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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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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는 2008년에 개봉한 영화로, 1998년 영화에 이은 TV 시리즈 《엑스파일》의 두 번째 영화이다. 다나 스컬리는 전직 FBI 특별 요원인 폭스 멀더의 도움을 받아 여러 여성 실종 사건을 조사한다. 영화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6,836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흥행 성공 여부에 따라 세 번째 영화 제작 계획도 있었으나, 2015년 미니시리즈로 《엑스파일》이 다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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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극장 개봉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크리스 카터
각본크리스 카터
프랭크 스팟니츠
제작크리스 카터
프랭크 스팟니츠
주연데이비드 듀코브니
질리언 앤더슨
어맨다 피트
빌리 코널리
엑스지빗
미치 필레지
캘럼 키스 레니
애덤 고들리
촬영빌 로
편집리처드 A. 해리스
음악마크 스노
제작사크라잉 박스 프로덕션스
듄 엔터테인먼트 III
텐 서틴 프로덕션스
배급사20세기 폭스
상영 시간104분
제작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3천만 달러
흥행 수익6840만 달러

2. 줄거리



다나 스컬리는 전직 FBI 특별 요원이었으나, 현재는 가톨릭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샌드호프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어린 소년 크리스티안을 치료하고 있다. FBI 특별 요원 모슬리 드루미는 수년 동안 도망자로 숨어 지내고 있는 그녀의 전 파트너인 폭스 멀더를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스컬리에게 접근한다.[1] 드루미는 멀더가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발생한 여러 여성 실종 사건, 특히 젊은 FBI 요원 모니카 배넌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FBI가 그에 대한 수색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다.[1] 스컬리는 이에 동의하고 멀더를 설득하여 수사에 참여하게 한다.

두 사람은 워싱턴 D.C.로 이송되어 특별 수사 책임자 다코타 휘트니를 만나고, 휘트니는 초자연 현상에 대한 멀더의 전문 지식을 요청한다. 이들은 37명의 복사를 성추행하여 면직된 전직 사제 조셉 피츠패트릭 크리스먼 신부로부터 단서를 얻는다. 조 신부는 신이 자신에게 범죄에 대한 환영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한다.[1]

두 번째 여성이 납치된 후, FBI는 조 신부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한다. 밤샘 수색 끝에 조 신부는 FBI를 시체와 신체 일부가 얼어붙은 매장지로 안내한다. 유해 분석과 차량 사고 추적을 통해, 이들은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장기 이송 담당자 얀케 다치신과 그의 남편 프란츠 톰체신에게 도달한다. 톰체신은 과거 조 신부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한 청소년 중 한 명이었다.[1]

FBI가 다치신이 일하는 장기 기증 시설을 급습하지만, 다치신은 도주하고 현장에는 배넌의 잘린 머리가 남겨진다. 휘트니와 함께 급습에 참여했던 멀더는 다치신을 쫓아가지만, 휘트니는 다치신에 의해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져 사망한다. 스컬리는 조 신부에게 배넌이 아직 살아있는지 감지되는지 묻고, 조 신부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멀더는 사건을 더 조사하기로 결심하고, 납치 사건 근처의 작은 마을에 있는 너터의 사료 가게로 향한다. 인간 유해에 동물 진정제인 아세프로마진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1]

다치신이 나타나자 멀더는 그를 따라가지만, 다치신은 멀더를 알아채고 차로 들이받는다. 멀더는 살아남아 엔진 고장으로 트럭에서 내린 다치신을 쫓아 작은 헛간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멀더는 동유럽 의료팀이 사람들을 살해하고 장기를 훔쳐 톰체신을 살려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톰체신의 머리를 두 번째 납치된 여성의 몸에 머리 이식을 시도하고 있었다. 멀더는 그녀를 구하려 하지만, 의사가 나타나 그에게 진정제를 주사한다.

