상의 풍경 및 민족학적 사진이 있으며, 오슬로 바이뮤지엄에는 오슬로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들을 소장하고 있고, 노르웨이 국립도서관에는 인물사진 그리고 노르웨이 해양박물관에는 해양사진을 소장하고 있다.[2]조지 이스트먼 하우스(George Eastman House)의 Chusseau-Flaviens 컬렉션에도 그의 사진 컬렉션이 보관되어 있다.[2] 이러한 그의 사진들은 디지털로 스캔되고 있으며 대부분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다.[2] 2014년, 와일스의 사진은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기록 유산인 "노르헤스 도쿠멘타르프(Norges dokumentarv)"에 포함되었다.[2] 노르웨이의 신문사인 ''다겐스 내링스리브(Dagens Næringsliv)''는 와일스를 많은 문화유산을 남긴 노르웨이의 가장 저명한 사진 작가로 묘사하기도 했다.[2]
4. 3. 문화적 유산
앤더스 비어 와일스는 생전에 약 200,000장의 사진을 남겼다.[2] 현재 그의 사진 대부분은 노르웨이 민속박물관, 오슬로 바이뮤지엄, 노르웨이 국립도서관, 노르웨이 해양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2] 노르웨이 민속박물관에는 10만 장 이상의 풍경 및 민족지학적 이미지가 있으며, 오슬로 시립 박물관에는 오슬로의 역사와 관련된 이미지, 노르웨이 국립 도서관에는 초상 사진, 노르웨이 해양 박물관에는 해양 사진이 소장되어 있다.[2]조지 이스트먼 하우스(George Eastman House)의 Chusseau-Flaviens 컬렉션에도 그의 사진 컬렉션이 보관되어 있으며, 이 사진들은 디지털로 스캔되어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하다.[2] 2014년, 와일스의 사진은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기록 유산인 "노르헤스 도쿠멘타르프(Norges dokumentarv)"에 포함되었다.[2] 노르웨이의 신문사인 ''다겐스 내링스리브(Dagens Næringsliv)''는 와일스를 많은 문화유산을 남긴 노르웨이의 가장 저명한 사진 작가로 묘사했다.[2]
5. 갤러리
참조
[1]
간행물
D2
Dagens Næringsliv
2015-10-23
[2]
간행물
D2
Dagens Næringsliv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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