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레 푸리첼리

1. 개요

에토레 푸리첼리는 우루과이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1938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볼로냐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38-39 시즌과 1940-41 시즌에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1938-39 시즌에는 득점왕을 차지했고, 1940-41 시즌에도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이후 레냐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감독으로서는 AC 밀란을 이끌고 1954-55 시즌 세리에 A 우승과 1956년 라틴컵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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