스컬리는 월터 스키너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멀더의 위치를 추적하고, 다치신에게 공격당할 뻔한 멀더를 구출한다. 스컬리는 다치신을 제압하고, 스키너는 젊은 여성이 참수되기 전에 의료 절차를 중단시킨다. 이후 멀더는 스컬리에게 조 신부가 죽었다고 말하며, 조 신부와 톰체신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

쿠키 영상에서 멀더와 스컬리는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열대 섬으로 향하며, 위쪽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든다.[1]

2. 1. 등장인물

아만다 피트는 FBI 요원 다코타 휘트니 역을 연기했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데이비드 듀코브니 - 폭스 멀더 역
  • 질리언 앤더슨 - 다나 스컬리 박사 역
  • 아만다 피트 - 다코타 휘트니 특수 요원 역
  • 빌리 코놀리 - 조셉 "조" 크리스먼 신부 역
  • 엑지빗 - 모즐리 드러미 특수 요원 역
  • 미치 필레기 - 월터 스키너 국장보 역
  • 칼럼 키스 레니 - 얀케 다치신 역
  • 아담 갓리 - 이바라 신부 역
  • 산타 래들리 - 모니카 배넌 특수 요원 역
  • 페이진 우드콕 - 프란츠 톰체신 역
  • 니키 에이콕스 - 셰릴 커닝햄 역
  • 알렉스 디아쿤 - 껑충한 남자 역


하위 섹션의 내용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배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생략했다.

2. 1. 1. 주연


  • 데이비드 듀코브니 - 폭스 멀더 역
  • 질리언 앤더슨 - 다나 스컬리 박사 역
  • 아만다 피트 - 다코타 휘트니 특수 요원 역
  • 빌리 코놀리 - 조셉 "조" 크리스먼 신부 역
  • 엑지빗 - 모즐리 드러미 특수 요원 역
  • 미치 필레기 - 월터 스키너 국장보 역
  • 칼럼 키스 레니 - 얀케 다치신 역
  • 아담 갓리 - 이바라 신부 역
  • 산타 래들리 - 모니카 배넌 특수 요원 역
  • 페이진 우드콕 - 프란츠 톰체신 역
  • 니키 에이콕스 - 셰릴 커닝햄 역
  • 알렉스 디아쿤 - 껑충한 남자 역

2. 1. 2. 조연


  • 아만다 피트 - 다코타 휘트니 특수 요원 역[1]
  • 빌리 코놀리 - 조셉 "조" 크리스먼 신부 역[1]
  • 엑지빗 - 모즐리 드러미 특수 요원 역[1]
  • 미치 필레지 - 월터 스키너 국장보 역[1]


3. 제작

2001년 11월, TV 시리즈 《엑스파일》 제작진은 1998년 영화에 이어 두 번째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즈 제작자 크리스 카터는 프랭크 스포트니츠와 함께 속편 각본을 작업할 예정이었다.[3] 2002년 4월, 카터는 2004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 제작 계획을 밝혔으며, 신화적인 내용보다는 독립적인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5] 2007년 4월, 스포트니츠는 각본이 개발 중임을 확인했으며,[12] 이듬해 10월, 스튜디오는 속편 영화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13]

본 촬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와 펨버턴에서 진행되었다. 촬영은 2007년 12월에 시작하여 2008년 3월에 완료되었다.[14][16] 밴쿠버는 엑스파일 시리즈의 초기 5년간 촬영된 장소였으며, 제작진은 익숙한 환경에서 영화를 촬영하기를 원했다.[18]

FBI 요원 커닝햄의 두 번째 납치와 관련된 장면을 촬영하는 데 사용된 펨버턴의 건초 더미 밭.


2008년 4월 16일, 영화의 공식 제목이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로 발표되었다. 카터는 이 제목을 "자연스러운 제목"이라고 언급하며 "믿음과 과학 사이의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23]

The X-Files영어 시리즈와 첫 번째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던 마크 스노우가 다시 참여했다.[1]

3. 1. 개발

2001년 11월, TV 시리즈 《엑스파일》 제작진은 1998년 영화에 이어 두 번째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즈 제작자 크리스 카터는 첫 번째 영화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던 프랭크 스포트니츠와 함께 속편 각본을 작업할 예정이었다.[3] 2002년 4월, 카터는 2004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 제작 계획을 밝혔으며, 신화적인 내용보다는 독립적인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5] 로브 보먼 감독은 2002년 7월에 속편 촬영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6]

