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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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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언문청(諺文廳)은 조선 세종 25년(1443년) 훈민정음 창제를 위해 궁중에 설치된 기관입니다. 정음청(正音廳)이라고도 불렸습니다. 훈민정음과 관련된 모든 일과 불경 국역(佛經國譯)을 맡아보았으며, 중종 원년(1506년)에 폐지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설치 시기 및 목적: 세종 25년(1443년) 훈민정음(한글) 창제 및 관련 사업을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 다른 이름: 정음청(正音廳)으로도 불렸습니다. 『세종실록』에는 '언문청'이라는 명칭이, 『문종실록』, 『단종실록』에는 '정음청'이라는 명칭이 나타나 두 가지 이름이 모두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 담당 업무:
  • 훈민정음 창제 및 관련 모든 사업
  • 불경 국역 (불교 경전을 한글로 번역)
  • 『용비어천가』 보수 (세종 28년)
  • <훈민정음해례본>, <동국정운> 등 한글 관련 서적 편찬
  • 참여 인물: 정인지, 성삼문, 최항, 신숙주, 박팽년, 강희안, 이선로 등이 언문청에서 일했습니다.
  • 폐지 시기: 중종 원년(1506년)에 폐지되었습니다. 단종 때 한번 폐지되었다가 연산군 때 다시 설치되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다시 폐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명칭에 대한 추가 정보:

  • '언문'은 훈민정음을 낮춰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종실록』 편찬에 참여한 이들 중 한글 창제를 부정적으로 본 사람들이 많아 '언문청'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언문청
지도
개요
정의조선시대의 언론 기관
주요 기능간쟁
논박
탄핵
봉박
역할사간원사헌부의 기능을 합한 것
역사
설치 시기태종 13년(1413년)
폐지 시기세조
기능
주요 업무임금의 잘못된 국정 운영에 대해 간언
관리들의 비리 감찰 및 탄핵
백성들의 억울함을 신문
특징다른 기관에 비해 언론 활동이 자유로움
구성
정원19명
관직대사간: 정3품
사간: 종3품
정언: 정6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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