2004년 4월,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영화 제작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7] 2005년 11월, 카터는 프로젝트가 협상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8] 듀코브니는 2005년에 아직 제작되지 않은 영화의 기획안에 대해 "폭스 멀더와 다나 스컬리는 외계 생명체와 관련이 없는 한 가지 특정 사건을 조사합니다. 초자연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주 괴물' 유형의 느낌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9][10] 2006년 5월, 스포트니츠는 지속적인 지연의 원인을 카터와 20세기 폭스 간의 법적 문제로 돌렸다.[12] 2007년 4월, 스포트니츠는 각본이 개발 중임을 확인했으며,[12] 이듬해 10월, 스튜디오는 속편 영화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13]

3. 2. 촬영

본 촬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와 펨버턴에서 진행되었다. 촬영은 2007년 12월에 시작하여 2008년 3월에 완료되었다.[14][16] 밴쿠버는 X파일 시리즈의 초기 5년간 촬영된 장소였으며, 제작진은 익숙한 환경에서 영화를 촬영하기를 원했다. 크리스 카터와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밴쿠버에서 해야 할 것 같아, 정말 그래야 해"라고 말하며 밴쿠버 촬영을 결정했다.[18]

밴쿠버에서 촬영하면서 ''X파일''에서 함께 일했던 많은 이전 제작진들과, 텐 휫틴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다른 시리즈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돌아왔다. 프랭크 스포트니츠는 "우리의 제작진은 지난 15년 동안 함께 일했던 모든 얼굴들로 채워졌다."라고 말했다.[18]

모니카 배넌의 집 외부는 펨버턴에서 촬영되었는데, 스포트니츠는 이 장소가 아름답지만 매우 춥다고 생각했다.[18] 다른 몇몇 장소들은 펨버턴 밸리 안과 주변에서 촬영되었다. 주요 장면들은 리버랜즈에서도 촬영되었다.[19][20]

폭스 멀더(듀코브니)의 집 내부는 밴쿠버 외곽의 버나비에 있는 세트장이었다. 멀더의 사무실에 있는 몇몇 미술 작품은 밴쿠버에 갤러리를 가지고 있었고, 모니카 레예스라는 이름을 가진 카터의 친구에게서 가져온 것이다. 멀더의 사무실 벽에 걸린 그림 중 하나는 더글러스 커플랜드의 작품이었다.[18]

조 신부가 살고 있는 상습 성범죄자 기숙사의 외부는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였는데, 제작진이 그곳에서 촬영하는 동안 철거될 예정이었다. 기숙사 밖에서 보이는 눈은 실제 눈이 아니라 제작진이 수입하여 영화 특수 효과 부서에서 제작한 가짜 눈이었다. 조의 아파트 내부는 또 다른 세트였고, 실제 아파트와 정확히 같았지만 약간 더 컸다.[18] 추가 촬영은 밴쿠버의 또 다른 교외인 코퀴틀람에 있는 리버뷰 병원의 유닛 8 건물에서 진행되었다.

3. 3. 제목

영화 촬영 당시 가제는 ''Done One''이었으며, 촬영 장소 표지판에는 "Done One Productions"라고 적혀 있었다.[14] 이 이름은 제작진이 이미 영화 한 편을 만들었다는 의미였다. 카터의 통상적인 "텐 서틴 프로덕션스"(Ten Thirteen Productions) 대신 "더 크라잉 박스 프로덕션스"(The Crying Box Productions)가 제작사로 등재되었다.[21] 할리우드 리포터는 곧 개봉할 스튜디오 영화에 대한 일련의 정보 시트를 게시했으며, 20세기 폭스 팩트 시트는 이 영화를 ''엑스파일: Done One''으로 언급했다.[22]

2008년 4월 16일, 영화의 공식 제목이 발표되었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 카터는 이 제목을 "자연스러운 제목"이라고 언급하며 "믿음과 과학 사이의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믿고 싶다.'는 스컬리의 믿음에 대한 고뇌를 정말 잘 나타내고 있다." 카터는 또한 그와 스포트니츠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자마자 이 제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제목은 ''엑스파일'' 팬들에게 인기 있는 문구이다. 멀더의 책상 위에 있는 UFO 포스터에도 이 문구가 새겨져 있다.[23]

3. 4. 음악

The X-Files영어 시리즈와 첫 번째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던 마크 스노우가 다시 참여했다.[1] 스노우는 이번 영화의 음악이 이전 영화와는 다르게 폭스 멀더와 다나 스컬리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더 따뜻하고 선율적인 음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1]

4. 개봉 및 평가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은 3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47점을 부여하여 "평가 혼조"를 보였다고 보고했다.[38] 로튼 토마토는 165명의 영화 평론가 중 3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평균 평점은 4.79/10이라고 보고했다. 로튼 토마토는 평론가들의 의견을 "주연 배우인 데이비드 듀코브니질리언 앤더슨 사이의 케미는 ''X파일''의 텔레비전 유산을 훌륭하게 살렸지만, 엉뚱한 플롯과 지루한 일상으로 인해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라고 요약했다.[39]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등급 중 평균 "C"를 부여했다.[40]

''뉴욕 타임스''의 마놀라 다기스는 이 영화를 "헐렁하고, 질질 끌고,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고, 이상하게 빗나갔다"고 평가했다.[41]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의 프랭크 러브스는 촬영, 음악, 질리언 앤더슨의 연기를 칭찬했지만, 플롯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42] 캐나다 CBC 뉴스의 제이슨 앤더슨은 이 영화가 "혼란스럽고" "서둘러 만들어진 어설픈" 결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43]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얀 스튜어트는 영화의 초반부는 괜찮지만 후반부가 끔찍하다고 평가했다.[44] M. A. 크랭은 그의 저서에서 연기, 로케이션, 캐릭터 설정은 칭찬했지만, 각본이 영화의 "가장 큰 약점"이라고 평가했다.[45]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에 별 넷 중 셋 반을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 영화가 "단순한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에 관한 것"이라며 "능숙한 스릴러"라고 평가했다.[46]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샌드라 홀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크리스 카터의 각본에 아쉬움을 표했다.[47] ''엠파이어''는 이 영화에 별 셋을 주었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코믹하고 "포스트모던"한 요소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표현했다.[48] 스테파니 자카렉은 "'나는 믿고 싶다'는 쇼의 초기 시즌 중 하나에서 괜찮은 에피소드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다.[49] 믹 라살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긴장된 순간이 있는 매력적인 서스펜스 스릴러"라고 불렀다.[50]

미니시리즈의 속편을 준비하면서, ''A.V. 클럽''의 키스 어릴리히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가 "평판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영화가 뮬더와 스컬리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라고 덧붙였다.[52]

4. 1. 흥행

이 영화는 개봉 첫날 미국에서 4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29] 미국 주말 흥행 차트에서 1019.9999999999999만달러의 수익으로 4위에 올랐다.[30] 전 세계 극장 상영이 끝났을 때, 전 세계 총 수익은 6836.9434만달러였다.(국내 수익은 2098.2478만달러, 해외 수익은 4738.6956만달러)[31] 2008년 전 세계 개봉작 중 78위,[32] 국내 개봉작 중에서는 114위를 기록했다.[33]

이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영화 개봉 시기가 매우 인기 있는 배트맨 영화 ''다크 나이트'' 개봉 1주일 후여서 흥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34][35]

4. 2. 평가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은 3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47점을 부여하여 "평가 혼조"를 보였다고 보고했다.[38] 로튼 토마토는 165명의 영화 평론가 중 3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평균 평점은 4.79/10이라고 보고했다. 로튼 토마토는 평론가들의 의견을 "주연 배우인 데이비드 듀코브니질리언 앤더슨 사이의 케미는 ''X파일''의 텔레비전 유산을 훌륭하게 살렸지만, 엉뚱한 플롯과 지루한 일상으로 인해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라고 요약했다.[39]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등급 중 평균 "C"를 부여했다.[40]

''뉴욕 타임스''의 마놀라 다기스는 이 영화를 "헐렁하고, 질질 끌고,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고, 이상하게 빗나갔다"고 평가했다.[41]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의 프랭크 러브스는 촬영, 음악, 질리언 앤더슨의 연기를 칭찬했지만, 플롯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42] 캐나다 CBC 뉴스의 제이슨 앤더슨은 이 영화가 "혼란스럽고" "서둘러 만들어진 어설픈" 결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43]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얀 스튜어트는 영화의 초반부는 괜찮지만 후반부가 끔찍하다고 평가했다.[44] M. A. 크랭은 그의 저서에서 연기, 로케이션, 캐릭터 설정은 칭찬했지만, 각본이 영화의 "가장 큰 약점"이라고 평가했다.[45]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에 별 넷 중 셋 반을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 영화가 "단순한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에 관한 것"이라며 "능숙한 스릴러"라고 평가했다.[46]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샌드라 홀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크리스 카터의 각본에 아쉬움을 표했다.[47] ''엠파이어''는 이 영화에 별 셋을 주었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코믹하고 "포스트모던"한 요소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표현했다.[48] 스테파니 자카렉은 "'나는 믿고 싶다'는 쇼의 초기 시즌 중 하나에서 괜찮은 에피소드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다.[49] 믹 라살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긴장된 순간이 있는 매력적인 서스펜스 스릴러"라고 불렀다.[50]

미니시리즈의 속편을 준비하면서, ''A.V. 클럽''의 키스 어릴리히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가 "평판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영화가 뮬더와 스컬리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라고 덧붙였다.[52]

5. 후속편

크리스 카터는 영화의 흥행 성공 여부에 따라 세 번째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영화는 《엑스파일》 시리즈의 신화적인 내용, 특히 외계인의 침공을 다룰 예정이었다.[53][54] 하지만, 2016년과 2018년에 각각 6부작, 10부작 미니시리즈 형태로 TV 시리즈가 부활하면서 영화 제작은 불투명해졌다.

2008년 10월, 폭스 회장 톰 로스먼은 세 번째 《엑스파일》 영화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결정은 크리스 [카터], 데이비드 [듀코브니], 질리언 [앤더슨]에게 달려있다"라고 답했다.[55] 2009년 8월 사라예보 영화제 인터뷰에서 앤더슨은 "2012년에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안 할 이유는 없어요."라고 답했다.[56] 프랭크 스포트니츠는 "세 번째 영화를 만들 관객이 있다면 계속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57] 듀코브니 역시 2012년 《엑스파일》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기회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58][59]

2009년 12월, 카터는 또 다른 영화가 제작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2008년 영화의 해외 흥행 성적이 이론적인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60] 2012년 8월 인터뷰에서 스포트니츠는 오리지널 《엑스파일》 프랜차이즈를 마무리하는 세 번째 영화를 만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61] 2013년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카터는 세 번째 영화에 대한 질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아직 진전이 없다고 언급했다.[62] 2013년 8월, 카터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결정은 20세기 폭스에 달려있다"고 말했다.[63]

참조

[1] 웹사이트 "THE X-FILES - I WANT TO BELIEVE'' (15)" https://bbfc.co.uk/r[...] 2008-07-04
[2] 뉴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https://www.boxoffic[...] BoxOffice Mojo 2009-09-05
[3] 뉴스 "X-Files'' Cast and Crew Talk New Movie & New Season" http://tv.ign.com/ar[...] 2001-11-10
[4] 뉴스 Carter sheds light on X-FILES 2 http://www.mania.com[...] Cinescape 2002-04-11
[5] 뉴스 Carter Talks "X-Files'' Sequel http://movies.ign.co[...] 2005-05-09
[6] 뉴스 Rob Bowman Talks On 'X-Files 2' Sequel http://www.killermov[...] KillerMovies 2008-07-05
[7] 뉴스 Duchovny expects second 'X-Files' movie https://www.usatoday[...] 2008-04-08
[8] 뉴스 Hope for an "X-Files 2'' http://movies.ign.co[...] 2004-11-23
[9] 뉴스 Actors make rounds at Critics' Choice https://www.usatoday[...] 2005-01-11
[10] 뉴스 Duchovny Hopes for a Couple More "X-Files'' http://movies.ign.co[...] 2005-01-19
[11] 뉴스 David Duchovny Talks "X-Files'' http://movies.ign.co[...] 2005-04-06
[12] 뉴스 "X-Files 2'': Too Early to Celebrate" http://movies.ign.co[...] 2007-04-27
[13] 뉴스 Official X-Files 2 Announcement! http://movies.ign.co[...] 2007-10-31
[14] 뉴스 Filming of the X-Files sequel wraps http://www.canada.co[...] 2008-03-12
[15] 뉴스 Fox sets date for 'X-Files' sequel https://variety.com/[...]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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